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 악마의 살인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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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악마의 살인항해.jpg
제목
悪魔の殺人航海
악마의 살인항해
유통
크리에이티브 코어
개발
톰캣 시스템
플랫폼
닌텐도 DS
발매일
2009년 9월 17일
중심 소재
타로 카드, 그리스 로마 신화

1. 개요
2. 배경
2.1. 토카이 이소마츠와 토카이 그룹
2.2. 토카이 패밀리
2.3. 호화 여객선 '루나[1] 호'
2.4. 타로 카드
3. 등장인물
3.1. 루나 호 선원
3.2. VIP 승객
3.3. 일반 승객
4. 스포일러
4.1. 이미 죽은 인물들
4.2. 범인에게 죽은 인물들
4.3. 기타
4.4.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4.4.1. 제란도 하루나 살인사건
4.4.2. 이카리 고조 살인사건
4.5. 진범의 정체와 살인동기
4.6. 살해 트릭
4.7. 토카이 이소마츠의 방
4.8. 후일담
5. 여담



1. 개요[편집]


NDS로 발매된 소년탐정 김전일 게임.

호화 여객선 루나 호에 각각 보이와 메이드로 온 김전일과 미유키, 줄리의 소꿉친구 후미, 하루나의 에스코트 역으로 온 아케치, 그리고 가까스로 승선한 켄모치, 이 5명이 루나 호에서 벌어지는 토카이 패밀리의 유산 상속 문제, 선내 살인사건 등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터치펜으로 장소를 이동할 수 있는데, 선내의 어느 층으로 갈지 선택하고 조사 버튼을 누르면 그 층을 조사할 수 있다. 방을 조사할 때 역시 터치펜으로 터치하고 조사 버튼을 눌러야 들어가 조사할 수 있다.

현장 조사할 때 역시 터치펜을 눌러야 되는데, 이 게임은 친절하게도 현장 내에 있는 모든 단서들을 찾아야지만 다음으로 이동한다. 즉, 단서를 놓칠 일은 없어서 추리 난이도가 매우 낮다. 아니, 없다시피 하다. 또한 물건을 조사할 때 지문을 검출하거나 찢어져 있는 물건을 맞춰야 하는 퍼즐 형식의 미니 게임이 있다. 그리고 미니게임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켄모치와의 쇼기 대결로서, 한 번 클리어한 뒤에 플레이 가능한다.

PS 게임들에는 탐정 포인트, GBC 게임에는 독파율이 있듯이 이 게임에도 탐정 포인트와 독파율과 비슷한 시스템이 있는데, 바로 추리 Q다. 탐정 포인트가 현장 조사를 하면 올라가고, 독파율은 텍스트가 나오면 올라가지만, 특이하게도 추리 Q는 다른 두 시스템과 달리 게임 외적인 방향이다. 바로 방을 조사할 때 나오는 추리 Q라는 문제를 맞춰야지만 올라간다. 윗화면의 추리 Q 문제를 찾아도 올라가지만, 이는 발견한 걸 표시하는 거고, 추리 Q는 오직 문제들을 풀어야지만 올라간다. 이 추리 Q는 총 100문제나 되며, 굳이 찾지 않거나 풀지 않아도 되며, 이러면 오히려 스토리 집중이 좋아진다. 그리고 타이틀에 추리 Q라는 버튼이 나오며 이걸 누르면 문제들을 풀 수 있다. 추리 Q는 정해진 시간에만 나오거나 다른 문제를 풀어야지만 나타나는 것도 있기에 만약 추리 Q를 다 모으려 한다면 찾는 족족 풀어야 한다. 추리 Q는 게임을 클리어해도 데이터가 남기에 어느 장을 다시 시작해도 그 데이터 그대로 간다. 추리 Q는 추리 랭크를 올리는 것에 기여하기에 만약 S 랭크를 노리면 반드시 열심히 찾는 것과 동시에 찾는 족족 풀어야 한다.

추리 랭크 시스템이 있는데, 진상 규명을 시작할 때 잘못된 선택지나 잘못된 곳을 터치하면 게이지가 깎이며 이러면 추리 랭크가 하향된다. 추리 랭크는 S~E까지 있으며 S 랭크는 추리 Q를 풀지 않고 하면 절대로 못 얻는다. 왜냐하면 추리 랭크는 진상 규명 때에 실수를 했냐와 더불어 추리 Q를 얼마나 풀었나도 보기 때문. S 랭크를 얻고 싶으면 진상규명을 할 때 절대로 실수하지 말고, 추리 Q를 다 풀어야 한다. 만약 5장 전부 다 S 랭크를 받으면 에필로그 문단이 생기며 후일담을 볼 수 있다.

게임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한 편이다. 기존 김전일 게임 시리즈는 대부분 게임성에는 문제가 많았지만 스토리는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본작은 스토리도 별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게임 난이도도 추리 난이도는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과 마찬가지로 매우 낮지만, 상술한 추리 랭크 시스템으로 인해 추리 Q를 100문제나 풀어야만 후일담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악평을 받았다. 미니 게임인 폭탄 처리도 매우 악평을 받았다.[2]


2. 배경[편집]



2.1. 토카이 이소마츠와 토카이 그룹[편집]


거대한 선박업계 회사로 거의 전세계의 선박업계는 전부 이 토카이(渡海) 그룹이 장악하고 있다. 돈을 진짜 많이 벌며 심지어 정치계에도 개입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사장은 토카이 이소마츠(渡海 磯松)라는 남자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강렬한 자아를 갖고 있으며 성격은 과묵, 완고, 붙임성이 없다. 그리고 자신 이외에는 그 누구도 믿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배제하며 좋아하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과 배다. 이소마츠는 엄청난 야심가여서 매우 큰 야망을 꾸고 있다. 그 야망이 바로 전세계의 선박업계 장악이다. 그래서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오직 일에만 집중하고, 가정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서 이소마츠의 아내 토카이 토요는 그런 이소마츠를 가정을 돌보지 않는 탐욕스러운 황제라고 칭했다. 그래도 이소마츠는 자신의 가정을 돌보지 않는 거지,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이소마츠는 자신의 가정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했다.

그의 과거는 이렇다.

과거 토카이 家는 토카이 해운회사를 운영했으며, 어느 날 토카이 해운회사의 사장인 토요의 아버지는 자기 딸 토카이 토요를 데리고 토카이 해운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산골마을 정원에 온다. 처음 이곳에 온 토요는 산에 올라가는데, 거기서 토요는 이소마츠와 만나게 된다. 그때 당시 토요는 11세. 이소마츠는 10세다. 이소마츠는 어렸을 때부터 배를 좋아해서 독학으로 양서를 공부하고, 그 지식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 토요의 아버지는 이소마츠를 혈육으로 맞이하며 그의 지식을 이용해 장사를 한다. 이소마츠는 장사에 두각을 두러내어 사람 좋고 놀기 좋아하는 2대째에 토카이 해운회사의 경영을 맡게 된다. 그리고 25세 때 이소마츠는 자신의 소꿉친구인 토요와 결혼한다. 이것으로 이소마츠는 진짜로 토카이 家의 혈육이 된다. 이소마츠가 토요와 결혼한 이유는 자신에게 반대하는 중역들을 잠재우기 위해서며 실제로 반대파 중역들은 이소마츠가 토요와 결혼하자 그저 침묵만 해댔다. 그러나 이소마츠가 토요와 결혼한 건 단순 자신의 이익만이 아닌,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기에 결혼한 것도 있다. 그러나 이소마츠는 토요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마무시한 야망을 품고 있었으며, 이소마츠는 토요와 결혼하여 반대파 중역들 침묵시킨 뒤로 자신의 야망인 모든 선박업계를 장악하기 시작한다. 먼저 이소마츠는 토카이 해운회사를 완전 장악하고, 이후 일본 해역을 장악한 도쿄의 만죠메 발동기의 만죠메 家의 딸 사이에 아이를 출산해 만죠메 발동기를 장악하여 일본 해역을 장악한다. 만죠메 발동기를 시작으로 해외 회사들의 가족들 사이에서 자식을 출산해 해외 회사들을 장악하고, 결국 50년에 걸쳐 전세계의 선박업계를 장악한다. 이 과정에서 각종 회사들의 가족들에게 자신의 를 뿌려 가족관계가 엄청나게 복잡해졌다.

그렇게 이소마츠는 전셰계의 선박업계를 장악하여 어마어마한 부를 얻게되고, 동시에 토카이 그룹 또한 대규모 해훈회사가 되어 어마어마한 매출을 낸다. 그리고 이소마츠의 부와 토카이 그룹의 매출은 자동으로 이소마츠가 회사들을 장악하기 위해 만든 그의 혈육들에게도 전달되며 그의 혈육들 전부 다 상위층 금수저가 된다.

그러나 이소마츠는 결국 80세에 세상을 떠나게 되고, 이소마츠가 죽어 약 300억 달러의 유산이 남겨지게 되며 이소마츠의 후손들은 이 유산을 손에 넣기 위해 안간 힘을 쓴다.

2.2. 토카이 패밀리[편집]


토카이 이소마츠가 전세계의 선박업계를 장악하기 위해 뿌린 그의 를 이어받은 사람들이다. 통칭 토카이 패밀리라고 한다.

토카이 패밀리는 앞서 말했듯이 이소마츠가 해운회사들을 차지하기 위해 만든 의 혈육들이며 이소마츠가 엄청난 부자이고, 토카이 그룹 또한 대형 선박회사가 되었있기에 토카이 패밀리 전부 다 돈이 무지막지하게 많으며 전부 상위층 금수저들이다. 이소마츠가 전세계의 선박업계를 장악하기 위해 각국의 해외 나라들에도 를 뿌려서 토카이 패밀리의 인종은 매우 다양하며 대부분 외국인이다. 물론 일본인도 있다. 할아버지/아버지가 일본인인 토카이 이소마츠여서 외국인이라도 일본어를 유창하게 한다.

이소마츠가 지시해서 토카이 패밀리는 상속권이 주어지면 바로 몸에 해골 얼굴이 그려진 금(金)독사과[* 이 금독사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황금사과와 비슷하다. 모습도 금색이고, 또한 황금사과가 불화를 만들어내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게 만들었으며 금독사과 문신도 토가이 패밀리의 일원임을 나타내는 문신이어서 유산 상속에 불화를 만들어내 살인사건을 일으키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문신을 그린다. 이 문신은 토카이 패밀리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그리는 것이며 상속권이 주어진 대로 바로 그리기에 나이대는 상관없다. 당장에 10살인 줄리와 9살인 루미 둘 다 문신이 있으며 만죠메도 18살 때 문신을 그렸다. 이 문신에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바로 금독사과의 이다. 금독사과 문신은 모습이 똑같지만, 잎만은 각 사람들마다 잎의 개수가 다르다. 그러니까 한 사람은 잎이 2개가 그려져 있는데 다른 사람은 잎이 1개가 그려져 있는 이런 방식이다. 이 잎은 이소마츠의 대의 수를 나타내는데, 그러니까 이소마츠와 2세대 차이나는 즉, 이소마츠의 손자이면 잎이 2개고, 이소마츠와 1세대 차이나는 즉, 이소마츠의 자식이면 잎이 1개다.

