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사이트/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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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전형 드론
2.1. 스토커
2.2. 스파이 드론
2.3. 플라이트랩
2.4. 재머 드론
2.5. 옵저버 드론
2.6. UAV 리콘
2.7. 스톰실드
2.8. UAV 재머
2.9. 고르곤 시스템
2.10. LaWS
2.11. 히드라
2.12. 제우스
3. 공격형 드론
3.1. 크롤러
3.2. 파이어플라이
3.3. 블레이드 드론
3.4. 스트라이커 드론
3.5. 헬버드
3.6. 메탈리퍼
4. 삭제됨
4.1. 에스코트 드론
5. 기타


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킬스트릭과 비슷한 시스템. 작전형 드론과 공격형 드론으로 나뉘며, 두 종류를 섞어 사용할 순 없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출점수가 자동으로 올라가지만 느리기 때문에 적 사살, 어시스트 등으로 점수를 올리는게 좋으며, 사망하더라도 호출 점수가 초기화되진 않는다.

드론은 총 3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먼저 사용한 드론은 나머지 드론을 모두 사용하기 전까진 호출점수를 올릴 수 없다.


2. 작전형 드론[편집]


작전형 드론 대부분은 직접적으로 적을 공격하지 않는 대신 지도상에 적을 표시하거나 적의 행동을 방해하는 등의 공작으로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2.1. 스토커[편집]


파일:스토커_IS.png
호출점수
800
설치 후 근처를 지나가는 적 한명을 따라다니며 현재 위치를 미니맵에 표시한다.

사용 시 바닥에 설치하며, 적이 주변을 지나갈 경우 스토커가 따라다니며 적을 지도상에 표시한다.

달리더라도 떼어낼 수 없어 총으로 쏴서 부수는 수밖에 없는데 의외로 스토커가 따라붙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다니는 유저들이 많다.

단점은 한 유저만 따라다니며 맵에 표시하기 때문에 여러 적을 표시하는 스파이드론이나 UAV 리콘에 밀린다.

또 하나로는, 벽을 사이에 두면 멍청한 AI로 인해 그 자리에서 맴돌기만 할 뿐 추적 능력을 상실한다.

다만 숨겨진 장점이 하나 있는데 스텔스사용자도 추적할수 있다.

2.2. 스파이 드론[편집]


파일:스파이 드론.png
호출점수
1000
호출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주위의 적들을 탐지한 후 미니맵에 표시한다.

호출하면 사용자를 따라다니며 주변 적들의 위치를 지도상에 표시한다.

표시 범위가 좁긴 하지만 호출점수가 적고 옆에서 드론키는 소리를 들은 것이 아니라면 상대방의 사용여부를 알 수 없는것도 장점.

스프린트시 드론이 낑기는 버그가 간혈적으로 발생한다.


2.3. 플라이트랩[편집]


파일:플라이트랩.png
호출점수
1000
레이저를 쏘아 15m 범위 내의 모든 투척무기를 파괴하는 배치형 드론. 드론이나 미사일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설치형 드론이며, 설치 시 날아오는 적 투척무기(수류탄, 투척 나이프 등)를 자동으로 요격한다. 주변에 이거 하나 있으면 수류탄에 맞아죽을 걱정은 없다.

내구도가 적은 편인지 칼질 한방에 파괴된다.

한때 LaWS가 투척무기를 파괴할수 있었으나 플라이트랩으로 분리되었다.


2.4. 재머 드론[편집]


파일:재머 드론.png
호출점수
1200
호출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일정 범위내 아군 플레이어들의 위치를 적 드론의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도록 한다.

호출하면 사용자를 따라다니며 효과 범위 내의 아군을 적 드론에 포착되지 않게 해 준다. 옵저버 드론에 찍혀도 재머 드론의 효과 범위 내라면 표식이 바로 사라진다. 하지만 레이저 유도 방식인 히드라나 고르곤의 공격은 피할 수 없다.

잉여같은 드론이지만 적 스파이 드론이나 UAV 리콘에 감지되지 않고, 블레이드 드론 등에 맞을 걱정을 덜 수 있다.

한국 서버 당시에는 주변 적들의 미니맵을 교란시키는 능력이었다.


