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도세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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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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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 베로나의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한 도세나는 2001년 엘라스 베로나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107경기 3골을 기록하며 다른팀들의 눈에 띄기 시작하였다.

이후 우디네세 칼초로 이적한 도세나는 66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우디네세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08년 7월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로 이적한 도세나는 약 1년 반동안 기회를 잘 받지 못하였고 부진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였다.결국 1년 반동안 31경기 2골에 그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런데 리버풀에서 기록한 두 골이 2009년 3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 4-0 대승 때 4번째 골과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4-1 대승 때 4번째 골이라 '도침표'라는 별명이 붙었다.

리버풀에서 좋지 못한 활약을 보여준 도세나는 다음 시즌에 파비우 아우렐리우, 에밀리아노 인수아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버렸다. 하물며 등번호 2번도 글렌 존슨에게 빼앗기고 38번을 달게 된다. 이때 사실상 전력외 선수 신세였고 2010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나폴리로 이적하였다. 이후 나폴리에서 좋은활약을 보여주면서 3년간 109경기 3골 7도움을 기록하였다.

나폴리에서의 괜찮은 활약을 바탕으로 2013년 선덜랜드로 이적하였고 다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였다. 데뷔전에서 희대의 라이벌인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벌인 타인위어 더비에서 왼쪽미드필더로 출전해 팀의 2대1 값진 승리를 도우며 팀에 잘 적응 하는듯 싶었으나 그 다음경기에서 좋지 못한 퇴장을 당하였고,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이후 11경기만 출전, 팀에서 완전히 배제되면서 2013-2014시즌이 끝난 후 선덜랜드를 떠났다.

선덜랜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후 결국 3부리그의 레이턴 오리엔트로 이적하였다.[1] 그러나 팀의 4부리그 강등을 막지 못하고 시즌이 끝난 후 결국 방출당하였다.

이후 3부 리그에서도 살아남지 못하는 선수로 낙인이 찍힌 도세나는 스위스리그와 이탈리아 하부리그를 전전하다 2017년 6월 은퇴하였다.

3.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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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뒤 휴식을 취한 도세나는 2019년 세리에 D 클럽인 크레타의 수석코치로 부임하였고 이후 2021년 라벤나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2022년 6월 13일, AC 레나테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2023년 5월 20일, 계약 만료로 AC 레나테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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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에 뽑히며 경기에 출전한 나름 엘리트로 성인대표팀 데뷔는 2007년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친선경기에서 첫 출전하며 데뷔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2009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도 참가하면서 A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딱 거기까지였다. 리버풀 FC에서 완전히 망하면서 2009년 이후로 더 이상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