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투루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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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족 특성
2.1. 상세 정보
3. 관련 디지몬
4. 기타


1. 개요[편집]


アルクトゥルスモン ARCTURUSMON

파일:아크투루스몬 고화질.jpg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2.1. 상세 정보[편집]


검은 사악한 에너지가 극한까지 농축되면서 진화한다고 알려진 환상의 디지몬.

GRB 인자라고 불리는 분비물을 생성하는 특정 디지몬의 연구에서, 생성하는 디지몬 자신에게 대량의 GRB 인자를 한계까지 주입시키는 시뮬레이션을 실시했을 때 "이론상" 진화하는 것이 판명되었다. 수백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듭했지만, 모든 모의 결과는 이 디지몬으로 진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조건만 갖춰지면 현실의 디지털 월드 내에서도 발현되는 디지몬이라고 논문에는 기록되어 있다.

어떤 생태를 가질 지는 불분명하지만, 시뮬레이션으로 계측된 다크 에너지 수치는 현재 발견되고 있는 디지몬 중에서도 월등히 높기 때문에, 이 디지몬이 발현했을 때는 디지털 월드의 환경이 크게 변질되는 디지털 해저드가 발생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예측되는 필살기는 팔의 드릴을 상대에게 찔러 GRB 인자를 주입시켜 침식시키는 "블랙 데스"와 양팔의 드릴에 대량의 GRB 인자를 입혀 고속 회전시킴으로써 극한까지 압축해 사출하는 "블랙 컨페션".


3. 관련 디지몬[편집]




4. 기타[편집]


  • 바이탈 브레스 BE디지바이스-VV-에서 어드벤처 해방 루트에 선공개되었다. 외형은 시리우스몬과 비슷하지만, 갑주 디자인이 세세하게 다르고 머플러를 두르고 있으며, 양팔에 드릴이 달려있다.
  • 메기드라몬을 방불케 하는 파워를 보유했다는 바로 전 단계인 레굴루스몬에 이어 이쪽은 등장할 시 디지털 월드의 환경을 급변시키는 디지털 해저드를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한다.
  • 고스트 게임: 디지몬의 최종 보스 후보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등장하지 못하고 진화 전인 레굴루스몬이 최종 보스를 맡게 되었다. 이후 애니 제작진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레굴루스몬은 처음부터 최종 보스로 기획되어 있었으며, 아크투루스몬과 프록시마몬은 디지바이스 VV 완구 제작 중에 뒤늦게 추가된 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애초부터 아크투루스몬과 프록시마몬은 고스트 게임 작중에서 등장하지 못할 운명이었던 것.[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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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한 아크투루스몬이 발현한다면 도감의 설명문에서 처럼 디지털 해저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크 히어로의 캐릭터성을 가진 굴루스감마몬의 성격과는 맞지 않다. GRB인자를 뿌린 것도 어디까지나 멸망에 대비해 군단을 만들기 위함이었을 뿐, 디지털 월드에 해악을 끼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즉 굴루스감마몬의 행동이나 성격과 상관없이 그저 사악한 의도로 한짓이 아니라는 뜻이다. 다만 아크투루스몬은 가능성이 높다고만 할 뿐 확정은 아닌데다가 해저드 마크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디지털 해저드급의 사태조차 자신의 군단을 위해 디지몬에게 시련을 부여하고 강화시키는걸 목적으로 일으키고 진짜 멸망을 시키려 들진 않기 때문에 마크가 새겨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2] 사실 도감 설명에서도 복선은 있었는데, 아크투루스몬은 시뮬레이션을 통한 "이론상"으로 존재가 확인되었고, 프록시마몬은 현실에 존재하는 지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등장하지 않을 것을 염두에 두기도 했다. 그리고 각각 발현 시 아크투루스몬은 디지털 해저드를 일으키고, 프록시마몬은 디지털 월드를 파괴하고 재창조하기 때문에 현재에 존재한다면 크나큰 재앙이나 다름없다. 굳이 이 설정까지 갈 것도 없이 레굴루스몬한테도 고전하거나 약간 밀리던 주역 궁극체 셋이나 블룸로드몬 입장에서 아크투루스몬은 대적 자체가 불가능한 상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