2.5. 옵저버 드론[편집]


파일:옵저버 드론.png
호출점수
1300
무선조종을 통해 작전지역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적 발견시 아군 모두에게 보이는 특별한 표식을 남긴다.

사용 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여 적들을 스팟한다.

스팟된 적은 벽을 관통하여 HUD상에 표시되며, 미니맵에도 실시간으로 포착된다. 하지만 상대의 움직임까지는 스팟이 안되기 때문에 이를 역이용해 기습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문제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해야 하기에 조종하는 플레이어는 무방비 상태가 되며, 적 미니맵에도 자동으로 표시되기에 파괴되기 쉽다.


2.6. UAV 리콘[편집]


파일:UAV 리콘.png
호출점수
1400
비행 드론이 작전 지역 상공을 선회하면서 작전 지역내의 모든 적의 위치를 미니맵에 계속 표시 해 준다.

사용 시 맵 바깥을 선회하며 주기적으로 적을 미니맵에 표시하는 UAV를 호출한다.

무난하게 좋은 드론. 내구도는 돌격소총으로 한 탄창 정도 갈기면 잡는 수준이다.

아군이 사용한 UAV 리콘은 아군에게 보이지 않으니 맵 바깥을 선회하는 UAV 리콘은 무조건 적군 리콘이다. 반드시 파괴해주자.


2.7. 스톰실드[편집]


파일:스톰실드.png
호출점수
1400
설치 시 정면의 일정 범위를 커버하는 에너지 쉴드를 펼친다. 피해 흡수량이 높아 일반 화기로는 파괴하기 어렵다.

설치형 드론으로, 설치 시 매우 단단한 실드를 전방에 전개한다.

별로 할 말이 없다. 그냥 엄폐물을 하나 더 추가하는 드론이다.


2.8. UAV 재머[편집]


파일:UAV 재머.png
호출점수
1600
재밍 시스템을 장착한 비행 드론이 상공을 일정 시간 선회하면서 적의 레이더를 방해하여 미니맵 시야를 차단한다.

사용 시 맵 바깥을 선회하며 적 미니맵을 교란하는 UAV를 호출한다.

적 UAV 리콘의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지만 드론 자체에 대한 카운터는 불가능 하기 때문에 UAV재머가 있어도 블레이드 드론의 추적, 옵저버드론의 표식 등은 지울 수 없다. 공격드론 사용 직전에 이걸 써주면 상대방은 공격드론의 시전, 타격위치를 알 수 없다.

아군이 사용한 UAV 재머는 아군에게 보이지 않으니 맵 바깥을 선회하는 UAV 재머는 무조건 적군 재머다. 반드시 파괴해주자.


2.9. 고르곤 시스템[편집]


파일:고르곤 시스템.png
호출점수
1800
탐지 범위 안에서 시야에 드러나는 적에게 강렬한 레이저 빔을 쏘아 시야를 방해하며 레이저를 통해 적의 위치를 드러나게 한다.

설치형 드론으로, 설치 시 전방의 적군에게 녹색 레이저를 발사해 시야를 차단한다.

능력 설명만 보면 잉여같지만 직접 당해보면 정말로 짜증나는 드론이다. 고르곤을 설치한 적이 바로 옆이나 고르곤 뒤에 숨어서 사격하면 적이 안 보여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다 죽어야 한다. 시야 차단을 피하기 위해 다른 곳을 바라봐도 고르곤의 선명한 녹색 레이저가 내 위치를 표시해주는데다 미니맵에도 찍히기에 적들이 그 레이저를 보고 위치를 파악한 다음 공격해온다.

게다가 고르곤은 지상 설치형 드론 중에서 유일하게 근접 공격 3번에 파괴된다. 심지어 EMP 런처에도 한 방이 안 뜬다.

고르곤이 레이저를 쏘고 있는 상태에서 적이 죽으면 설치한 플레이어가 방해 점수를 받는다.


2.10. LaWS[편집]


파일:LaWS.png
호출점수
2000
적의 지상, 공중 드론을 요격하는 레이저빔을 발사한다. 기계류에는 강력하지만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다.

설치형 드론으로, 설치 시 사거리 내의 적 드론에게 레이저를 발사해 요격한다.