이소마츠가 죽으면서 300억 달러의 유산이 생겨 현재 토카이 패밀리는 유산 상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가문의 대표 상속자 한 사람을 내보내며 대표 상속자 6명은 루나 호에 모여 유산 상속에 대해 협상한다. 그리고 이 협상을 제일 먼저 제의하고, 주최하는 사람은 토카이 패밀리의 대리인이자 변호사 파리스다.

그런데 파리스의 말에 따르면 상속자 6명 말고, 또 한 명의 상속자, 그것도 '진정한' 상속자가 지금 배 안에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하는데...

2.3. 호화 여객선 '루나[3] 호'[편집]


과거 루나 호는 화물선으로 이용됐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 이후 사용 중지되고, 사용 중지된 화물선을 인도양 해적들이 군함으로 개조하여 통칭 파괴함[4]으로 쓴다. 이때 인도양 해적들은 이 파괴함에 츠키카게(月影, 달빛)라는 이름을 붙힌다. 인도양 해적들은 츠키카게를 이용해 수확이 엄청나서 다이아몬드와 금괴들을 손에 넣지만, 현재는 그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또한, 츠키카게는 자매선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호시카게(星影, 별빛)라는 파괴함이다. 시간이 지나서 츠키카게는 부서지게 되고 선박에 쳐박히는데 이를 토카이 그룹이 사들여 호화 여객선으로 개조하고 루나 호라는 새 이름을 붙힌다. 또한, 호시카게 또한 개조하여 스텔라 호라는 새 이름을 붙히지만, 현재는 바다 아래에 잠겨있고 1년에 2번 있는 보름달대조(大潮)[5]동시에 나타나는 날에만 수면 위로 떠오른다.

군함으로 쓰인 탓에 현재 풀장으로 쓰고 있는 바닥은 철판으로 되어있으며 발이 빠질 정도에 구멍이 나있다. 그리고 그 풀장 밑에는 취수장의 사다리를 통해 올라 올 수 있는 포차 방이 있다. 이 포차 방은 여전히 사용 가능하며 벽에 있는 스위치를 내리면 풀장 바닥이 열리며 수십미터의 포가 솟아오른다. 그리고 이 포는 발사도 된다. 또한, 군함이라 수많은 사람들을 태워야 하기에 주방에는 50인분이나 넣어지는 냉장고도 있다. 게다가 원래 배라면 배의 창문은 열리지 않지만, 인도양 해적들의 파괴함으로 쓰인 탓인지 창문을 돌리다보면 빠져서 창문을 열 수 있다.

그러나 군함이라서 과거의 물건들이 있는데 부엌에 냉장고는 낡았고, 기성관이라고 종이를 투입구에 넣으면 공기의 속도에 의해 종이는 재빨리 반대편 기성관에 온다. 손님들은 이렇게 해서 음식을 주문한다. 또 전성관이라고 전관공에 소리를 내면 반대쪽 전성관에 소리가 전달된다. 노트는 엔진 방에 있는 전성관을 이용해서 엔진의 소리를 들어 엔진 상태를 파악한다.

그리고 루나 호를 손을 보면서 고친 부분도 있는데, 대표적인데 톱데크에 있는 굴뚝. 지름 3cm 정도의 이 굴뚝은 원래는 사용 했지만, 현재는 무슨 이유로 입구를 막으며, 다른 굴뚝을 사용한다.

토카이 패밀리는 이 루나 호를 협상 자리로 쓰이기로 하며 루나 호의 상속자 6명을 포함한 VIP 손님 8명, 선원 38명, 아르바이트생 메이드와 보이 3명, 요리사, 그리고 대리인 변호사 이렇게 51명의 사람들이 승선한다. 그러나 선원들은 루나 호와 계약에서 "첫 날 새벽에 모든 선원들은 구조선을 타고 루나 호를 떠납십시오"라고 써져 있어 선장 이카리와 2등 항해사 판넬, 기관장 노트 이렇게 3명을 뺀 나머지 35명은 전원 구조선을 타고 루나 호를 떠났다. 그래서 구조선은 단 한 대만 남았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계약에서 "선원들이 다 떠나면 자동 항해 모드를 켜시오"라고 쓰여 있어서 결국 이카리는 자동 항해 모드를 켠다. 문제는 자동 항해 모드가 엉뚱한 방향으로 찍혀 있어 북쪽으로 가며 일본의 영해를 넘게 된다. 그것도 '전속력'으로. 배가 동쪽으로 전속력으로 가고 있어 아케치는 따로 켄모치에게 연락해 일본 해상보안청과 접촉하라고 명령했고, 보험회사의 인공위성 추적으로 루나 호가 일본 영해를 빠져나가려고 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켄모치는 해상보안청의 배를 타고 가까스로 루나 호에 승선하게 된다. 루나 호는 일본 영해를 벗어나게 되어 해상보안청은 더 이상 외국선적인 루나 호의 문제에 관여할 수 없게 되었고, 단지 보험회사의 인공위성으로 항로를 추적하는 수밖에 없게 되었다.

2.4. 타로 카드[편집]


파리스의 지시에 선내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줄리의 타로카드를 한 장 씩 뽑았다.

그런데 희생자들이 전부 다 자신들이 뽑은 카드와 비슷하게 살해당하고, 또 노트가 밤마다 듣는 목소리와 비슷하게 살해당한다.

3. 등장인물[편집]



3.1. 루나 호 선원[편집]


김전일(17세)
성우 : 마츠노 타이키
작품의 주인공. 아르바이트로 보이로 일한다.

나나세 미유키(17세)
성우 : 나카가와 아키코
작품의 히로인. 아르바이트로 메이드로 일한다.

파일:이카리 고조.jpg
이카리 고조(錨 剛造)(50세)
선장. 선장이라고 하지만 매우 무책임하며 계약 때문이라고 하지만, 선원들을 전부 다 보내고, 자동 항해 모드를 킨다. 그래도 선장이라고 루나 호에 남은 이유가 혹시나를 대비해 루나 호를 항해하기 위해서다. 뽑은 타로카드는 . 성격은 침착하고 냉정하지만 이는 바깥에서의 이야기고, 실상은 권위있는 사람에겐 순종적이지만 자신보다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지시를 하며 심지어 안전을 무시하는 지시도 명령한다. 말그대로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인간이다. 게다가 이 양반은 이소마츠를 대신해 더러운 일들을 많이도 했다. 노트와 판넬을 부하로 두고 있으며, 특히 노트는 이카리가 "기르는 개"이다. 긴다이치 코스케의 팬이라서 그의 손자인 김전일은 전적으로 신뢰하며 김전일과 함께 톱데크에서 수사할 때 긴다이치 코스케의 손자와 같이 조사해서 매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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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넬 미카엘(ファンネル・ミカエル)(32세)
2등 항해사. 성격은 돈을 밝히며 귀차니스트이고, 뒤에서 꿍꿍이를 품고있다. 돈을 매우 밝혀 초반에 초과근무 운운하고, 루나 호에 남은 이유도 초과근무를 해 돈을 더 얻기 위해서다. 2등 항해사치고는 이쪽도 무책임한 인물. 뽑은 타로카드는 허밋. 노트와 함께 이카리의 두 부하이다. 특히 노트가 심해서 노트를 "선장님이 기르는 개다."라고 평한다. 루나 호의 지하 설계도를 갖고 있다. 만죠메하고는 은바기를 통해 한 단계 건너뛰어 알고 있는 사이이며 만죠메가 "내가 범인이라면 죽이는 쪽은 판넬이다."라고 말하여 처음 사이는 별로 안 좋지만, 포가 올라와 루나 호에 진동이 왔을 때 "루나 호가 침몰하는 것이며, 우리 모두 죽었다."라고 착각했을 때는 만죠메와 함께 방에서 술을 마실 정도로 사이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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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토 치시마(ノット・チシマ)(55세)
기관장. 성격은 배려심이 있지만, 가끔식 광분 할 때도 있다. 가족으로는 와이프와 아들이 있다. 뽑은 타로카드는 죽음. 루나 호의 엔진을 수리하며 엔진의 소리만으로도 엔진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또한, 아주 미세한 소리에도 파악할 수 있으며, 귀가 상당히 좋다. 그래서인지 놋토의 방에는 엔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전성관이 3개나 있다. 이 전성관의 들리는 미세한 소리를 통해 엔진의 상태를 파악한다. 주로 엔진실과 본인의 방에서 일을 한다. 과거 미나토가 일한 배에서 미나토와 함께 5년 동안 근무했으며 그래서인지 미나토와는 서로 농담을 주고 받는다. 판넬과 함께 이카리의 두 부하이며, 특히 놋토는 이카리가 자주 부려먹어 마치 이카리가 "기르는 개" 수준이다. 북극쪽 마을이 고향이며 어렸을 때는 거기서 살았으나, 군인들이 마을을 점령하고 마을을 군인들이 관리하기 시작해서 마을 사람들은 군인들에게 강한 복수심을 품고 있으며, 이는 놋토도 마찬가지라 그 일만 언급하면 광분한다. 그런데 밤마다 예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고 하며 날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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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요코(湊 洋子)(29세)
주방장 치프. 루나 호의 요리사로 작중의 요리를 책임진다. 그러나 수면제가 들어 있을 수 있어[6] 2일째부터는 냉동요리를 쓰고 있다. 본인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성격은 화를 잘 내지만, 평상시에는 다정한 누님이다. 뽑은 타로카드는 태양. 아르바이트생 보이와 메이드인 김전일과 미유키, 아카기의 보스로 이들에게 항상 이러저러한 일들을 시킨다. 선원들이 전부 다 배에서 나가서 이들이 맡아야 하는 일들을 어쩔 수 없이 남은 인원들인 김전일과 미유키, 아카기한테 시킨다. 처음 김전일을 믿지 않았지만, 선원들이 전부 다 나간 뒤부터는 할 수 없이 김전일을 믿으며, 이후 김전일이 사건을 조사할 때는 완벽히 그를 신뢰한다. 사실 미나토는 김전일과 미유키, 아카기의 보스이긴 하지만 이쪽도 아르바이트생과 비슷한 처지인데, 왜냐하면 미나토는 주 5일제를 근무하고, 주말에는 쉬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나토는 루나 호에 일한 게 오늘 처음이다. 본래는 다른 배에서 놋토와 함께 5년 동안이나 일했지만, 노트와 함께 루나 호로 바뀐다. 놋토하고는 같이 근무한 사이라 서로 안면이 있으며 미나토 말로는 놋토와 함께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며, 그래서 가끔 농담도 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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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기 히로미(赤城 広海)(19세)
아르바이트생 메이드. 학교에 "루나 호의 메이드 모집"이라는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 성격은 친절하며 꽤 순하다. 외모도 나름 수준급이라 김전일이 호감을 표시하며, 아카기 또한 김전일에게 호감을 좀 보인다. 뽑은 타로카드는 . 가족으로 양부모가 있다. 양부모 모두 군인 출신이라 어렸을 때는 부모로부터 특수 훈련을 받았으며, 그래서인지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김전일이 실수로 술을 떨어뜨릴 때 재빨리 낚아채 단 한 방울도 떨어뜨리지 않았다. 하지만 아카기 본인이 말하길 "어렸을 때는 거지였다."라고 말한 것에 비춰보면 그리 부유하지 않은 모양이다.

