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비안키 비안키나

Autobianchi Bianchin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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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였던 아우토비안키에서 생산한 소형차량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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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1957~197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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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500을 기반으로 만든 차량으로 루이지 라피가 디자인했다. 1957년 9월 16일 밀라노 과학기술박물관에서 공개되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15PS(11kW)의 출력을 내는 공랭식 479cc의 피아트 엔진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 1959년에는 17PS(13kW)의 출력을 내는 엔진으로 강화되었다고 한다. 1960년에는 카브리올레 버전이 출시되었다. 차량의 라인업은 세단형인 베를리나, 카브리올레, 컨버터블 버전의 트라포마빌 외에 스테이션 왜건과 밴 버전이 존재했다고 한다. 카브리올레 버전은 B필러레스 형태로 구성되었고, 1962년에 트라포마빌 차량은 엔진과 플랫폼이 같은 4인승 살롱 차량으로 대체되기도 했다. 1965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1970년에 단종되었다.이후 아우토비안키 A112가 후속 역할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