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서(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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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의 농심 레드포스 소속 미드 라이너.
2. 주요 경력[편집]
3. 선수 경력[편집]
3.1. 2021 시즌[편집]
3.1.1.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리그 초반에는 라인전부터 터지고 들어가면서 상대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프리카 전에서는 루시안을 뽑아 미드 역량차이를 보여주고 포지셔닝 제대로 못해 원딜이 짤렸을때 원딜대신에 딜을 해주며 매 한타때마다 죽은 원딜의 공백을 매꿨다. 그리고 첫 POG를 받는데에 성공했다.
약한 라인전이라는 단점을 조금씩 개선하고 팀원들 중에서 경기력이 가장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전에서 오리아나로 DPM 1002라는 엄청난 DPM을 보여주며 상대 미드라이너보다 더욱 좋은 기량을 뽑아냈다. 농심 2군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단점만 개선된다면 앞으로의 경기력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3.1.2.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편집]
베이가 샌드다운되어 주전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3주차에 베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4주차의 두 경기에는 선발로 출전했으나 그닥 눈에 띄는 활약은 하지 못하고 심지어 46경기에서는 불독의 미드 이즈리얼에 솔킬까지 따이는 모습을 보이며 2패를 적립하였다.
하지만 이후 베이와 번갈아 출전하면서 나름 좋은 모습도 보여주는 등 무난히 활약하며 팀의 플옵 진출에 기여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주로 베이가 출전했고, 그가 DRX와 젠지를 상대로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주전 경쟁에 있어서 빨간 불이 들어왔다.
3.2. 2022 시즌[편집]
3.2.1.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베이가 PCS의 PSG로 이적하게 되고 주전으로 뛰게 되었다. 챌린저스에서 주전으로 뛰며 선수 개인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와중, 비디디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한 긴급 콜업으로 2월 11일 경기에서 LCK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두 경기 연속으로 라바와 페이트에게 연거푸 제압당하며 1군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특히 광동전에서는 페이트에게 솔킬을 당하는 걸 시작으로 철저히 압도당하면서 패배하였다.
정규시즌 동안 플레이오프에서 코르키 등으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앞장서서 결승까지 끌고 갔으나, 담원을 상대로 패배하며 북산엔딩으로 끝나게 되었다.
3.2.2.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편집]
정규 시즌을 5위로 마무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였던 KT와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상대는 T1으로, 지난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의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T1과 서로 세트를 주고받으며 또다시 5세트까지 진행되었고, 5세트를 승리하면서 2022년 다전제 풀세트 불패 신화를 이어가며 CL 최초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 담원과 5세트 혈전을 이어가며 패패승승승 백도어 엔딩으로 최종 우승을 이뤄낸다. 정규시즌 하위권부터 차근차근 체급의 KT, 정규시즌 1황 T1, 악연이자 스프링 챔피언 담원을 잡아내며 모든 경쟁팀들을 쓰러뜨리고 스프링시즌 못다한 미라클 런을 성공하는데 미드라이너의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3.2.3. 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편집]
3.2.4.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편집]
같은 팀의 피터와 함께 한국팀 대표로 선정되었다. #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3세트 내내 제역할을 해내며 승리의 주춧돌 역할을 해냈다.
3.3. 2023 시즌[편집]
LCS 진출 썰이 돌았으나, 농심 레드포스의 최종 로스터에 포함되어 2023년부터 농심에서 주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3.3.1.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주전으로 활약하는 첫 1부 시즌이다.
승격 직후부터 첫 승리까지는 1부 경험치가 덜 쌓여 어린 나이를 무기로 상대 미드라이너들과 반반 혹은 그 이상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라인전 직후 운영 과정의 미숙으로 이길 수 있는 게임도 패배하는 불안한 모습도 보여주었다.[2] 하지만 점차적으로 경험치가 쌓여가면서 부족한 부분이 매 경기마다 조금씩 채워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며, 실제로 첫 승리를 한 DRX전에서는 2세트, 3세트 모두 팀의 캐리축을 담당하며 활약하였다.
그러나 DRX전 이후부터는 꾸준히 우하향 곡선을 그린 채로 추락하며, 같이 폼이 하락하는 상체 삼인방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게임에서 점멸이나 이동기를 최대한 아끼거나 적은 체력으로 최대한 버티는, 소위 말해 '극한까지 째는' 플레이를 자주 선보이는데, 적에게 허무하게 잡힌 후 큰 스노우볼로 굴러가는 경우가 많다. 아직 1군 경험치가 부족하여 일어나는 일이므로 길게 두고 개선해야 할 점으로 꼽히고 있다.
9주차 첫 경기인 브리온전에서 2군 미드인 콜미가 콜업되어 출전하였고, 대신해서 출전한 콜미가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후 쿼드가 합류하면서 서머 시즌부터 주전 경쟁을 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3.3.2.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신규 영입된 쿼드가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쿼드가 좀처럼 힘을 못 쓰고 있는 와중에 3주차 광동전에서 역대급 미드 차이를 허용하며 멸망하자 2세트에 교체로 출전하며 서머 시즌 처음으로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DRX전에서는 첫 선발출전하여 1세트에서 아지르로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종횡무진 활약하여 POG로 팀의 세트 승리에 일조하였다.
이후 T1전에서는 아지르를 잡고 1, 2세트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는데 특히 1세트에서는 압도적인 궁 활용을 보여준 지우의 닐라 때문에 POG를 받지 못했지만 POG를 받았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었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BRO전에서는 애니로 활약하여 3세트 POG를 받았다.
4. 여담[편집]
- 롤모델이 페이커라고 한다.#
- 처음 아카데미에 들어왔을땐 골드 티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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