모든 드론의 하드카운터. 개활지에 설치하면 공중을 날아다니는 적 드론은 뜨자마자 요격당한다. 스토커나 크롤러 같은 개인 드론 시리즈는 찍히자마자 터지고, UAV 시리즈나 블레이드 드론도 1초를 못 버티며, 제우스 / 헬버드 / 메탈리퍼같은 고급 드론들도 안심할 수 없다.

단점이라긴 뭐하지만 실내에 설치하면 공중에 뜬 적을 요격할 수 없어 개활지에 배치하는 편이 좋다. 실내 건물이 많은 경우엔 꽤 곤란한 문제.

전진배치시 상대편이 지나가다 달고다니는 드론이 파괴되거나 크롤러나 파이어트랩 공격을 실패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운 좋으면 히드라같은 다른 설치형 드론을 전진배치하려다 바로 무력화시킬수 있다. 적 LaWS 앞에 바로 LaWS를 설치하면 같이 파괴된다. 뻘짓

리스폰지점 후방에 설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통 리스폰지점은 위가 뚫려있는 맵이 대부분이며 무엇보다 이 게임은 프론트라인을 제외하면 리스폰 장소가 시시때때로 바뀌는데 이때 상대 팀원들이 리스폰되자마자 자신의 드론들이 의문사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2.11. 히드라[편집]


파일:히드라_IS.png
호출점수
2200
시야 범위 내의 적을 추적하여 공격하는 배치형 자동화 터렛. 정면 180도 범위내에서만 작동 적을 감지할 수 있다.

설치형 드론으로, 설치 시 전방 180° 이내의 적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작전형 드론에서 단 둘뿐인 적을 직접 공격하는 드론.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지만 기관포 공격이 매우 강력해 일단 걸리면 죽었다고 보는 게 좋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체력이 낮고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것. 치고 빠지는 식으로 그럭저럭 파괴할 수 있다. 이 드론의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적이 후방으로 돌아오기 어려우면서 전방의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위치를 잡아야 한다.

LaWS처럼 리스폰지점 후방에 배치하는 방법도 있는데 많이 도박이다. 팀원들이 밀고 들어가 상대 리스폰 지점을 점령하면 스폰지점이 바뀌는데 이때 상대 팀원들은 뒤에 배치된 히드라에 의문사해버린다. 옆으로 돌아서 뒤치기하려는 상대방을 저지하는 효과는 덤. 다만 히드라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전진을 한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실패이므로 바로 들고가서 전진배치시키자.

체력이 낮다곤 해도 근접공격 두 번에 파괴된다. EMP 런처에는 한 번에 터지니 다행인 부분.


2.12. 제우스[편집]


파일:제우스_IS.png
호출점수
4400
상공에서 지상의 적에게 강력한 에너지 공격을 가하는 원격 조종 공중형 드론을 호출한다.

사용 시 궤도상에서 제우스가 내려온 다음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한다.

강력한 낙뢰를 생성해 적을 공격하는 작전형 드론에서 단 둘뿐인 적을 직접 공격하는 드론.

낙뢰 공격이 매우 강력해 걸린 적은 순식간에 산화한다. 체력도 높아 제우스의 출현을 보고 LaWS를 설치하면 늦는다. 미리 설치된 LaWS라면 출현하자마자 공격을 개시해 첫 공격이 시작될 쯤에 처리하지만.

단점은 하늘에서 낙뢰를 쏟아붓는 공격이라 실내에 들어간 적들에겐 무용지물이라는 것.

주의사항으로 제우스의 배터리는 아주 빠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공격을 시작하면 중간에 멈추는 일 없이 꾸준히 쏴줘야 한다. 중간에 끊으면 제대로 쏘지도 못하고 귀환한다.


3. 공격형 드론[편집]


적을 직접 공격하는 드론들로 구성되어 있다.


3.1. 크롤러[편집]


파일:크롤러.png
호출점수
800
투척하면 직진으로 이동하면서 낮은 지형은 타고 넘어가 적에게 폭발 데미지를 준다.

사용 시 다리달린 C4 드론을 전방으로 투척한다.