3.2. VIP 승객[편집]


아케치 켄고(28세)
경시청 1과 소속 경시. 하루나의 에스코트 역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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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 그린(ジュリアス・グリーン)(10세)
그린 가문의 상속자. 이름을 줄여서 "줄리"라고 불리운다. 몸이 약해서 휠체어를 타고 있다. 명문가인 그린 가문의 아들로 그린 가문의 남자가 자신밖에 없어 그린 가의 상속자 대리인으로 나왔다. 성격은 책임감이 강하고, 정의롭다. 금(金)독사과 문신은 등에 나있다. 타로카드를 들고 다니며 줄리가 치는 타로카드는 매우 정확한다. 뽑은 타로카드는 예비카드. 후미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과거 어머니의 일을 도우러 일본에 왔을 때 별장이 카루이자와에 있어 후미가 다니고 있는 교회 유치원에 잠시 다녔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후미하고는 친해졌다. 이후 루나 호에 승선할 때 후미를 같이 데려온다. 몸이 약해서 맑은 하늘과 자연의 땅을 좋아하며, 그래서 자주 카루이자와의 별장에 놀러간다. 그린 가문과 스칼렛이 유산을 더 얻기 위해서 현재 줄리는 로미하고 약혼한 상태다. 그래서 줄리를 좋아하는 후미와 로미가 서로 싸우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자신의 아버지나 다름없는 집사 애슐리에게 크게 신뢰를 하며 애슐리를 데려온 것도 줄리다. 과거 6살 까지만 해도 애슐리를 막 부렸지만, 철이 든 이후부터는 애슐리에게 존칭을 쓰며 하대하지 않는다. 가족으로는 어머니가 있으며 아버지는 없다. 돈에 눈이 먼 다른 혈족들에 비해 책임감이 강하며 돈에 대한 욕심이 없다. 하지만 유산을 받기위해 온 것은 맞지만, 그 이유도 세계 평화를 위해 쓰기 위해서다. 게다가 어른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모두 당황할 때 침착하고, 냉철하게 판단을 내리며 암호를 풀어서 파리스의 거처에 들어가기까지 하는 등 두뇌도 엄청 좋다. 말 그대로 먼치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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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오하라(アシュレイ・オハラ)(64세)
그린 가문의 집사. 그린 가문의 충실한 집사로 줄리가 태어났을 때부터 그를 돌보아서 사실상 줄리의 아버지나 다름없다. 그래서 애슐리는 줄리를 자신의 아들로 취급하며 줄리 또한 애슐리를 많이 따른다. 또한, 줄리의 약혼녀인 로미 또한 자기 자식처럼 생각하고, 스칼렛과도 친하다. 뽑은 타로카드는 타워. 줄리가 아직 어린아이라서 보호자 및 줄리의 대리인으로 승선했으며 협상을 할 때도 줄리 대신 애슐리가 한다. 과거 애슐리는 외인부대 소속 군인이였으며 은퇴한 이후부터는 용병으로 활동하며 그 뒤 토카이 이소마츠에게 고용되어 토카이 패밀리의 그림자 암살자로 활동한다. 현재는 그린 가문의 집사로 일한다. 전 외인부대 소속 군인이자 용병이였기에 싸움 실력이 뛰어나며 줄리와 로미, 스칼렛의 경호원으로도 활동한다.

파일:로미 로시니.jpg
로미 로시니(ロミ・ロッシニ)(9세)
스칼렛의 딸. 스칼렛과 더불어 로시니 가문에 유일한 사람이다. 로시니 가문의 유일한 사람이기에 자동적으로 상속자 대리인으로 나온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스칼렛이 있으며 아버지는 없다. 금독사과 문신은 등에 있다. 뽑은 타로카드는 러버즈. 스칼렛이 그린 가문과 함께 유산을 더 얻기 위해 로미를 줄리의 약혼녀로 정했다. 로미 본인도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줄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똑같이 줄리를 좋아하는 후미를 원숭이라고 욕하며 싫어한다. 또한, 본인이 상위층 사람인 걸 자랑하며 평민인 김전일과 미유키, 후미를 노예 취급하는 전형적인 싸가지없는 아가씨. 하지만 본성 자체는 착하며 김전일에게 마음을 연 이후부터는 김전일을 신뢰한다. 그리고 미나토의 음식 요리가 제일 맛있다고 칭찬하며 같은 메이드인 아카기를 하대하지 않는 걸 보면 단지 후미와 관련이 있어 분풀이로 이렇게 한 듯싶다. 김전일이 긴다이치 코스케의 손자인 것을 알게 되자 김전일의 추리를 듣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아 추리 매니아인 듯하다. 그리고 김전일을 명탐정이라고 부르며 줄리와 후미와의 관계 조사를 의뢰한다... 스칼렛의 독단으로 인해 약혼이 파기되자 굉장히 슬퍼한다.

파일:스칼렛 로시니.jpg
스칼렛 로시니(スカーレット・ロッシニ)(35세)
로미의 어머니. 로미와 더불어 로시니 가문에 유일한 사람이다. 로시니 가문의 유일한 사람이기에 자동적으로 상속자 대리인으로 나온다. 가족으로는 딸 로미가 있으며 남편은 없다. 금독사과 문신이 있지만, 보여주지 않는다. 뽑은 타로카드는 러버즈의 역방향. 성격은 남자를 밝히며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 취향이면 같이 자자고 끌어들인다. 자기보다 18살 연하인 김전일에게 호감을 보이며 각종 섹드립을 날린다. 그리고 유산을 더 얻기 위해 그린 가문과 협력하여 자기 딸을 줄리와 약혼시킨다. 물론 중반부에 약혼을 파기한다. 그래도 자기 딸을 굉장히 아끼며 김전일이 긴다이치 코스케의 손자인 걸 안 뒤부터는 김전일을 신뢰하며 김전일에게 로미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로미가 실종 됐을 때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로미를 찾으려 한다. 애슐리하고는 친하며 애슐리에게 로미의 경호를 부탁한다. 과거에 로시니 가문은 스칼렛과 딸 로미 이렇게 둘밖에 없는데, 그때 이소마츠가 나타나 스칼렛과 결혼하여 토카이 패밀리에 들어온다. 즉, 스칼렛과 로미는 토카이 패밀리 하고는 그 어떠한 피도 이어져 있지 않으며 단지 이소마츠와 결혼하여 들어온 사례다.

파일:은바기.jpg
은바기(ンバギ)(40세)
무역사. 무역 회사의 사장으로써 인도양과 아프리카 동해안의 해안을 장악하고 있으며, 일본계 3세다. 무역 회사의 사장이기에 상속자 대리인으로 나온다. 뽑은 타로카드는 행드맨. 성격은 진짜 더러운데 서빙을 해준 김전일에게 꺼지라고 손짓을 날리고, 자기 회사의 위신을 올리기 위해 온갖 더러운 일들을 하지만 배려심이 없다. 금독사과 문신은 왼쪽 배 밑에 나있다. 만죠메하고는 안면이 있어서 친하다. 유산을 더 얻기 위해서 만죠메의 권유로 이들은 유산을 같이 받기로 협력한다. 이 둘은 하루나를 떠보거나 접근하자며 회의를 하는 등 둘 다 하루나를 노리고 있다. 판넬과는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매수하여 안면을 텄다. 술을 굉장히 좋아한 모양인지 아카기한테 바에서 계속해서 술 주문을 한다. 특히 가장 가관인 건 술에다 차를 섞어서 묽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진짜 진상 짓이나 다름없는 짓을 벌인다.

파일:만죠메 쥰.jpg
만죠메 쥰(万乗目 準)(38세)
의사. 만죠메 발동기의 사장 아들. 뽑은 타로카드는 전차. 가족으로는 만죠메 발동기 사장인 아버지와 정치인인 형, 할머니가 있으며 할아버지는 전쟁 중에 돌아갔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이 정치계로 떠나 은퇴하여 남자가 본인 밖에 없어 할 수 없이 상속자 대리인으로 나온다. 금독사과 문신은 어깨에 있으며, 이 문신은 형이 은퇴해 상속권이 생겨서 18살 때 새겼다. 그때 당시 본인이 싫다고 했는데도 억지로 그렸다. 과거 만죠메 발동기는 일본 해역을 장악했지만, 토카이 그룹에게 빼앗기고, 현재도 활동하고 있지만, 제룬도 해운 덕분에 활동하고 있는거다. 그래서 만죠메는 하루나에게 접근하며 만약 하루나에게 찍히면 만죠메 발동기는 끝나기에 하루나에게 잘 보이려고 한다. 은바기하고는 안면이 있는 사이며 따라서 만죠메는 자신이 열악한 처지이기에 은바기하고 유산을 같이 받자고 협력한다. 그리고 이 둘은 하루나를 떠보거나 접근하자며 회의를 하는 등 둘 다 하루나를 노리고 있다. 판넬하고는 은바기를 통해 한 단계 건너뛰어 알고 있는 사이이며 본인은 "만약 내가 범인이면 죽이는 쪽은 판넬이다."라고 말하며 판넬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그러나 포가 올라가서 루나 호에 진동이 왔을 때 "루나 호가 침몰하며 전부 다 죽는다."라고 착각했을 때는 판넬과 함께 본인 방에서 술을 마시며 사이가 좋아졌다.

파일:제룬도 하루나.jpg
제란도 하루나(ゼーランド春奈)[7](25세)
제란도(Zeeland, 질랜드) 해운 사장의 비서. 도도한 여인이며 상당한 미인이다. 아버지가 있지만 사정으로 인해 불참하고, 외동이라서[8] 본인이 아버지 대신 상속자 대리인으로 나온다. 아케치하고는 알고 있는 지인이어서 에스코트역으로 아케치를 채용한다. 금독사과 문신은 왼쪽 허벅지에 있다. 뽑은 타로카드는 휠 오브 포츈. 성격은 친절하지만 속내는 탐욕으로 가득한데 모든 걸 자신한테 이득이 되냐 아니냐로 보며 유산을 손에 넣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등 돈에 제대로 눈이 멀었다. 그리고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도 오히려 경쟁자가 준 것이다라고 기뻐하는 등 냉혹하며 계산적이다. 이런 속내는 만죠메와 스칼렛이잘 알고 있다. 가족으로는 미국 자본인 제란도 해운의 사장인 아버지와 약혼자 존이 있다. 그러나 유산을 더 손에 넣기 위해 명문가인 그린 가의 아들 줄리하고 결혼하여 큰 이득을 얻으려 하며 존과의 약혼을 파기하려 한다. 그것도 아직 줄리가 10살인 상태로. 본인 왈 "결혼에는 나이대나 신분은 상관없다."고. 김전일이 긴다이치 코스케의 손자인 걸 알자 자신한테 이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김전일에게 협력한다.

3.3. 일반 승객[편집]


긴다이치 후미(10세)
성우 : 이케자와 하루나
줄리의 소꿉친구여서 줄리 덕분에 승선한다.

켄모치 이사무(48세)
루나 호가 일본을 벗어나려 할 때 일본 해상의 도움으로 배를 타고 루나 호에 가며 밧줄 사다리에 올라타 무임 승선한다...

