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보즈(게게게의 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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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창방주.jpg

蒼坊主 / Aobōzu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인물.

국내판(투니버스)에선 "봉인법사"로 번역되었다.

성우는 후루카와 토시오[1]/최지훈[2].


2. 상세[편집]


머리 윗부분은 대머리푸른색 머리카락이 머리 옆에 나있고 두꺼운 눈썹, 파란색 승복에 삿갓을 쓰고 지팡이를 짚고 돌아다니는 떠돌이 요괴로 그 방랑벽은 요괴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는 듯.[3]

전국을 방랑하며 악한 요괴를 퇴치하는 퇴마사 일을 하는 요괴로 짚고 다니는 지팡이를 능숙하게 다루고 각종 부적으로 요괴를 봉인하고 주술을 부리는 꽤나 실력자로 이마엔 제3의 눈이 있는데 이걸로 환술을 부려 적을 속이기도 한다.

키타로가 형이라고 부르며 존경하는 요괴이며[4] 아오보즈도 키타로를 귀여운 동생으로 여기기 때문에[5] 가끔 둘이서 요괴를 봉인하기 위해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끔찍한 길치여서 지도를 쥐어줘도 동서남북을 구분못해 늘 헤매고 중요한 때엔 항상 뒤늦게 도착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6] 때문에 어디를 목표로 하고 방랑에 나서면 절대 그곳에 도달하지 못하고 결국 늘 요부코(호루라기)에게 인도받아 요괴 골목으로 돌아오곤 한다.

요괴 아마비에를 요괴 골목 거주 요괴들에게 소개해준 동시에 추천서까지 써준 요괴다.


3. 여담[편집]


5기 애니판에 등장하는 요괴로 게게게의 키타로 시리즈의 얼마 없는 귀한 그나마 미형 남캐다.

2차 창작물에선 주로 키타로하고 엮인다.

실력있는 퇴마사이자 심각한 길치라는 점은 모 애니에 등장하는 퇴마사 캐릭터하고 비슷하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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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곤볼의 피콜로 역으로 유명한 그 사람이다. 후에 6기에선 생쥐인간을 맡게 된다.[2] 여담으로 아내 박고운은 나중에 방영한 6기에서 주인공 키타로를 맡는다.[3] 때문에 가끔 요괴 골목에 놀러와도 말없이 사라지곤 하는데 본인은 누군가에게 배웅 받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라고 말한다.[4] 키타로는 그를 자신의 은인으로 여기고 있는데 이는 성장기 시절, 영력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한 키타로를 아오보즈가 진정시켰기 때문. 아오보즈의 말로는 성장기의 유령족은 가끔 영력을 제어 못하고 폭주하는 일이 있다고 하며, 이전에도 몇번 그런 일이 있었는지 키타로가 죄책감에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5] 열에너지를 흡수해 거대해지는 누라리횬의 부하 요괴를 퇴치하려다가 키타로가 그 요괴에게 흡수당하자 당황한 나머지 누라리횬에게 뒷치기를 당해 중상을 입었음에도 "키타로 녀석은 제가 동생처럼 아끼는 녀석이니까 제가 구하러 가야해요!"라며 직접 구하러 나설 정도.[6] 서양 요괴와의 결전 에피소드에서 눈알 아버지가 지원군으로 언급했다가 이내 이젠 가망이 없어"끝장이다"라며 절망하는데 바로 아오보즈의 길치 속성 때문. 실제로 아오보즈는 이미 키타로 일행이 서양 요괴들을 상대하러 떠났을때 숲을 헤매고 있었다가 에피소드 막바지가 돼서야 겨우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