크롤러는 전방에 벽이 있건 뭐가 있건 무조건 직진하기에 벽을 타고 기어올라가기도 하고, 나무 같은 기둥을 타면 빙글빙글 돌면서 올라가기도 한다. 그렇게 달리다가 근처에 적이 있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폭한다.

전방의 적 상대로 집어던질 것 같지만 던지는 속도가 느리고 드론이 달려가는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적이 나올 것 같은 곳에 미리 던져두는 시간제한 장판기에 가깝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투척 시 아군이나 드론에 부딪히면 튕겨나가 전혀 엉뚱한 곳으로 직진하기도 한다.


3.2. 파이어플라이[편집]


파일:파이어플라이_IS.png
호출점수
1200
사용 시 전방으로 투척하며 투척 직후 유도장치로 비행 방향을 조중하여 적에게 폭발 데미지를 준다.

사용 시 전방으로 투척하며, C4가 다닥다닥 붙은 원형의 드론이 날아간다.

사용 후 마우스를 움직여 날아가는 방향을 조종할 수 있으며, 좌클릭으로 바로 폭발시킬 수 있다.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마구를 던지는거 마냥 요리조리 맵을 휘저은 후 목표지점에 정확히 타격이 가능한 드론이다.


3.3. 블레이드 드론[편집]


파일:블레이드 드론.png
호출점수
1600
발사 시 수직 상승 후 하강하면서 원격조종을 통해 적과 격돌. 실내나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 사용불가.

직접 조종하는 재블린 미사일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사용 시 미사일 런처를 꺼내들고, 발사하면 수직으로 미사일이 날아간 다음 조종 화면으로 넘어간다. 조종 화면에서는 적 위치가 표시되며, 좌클릭으로 부스터를 사용해 낙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단점은 공중에서 떨어지는 미사일이라 실내의 적은 공격할 수 없으며, 실내에서 사용하면 천장에 미사일이 막혀 그냥 드론 하나 날리는거다. 천장이 낮다면 자폭으로 목숨도 날리고. 다만 천장이 낮은곳에서 즉발식 폭발물처럼 활용해 적을 빠르게 사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며, 좀 더 나가면 아예 바닥에 쏴버려서 폭발시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드론이기에 LaWS에 격추당하기도 하고, EMP 런처에 락온당해 허공에서 증발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정말 드문 경우가 있는데, 공중에서 적군 총알에 맞아 격추되는 경우. 폭발물이라 그런지 총알 한 발만 맞으면 격추된다. 블레이드가 뜨면 보통 피해서 건물 안으로 숨어들어가는데다 블레이드 자체 속도도 빠르고 히트박스도 작아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다.


3.4. 스트라이커 드론[편집]


파일:스트라이커 드론.png
호출점수
1800
전술 타블렛을 이용해 3군데의 폭격지점을 표시하고, 3대의 전폭기를 호출 해 표시한 곳에 클러스터 폭탄을 투하 한다.

사용 시 태블릿을 꺼내 지도상의 목표 지점 3곳을 지정한다. 지정이 완료되면 맵 바깥에서 스트라이커 드론 3기가 날아와 폭탄을 떨구고 사라진다.

역시 공중에서 폭탄을 떨구는 방식이라 실내의 적들에겐 무용지물. 아니, 그 전에 천장있는 건물에는 쓰지 말자 낭비다.

스트라이커 드론은 매우 빨라 요격이 불가능하다. LaWS도 스트라이커 드론엔 무반응. 총으로 쏴도 흠집조차 안 난다. 한국 서버때는 LaWS가 가장 앞에서 날아가는 스트라이커 드론 하나를 격추하기는 했다.


3.5. 헬버드[편집]


파일:헬버드.png
호출점수
3600
작전 지역 상공을 선회하면서 강력한 미니건으로 지상의 적들을 공격하는 원격 조종 무인 헬기를 호출 한다.

호출 시 헬버드가 날아와 맵 바깥을 선회한다. 플레이어는 헬버드에 달린 미니건을 조종한다.

미니건은 폭발탄을 사용하며, 적 플레이어가 특정 표식으로 표시되기에 공격도 편하다.

문제는 이 미니건 폭발탄 연사력이 생각보다 느린 건 둘째치고 히트스캔 방식이 아닌 발사체 방식인데 그 탄속마저 많이 느리다는 것. 적이 빠르게 이동중이라면 적의 이동 경로를 어느 정도 예측해서 쏴야 한다.