파일:파리스.jpg
파리스(パリス)[9](23세)
변호사. 유산 협상 자리를 주선한 주최자 및 토카이 그룹에 대리인이다. 가면을 쓴 이유는 개인 사정 때문에 쓴 거다. 뽑은 타로카드는 저지먼트.[10] 루나 호의 지하에 있는 이소마츠의 방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생활 물품들을 이용해 끼니와 갈증을 해결한다. 방에서 나오려 하지 않으며 오직 모니터로만 나오고, 전성관을 이용해 사람들과 대화한다. 파리스가 선물이랍시고 준 사과주스와 사과 술에 수면제가 있고, 밤 시간대에서 지하에서 누군가가와 접견해 살인사건 계획을 운운하는 등의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데?

4. 스포일러[편집]



4.1. 이미 죽은 인물들[편집]


  • ★ : 자살이나 사고 등으로 사망
인물
유언
(마지막 대사)
사인
비고
토카이 토요
(대사 없음)
은바기, 하루나, 이카리가 장치를 설치한 차를 운전해 차 사고로 사망

아카기 히로미의 어머니
(대사 없음)
은바기, 하루나, 이카리가 장치를 설치한 차를 운전해 차 사고로 사망

토카이 이소마츠
(대사 없음)
자연사


4.2. 범인에게 죽은 인물들[편집]


인물
유언
(마지막 대사)
사인
비고
파일:은바기_dead.jpg
은바기
고통에 신음 소리를 냄
범인이 미리 그물이 헐겁게 해서 그물째로 선박에 부딪혀 목이 부려져 사망.
범인에 함정에 걸려서 톱데크에서 풀장 쪽으로 점프함.
파일:제룬도 하루나_deed.jpg
제란도 하루나
"...... 잠깐... 기다려... 줘... 요... 홍... 차... 에..."
독이 든 홍차를 마셔 독살
펜 칼에 손목이 베여 척살하며 자살로 위장.
동시 타살
파일:이카리 고조_dead.jpg
이카리 고조
고통에 신음 소리를 냄
이마에 총을 맞아 총살
범인에게 세뇌당한 사람이 죽임.
파일:애슐리 오하라_dead.jpg
애슐리 오하라
(대사 없음)
메이드 머리 끈에 교살.
시체는 포에 고정되어 있다가 풀장으로 추락하여 머리에는 작은 출혈, 다리는 뼈 박살, 관절 꺽임, 근육이 찢어진다.

4.3. 기타[편집]


  • ★ : 자살이나 사고 등으로 사망
인물
유언
(마지막 대사)
사인
비고
아카기 히로미
"줄리와 로미, 김전일 군들에게는 안됐지만, 이것 밖에 길이 없구나. 이것으로 통신은 끝이다."
자신을 쏘도록 유도하여 결국 타카토가 발사한 포탄에 의해 스텔라 호가 폭파하여 폭사
실종

4.4.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편집]



4.4.1. 제란도 하루나 살인사건[편집]


파일:악마의 살인항해.범인1.jpg
"하루나 님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줄리 님이나 로미 님이 위험한 일을 당하기 전에 선수를 쳤습니다. 하루나 님은, 줄리님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이름
애슐리 오하라
나이
64세
신분
줄리의 집사
가족관계
아내 스칼렛 로시니, 딸 로미 로시니.
살해 인원수
1명 이상[11]
살해 미수
아카기 히로미, 타카토 요이치[12]
공범
없음[13]
괴인명
없음
동기
줄리와 로미의 보호

애슐리는 외인부대 소속 군인으로 일했으나, 은퇴한 이후부터는 군인 실력을 이용해 용병으로 활동한다. 토카이 이소마츠에게 고용되고 나서는 토카이 패밀리의 전속 그림자 암살자로 활동한다. 시간이 지난 뒤에 애슐리는 그린 가문에 고용되어 집사로 일한다. 그리고 줄리의 어머니는 줄리를 출산하고, 애슐리는 줄리를 아기 때부터 돌보며 줄리를 자기 자식처럼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애슐리는 스칼렛의 구애에 넘어가 스칼렛과 관계를 맺고, 곧 스칼렛은 로미를 출산한다. 즉, 로미는 애슐리의 딸이다. 그러나 애슐리는 그린 가문에 집사이기에 일 때문에 스칼렛과 로미를 떠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토카이 이소마츠가 스칼렛과 결혼하여 로시니 모녀는 토카이 패밀리에 들어온다. 토카이 패밀리에 스칼렛과 로미가 들어온 뒤부터는 애슐리는 자신의 자식처럼 여기는 줄리와 함께 스칼렛과 로미를 지킨다.

이소마츠의 유산 분쟁을 협상하기 위해 토카이 패밀리는 루나 호에 모이며 협상을 한다. 이때 애슐리는 하루나가 유산을 더 얻기 위해서 및 자신의 큰 이득이 되기에 존과의 약혼을 파기하고, 줄리와 결혼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루나 성격상 유산과 재산을 손에 넣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에 줄리와 결혼하기 위해서 루미를 죽이질도 모르고, 또 유산과 재산을 손에 넣은 뒤에는 쓸모가 없어진 줄리를 죽일지도 모른다. 실제로는 하루나는 줄리와 루미를 죽일 의도는 없지만,[14][15] 애슐리는 하루나가 줄리와 루미를 죽일 것이라고 착각하여 자신이 자식처럼 여기는 줄리와 딸인 루미를 지키기 위해 하루나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범인으로 밝혀지고, 물적 증거가 있었도 "지금 당장은 확인 불가하지 않느냐?"라고 반박하여 경찰들이 오기 전까지는 선내에서 자유롭게 활동한다. 그러나 아케치와 김전일은 이를 예상하고 미리 줄리와 합의하여 줄리는 켄모치에게 방에서 감시당하고, 애슐리는 줄리 곁에 있기위해 아케치와 켄모치에 감시를 받고, 수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걸로 합의하여 줄리 곁에 계속 있는다. 그리고 하루나가 죽은 그 날 밤에 스칼렛과 풀장에서 만나 대화하며 경찰들이 오면 자수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하루나는 입에 피가 흐르고 있는데 이는 곧 하루나가 독살했다는 거지만, 애슐리가 죽인 방법은 손목을 베는 거다. 즉, 하루나를 죽인 범인이 또 한 명 있다는 거며 이후 애슐리는 포에서 풀장으로 떨어져 시체로 발견된다.

4.4.2. 이카리 고조 살인사건[편집]


파일:악마의 살인항해.범인2.jpg
"날 죽이려고 했던 놈을 묻어버린 거야. '힘'에게 어떻게 당하겠어!!... 하하하. 기분이 좋아."
이름
놋토 치시마
나이
55세
신분
루나 호의 기관장
가족관계
아내, 아들
살해 인원수
1명
살해 미수
없음
공범
없음
괴인명
없음
동기
본인의 보호

놋토는 어렸을 때 북극쪽 정리 마을에 살았으나, 군인에 의해 마을이 점령당하고, 마을은 군인들이 관리하게 된다. 이 일로 마을 사람들은 군인들에게 강한 복수심을 품고, 놋토 또한 군인들에게 복수심을 품는다.

시간이 지나 놋토는 한 여자와 결혼하여 아들을 가지고, 루나 호에 기관장이 된다. 승무원들이 전부 루나 호를 나갈 때 놋토는 엔진을 관리하기 위해 루나 호에 남는다.

그런데 밤에 잠들어 있는데 "매달린 남자가 거미줄에 속에서 죽겠지."라는 어떠한 목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행드맨"을 고른 은바기거미줄처럼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게 발견된다. 이를 본 놋토는 그 목소리에 대해 고민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잠을 자는데, 또 "운명의 바퀴는 붉은 꽃잎이 흐르는 바다에 가라앉는다."라는 목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깬 놋토는 우연히 자기 방에 있는 자신이 어렸을 때 겪은 일과 비슷한 이야기가 써져 있는 책을 발견하여 읽게 된다. 그리고 "성지"에 관한 책 또한 발견하고, 거기에 나오는 "북쪽에 단 2번만 나오는 대조 때 '성지'가 나온다."라는 내용을 읽는다. 이에 놋토는 혹시나 싶어 풀장으로 나가 달을 보는데 딱 보름달이 거의 다 되어 간다. 이를 본 놋토는 루나 호가 "성지"에 간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휠 오브 포츈"을 고른 제란도 하루나붉은 장미의 바다처럼 하루나의 피에 의해 붉게 물든 욕조 물에 죽어있는 게 발견된다. 놋토는 목소리가 현실이 되는 상황, 자신의 어린 시절과 비슷한 내용에 책, 성지로 가는 것을 담고 실제로 성지에 가는 루나 호의 상황에 놋토는 밤마다 들려오는 그 목소리를 예언의 목소리라고 믿는다.

그렇게 정신이 반쯤나가고, 잠을 자는데 이때 "저승사자는 "힘"에게 죽는다."라는 목소리를 듣는다. "죽음"을 고른 자신이 ""을 고른 이카리에게 살해당할 거라고 생각한 놋토는 총을 들고 이카리를 쏴 죽인다.

총을 든 상태에서 완전히 미친 놋토는 식당에 가서 "난 내 운명을 바꿨어!!"라고 소리친다. 그 뒤 아케치와 켄모치에게 붙잡히는데 놋토의 제의와 엔진을 고쳐야 할 때도 있기에 놋토는 엔진실에 감금된다.

그런데 총알은 탄약고에 있으니까 그렇다 쳐도, 총은 미리 준비해야 되는데, 총은 어디에도 없고, 놋토도 들고 오지 않았다. 이를 근거로 김전일은 진범이 놋토가 이카리를 죽이도록 하기 위해 총을 준 것임을 알아낸다.

4.5. 진범의 정체와 살인동기[편집]


파일:악마의 살인항해.진범.jpg
"나는, 할머니랑 어머니를 죽인 놈들이 싫었어. 그래서, 파리스의 계획대로, 실행했어. 유산의 진짜 계승자는, 나다! 파리스는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은데... 진짜 계승자가 유산을 받는게 뭐가 나빠! 이 유산으로 지금까지의 불행을 보상 할거야!"
이름
아카기 히로미
본명
불명
나이
19세
신분
루나 호의 아르바이트생 메이드
가족관계
할아버지: 토카이 이소마츠(고인), 할머니: 토카이 토요(고인), 어머니(고인), 양부모, 그외 친척들
살해 인원수
3명
살해 교사
1명
살해 미수
없음
공범
타카토 요이치
괴인명
없음
동기
복수
입막음[16]

토카이 이소마츠는 자신의 야망과 토요에 대한 사랑으로 토요와 결혼하고, 딸을 출산한다. 이소마츠가 자신의 피를 전세계의 뿌려 선박업계를 장악하는 동안 토요의 딸은 한 남자와 결혼하고, 아카기를 출산한다. 즉, 아키기가 바로 파리스가 말한 '진정한' 상속자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소마츠의 정실 소생의 손자이기 때문이다.

