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륵토펠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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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히트절 남극의 제임스 로스 섬에서 발견된 곡룡류 공룡이다. 이름의 의미는 '남극의 방패'이다. 등을 감싸고 있는 것이 마치 방패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 생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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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초로 발견된 남극의 공룡이며,[1] 몸길이는 약 4~6m 미만에 체중은 약 350kg 미만일 것으로 추정된다. 꼬리 끝이 파란킬로사우리아(Parankylosauria) 내에 근연속인 스테고우로스의 것과 닮았을 것이라고 한다. 등에 뾰족뾰족하고 오돌토돌한 가시 같은 것이 달려 있는 등 껍데기가 등을 감싸서 등을 보호해 주고 있으며 머리 위에 작은 뿔이 하나 달려 있었는데, 이 뿔이 구애용으로 사용되었을지는 확실치 않다.

노도사우루스류로 알려졌지만 해당 분류군에 속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 등장 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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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전시 가능한 공룡으로 등장한다. 머리 위에 달린 안타륵토펠타의 작은 뿔이 게임 내에서는 실제 안타륵토펠타의 머리 위에 달려 있는 뿔보다 훨씬 과장되게 묘사하였다. 보통 이 게임 내에서도 과장이 많긴 하다.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에선 아성체들이 출연하여 공룡 다큐멘터리에 처음으로 출연하였다. 극 중 3형제가 같이 다니다가 같이 사는 동굴이 좁아지자 한 마리가 독립을 하여 다른 동굴에 정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