의외로 맷집이 약하기도 하다. EMP 런처에 두방, LaWS에 순삭당하며, 경기관총에 맞는다면 한 탄창 다 쓰기 전에 격추당한다. 헬버드가 뜨자마자 연사화기를 가진 유저 3명이 집중사격하면 10초 안에 추락한다. 보통 헬버드가 뜨면 실내로 달아나니 보기 어려운 광경이지만. 아니면 EMP 런처 든 경기관총 유저가 EMP 런처 한 방 먹이고 경기관총을 갈기면 쉽게 추락한다.


3.6. 메탈리퍼[편집]


파일:메탈리퍼.png
호출점수
4400
공수 유도장치로 강력한 지상 공격 병기인 메탈리퍼를 호출한다. 실내나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는 호출 할 수 없다.

사용 시 메탈리퍼 호출장치를 꺼내들며, 지상에 조준하고 마우스 좌클릭으로 호출하면 메탈리퍼가 수송선에 실려온다.

직접 조종하는 드론이다. 좌클릭은 미니건, 우클릭은 로켓으로 적을 학살하는 무시무시한 드론. 혹자는 타이탄폴의 타이탄이 생각난다고.

덩치가 크긴 하지만 아이언사이트의 출입구들은 메탈리퍼가 지나갈수 있게 대부분 넓게 열려있으므로 점프해야하는 공간이 아닌이상 어디든지편하게 침입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사용자가 무방비 상태라 제대로 숨지 않으면 1킬 헌납. 그래도 메탈리퍼 한 번 부르면 2킬 이상은 거의 확정적으로 얻기 때문에 큰 손해는 아니다.

또한 메탈리퍼의 위치는 상대팀 미니맵에도 노출되므로 상대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미니맵을 확인해가며 무시해버릴수도 있다. 아니면 수송기가 미니맵에 뜨는 것을 보고 낙하 지점에 미리 달려가 칼로 그어버리던가. 칼질 너덧방이면 파괴되고, 처음 낙하 후 행동 개시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공격 속도가 빠른 근접무기로 낙하와 동시에 공격하면 첫 공격을 하기도 전에 파괴된다. 때문에 호출 시 적과 어느 정도 가까우면서도 아군의 보호를 받는 위치에 불러야 한다.

여담으로 메탈리퍼를 수송하는 수송기는 '오르카'라는 이름이 따로 있다고 한다.


4. 삭제됨[편집]



4.1. 에스코트 드론[편집]


파일:에스코트 드론.png
호출점수
2000
호출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플레이어 주변의 적을 레이저로 표시하며 소음 기관총으로 공격한다.

한국 서버때는 작전형 드론 쪽에 있었던 드론. 사용 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드론을 호출한다.

수수하지만 강력한 드론. 범위 내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기에 몰래 뒤에서 따라오는 적을 공격해 플레이어에게 알리기도 하고, 적과 교전중일때도 꽤 아픈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넣어주며, 플레이어가 사망하더라도 잠시 동안 제자리에 남아 주변의 적을 공격해 사살할수도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단독으로도 킬을 따오는가 하면 이동 경로가 복잡할 경우엔 좁은 통로에서 주인과 함께 앞뒤로 협공하는 장면도 보인다. 가장 짜증나는 경우는 벽 속에 들어가서 벽을 뚫고 사격하는 경우인데, 전면전으로 싸워도 버거운 녀석이 벽 속에서 쏴대면 그냥 죽어야 한다.

그러나 작전 드론인 스파이와 재머가 공격 기능이 하나도 없음에도 벽에 들어가서 주변 적을 찍어주는 등 전반적으로 개인용 드론들이 길찾기 알고리즘이 엉망이라 말썽을 일으키는데, 심지어 공격 기능이 벽을 뚫고 작동하기까지 하는 탓에 온갖 버그를 일으켰고 결국엔 삭제되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5. 기타[편집]


게임 내 파일에는 이외에도 몇 가지 드론들이 더 존재한다. 다수의 로봇 보병을 소환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이라던가. 다만 아이콘도 없이 드론명 텍스트만 덜렁 있기에 출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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