이소마츠는 자신 외에는 믿지 않지만, 자신의 가족만큼은 진심으로 사랑했고,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은바기와 하루나, 이카리는 이소마츠가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주어 자신들에게는 돈을 한 푼도 주지 않을 것을 염려하여 이 3인방은 이소마츠에게 "토요가 당신을 죽이려한다."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 거짓말에 속은 이소마츠는 토요와 아카기의 어머니, 아카기를 집에서 내쫓는다. 그래서 토요와 아카기의 어머니, 아키기 이 3명은 차를 타고 이소마츠의 곁을 떠나는데 문제는 은바기와 하루나, 이카리가 미리 그 차에다 장치를 해두었고, 결국 차 사고가 일어나 토요와 아카기의 어머니는 차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러나 아카기는 차 사고 때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차 사고로 아카기는 호적상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고, 어린아이였던 아카기는 거지 인생을 보내며 온갖 불행한 일들을 겪으며 성장한다. 아카기는 토카이 그룹과 패밀리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 히로미라는 가명을 쓰고, 여장을 한다. 즉, 아카기는 여자가 아닌 남자다.

아무튼 그렇게 여장을 한 아카기는 시간이 지나서 아카기 부부에게 입양되고, 아키기로 성을 바꾼다. 아카기 부부는 군인 출신이기에 아카기는 양부모로부터 특수 훈련을 받는다.

시간이 지나 아카기는 19살이 되었는데, 불과 3개월 전까지도 할머니와 어머니가 내쫓긴 것이 할아버지를 배신했기 때문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3개월 전 그녀에게 타카토가 접근하였다. 타카토는 그녀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이를 계기로 아카기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불행하게 만들고, 할머니와 어머니를 죽인, 은바기와 하루나, 이카리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아카기는 학교 공고에 걸려진 아르바이트생 메이드 모집을 핑계로 루나 호에 승선하고, 타카토 또한 토카이 재벌과 패밀리의 변호사를 자신과 바꿔치기 하고, 그 변호사를 선박 창고에 가두고, 정체를 감추기 위해 가면을 쓰고, 파리스라는 가명을 쓴다.

놋토를 세뇌시켜 이카리를 죽이도록 만든 이유는 별것 아니고, 그냥 노트가 이카리가 "기르는 개"이기에 이카리가 노트가 가장 거역하기 싫어하는 사람이어서 세뇌시킨 것이다. 애슐리는 전 외인부대 소속 용병이자 그림자 암살자이기에 본인이 하루나를 죽인 걸 눈치채고, 이에 추궁하여 입막음으로 애슐리를 죽인 것이다.

범인으로 밝혀지고, 아카기는 선박으로 도주하는데, 사실 아카기는 시간을 끌기 위해서 루나 호에 총 5개의 폭탄들을 설치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말한 뒤 아카기는 도주용으로 미리 푼 구조용에 올라타 도주한다. 그리고 놋토의 방에 설치한 폭탄이 있는 곳에 미리 폰을 두었고, 그 폰에다 전화를 해 김전일 일행에게 타카토가 있는 이소마츠의 방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이소마츠의 과거를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목적을 말하는데, 사실 아카기는 복수와 더불어 자신의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상하기 위해 토카이 그룹의 재산과 이소마츠의 유산도 노리고 있었다. 이 사실을 말한 뒤에는 아카기는 전화를 끊는다.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전화를 거는데, 아카기는 1년에 딱 2번만 있는 대조 때 보름달이 뜨는 날에만 나오는 스텔라 호에 승선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 스텔라 호에 과거 루나 호가 통칭 파괴함으로 이용됐을 때 인도양 해적들이 손에 넣은 보물들이 스텔라 호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대로 일본으로 돌아가면 경찰에게 체포되고, 범인으로 밝혀진 이상 상속권이 사라졌기에, 스텔라 호에 승선하여 재물을 손에 넣고 해외로 도주하여 그 보물들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 한 것이다. 루나 호의 자동 항해 모드가 스텔라 호에 찍히고, 전속으로 간 이유가 바로 스텔라 호가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가기 위해서며 스텔라 호에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다. 그 뒤 아카기는 목격자가 있으면 안 되기에 어뢰를 쏴 루나 호를 격추시켜 모두를 죽이려 든다. 그러나 타카토가 자신도 죽이려 한다는 것에 아카기한테 포를 쏴 반격을 가하고, 결국 타카토가 쏜 포에 의해 스텔라 호는 침몰한다.

사실 아카기가 말한 유산과 재산, 보물에 대한 탐욕과 외뢰는 다 뻥이다. 아카기는 이미 복수를 다했기에 살 이유가 없었고, 그리하여 아카기는 사람들이 자신한테 포를 쏴 자신을 죽이도록 하기 위해 스텔라 호에 승선하고, 폰을 통해서 재물 또한 동기라고 거짓말을 하여 악당 연기를 한다. 그리고 일부러 어뢰를 쏜다고 폰으로 전화하여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 이들이 살기 위해 자신한테 쏘도록 유도했다. 그리고 스텔라 호에는 어뢰는 단 한 개도 없으며, 이는 경찰들이 침몰한 스텔라 호를 조사할 때 밝혀진다. 아카기는 어뢰를 쏜다는 거짓말을 하여 포를 쏘도록 유도하고, 결국 타카토가 쏴 아카기는 스텔라 호와 함께 바닷속에 가라앉는다.

하지만 후일담에 따르면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자세한 건 후일담 참조.

4.6. 살해 트릭[편집]



  • 은바기 사고 위장&자동 살해 트릭
원래 루나 호의 톱데크는 승객들의 관광 요소로 쓰였으나, 난간을 없엔 이후로는 오직 청소할 때만 쓰고, 관계자 외 출입금지다. 그런데 난간이 사라진 이후로 해적의 점프라는 도박 놀이가 선원들 사이에서 유해된다. 해적이 사람들을 떨어뜨릴 때 발판에서 떨어뜨리는 것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이 게임은 먼저 톱데크의 바깥 3부분에 안전을 위해서 그물을 친다. 그리고 해치에 밧줄을 묶고, 나머지 밧줄은 2 플레이어의 신발에 묶는다. 그리고 2 플레이어는 3겹으로 안대를 쓰고, 각자 자기가 가고 싶은 데를 정한 뒤 서로의 반대 방향으로 점프한다. 북쪽에 있는 막혀 있는 굴뚝에 점프하면 이기지만, 바깥으로 점프하면 지며 이러면 이긴 자가 도박에서 승리에 패자로부터 돈을 얻는다. 패자는 바깥으로 떨어지지만, 그물에 걸려서 살고, 신발에 묶은 밧줄을 위로 끌면 패자는 목숨을 잃을 일은 없다. 아카기는 이 게임의 헛점을 노렸다.

먼저 은바기와 만죠메, 자신이 톱데크에 가는 것을 들키면 안 되기에 미리 어른들이 마실 사과 술과 어린아이들이 마실 사과 주스를 만들고, 그 안에다 수면제를 넣지만, 은바기와 만죠메, 본인이 마실 사과 술/주스만은 수면제를 넣지 않는다. 그 뒤 파리스로 변장한 타카토가 선물이라고 말하여 모두가 사과 술과 사과 주스를 마쉬게 끔 하고, 아카기는 수면제가 들어 있지 않은 사과 술을 은바기와 만죠메에게 주고, 본인도 수면제가 들어 있지 않은 사과 주스를 마신다. 그리하여 밤에 모두가 수면제에 의해 자게 만들어 은바기와 만죠메, 본인이 톱데크에 가는 걸 목격되는 불상사를 없엔다.

먼저 아카기는 은바기에게 접근해 해적의 점프 놀이를 설명하며 이 게임의 반칙과 만죠메와 판넬을 이용하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은바기는 "이걸 이용해 만죠메를 죽이자"라고 말하며 좋아하고, 은바기는 아카기 로부터 특수 안대 3겹을 산다. 이 특수 안대 3겹은 일정한 각도로 안대를 비키면 풍경이 약간 보이는 특수 안대다.

그 뒤 은바기는 만죠메를 취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술을 주문하고, 자신은 술과 홍차를 섞은 가짜 술을 주문하여 술에 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은바기는 이 게임을 알고 있는 판넬에게 가서 돈을 주며 이 게임의 헛점을 부탁하고, 판넬은 선원 노트에다 그 헛점을 적는다. 사실 루나 호 양 옆에 있는 형광등은 각각 초록색 형광등은 서쪽을 가리키고, 빨간색 형광등이 동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 형광등이 각각 서쪽과
동쪽을 가리키며 이러면 자동적으로 남쪽과 북쪽의 방향을 알게되고, 북쪽이 바로 막힌 굴뚝이 있기에 형광등에 위치를 특수 안대로 본다면 막힌 굴뚝에 위치를 알 수 있다. 판넬 로부터 쪽지를 받은 은바기는 이 쪽지를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취해 있는 만죠메에게 부탁하여 같이 해적 점프 놀이를 한다. 사실 만죠메는 처음부터 취해있지 않고, 은바기와 판넬의 대화를 통해 "은바기가 반칙을 쓰려한다."라고 깨달아서 맨정신의 상태를 유지하고, 은바기가 왔을 때 들키지 않으려고 일부러 취한 연기를 한 것이다.

그 시각 아카기는 톱데크에 올라서 남쪽 방항의 그물 즉, 풀장 쪽에 있는 그물을 풀어 헐겁게 만들고, 빨간색 형광등과 초록색 형광등을 서로 바꿔치기 한다.

톱데크에 올라온 은바기와 만죠메는 해적의 점프 놀이를 하는데, 특수 안대를 썼기에 은바기는 살짝 안대를 비켜서 바깥 풍경을 약간 본다. 이후 형광등에 위치를 보는데, 미리 아카기가 자리를 바꿨고, 이를 몰랐던 은바기는 그대로 서쪽을 동쪽으로, 동쪽을 서쪽으로 착각하며 자동으로 남쪽을 북쪽으로, 북쪽을 남쪽으로 착각한다. 그리하여 은바기는 남쪽을 북쪽으로 착각하여 남쪽인 풀장 쪽으로 점프하려 한다. 그리고 만죠메와 은바기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점프하는데 은바기가 남쪽에 점프하기에 자동으로 만죠메는 북쪽으로 점프하여 만죠메는 산다. 그러나 은바기는 남쪽으로 점프하여 떨어지고, 미리 아카기가 남쪽의 그물을 풀어 헐겁게 만들었기에 은바기는 그물 째로 선박에 붇히여 목이 부러져 죽는다. 살아남은 만죠메는 은바기의 신음 소리에 은바기를 구하러 아래를 내다봤으나 신음 소리가 끊긴 뒤로는 은바기가 완전히 죽어있기에 만죠메는 두려움에 톱데크에서 내려와 자기 방으로 돌아간다. 김전일과 미유키, 후미가 산책을 위해 갑판으로 나갔을 때 톱데크에서 봤던 사람 형태의 실루엣이 바로 만죠메다.

이후 시체가 발견되면 시체 상황과 톱데크에서의 상황을 미루어보아 은바기가 해적의 점프를 했다는게 밝혀지고, 이 놀이가 죽을 가능성이 적지만 그래도 죽을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 사람들은 "은바기가 해적의 점프 놀이를 하다 사고로 죽었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김전일은 그물에 나있는 핏자국, 특수 안대, 쓰레기통에 발견한 찢어져 있는 헛점 쪽지, 판넬의 방에서 찢어진 쪽지와 비슷한 내용[17]을 통해 트릭을 알아낸다.

