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스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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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생대 백악기 후기 아르헨티나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공기 뼈'이며, 이 녀석의 한 특징인 현생 조류와 같은 호흡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1]
2. 특징 및 연구사[편집]
1996년 아나클레토층(Anacleto Formation)에서 발견되었다. 2009년에 학계에서 명명되었으며 발견 화석을 보아 아성체로 간주되고 있으며 그 크기는 몸길이 약 7.5m에 체중 1t 정도로 이것도 아성체의 수치니 성체는 더 컸을 것이기에 메가랍토르류의 일원 중에서는 가장 큰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2] 이렇게 큰 덩치를 지녔음에도 시속 4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가 나오기도 했다.
이들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아우카사우루스, 아벨리사우루스,네우켄사우루스(Neuquensaurus), 라플라타사우루스, 안타르크토사우루스, 가스파리니사우라, 디닐리시아등과 공존했었다. 아이로스테온은 공존했던 티타노사우루스류 용각류들과 가스파리니사우라 등 소형 조반목 공룡을 주로 사냥하면서 자신과 덩치가 비슷했던 아벨리사우루스와 함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이다.
가장 가까운 친척 관계로는 무루스랍토르가 있다.
3. 대중 매체[편집]
- 다큐 Planet Dinosaur에서 수각류의 기낭을 설명할 때 예시로 잠깐 나온다.
- T-Rex에서 사용 가능한 공룡으로도 등장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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