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레오(오우거 배틀 사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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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용언 마법을 찾아 이국에서 찾아온 마도사. 섬에 있던 현자들을 능가할 만큼 박식하다. 정체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다.

망자의 궁전에서 언데드 몬스터에게 습격당했을 때 데님에게 도움을 받는다. 해방군이 망자의 궁전을 탐색한다는 걸 알고 가입을 요청한다.

오우거 배틀 사가의 등장인물. 세가 새턴 이식판 전설의 오우거 배틀에서의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2. 전설의 오우거 배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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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왔다. 죽은자의 묘지에. 너희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위대한 라슈디님이 무엇을 바라고 계신지...너희들은 영원히 이해할 수 없다. 자, 너희들도 발모어처럼 유적의 일부가 되어버려라!"

전설의 대마도사 라슈디의 제자로 라슈디가 암흑도에 타락해 제노비아를 배신하자 스승을 따라서 제노비아에 반기를 들었다. 사라딘의 사형이지만 늙은 사라딘과는 달리 전생법을 사용해서 젊은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스승에게 반대한 사라딘을 돌로 만들어버리고, 발모어를 점거하고 있다가 반란군과 사라딘에게 패배한다.

"...설마하니, 이 내가 질줄이야....하지만, 나는 죽지 않는다!!!! 이 몸이 썩어문드러진다한들 이 세계에 싸움이 계속되는한 나는 부활한다...!! 후후....그 날을 즐겁게 기다리도록 해라...작별이다...제군!!!!"

이후 드래곤즈 헤븐에서 다시 튀어나와 드래곤들을 사역해 라슈디의 부하로 만들려고 하지만 반란군에 의해 사망하고, 전생법을 써서 더 강한 힘을 찾아 떠나버린다.

3. 택틱스 오우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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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용언어 마법을 찾아 도달한 곳은 바로 발레리아 대륙이었다. 전작에서 보스 해먹던 짬밥이 있는지 지식 수준이 극히 깊어서 발레리아 제도의 현자들을 능가한다고 한다.

"고맙다. 자네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용언마법을 얻으러 이 사자의 궁전에 왔지만 혼자서 가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 만약 괜찮다면 자네들의 동료로로 해주지 않겠나? 물론 그냥 해달라는 소리는 아니다. 자네들은 암흑기사단과 싸우고 있는 해방군의 멤버지? 나를 동료로 해주면 자네들의 혁명에 힘을 빌려주지. 어떠한가?"

망자의 궁전에서 언데드에게 습격받고 있던 것을 데님이 구해주어 동료로 가입한다. 여기서는 러들럼이라는 가명을 사용한다.[3]

동료로 하는 과정이 매우 골때리는데 러들럼은 적진 한가운데+아군은 머나먼 시작지점+무조건 개돌하는 러들럼의 AI의 환장할 콜라보가 플레이어의 혈압을 증발시킨다. 텔레포트로 하보림을 파견해 페트로 클라우드로 러들럼과 언데드들을 한번에 석화시키는게 최선의 선택으로 여겨진다. 귀찮으면 오브를 마구 던지자.

엔딩에서는 등장이 없다.

3.1.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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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워록. 가입할때 용언마법 애니힐레이션을 들고 온다. 매우 강력한 전체공격 마법이니 러들럼은 필히 동료로 해야한다.

성능은 워록 자체가 워낙에 사기인 게임이라 충분히 강력하다. 다만 이쯤되면 이미 주전 멤버들 다 정해진 상황이라 선뜻 손이 안가는건 어쩔 수 없다. C, N루트라면 더 일찍 들어와서 키우기 쉬운 바이언을 쓰는게 낫고, 사기 캐릭터 카추아가 들어왔다면 러들럼은 필요없다.

참고로 1층에서 노가다해서 애니힐레이션을 얻어두면 2층에서 러들럼이 들고 오는것까지 합해서 2개를 먹을 수 있다.

리본에서는 용언마법의 위력이 약화되고 정령마법 중 소환마법의 위력이 매우 강력해졌기 때문에 최종 공격력만 놓고 본다면 샤먼으로 전직할 수 없는 러들럼을 기용할 이유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소환마법이 해금되는 시점이 워낙 후반부이기도 하고 러들럼의 초기 INT가 높기도 해서 보조마법 위주로 운용한다명 4장에서는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후반부에 이르러서도 골렘의 인빈시블 락을 해제할 수 있는 E강탈을 가진 클래스가 많지 않아 워록 / 세이렌을 서브멤버로 키워둘 수 밖에 없다.

4.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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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틱스 오우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