  • 제란도 하루나 자동 살해 트릭/밀실&자살 위장 트릭
아카키는 하루나가 커피를 주문 했다는 것에 행주를 닦을 때를 노려 하루나가 먹을 커피잔에다 독을 발라둔다. 아카기의 원래 계획대로라면 하루나는 독살되는 거지만, 애슐리 또한 딱 그 타이밍에 똑같이 하루나를 죽일 계획을 갖고 있었다.

켄모치는 루나 호가 일본을 벗어나려 할 때 가까스로 승선하는데, 승선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미리 쳐져있는 그물 사다리 덕분이다. 그리고 이 사다리는 반대쪽에도 똑같이 놓여있다. 그리고 하루나는 범인이 자기 방에 들어와 자길 죽일 것임을 염려하여 목욕 할 때는 비어있는 승무원 방에서 목욕한다. 애슐리 이 두 가지 점을 이용해 트릭을 짠다.

먼저 애슐리는 하루나가 어디 승무원 방에 있는지 알기위해 사람들을 미행하고, 마침내 하루나가 203호실 승무원 방에 있다는 걸 알아낸다. 그리고 하루나가 커피를 주문했다는 걸 알게된 애슐리는 하루나가 마실 잔에다 수면제를 넣기 위해서 재빨리 커피 주문을 한다. 그리고 미유키가 줄리의 방에 오고, 커피를 따르느라 시선을 뗀 순간을 노려 하루나의 잔에다 수면제를 넣는다.

그 뒤 아무도 없는 틈을 노려 갑판 위로 가고, 그물사다리를 내린다. 하루나가 있는 203호실이 딱 그물 사다리에 들어가기에 애슐리는 그물사다리로 내려가 203호실에 간다. 그 시각 하루나는 애슐리가 넣은 수면제에 의해 목욕하다가 잠들었고, 하루나 잠든 걸 확인한 애슐리는 창문을 돌려서 창문을 열어 화장실에 들어오고, 펜 칼을 눌러 펜에서 칼로 바꾼다. 그리고 그 펜 칼로 하루나의 손목을 긋는다. 하루나가 죽으면 창문을 통해 나가 그물사다리를 잡고, 창문을 끼우고 다시 돌려 창문을 잠근다. 그 뒤 그물사다리를 통해 갑판 위로 올라가고, 그물사다리를 올린 뒤 재빨리 자기 방에 돌아온다.

때마침 하루나는 손목을 베였을 때 아카기가 바른 독이 활성화되어 하루나 척살, 독살 둘 다 당한다.

그 뒤 사람들이 203호실에 오는데, 잠겨있는 방이라는 점과 하루나의 손목이 베여 있다는 점, 범인이 없다는 점, 유산 상속 협상에 따른 압박감이라는 충분히 있을 만한 자살 동기에 사람들은 "하루나가 유산 상속 협상에 따른 압박을 못이겨 자살했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김전일은 하루나가 유산을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강한 의지와 정신력을 보였기에 그런 하루나가 압박을 못이겨 자살했다는 건 말이 안되기에 단번에 타살임을 알아낸다. 그리고 창문에 나있는 부자연스러운 물주기[18], 창문 안쪽에 물이 있어 최소 한번 정도 창문이 열렸다는 점, 그리고 루나 호에 특이한 구조 덕에 이 트릭을 알아챈다. 또한, 하루나의 입에서 피가 나있는데 "단순 손목이 베였을 때는 절대로 입에서 피가 나지 않는다." 라고 추리하여 하루나가 척살, 독살 둘 다 당했다는 것과 애슐리 외에 범인이 또 한 명 있다는 걸 알아낸다.

  • 하루나의 다잉메시지
하루나는 본인이 독에 걸린 걸 알게더고, 홍차에 독이 묻은 걸 알게되어 김전일에게 폰으로 전화하여 "......잠깐... 기다려... 줘... 요... 홍... 차... 에..." 라고 말하여 홍차에 독이 묻은 걸 알린다.

그리고 하루나는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화장실 창문의 모습을 폰으로 찍어 김전일에게 전송한 뒤로 숨을 거둔다.

김전일은 하루나가 찍은 사진에 창문 바깥으로 뭉게 구름이 찍혀있는 걸 본다. 뭉게 구름은 우현에 오기에 죄현에 방이 있는 하루나의 방에는 절대로 뭉게 구름이 찍히지 않아야 하는데, 하루나의 사진에 뭉게 구름이 있다는 건 하루나는 지금 좌현에 있는 본인 방이 아닌, 우현에 있는 빈 방에 있다는 거다. 그리고 벽지가 싸구려 벽지인데 이 싸구려 벽지는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김전일과 미유키, 아카기의 방과 똑같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생 방은 오직 2층에 있다. 즉, 하루나는 빈 방 상태인데다 2층에 있는 아르바이트생 방에 있다는 거다. 종합하면 하루나는 2층 우현에 있는 빈 방의 상태인 아르바이트생 방에 있다는 거다. 그리고 이런 4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건 오직 203호실 밖에 없다. 즉, 하루나는 본인의 방이 아닌 203호실에 있다는 거다.

  • 이카리 고조 자동 살해 트릭/놋토 치시마 세뇌 트릭
놋토는 엔진의 소리를 듣기 위해 엔진실에 있는 전성관 3개와 본인의 방에 있는 전성관 3개를 통해 엔진의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놋토의 방 천장은 반원형인데, 이 반원형 천장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소리를 내면 소리가 천장 반원형을 통해 이동하여 반대편 사람에게 들리게 한다. 이 구조는 루나 호의 댄스 홀에 쓰이며 사람들은 이 구조를 이용해 파트너를 구하는데, 남자가 마음에 든 여자가 있는데 멀리 떨어져 있다면 이 구조를 이용해 춤을 권유한다. 아카기는 댄스 홀과 마찬가지로 반원형 구조의 놋토의 천장과 전성관을 이용하기로 한다.

아카기는 미리 녹음기에다 "매달린 남자가 거미줄에 걸려 죽겠지.", "운명의 고리는 붉은 꽃잎의 바다에 가라앉는다.", "저승사자는 힘에게 죽는다."라고 각각 녹음한다. 녹음을 끝마친 아카기는 이번엔 VIP 승객 6명과 선원 3명의 방에다 "성지"로 가는 걸 담은 책을 두고, 놋토의 방에는 놋토의 어린 시절과 비슷한 내용의 책을 둔다.

그 다음은 놋토가 자기 전에 미리 약을 넣은 위스키를 갖고 노트의 방에 들어간다. 메이드이기에 쉽게 들어올 수 있었고, 그렇게 놋토는 약을 탄 위스키를 마셔 머리가 멍해진다. 밤이 되어 노트가 잘때 아카기는 엔진실에 가 노트의 방의 오른쪽에 있는 전성관과 연결된 전성관 근처에다 녹음기를 설치한다. 녹음기를 틀어 "매달린 남자가 거미줄에 걸려 죽겠지."라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전성관은 가까이 가지 않은 이상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놋토는 왼쪽 침대에 자고, 또 천장이 반원형 구조라 녹음기 소리는 반원형 천장을 타 반대편 왼쪽 침대에서 자는 놋토에게 들리운다. 그리고 놋토는 귀가 밝기에 이런 작은 소리에도 놋토에게 고함과 같기에 놋토는 녹음기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밤이 될 때마다 위의 행위를 반복한다.

놋토는 아카기가 준 미리 준비한 자신의 어린 시절과 비슷한 책을 읽고, 또 "성지"를 담은 책을 읽고 갑판에 가 보름달이 거의 다 된 것을 보고 자신들이 성지에 가고 있음을 알게 되며 안 그래도 아카기가 먹인 약과 밤마다 들려오는 목소리, 그리고 목소리의 상황과 비슷한 살인에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에서 책들도 기묘한 상황임을 알게되어 놋토는 그 목소리를 '예언의 목소리'로 착각하여 그 목소리를 전적으로 믿는다. 아카기가 놋토의 어린 시절과 비슷한 책과 "성지"로 가는 걸 담은 책을 둔 이유는 바로 놋토를 미치도록 유도하여 그 목소리를 예언의 목소리로 착각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하지만 놋토의 방에만 있으면 의심하기에 몇 몇 사람들의 방에도 "성지"를 담은 책들을 둔다. 또한, 매일 밤마다 약을 탄 위스키를 먹인 것도 약과 위스키에 취한 상태에서 목소리를 들려줘 미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렇게 목소리를 듣게하여 놋토가 예언의 목소리라고 믿는 쯤에 "저승사자는 힘에게 죽는다."를 들려준다. 놋토는 예언의 목소리라고 믿기에 이카리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노트가 살기 위해 이카리를 죽이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아카기는 놋토가 이카리를 죽일 수 있도록 탄약고에 있는 총알들을 총에 장전시키고, 그 총을 노트의 방 문 앞에 둔다. 그리하여 놋토가 그 총으로 이카리를 쏴 죽이도록 한다. 매일 밤마다 목소리를 들려준 것은 이 때문이다. 그냥 "이카리를 죽여라."라고만 말하면 하지 않을게 뻔함으로 "이카리가 너를 죽일거다."라고 말하여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이카리를 죽이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이 말이 사실이라고 믿도록 하기위해 밤마다 목소리를 들려주고, 그 목소리와 비슷하게 살해하여 놋토가 목소리가 사실이라고 믿어 실제로 이카리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믿도록 한다.

  • 애슐리 오하라 알리바이 트릭
애슐리는 암살자로 일했기에 하루나에 입에서 피가 나있는 걸 보고, 독살임을 눈치채며 아카기가 범인임을 알아낸다. 그리하여 애슐리는 아카기를 추궁하고, 아카기는 입막음을 위해 애슐리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먼저 아카기는 애슐리 "진짜 악마(타카토 요이치)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겠다."라고 말하며 애슐리를 포의 방으로 안내하고, 애슐리는 악마를 죽이기 위해 아카기의 인도를 따라간다. 취수장의 사다리로 올라가 먼저 포의 방에 온 아카기는 사다리의 뒤에서 대기하고, 이후 애슐리가 사다리에서 목을 내밀면 메이드 머리 끈으로 애슐리를 교살시킨다. 애슐리는 전 외인부대 소속 군인이자 용병, 그림자 암살자로 활동한 실력자이지만, 아카기 또한 군인인 아카기 양부모로부터 특수 훈련을 어렸을 때부터 받은 실력자이기에 애슐리를 성공적으로 교살시킨다.

그렇게 애슐리를 교살시킨 뒤 애슐리의 시체를 수십 미터의 포 끝에다 두고, 애슐리의 넥타이를 한 번 꼬아서 포 끝에 묶어 애슐리의 시체를 포 끝에 고정시킨다. 그 뒤 포의 방에 나뒹고 있는 목재 하나를 기성관 앞에 세워 두고, 사다리로 내려가 포의 방에서 나온다.

