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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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전펜스란 2000년대 중후반까지 흔히 지하역과 지상역에서 볼 수 있었던 펜스이다. 이 펜스는 2005년부터 안전문이 슬슬 설치되면서 조금씩 사라졌다. 2010년 이후에 건설한 노선/역들 대다수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채로 개통이 되어 이제는 보기 힘들다. 현재는 지상에 위치한 배기구에 올라가지 못하게 펜스로 설치하는 등 다른 용도로 재사용 중이다.
그러나 안전펜스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스크린도어를 설치 한 채로 개통이 되어버린 노선/역 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전국 최초 전 역사 스크린도어 설치 노선인 부산 지하철 3호선[1] 이 대표적이고, 2005년 개업했으나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채로 개통된 서울 지하철 1호선의 동묘앞역 등도 있다.
2000년대 초중반(대략 2004~2005년)까지는 안전펜스조차 없는 역들이 대다수였다.
2. 장점[편집]
- 열차로 떨어지는 걸 막을 수 있지만 열차 출입문이 있는 쪽이면 사망할 수도 있다.
- 광고효과가 있다. 이건 안전문도 마찬가지지만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선 이걸 잘 활용하고 있었다.
3. 단점[편집]
- 열차가 정 위치에 정차하지 못하면 내릴 수 없다. 주로 오버런인 경우가 많다.
- 자살이나 타살을 막을 수 없다.
4. 남은 곳[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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