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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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데 마자니스
Antonio de Magianis[1]

파일:external/images.wikia.com/Zw-antonio.png
출생
1443년
[[베네치아 공화국|

베네치아 공화국
display: none; display: 베네치아 공화국"
행정구
]]
베네치아
사망
불명
관련 단체
도둑
파일:AssassinCrest.png 암살단
성우
파일:캐나다 국기.svg 카를로 메스트로니[2]
파일:일본 국기.svg 코스기 쥬로타

Il duro lavoro non basta per essere onorato dalla società veneziana. Se si desidera qualcosa, bisogna prendersela!

베네치아 사회에서는 고된 노동만으로는 위로 올라갈 수 없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가져가야 한다![3]


1. 개요
2. 생애
3. 기타



1. 개요[편집]


베네치아 도둑 길드의 수장이자, 이탈리아 암살단의 일원. 메인 시리즈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2에서 등장하며, 에지오 아디토레를 도와 베네치아의 템플 기사단을 저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2. 생애[편집]



2.1. 본작 이전[편집]


1443년 베네치아에서 최하층민으로 태어났다. 기록에 따르면 아버지는 신발 수선공이고 어머니는 한 가문[4]하녀였다고. 아버지께 읽고 쓰는 법을 배우며 파도바 대학교[5]에 입학신청서를 넣었으나, 천한 신분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다른 대학들도 마찬가지. 이에 안토니오는 삐뚤어져서(...) 음지로 들어가 도둑질을 일삼은 듯하다. 나이 22인 1465년을 기점으로 그에 대한 기록이 뜸하다고 하는 것도 이 때문. 4년 후인 1469년에는 기어이 파도바 대학교 총장 소유의 베네치아 부동산에서 강도질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토니오는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으나, 당시 경비병의 증언에 따르면 본 문서의 최상단에 있는 저 대사를 외치고는 쥐도 새도 모르게 탈옥해 버렸다고 한다. 몇 년 동안 도둑질만 하다 보니 솜씨 하나는 기가 막힌 듯(...)


2.2. 어쌔신 크리드 2[편집]


베네치아 출신의 도둑으로 토박이 도둑으로 베네치아 도둑들중 고학력자라 대장 노룻을 하고 있으며 로사의 선생이기도 한다. 이후 카를로 그리말디를 암살하는 시퀸스에서 에지오와 함께 거리를 걸어가면서 귀족들만 베네치아를 지키는줄 알고 있다는 냉소적인 대답을 한다.

에지오 아디토레 덕분에 다리가 부상당한 로사를 재때에 치료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에지오를 도와주게된다. 일단 에지오의 경우 에밀리오 바바리고의 암살이고 안토니오의 경우 에밀리오의 횡포 아래에 놓여있는 시장의 자유였기에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고 이후 자신의 부하를 풀어 에지오가 하는 일을 도와준다. 그예로 에지오가 레오나도르의 비행기로 팔라쪼 두칼레 안에 있던 카를로 그리말디를 암살하는데 도움을 준다.

도둑답지 않게 꽤 사교적이며 인간관계도 꽤넓어 베네치아의 매춘관인 라 로사 델리 비르투를 경영하는 있는 테오도라와 그런듯한 관계이며 아고스티노 바바리고와도 잘 알고있는 관계라 마르코 바바리고를 암살한 직후 에지오에게 소개해 실비오 바바리고단테 모로가 카스텔로구로 가 그곳을 함락시킨 것과 병사를 모으려면 카스텔로 구에 체류하고 있던 용병 대장인 바르톨로메오 드알비노를 소개시킨다. 이후 출현이 없는줄 알았지만 보르지아 레이드때 모습을 드러내 암살단이라는 것을 밝히고 이후 빌라 아디토레에서 그렌드 마스터였던 마리오 아디토레의 집무실에서 서있는 것을 기점으로 브라더후드에서는 등장이 없다. 베네치아랑 로마랑 거리가 좀 많이 있지 다만 소설판에서는 에지오와 함께 스페인에 동행했다.


3. 기타[편집]


  • 에지오가 자신의 사무실에 처음 방문했을 때 에지오에게 오스만 제국 상인으로부터 얻은 커피를 대접하는데, 이때 커피를 마셔본 에지오가 우유나 설탕을 넣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자[6] 에지오를 반쯤 깐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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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쌔신 크리드 2에서는 안토니오라는 이름만 나오고 본명은 어쌔신 크리드: 르네상스에서 밝혀졌다.[2] Carlo Mestroni.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의 배우이자 성우. 안토니오 외에도 어쌔신 크리드 3에서 에드워드 브래독 장군,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서 호테프레스의 목소리를 맡았다.[3] 어쌔신 크리드 2 공식 한국어 번역에서는 "흘린 땀의 대가를 받지 못하는 베네치아 사회에서는 먼저 먹는 놈이 임자다"(...)라고 되어 있다.[4] 벨리니(Bellini) 가문이었다고 한다. 유명인으로 동시대 화가인 조반니 벨리니(Giovanni Bellini)가 있으며, 현대에는 이 사람의 이름을 딴 칵테일 벨리니가 존재한다.[5] Università degli studi di Padova. 현재 이탈리아 베네토파도바에 위치한 대학교로, 1222년에 개교하여 무려 8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6] 작품 외적으로 보면 스포일러 아닌 스포일러인데, 사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는 이런 내용이 많다. 가령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에게 새로 개발하는 기술의 이름은 전화가 어떠냐는 식으로.[7] 게임 안에서는 '입맛이 촌스럽다'고 하고, 소설판에서는 '커피 맛을 가장 확실하게 망치는 방법'이라고 한다.[8] 에지오가 커피가 뭐냐고 물어보는 장면에서 그 흔한 음료를 모른다고 하니 이상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때는 유럽에 커피가 보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을 시절이다. 왠만한 유럽인들이 알 정도로 유럽 곳곳으로 커피가 전파된 것은 어림잡아 작중 시점으로부터 수십년 쯤 후인 클레멘스 7세 시절 때부터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