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라 글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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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개요[편집]


내 왼쪽눈 어딨어? 어디 있어?


アレラ=グロラ / Alela=Grora[1][2]

주변 인물: 에튜, 크칼브(상사), 워다즈(라이벌), 알버스(동료), 아텔(원수)

회색정원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각종 잡무를 담당하는 천사. 워다즈와 라이벌 사이인 것 같다.[3][4] 이 캐릭터 또한 스토리상 워다즈와 함께 자주 두들겨 맞지만 근성으로 재등장한다(...) 워다즈와는 남매가 아니라고 하지만 묘하게 워다즈와 닮아서 작중 세계의 주민들에게도 남매라고 오해받는 경우가 있는 듯. 오마케 영상에서도 워다즈한테 남매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대놓고 안대를 벗으라고 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활.[5] 옛날 전쟁 때 아텔에게 왼쪽 눈을 잃었기 때문에 아텔을 싫어한다. 그 때문에 무진장 괴롭히는 듯. 취미가 아텔 괴롭히기니(...) 오마케에서도 아텔을 괴롭히는 일러를 볼 수 있고 해피엔딩 후에 나오는 영상을 보면 아텔을 잡으려고 분수를 빙글빙글 돌고 있다(...) 그리고 1.00 버전의 오마케를 보면 아텔의 '아'와 겹치는 것이 싫어서 본명인 알레라 뒤에 글로라를 붙였다고 한다.[6] 알버스는 아텔의 콤비이긴 해도 피해를 준 것이 없었기에 딱히 미워하지는 않는 듯 하다.
참고로 성격이 상당히 괴짜. 말투가 어딘가 맛이 갔으며 자세히 보면 눈도 풀려있다. 성전환 버전은 똑같이 눈은 풀려있지만 성격은 변태(...)에다가 츤데레, 평범한 사춘기 청년 같은 모습. 또한 본편과는 다르게 워다즈에게 공격당하기까지 한다(...) 아텔과 알버스처럼 평타가 전체공격기이다.

작중 첫등장에서 요사파네 학교를 습격한 화염 박쥐때를 쓸어버리면서 임팩트있게 등장, 하지만 그후에 피떡이 되버려서 워다즈와 같이 자동 너프를 먹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구른다. 그렇게 크게 두드러지진 않지만, 리타와 전투후에 피떡이 된 몸을 이끌고 워프석판을 들고 최대한 멀리 도망친걸 보면 의외로 생각이 깊은 것 같다.

왜인지 모르게 자꾸 자기 왼쪽눈에 집착한다. 글로라 역시 워다즈처럼 에튜에게 부탁하면 고칠 수 있는 모양이지만 그 눈이 아니면 인정 못한다고 방방 뛰었다. 또 요사파가 글로라를 소개할 때 왼쪽눈을 찾고있다고 얘기하기도...이게 떡밥인지 단순한 개그코드인지는 불명.

오마케 일러를 보면 과거에는 지금보다 날개도 훨씬 더 크고 링도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7]

해저죄수 홈페이지의 만화 중 에튜, 크칼브, 워다즈와 함께 술을 마실 때 가장 먼저 뻗어있는 장면을 보아 크칼브처럼 술에 약한 듯 하다. 혹은 엄청 많이 마셨거나.

여담으로 키가 무지 작다. 자기보다 한참이나 어린 요사파 일행하고 5~6cm 차이(...) 그래도 셰란과는 키가 같고 포에미보다 1cm 더 크긴 하다(...) 뭐 별로 위로는 안되지만.

하의는 레깅스처럼 보이지만 니삭스다.[8]

2차 창작에서는 워다즈와 커플링으로 엮인다. 같이 피를 토하는 그림이 있는 편이고, 성전환된 워다즈하고 엮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3. 홈페이지의 일러스트와 만화에서[편집]


그리고 9월 4일 홈페이지의 메모란에 드디어 과거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지금과는 다르게 머리가 조금 더 길고 차가운 인상. 잘보면 눈도 풀리지 않았다. [9]

2015년 3월 28일에는 원정색회 버전 시메지가 만들어졌다.

예전 모게코의 트위터를 뒤져보면 글로라가 워다즈의 머리 위에 튀어나온 머리카락(?)을 고쳐잡는 모습과, 스쿨미즈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나무 사립 해죄학원"에서는 워다즈가 오차즈케에 관심을 보이자 충격을 먹고 오차즈케의 그림에 화살을 잔뜩 박는다.[10] 워다즈가 응원단장을 하자 뒤에서 치어리더 역할을 하기도...

요사파이어가 글로라에게 워다즈를 좋아하는 거냐고 묻자 물을 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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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네임이 알레라(Alela)는 개명 전의 이름, 글로라(Grora)는 개명 후의 이름이다. 여담으로 개명 전 이름인 Alela의 철자를 거꾸로 뒤집어도 Alela가 된다.(...)[2] 사족으로, 영어 스펠링대로면 알렐라가 정확하다.[3] 사실 작중 행동을 보면 글로라 혼자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 거 같지만.. 미묘하게 츤데레의 느낌도 난다.[4] 후반 엔딩 부분에 요사파이어가 워다즈와 글로라가 닮았다고 하자 "안 닮았어!!" 라고 하며 화를 낸다..[5] 장비에서는 백색의 검이고 원정색회에선 석궁이다. 한동안 안 써서 먼지가 쌓였다고 한다. 여기저기 굴러가도록 방치해논듯. 그리고 워다즈가 요사파이어에게 빌려주는 바람에 절벽에서 떨어트려 부숴버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랑싸움[6] 여담으로 에튜, 크칼브, 워다즈는 이름을 거꾸로 하면 특정 영단어가 되지만, 알레라는 그냥 좌우대칭일 뿐이다.(...) 그것마저도 후에 글로라로 개명해서 무의미해졌지만.[7] 날개의 경우 워다즈 성전환을 보면 알겠지만 여천사는 제작자의 설정상 남천사보다 날개가 비교적 작은 편이다.[8] 제작자의 여캐 취향인지 묘하게 회색정원엔 니삭스가 많다. 주인공인 요사파도 하의가 니삭스.[9] 동시에 성전환된 워다즈의 가슴을 만지며 질투하는 모습도 나왔다.뭐요?[10] 위에는 kill them이라고 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