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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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cod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계 인디 가수.

길거리 공연을 전문으로 활동하며 현재 신촌 등지에서 거리 공연을 하고 있다.



1. 소개[편집]


본명은 안코드 아베 자카렐리 Aancod Abe Zaccarelli(1990년 1월~)

영국에서 출생서양인이지만, 아주 어릴 때 일본인 부모에게 입양되었다. 유년시절 일본에서 3년, 이스라엘에서 6년 동안 살았고, 열두살 때부터는 한국으로 와서 6년 동안 살았다. 또한 성인이 된 후 세계여행을 할 당시에 이탈리아에서 2년 동안 살았다. 이때의 경험으로 영어, 히브리어, 한국어, 일본어, 이태리어 5개국어를 모두 구사한다. 본인의 말로는 겉모습은 서양인인데 속은 동양인이고 일본어가 모국어이면서 한국 패치가 깔려있는 상태라 카더라

일본인 부모에게 입양되었지만 영국 국적이다.[1] 다만 일본인 부모성씨를 따서 미들네임은 아베(Abe)로 지었다.

단편 다큐멘터리 성장배경

청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냈는데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중학교는 일반 한국 학교를 다녔는데 이때 백인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많이 당했고 다들 자신을 멀리했기 때문에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없었다고 하였다. 19살에 진로 고민을 하다가 피렌체로 훌쩍 떠나서 노숙을 했다. 이후 세계여행을 떠났고 10개월동안 이탈리아 한인 민박집에 머물면서 한국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으며 이 시절에 한국어도 배우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해외여행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이지만 현재는 계속 한국에 거주하는 중인 익스팻(Expat)이다.

스무살 초 때부터 호주·태국·포르투갈·프랑스를 돌면서 밤마다 거리로 나가 공연했으며, 이 활동으로 인해 가수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어렸을 때의 경험과 여행 경험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는지, 노래에 그의 철학적인 성향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는 편이다.

친부모는 영국에 계시고 19살 때 처음 만났다. 친형제가 7명인데 친형제 중의 절반이 해외에서 살고 있다. 뉴질랜드에 형 1명, 스페인에 누나 1명, 미국 뉴저지에 형 1명이 있다고 한다.

유투브 인터뷰에서 독특한 성장배경 때문인지 자신은 (home)이 없는 사람이라고 발언하였다.

한국어에 상당히 유창하며, 한국어로 노래도 곧 잘 부른다. 특유의 외국인 어투가 묻어 나와 안코드의 특색있는 노래가 담긴다.

공연 후에는 술집에서 곧잘 사람들과 어울린다고 한다.

와썹맨 55화에 등장해 god의 촛불 하나를 박준형과 함께 불렀다.



2. 대표곡[편집]



  • this is heaven
[1] 비정상회담에 일일 영국 대표로 출연한 적 있다. 일본인 부모가 안코드의 국적 변경을 신청하지 않았거나 또는 만 22세 이후에 영국 국적을 선택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