아스카이 츠바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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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야온 고등 여학원 1학년 이치죠 미즈미(미즈미)의 룸메이트이자 파트너인 츠바사. 천의무봉한 로쿠야온의 트러블메이커이지만, 걱정없는 밝은 성격으로 이즈미와 레기온 멤버를 이끄는 릴리입니다. CHARM인 슈라 비하라는 총과 창의 2단계 변형이 가능.

(1/12 어설트 릴리 캐릭터 설명)

어설트 릴리의 등장인물.

로쿠야온 고등 여학원 소속의 릴리. 이치죠 미즈미의 룸메이트. 분위기메이커인 동시에 트러블메이커로 누구에게 지지 않는 긍정적인 면은 항상 주위에 힘을 주고 있으며, 특히 이즈미가 츠바사의 긍정적인 면에 도움을 받고 있다.

흔히 1학년으로 오해받지만 2학년으로 중학생 때는 리듬체조를 했다.

2. 매체별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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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설트 릴리 외전 잠드는 연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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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나 내면이 병아리 같은 어린 구석이 있으며, 어린아이처럼 붙임성있고 걱정을 하지 않는 타입으로 수학을 비롯해 학교 성적은 좋지 않지만, 과학이나 가정과는 나름 성적을 내고 이치죠 미즈미와 콤비를 짜면서 릴리로서의 재능이 개화되어 전투 훈련이나 실전에서도 의외의 전과를 내고 있다.

아주 가벼운 체중으로 태어나 부모와 세 언니 밑에서 자랐으며, 세 언니에 비해 말이 느린 편이라 부모는 언제 말이 터질지 조마조마했다. 세 살 때 처음으로 새우라고 말해 가족들을 폭소하게 했으며, 부모와 언니들이 병아리처럼 귀엽게 봐주고 충분한 애정으로 자유분방하게 키웠다.

세발자전거를 타게 해주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가게도 했으며, 츠바사는 어미닭이 깃털로 두텁게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화가 되었는지 보육원에 다닐 때는 심하게 바깥 세상에 대해 소극적인 아이로 자라 부모나 자매로 떼어내려고 하면 울부짖으며, 떼어내면 교실 구석에 웅크려 진을 치고 움직이지 않았다.

초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사회에 대한 내성적인 생각은 낫지 않았으며, 쉬는 시간마다 혼자 외롭게 지내고 집에 오면 언니들에게 응석부렸다. 2학년인지 3학년인지 일 때는 가정방문으로 온 교사는 반에는 모두 좋은 아이들 뿐이라며 한 걸음 내딛자거나 다른 아이들처럼 친구를 사귀면 된다는 등 요령없는 말을 말하자 츠바사는 한 걸음 내딛는 방법이 달에 한 걸음 내딛는 법을 말하는 것 같아 진지하게 알 수 없었다.

5학년 학급회의에서도 교사가 츠바사와 친하게 지내달라고 연설을 했지만 아무 효과없이 치욕만 당하고 졸업했으며, 중학교 입학을 앞둔 봄방학 때 사춘기와 학교 고민에 관한 특집이 짜여진 청소년 잡지를 사서 읽었다. 잡지에서는 여자아이는 다른 사람의 표정을 읽는 능력이 탁월하고 사람이 겉으로 드러나든 속마음이든 표정을 짓는 순간의 몇 안되는 변화를 읽을 수 있다고 쓰여 있었다.

츠바사는 새 학기가 시작되자 반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필사적으로 표정을 읽으려 했으며, 어떤 미세한 표정근육도 읽을 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공부하며 노력했다. 타고난 감도가 높아서인지, 그 능력은 나날이 예민해졌지만 표정을 읽은 후에는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몰라 남의 눈치 보는 것에 불과했다. 노력해서 사귄 친구가 자신보다 훨씬 밝고 귀엽고 즐겁다거나 불량스러운 반 친구에게 떠나는 것을 몇 번인가 경험해 그 고리 속은 무서워서 들어가지 못했다.

봄방학 때 친구를 만들지 않는 자신을 보고 아동교육계 NPO에 몸을 담은 언니 중 한 명이 아이스 브레이크라는 사람 간의 긴장을 풀어주는 심리 기술을 알려줬으며, 아이스 브레이크 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사귀는 것에 도움이 되었고 온 세상이 조금 밝아보여 신나서 리듬체조도 시작했다.

중3 때 아이스 브레이크를 가르쳐 준 언니가 도쿄에서 부모에게서 떨어진 어린 아이를 라지급 휴지의 공격으로부터 감싸다가 사망하자 말없이 귀가했으며, 츠바사의 외할머니도 츠바사가 3살 때 교토의 거리에서 부모와 떨어진 3살 아이를 감싸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자신을 바꿔준 언니에게 아무 것도 보답하지 못한 게 분하고 미안해서 속죄하기 위해 불단에 있는 반야심경을 펼쳐 읽었다.

