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왕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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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왕달팽이
African giant Snail


파일:식용달팽이.jpg

학명
Lissachatina fulica
Férussac, 1821
분류

동물계(Animalia)

연체동물문(Mollusca)

복족강(Gastropoda)
아강
유폐아강(Pulmonata)

병안목(Stylommatophora)

왕달팽이과(Achatinidae)

왕달팽이속(Lissachatina)

아프리카왕달팽이(L. fulica)

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동아프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달팽이의 일종.

2. 특징[편집]


특유의 단단하고 길쭉한 패각이 특징이며 패각길이 7~8cm, 몸길이 20cm로 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달팽이 중 하나이다. 인종마냥 개체마다 3가지의 다른 색상이 존재하는데(모프), 이를 각각 백와, 금와, 흑와라고 부른다. 물론 대표적인 모프가 그렇다는 것이고 각각 교배해서 나온 중간적인(ex. 흑백와, 흑금와) 종들도 있고 조합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할 수 있다. 또한 식용으로서 자주 사용되는 달팽이라서 '식용달팽이'라고도 불린다.

사육이 쉽고 번식에도 용이하여 전 세계에서 많이 양식되고 있는 달팽이로 주로 식용 밎 애완용으로 소비된다. 에스카르고 역시 대부분 이 달팽이로 만든다.[1] 대한민국에서는 명주달팽이와 함께 반려동물로서 가장 많이 길러지는 달팽이 종류로 달팽이 사육 동호회같은 곳을 보면 대부분 명주달팽이와 이녀석을 키우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달팽이 종이다. 또한 국내 곳곳에 식용달팽이 농장이 존재하며 수요가 많은지 잘 운영되고 있다.

명주달팽이와 마찬가지로 적응력이 강하며 식성도 까다롭지 않아 사육난이도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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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카르고가 기원한 프랑스에서는 부르고뉴 달팽이라고도 불리는 헬릭스 포마티아(Helix pomatia) 종을 주로 사용한다. 한국의 경우는 아프리카왕달팽이가 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