그 다음은 미리 부엌의 기성관에다 "커피 4잔 주문"이라고 적은 쪽지를 둔다. 그 다음은 바에서 일하며 김전일 일행이 커피를 주문 할 때 주문을 적는 척 적은 가짜 쪽지를 포의 방과 연결된 기성관에다 넣는다. 그 뒤 포의 방의 기성관에 온 가짜 쪽지는 튕겨나가 미리 앞에다 세워 둔 목재를 치게되고, 목재는 넘어진다. 일반 종이라면 넘어지지 않겠지만, 기성관은 공기의 속도를 이용해 빠르게 종이를 보내기에 그렇게 빨라진 종이라면 쉽게 넘어진다. 그렇게 넘어진 목재는 포 가동 스위치를 내려 포는 올라가고, 풀장 바닥은 열리면 그 안에서 포가 올라온다. 이 트릭을 위해서라면 포와 이어진 기성관을 써야되는데, 이러면 주문한 쪽지가 부엌에 가지 않게되어 주문이 없게되고, 이러면 주문을 했는데 주문이 없다는 부자연스러움이 생겨 미리 부엌 기성관에다 커피 4잔이라고 주문 쪽지를 둔 거다. 커피 4잔이라고 적었기에 반드시 커피 4잔이 오지만, 한 사람이 다른 걸 주문하면 모순이 발생하기에 "재료가 다 떨어졌다."라고 말하여 커피를 주문하도록 유도한다. 실제로 아케치 혼자 차를 주문하자 이렇게 말하여 커피를 주문하도록 만들었다.

아무튼 그렇게 포는 올라오고, 넥타이는 꼬아져 있어 포가 올라 넥타이는 풀어지고, 바람이 불고 있어 시체는 곧 떨어진다. 이렇게 하여 애슐리의 사인을 추락사로 위장한다.

그리고 이걸 김전일 일행과 함께 목격하여 "포가 올랐기에 애슐리가 추락사 한 것임으로 포가 올라가는 걸 같이 목격한 아카기는 알리바이가 있다."라고 알리바이를 조작한다.

  • 애슐리가 범인인 이유
    • 하루나가 마실 잔의 수면제
하루나는 잔에 발라져 있는 수면제에 의해 잠을 잤는데, 하루나의 커피 잔에다 수면제를 바를 수 있는 타이밍은 오직 미유키가 줄리의 방에 갈 때다. 미유키는 줄리의 방에 먼저 가라는 미나토의 명령에 먼저 줄리의 방에 가서 커피를 따랐는데, 오직 이 타이밍에만 수면제를 넣을 수 있다. 이는 곧 그 방에 있는 사람이 범인이라는 건데 그 방에 있는 사람은 줄리와 애슐리다. 허나, 줄리는 건강이 안좋아 휠체어에서 일어날 수 없으므로 제외. 그럼 남는 사람은 애슐리, 단 한 명 뿐이다.
  • 하루나의 폰
하루나는 커핏잔에 독이 발라져 있음을 알리기 위해 김전일에 폰에다 전화를 걸고, 이후 기력이 다해 폰을 떨어뜨려 욕조물에 빠뜨려 폰이 고장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하루나가 폰으로 전화를 걸고 있다는 거고, 폰에서 나온 말에 따르면 폰으로 전화를 걸 당시가 애슐리가 하루나를 죽인 때다. 즉, 폰에 애슐리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을 수 있다는 거다. 비록 고장나서 확인이 불가능 하지만, 경찰들이 와서 폰을 고치면 확인 할 수 있기에 만약 폰에 애슐리의 목소리가 나오면 하루나를 죽인 범인이 애슐리라는 소리다. 허나, 애슐리 말대로 폰은 경찰들이 왔을 때만 확인이 가능하기에 경찰들이 오기 전 까지 애슐리는 자유롭게 활동한다.

  • 아카기가 범인인 이유
    • 애슐리의 다잉메시지
애슐리는 혹시나를 대비해 미리 자신의 펜 칼로 돋보기 외안경에다 아카기의 이름을 적었고, 그걸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이후 아카기한테 교살될 당시 애슐리는 아카기의 눈을 가려 반격을 가하기 위해 돋보기 외안경을 던지기로 한다. 하지만 그냥 던지면 시야를 가리지 못하고, 또 아카기가 그걸 들고 바다에 버릴 수 있기에 애슐리는 아카기가 회수하지 못하도록&시야를 제대로 가리기 위해 돋보기 외안경을 부숴 조각으로 만든 뒤, 그 조각들을 있는 힘껏 뒤로 던져 아카기의 시야를 가리려 했다. 하지만 이는 실패하고, 결국 애슐리는 교살된다. 허나, 아카기는 독보기 외안경을 던진 게 단순 반격이라고 생각했고, 그 돋보기 외안경을 애슐리가 소유했기에 애슐리가 추락사한 것임을 가증하기 위해 그 부서진 돋보기 외안경 또한 포에 둔다. 그 덕에 김전일 일행이 부서진 돋보기 외안경을 손에 넣게 되고, 그 부서진 돋보기 외안경을 조립 할 수 있게된다. 처음 조립 할 때는 キ44(키44)라고 의미불명의 암호가 나오지만, 거울이기에 김전일은 돋보기 외안경을 거꾸로 돌려본다. 그렇게 거꾸로 돌려서 나온 것은 ヤカキ(아카기)다.
  • 아카기의 방에 있는 메이드복
아카기는 메이드복 머리 끈으로 애슐리를 죽였기에 머리 끈에는 애슐리의 살점이 묻어있다. 그래서 머리 끈은 약간 지저분하는데, 이를 몰랐던 아카기는 그대로 그 머리 끈을 방에 두는 실수를 해버리고, 이걸 김전일이 발견한다. 경찰들이 감식하면 머리 끈에는 반드시 애슐리의 살점이 나오기에 그걸로 애슐리를 죽인게 밝혀진다. 또한, 그때 당시 애슐리는 타카토를 죽이기 위해 루나 호에 지하에 있는 지하 미로를 갔다 온 뒤라 손톱과 등에 우라늄이 묻어 있었는데, 그 상태에서 아카기한테 살해당했기에 아카기의 메이드 복에도 소량의 우라늄이 묻어있다. 우라늄이 묻어 있는 걸 깨달은 아카기는 급히 옷을 갈아입고, 우라늄이 묻은 것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메이드복을 더럽힌다. 하지만 김전일은 우라늄이 묻은 걸 발견하고, 이는 곧 아카기가 애슐리를 죽여서 우라늄이 묻은 것임을 나타낸다.

4.7. 토카이 이소마츠의 방[편집]


토카이 이소마츠의 방은 이소마츠가 생전에 만든 방으로 이 방의 문을 열려면 두 개의 다이얼을 돌려서 열어야 한다. 그리고 토카이 이소마츠의 방은 루나 호의 지하 미로 안 쪽에 나 있으며 이 지하 미로는 말그대로 미로로 되어있다.

이 2개의 난관을 해결 할려면 이 암호를 풀어야 한다. "난 은둔자다. 난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 날 찾으려면 빨간색 눈과 초록색 눈을 이용하라."라는 암호를 풀어야 한다.

사실 지하 미로에는 길을 나아가기 위해 올바른 길에다 우라늄을 뿌렸다. 그렇기에 방사능 수치기가 있으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실제로 타카토와 아카기는 이를 이용해 미로에 올바른 길을 찾았다. 애슐리는 지하 미로의 입구를 발견하지만, 우라늄이 뿌려져 있는 걸 몰랐고, 나중에서야 알게되어 우라늄을 비닐에 넣고, 조사하여 방사능 수치기가 감지한다는 걸 이용해 이걸 들고 미로를 파헤치려 했다. 애슐리의 손톱과 등에 우라늄이 묻어있고, 주머니 우라늄이 든 비닐과 방사능 수치기가 있는 것이 바로 이 때문.

김전일 일행은 방사능 수치기를 통해 입구를 찾아다니고, 마침내 115호실에 반응하여 지하 미로의 입구를 찾는다. 그리고 방사능 수치기를 이용해 미로의 올바른 길을 찾는다. 또한, 한 층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문에다 금독사과 문양를 꽂아야 하는데, 미로 곳곳에 금독사과 문양 조각이 흩어져 있어 김전일 일행은 미로를 돌아다녀 조각들을 찾고, 그 조각들을 합쳐 금독사과 문양을 만들고, 그걸 문에다 꽂아 문을 연다. 그리하여 김전일 일행은 지하 미로의 3층으로까지 내려온다.

3층에 도착하고, 거기서 김전일과 미유키는 토카이 이소마츠의 방 앞에 다다른다. 방 문 패널에는 "빨강은 9개, 초록은 8개다.라고 쓰여있으며, 또한 배의 그림이 문에 걸려있다. 그리고 문 2개의 다이얼은 각각 왼 쪽이 빨강 불이, 오른쪽이 초록 불이 켜져있으며, 왼쪽 다이얼은 영어 다이얼이고, 오른쪽 다이얼은 숫자 다이얼이다.

아카기가 들려준 이소마츠의 이야기를 통해 이소마츠가 를 좋아한다는 것을 들은 김전일은 빨강이 나타내는 것은 배의 영어 이름, 초록은 배의 건조년도임을 알아낸다. 이중에서도 타카토가 문에 대한 힌트로 각 방에다 둔, 파랑 리본[19]을 받은 배를 담은 책에 나오는 배 중 하나를 가리킨다.

사실 문에 나있는 배 그림에 빨강 유리판[20]을 갔다 대면 Q.M이라고 나온다. Q.M은 푸른 리본을 받은 배를 담은 책에 나오는 Queen Mary를 뜻한다. 그리고 퀸 메리의 건조년도는 1936~1967년이다. 즉, 빨강 다이얼은 퀸 메리이고, 초록 다이얼은 19361967이다.

"나는 운든자다. 나는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 나를 찾으려면 빨간색 눈과 초록색 눈을 이용하라."라는 암호에서 빨간색 눈과 초록색 눈은 각각 초록색의 우라늄과 빨간색 유리판을 나타내는 것이다.

4.8. 후일담[편집]


살인사건이 끝나고, 루나 호에서 줄리와 로미의 약혼식이 열어지며 만죠메와 판넬, 노트를 뺀 등장인물 전부가 약혼식에 참여하며 줄리와 로미의 약혼식을 축하한다.

루나 호에 이야기가 오가 던 중 아카기가 나오며 김전일은 문득 생각나 아케치에게 "스텔라 호의 보물이 있었나요?"라고 문다. 이에 아케치는 맞다며 스텔라 호에는 다이아몬드와 금괴들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UN이 임시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경찰들이 스텔라 호를 조사하여 알아낸 사실은 스텔라 호에는 어뢰가 없었다고 한다. 즉, 아카기는 사람들이 포로 자신을 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거짓말을 한다. 이에 모두가 쓸쓸해한다.

이때 김전일은 아카기의 물품인 금독사과 목걸이를 발견한다. 근데 문제는 이게 멀쩡하다는 거다. 이 목걸이는 아카기가 들고 있었던 걸로 원래라면 스텔라 호가 폭발했을 때 부서지거나 많이 훼손되어야 하는데 너무 멀쩡하다는 거다. 이를 본 김전일은 아카기가 살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이 금독사과 목걸이는 혹시나 돌아올 아카기를 위해 줄리가 관리하도록 한다.

그리고 김전일은 아카기 생각하니까 "아카기씨 너무 귀여웠는데" 남잔데!? 라고 말하자 미유키가 분노하여 김전일의 뺨을 후려갈긴다.