자신은 죽은 언니를 그리워해 경을 읽었지만 언니의 유족들이 구원받았고 성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반겨주자 자신이 살 길은 이것이라면서 불교의 세계를 조금 공부하며,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명을 구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면서 법을 지키는 카루라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여승의 길을 가면 지켜야 할 사람을 가로막는 것을 쓰러뜨릴 수 있겠다면서 그러다보면 휴지가 없는 세상이 될 것이라 여겨 릴리가 되기로 하면서 로쿠야온 여학원에 입학하며, 입학 당시에 학과 시험은 엉망이었지만, 스킬라 수치가 높아 보결 합격으로 간신히 들어갔다.

결연관정 의식에서는 자신이 원한 카루라가 수호본존이 되었으며, 입학 후에는 반 년이 힘든 기간으로 식사는 사찰음식만 나와 좋아하는 새우가 나오지 않아 밤마다 승방에서 눈꼬리를 벌겋게 할 정도로 울었다고 하며, 두부껍질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식재료를 본뜬 반찬을 즐기고, 육수는 다시마, 표고버섯 등을 사용해 고기가 생전에 지지 않는 맛이 나오는 것을 알고 좋아하게 되었다.

1학년 동안은 합장을 하면서 걷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 사이클을 몸에 익히기 전까지는 과로로 쓰러지거나 몸의 리듬을 잃기도 했지만 자신이 정한 목표를 잊지 않음으로써 긍정적이고 익숙해질 수 있었으며, 3학년인 선배가 가든을 졸업하면서 미즈미와 룸메이트가 되었다.

미즈미를 처음에는 보고 선녀님의 인형으로 느꼈고 처음에는 미즈미가 무표정이라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랐지만, 얼굴을 읽으려고 열심히 노력해 서로간의 긴장이 풀렸다. 츠바사는 미즈미가 첫인상보다 훨씬 표정이 풍부하고 즐겁고 힘든 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말을 시작하면 제법 수다스러운 타입으로 말도 잘하고 듣는 것도 잘하는 것이 믿음직스러웠다고 느꼈다.

아이스 브레이크를 통해 미즈미와 가까워지고 미즈미와 함께 춤을 추거나 전투의 연무를 서로 따라하기도 했으며, 전투에서는 자신의 임기응변을 미즈미가 커버해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요사노 호노호, 치노 시라베가 엔카쿠로부터 호마위원회에 릴리들을 대접할 요리들을 고안해달라고 하자 주방으로 갔는데, 츠바사는 가스렌지를 사용할 줄 몰라서 바즈라로 마기를 통해 불을 쓰려고 했다가 주방을 태워 구멍을 냈다. 교토의 거리에서 나타난 휴지를 토벌하기 위한 양동작전을 위해 수색할 때 적과 교전했다가 술식 복마악구자의 패스를 시전하려 했지만, 주방에서 마기를 쓴 일로 인해 마기가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 마기 구슬에 맞을 위기에 빠졌다가 미즈미가 대신 감싸서 화상을 입었다.

이 일로 파문되고 미즈미가 부상을 입은 것을 자책하며, 문병가면서 미즈미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감정을 듣는다. 자신이 책임지기 위해 혼자서 휴지와 싸우러 나가려 하지만, 감기로 쓰러져 로쿠묘지의 암자에서 누노야마 시게의 보호를 받는다. 교토에 나타난 휴지에 관한 진실을 깨달은 미즈미가 찾아와 16년 전에 휴지의 습격을 받아 시게가 니노헤 아키라와 함께 휴지를 유인하기 위해 도주했으며, 직전에 무카사리 에마를 만들고 아키라가 사망해 시게만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츠바사는 미즈미와 함께 아키라가 가져온 버섯균류와 아키라의 사체가 휴지 세포와 융합한 휴지인 교토에 나타난 새로운 휴지를 싸워서 물리친다. 휴지를 토벌하는 것에 성공해 그 동안의 실수에 대해서는 엄중 주의를 받고 반 년 동안 반야심경을 외우는 처분에 그쳐 파문은 취소되었다.

감기로 인해 호마기원회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휴양실에서 쉬면서 레기온 동료들의 문병을 받았으며, 섣달 그믐에 휴지를 공양하기 위해 미즈미와 함께 몰래 대본당으로 들어가서 시게와 아키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애정을 나누고 미즈미가 잠드는 것을 지켜보다가 잠들었다.

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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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죠 미즈미 : 하급생인 룸메이트. 좋아하는 사이.

• 사이온지 카오루 : 레기온 동료. 츠바사가 전투시에 자주 실수를 해서 카오루에게 지적받으며, 이 때문에 위축되어 있는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