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타루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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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6-17 시즌[편집]
주니어 그랑프리 1차 2016 JGP 프랑스 대회에 알리나 자기토바와 함께 러시아 대표로 출전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대회 직전 교통사고를 당해 기권했다. 이후 2017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 출전하여 10위를 기록했다.
2.2. 2017-18 시즌[편집]
러시아 주니어 여자 싱글 특성상 한 번 기회를 놓치면 국제대회에 한번 나가기도 힘든 상황에서,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하였다.
아이스 스타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하였고, 2018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2.3. 2018-19 시즌[편집]
주니어 그랑프리 1차 2018 JGP 슬로바키아 대회에 출전하여 만 15세가 되어서야 정식으로 주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하게 되었다. 쇼트에서 클린하며 안나 셰르바코바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프리에서도 클린하는 듯 싶었으나 마지막 스핀이 0점으로 처리가 되면서 점수를 조금 잃었다. 그러나 총점 186.68점으로 무난하게 셰르바코바에 이은 은메달을 땄다. 2위 안에 들기는 했지만 총점이 190점을 넘지 못했기 때문에, 후속 대회 출전 여부가 한동안 감감 무소식이었으나 결국 6차 대회 2018 JGP 슬로베니아에 출전하게 되었다. 총점 188.24점을 받으며 역시 은메달을 땄으나,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 경쟁에서 합산 포인트가 같았던 알료나 카니셰바에게 합계 점수가 밀리는 바람에 파이널에 아쉽게 진출하지 못했다.
시니어 대회를 병행하여 챌린저 시리즈 알펜 트로피(잉게 솔라 메모리얼)에 출전해 개인 최고점을 모두 경신하면서 우승했다. 2019 러시아선수권에서 8위, 2019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5위를 기록했다.
2.4. 2019-20 시즌[편집]
시즌 베스트 점수가 198.76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국 내 경쟁 때문에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배정을 받지 못했다.
3. 평가[편집]
2016-17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대회 직전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해 데뷔가 무산되었다. 부상을 극복하고 2018-19 시즌 다시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하여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기량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은퇴했다.
4.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5. 커리어[편집]
[1] 가령, 스타니슬라바 콘스탄티노바는 시즌 베스트 점수가 197.57점으로 타루시나보다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랭킹이 타루시나보다 높았기 때문에 2곳의 그랑프리에 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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