5. 여담[편집]


  • 아카기가 설치한 폭탄은 상부의 각각 막힌 굴뚝 1개와 노트의 방의 게시판 안 쪽에 1개, 하부의 지하 미로 1,2,3층에 있었다. 그리고 지하 미로에 있는 폭탄들은 감지 시스템이 있어 사람이 들어가면 그 폭탄을 해제하기 전까지 나가지 못한다. 만약 나간다면 폭탄이 바로 터진다. 이 때문에 후미와 로미는 폭탄이 있는 곳에 옴싹달싹 못했다.

  • 노트의 방 게시판 안쪽에는 폭탄 말고 아카기가 미리 둔 자신과 통화가 되는 폰을 두었고, 그걸로 김전일 일행과 대화를 나눴다.

  • 후미와 로미, 줄리는 타카토를 잡기위해 포의 방에 있는 어린이들만 들어갈 수 있는 구멍에 들어가 포탄을 올리는 엘리베이터실에 오고,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하 미로에 왔다. 하지만 미로에 의해 후미는 1층에, 로미는 2층에, 줄리는 3층으로 흩어지며 이때 줄리는 이소마츠의 방의 암호를 풀어 들어가지만, 휠체어를 타고 있기에 타카토에게 되려 잡힌다.

  • 타카토는 탄약고를 터뜨리는 리모컨으로 김전일을 협박하지만, 줄리가 휠체어의 전자동 시스템을 이용하여 타카토에게 전속으로 돌진하고[21], 타카토는 전속으로 오는 휠체어에 붇히여 리모컨을 떨어뜨리고, 이 리모컨을 줄리가 낚아채 기성관을 통해 상부로 올려다 보낸다.

  •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에 타카토는 열불이 나 포를 쏴 스텔라 호를 격추시키고, 김전일이 오자 포를 발사해 그 반동으로 김전일을 기절시킨다. 그 뒤 타카토는 하부에 미리 준비해 둔 특수 구명조를 타 도주한다.

  • 로미와 줄리가 다시 이어져 후미는 줄리한테 그대로 버려진다(...).

  • SOS 구조 신호를 보내고, 다행이 일본 해앙청이 그 신호를 봐 여러대의 배를 끌고오고, 등장인물들은 그대로 구조된다.

  • 타카토는 자신을 이용해 복수극의 막을 친 아카기한테 재대로 열불이 나 혼자 "아카기 그 녀석을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화를 낸다.

  • 로미와 줄리 둘 다 금독사과 문신에 잎이 하나 뿐인 이소마츠의 자식인데 문제는 둘 다 아버지가 없는 상태여서 김전일은 "로미와 줄리는 이복 남매 관계이다."라고 잘못 추리했다. 이 추리를 믿은 로미는 애슐리가 아버지임을 알기 전까지는 줄리를 오라버니라고 불렀다... 나중엔 스칼렛 덕분에 줄리와 혈연 관계가 아닌게 밝혀져 줄리하고 다시 약혼한다.

  • 스칼렛이 로미와 줄리에 약혼을 파기한 이유는 로미와 줄리의 약혼을 파기해 로미한테 기회가 생긴 다른 토카이 패밀리의 남자들 즉, 은바기나 만죠메 등이 로미를 노리도록 하여 로미가 그런 남자들에게 더욱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나중에는 줄리와 다시 약혼시키지만.

  • 또한, 스칼렛은 로미를 찾기 위해 혼자 지하 미로에 갔다가 다리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이때 스칼렛은 로미가 자신과 애슐리 사이에서 생긴 딸이라고 고백한다.

  • 판넬은 사실 이소마츠의 유산을 찾으면 유산을 훔치고, 루나 호로 도주해 유산을 훔칠 생각을 같고 있었다. 하지만 루나 호는 인공위성으로 추적 중이기에 금방 잡힐 것이라고 김전일이 말하자 바로 백기를 든다. 이때 판넬은 루나 호의 지하 미로의 설계도를 준다.

  • 타로카드를 뽑은 등장인물 전부는 각자 자신이 뽑은 타로카드와 비슷한 처지와 행실을 보인다. 행드맨을 뽑은 은바기는 신발에 밧줄이 묶이고, 그물에 걸렸을 때 행드맨의 형태와 똑같다. 휠 오브 포츈을 뽑은 하루나는 만죠메 발동기의 운명을 책임지고 있다. 을 고른 이카리는 방아쇠의 의 반동으로 발사된 총알에 이마에 맞아 죽는다. 타워를 뽑은 애슐리는 검은 포에 매달려지다가 떨어지는데 검은 포가 마치 과 비슷했다. 을 뽑은 아카기는 스텔라 호, 전 이름은 호시카게('별'빛)에 승선하다가 타카토가 쏜 포에 격추되어 스텔라 호와 함께 바다에 가라앉는다. 태양을 뽑은 미나토는 강단있는 성격이다. 허밋을 뽑은 판넬은 이소마츠의 유산을 훔치고, 루나 호로 도주해 은둔 생활을 하려고 했다. 전차를 뽑은 만죠메는 전차가 바퀴에 의해 굴러가는 듯이 만죠메 발동기는 제룬도 해운에 의해 굴러간다. 러버즈를 뽑은 로미는 줄리와의 사랑을 되찾아 다시 약혼한다. 러버즈의 역방향을 뽑은 스칼렛은 사랑하는 연인인 애슐리를 떠나보낸다. 저승사자를 뽑은 노트는 이카리를 죽인다. 저지먼트를 뽑은 타카토는 변호사로 위장해 유산 상속 협상을 심판하면서 아카기한테 복수의 대상자들을 죽일 트릭을 가르쳐 줘 정의와 심판을 내리도록 한다. 줄리 같은 경우 예비 카드이지만, 줄리가 후미한테 부탁받아 뽑은 타로점에는 악마, 타워, 휠 오브 포츈이 나오는데 여기서 줄리는 휠 오브 포츈에 해당된다. 왜냐하면 휠 오브 포츈바퀴고, 줄리는 휠체어의 바퀴로 타카토를 쓰러뜨리며 또한, 줄리가 타로점을 보기위하 뽑은 휠 오브 포츈의 뜻이 운명이 바뀐다는 뜻인데 그 점대로 줄리가 타카토로부터 리모컨을 빼앗아 모두가 죽을 운명을 바꿨다.

  • 파칭코를 제외하면 2022년을 기준으로 가장 마지막으로 출시된 김전일 관련 게임이다. 이 게임의 발매 이후에도 원작은 연재를 계속하고 있지만, 게임 시리즈는 장장 13년이 다 되어가도록 감감 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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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나(Luna)라는 이름은 사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정조와 사냥을 관장하는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뜻한다. 그리고 아르테미스는 트로이 전쟁에 나오는 황금사과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토카이 패밀리의 금독사과 문신이 황금사과임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2] 본작의 개발사인 톰캣 시스템은 SIMPLE 시리즈의 개발사 중 한 곳이기도 한데 그중 'THE 폭탄 처리반'을 만든 적이 있기에 그때 만든 자료를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추리 Q 시스템도 'THE 추리 시리즈'를 참조했다. 참고로 폭탄 처리는 지옥 유원지 살인사건에서도 나온 바 있는데 본작과는 달리 폭탄 처리에 실패해도 탐정 적성도에 영향이 가는 것 외에는 괜찮았다.[3] 루나(Luna)라는 이름은 사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정조와 사냥을 관장하는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뜻한다. 그리고 아르테미스는 트로이 전쟁에 나오는 황금사과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토카이 패밀리의 금독사과 문신이 황금사과임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4] 쉽게 말하면 해적선 같은 거다.[5] 매달 음력 보름과 그믐을 전후하여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커지는 현상.[6] 왜냐하면 첫날에 파리스가 선물이라싶고 준 사과 술과 사과 주스의 수면제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7] 영어명은 Haruna Zeeland.[8] 본인 말로는 자식이 많으면 그건 그거대로 불리하다고. 아마 하루나의 아버지는 일부러 자식을 하루라만 낳은 모양.[9]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파리스란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 파리스다. 그리고 그리스 신화에 파리스황금사과를 받을 여신을 정하는데, 여기의 파리스 또한 누가 유산을 받을지 정한다.[10] 물론 본인이 직접 뽑은 건 아니고, 줄리한테 시켜서 대신 뽑은거다.[11] 용병 및 토카이 그룹에 암살자로 일했기에 하루나만 죽이지 않을거고, 더 많을거다.[12] 타카토를 죽이기 위해 아카기의 안내를 받았고, 반격에 성공했다면 아키기를 죽였을 거다.[13] 하루나를 죽이러 가는 걸 스칼렛은 알고 있지만, 범행을 돕지 않고, 그를 필사적으로 말렸으며, 하루나를 죽인게 꼭 애슐리라고 볼 수 없으니 하루나를 죽인 이를 몰랐다.[14] 만약 죽일 의도였다면 왜 굳이 불리하게 아케치를 에스코트역으로 불리게는가?[15] 하지만 하루나의 성격을 미로보아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나중에 죽일 확률이 높다.[16] 애슐리 오하라 한정[17] 김전일이 찢어진 종이와 판넬 방의 쪽지를 쓴게 판넬인 것을 안 이유는 바로 이카리 로부터 들은 바로 선원들만 갖고 있는 선원 쪽지가 두 쪽지 다 이기 때문. 원래는 승객들에게 선원 수첩을 판매했으나, 5세기 때 발매 중단이 되어 이 수첩은 오직 선원만 갖고 있다. 그로 이카리와 판넬, 노트 이 3명 중 한 명인데 2번째 쪽지가 판넬 방에서 발견했기에 판넬 임을 알아낸다. 판넬의 방에 있는 쪽지는 판넬이 게임의 헛점을 적다 잘못 적어 버린 것으로 쪽지를 처분하기 위해 아침 식사를 주기 위해 온 김전일에게 쓰레기통 버려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김전일이 귀찮아서 '침대를 정리할 때 누군가가 와서 대신 버려주겠지.'하고 생각하여 쓰레기통을 침대 옆에 놓았다. 그래서 쓰레기통 내용물은 그대로라 이 쪽지를 발견 할 수 있었다.[18] 하루나가 목욕하여 창문에 물주기가 나있는데, 애슐리가 창문을 열고 다시 닫는데 창문을 돌려야 했고, 그 탓에 물주기가 왼쪽에서 흐르고 있는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생긴다.[19] 과거에 전세계를 빨리 돈 배에게는 영광의 상징으로 깃발에다 푸른 리본을 묶는다. 최연속 기록을 가진 배에게만 주이지며 만약 기록이 깨지면 그 푸른 리본을 받은 배로부터 푸른 리본을 회수하고, 기록을 깬 배에다 묶는다.[20] 이 유리판은 타카토가 "네들의 바보같은 두뇌를 위해 내가 힌트를 주겠다."라고 말하며 아카기의 방에 있는 기성관으로 보낸거다. 이때 타카토는 페이크 용으로 초록색 유리판과 노란색 유리판도 보냈다.[21] 그래서 줄리는 타카토를 제압하기 위해 전기를 아끼고, 일부러 로미와 후미한테 시켜서 휠체어를 끌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