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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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ECW & WWE & TNA 선수.
2. 커리어[편집]
2.1. WWF/WWE[편집]
1982년에 짐 랭커스터에게 트레이닝을 받으며 다양한 경기 스타일을 전수받게 된다. 초창기엔 스티브 무어라는 무명 레슬러로 활동하다가 ECW에서도 활동하게 되고, SMW로 옮겨 가다가 다시 WWF로 가게 되고, 닌자 기믹으로 등장하다가 링네임을 리프 캐시디로 하면서 마티 제네티와 같이 뉴 락커스로 활동하지만 이렇다 할 주목을 못 받게 되어 다시 ECW로 가서 활동하게 된다.[1]
98년에 다시 WWF로 돌아오면서 알 스노우라는 링네임으로 주로 하드코어 디비전에서 활동하게 된다. 손에 항상 마네킹 머리를 들고 다니며 때로는 공격 도구로 활용하는 컨셉이었고,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커리어를 쌓게 된다. 이후부터 터프 이너프의 트레이너로도 나오고 히트의 해설자로도 나오며 WWE 관련 프로듀서로써 선수들의 트레이닝까지 도맡으며 공을 들이게 된다. 특히 터프 이너프 우승자인 메이븐을 제자로 두어 태그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6년에 WWE에서 ECW 브랜드가 창설되면서 과거 ECW에서 활동한 적이 있어 ECW 소속 선수로 활동하게 되지만 얼마 못가 방출 대상에 포함돼 WWE와 제휴 단체인 OVW의 트레이너로 활동하게 되고 2007년 12월 10일 Raw에서 방영된 15주년 특집에 등장해 옛 선수들과 같이 등장해 배틀로얄에도 참가한다. 2008년 2월에 WWE와 OVW 간의 관계가 끝나면서 알 스노우는 WWE와 관계가 끝난다.
2.2. TNA/임팩트 레슬링[편집]
TNA가 OVW와 인연을 맺게되면서 알 스노우는 TNA에 모습을 보이면서 TNA쪽 프로듀서로 활동하게 되고, 선수활동도 하며 인디단체에서도 레슬링을 활동하고 있다. 그러다가 TNA와 OVW간의 제휴관계가 끝나면서 알 스노우 역시 TNA를 떠난다.
3. 여담[편집]
- WWE & TNA와 제휴관계였던 OVW에서 오너로 활동하고 있고, 알 스노우 레슬링 아카데미라는 레슬링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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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한편으론 락커즈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마티 자네티가 인간적으로 문제가 많은 인물이라 팀이 오래가지 못했을 가능성도 높다. 알 스노우 입장에서 파트너인 마티 자네티에 대해 도저히 링 위에서조차 함께 활동 못할 정도였을 것이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