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디아블로 2)/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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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Assasin

기술
육성
"무도를 수련하여 몸과 마음 모두가 치명적인 무기입니다."


1. 개요
2. 상세
3. 주 유형
3.1. 트랩씬
3.2. 모자이크씬
3.3. 킥씬
3.3.1. 균열씬
3.4. 혼돈씬(마블씬, 잡씬)
4. 기타 유형
4.1. 무술씬
4.1.1. 피닉씬
4.1.2. 드테씬
4.1.3. 클러씬
4.2. 퓨리씬
4.3. 열정씬
5. 육성 팁
6. 추천 장비



1. 개요[편집]


암살자의 육성 빌드들을 설명하는 문서.


2. 상세[편집]



암살자 사용법.

암살자는 덫과 무술의 각 기술을 조합 혹은 한 쪽에 올인하여 다양한 방식의 육성을 할 수 있다. 그 중 트랩 위주로 사냥하는 극트랩, 무술의 발차기(특히 용의 발톱)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킥트랩, 모자이크를 사용하는 모자이크 킥씬 정도가 주류이며, 그 외 비주류 트리로는 손톱류 무기를 주력무기로 하는 혼돈씬, 피닉씬 등이 있다.

죽음 파수기는 거의 모든 암살자 육성에서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고효율[1] 기술이다. 강령술사의 시체 폭발과 마찬가지로 시체 생명력의 일정 비율[2]만큼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높다. 예외는 일부 피닉씬 정도.

원래 육성 타입을 말할 때는 '~신' 으로 말하는 것이 맞는 표기겠지만, 99%의 유저들은 '~씬' 으로 부르는 암묵의 룰이 있다.


3. 주 유형[편집]



3.1. 트랩씬[편집]


덫, 그 중에서도 번개 파수기죽음 파수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육성법. 몰이사냥 기준 번개 파수기와 감전 그물을 깔아 잡몹을 녹여 시체를 만들고, 죽음 파수기를 설치해 강령술사의 시체 폭발처럼 그 시체를 터뜨려 광역 피해를 넣어 마무리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보스 및 고유 몬스터 단독사냥 시엔 용병의 무기 강타빨과 번개 파수기로 주력딜을 넣고, 바닥에 감전 그물을 깔거나 화염 작렬을 던져 보조딜을 넣으면 된다.

언뜻 보면 체라소서가 번개 줄기를 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나 싶겠지만 트랩씬이 갖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공격의 주체가 본인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 타 직업은 스스로 마우스가 닿는 곳까지 조준한채로 스킬 모션을 유지해야 공격이 가능하지만, 덫은 설치만 해 두면 암살자의 시야 바깥에 있는 적을 알아서 조준하여 공격한다. 이 덫 자체의 반응성이 워낙 좋아서, 다른 원거리 캐릭터들이 논타겟팅으로 기술을 쏘아 날려 시야 바깥의 적을 공격하는 경우에 비교해 정확성 측면에서 우위를 점한다. 만약 면역 문제가 없다는 전제 하에 덫 설치 최대 거리와 덫의 최대 인식범위를 더하면 적이 이 쪽을 인식하고 오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패는 그림도 불가능은 아니다. 특히 3, 5막에서 '자폭 잼민이'로 악명을 떨치는 본 페티쉬 등과 같이 유저의 경계범위를 뚫고 들어오는 적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효율적이다.

또한 공격과 별개로 상대적으로 본체가 자유로우며, 덫이 이런 소환물 취급임에도 불구 설치 자리에 고정된채로 순간이동 등에 함께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화력을 보태거나 따로 생존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같은 번개 속성을 활용하는 원소술사의 순간이동에 비해 기동력 측면이 다소 제한되는 편이나, 이동 속도를 상승시켜주는 대체제와 그림자 전사/ 달인 같은 또다른 별도의 전위 소환물, 긴 사정거리에 본체 운신의 자유도까지 종합적으로 안정성 측면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다. 여기에 장비 옵션보다 기술 레벨과 시너지의 영향이 더 크다는 마법형 캐릭터의 장점이 합쳐져 암살자 최고의 육성법으로 등극한 후 나머지를 다 2군 이하로 밀어낸 상태. 첫 맨땅 육성법을 기준으로 원소술사나 성기사 정도까진 아니라도 나름 아는 사람은 아는 고효율 캐릭터로 통한다.

스킬 투자는 대체로 이렇게 이루어진다.
  • 덫 트리에서 번개 파수기 + 감전 그물 + 번개 줄기 파수기 3개를 마스터한다. 이로써 경로 포함 61포인트로 트랩씬의 주력기 시너지가 완성된다. 죽음 파수기는 레저렉션 2.4 패치 이후 시너지 라인에서 제외되었고, 스킬 레벨이 올라도 시폭의 범위만 넓어지므로 1포인트만 주고 나머지는 장비 옵션으로 보완하거나 아예 찍지 않고 클러의 보조 기술 옵션으로 따 와도 무방하다.
  • 그림자 단련에서 폭발적인 속도를 1개 찍는다. 덫 설치 속도는 시전 속도가 아닌 공격 속도 옵션의 영향을 받으므로, 폭발적인 속도로 설치 속도를 보완할 수 있다. 보통 1개만 찍고 아이템 기술빨로 메꾸면서, 장갑 같은데서 20% 공속만 당겨 충족시킨다. 장비 옵션으로 기술 레벨을 잘 확보하면 장비 공속 없이도 최대 프레임으로 트랩을 설치할 수 있다.
  • 이후 남는 포인트는 자유다. 화염 작렬을 찍어서 면역도 대비할 겸 죽음 파수기 강화에 투자[3]하거나, 강력한 군중제어기인 그림자 망토에 투자하기도 하고, 그 외에도 그림자 전사나 달인으로 유틸리티 보완, 킥트랩씬이라면 용의 발톱, 쌍클트랩씬이라면 무기 막기 등에 투자하는 식으로 선호도에 따라 꾸며 가면 된다. 상기한대로 레거시, 레저렉션 초반에 비해 자유도가 높아져서 여러가지 구상대로 만들어갈 수 있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단점도 꽤 된다. 특히 체라소서가 갖는 단점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는 수준으로 주력기인 번개 파수기 역시 그 특유의 데미지 공식을 그대로 따라가 변화폭이 극단적[4]이기 때문에 화력 측면의 안정성은 다소 의문이 남는다. 더불어 들이닥치는 지옥 난이도 면역 몹들에 굉장히 취약하고, 대처 용도로 쓰는 기술들은 암살자가 갖는 사정거리라는 장점과 반대로 근접해야 제대로 쓸 수 있는 것들이다. 원소술사가 화염이나 번개와 같은 주력 속성이 막히면 얼음 보주라도 뿌려서 극복함에 반해 암살자는 번개 파수기가 막히면 적에게 근접하여 화염 작렬을[5] 뿌리거나 용의 발톱을 때리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몸을 던져야 한다. 결국 간접 전투라고 덫 깔고 멍하니 있는게 전부가 아니라 어느정도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건 마찬가지.

레저렉션 2.6 패치 이전에는 심지어 장비의 저항 감소 옵션조차 적용되지 않아 무한의 선고 오라를 제외하면 딜을 늘릴 방법이 아예 없어서 1인방은 휩쓸고 다녀도 8인방에서는 딜이 매우 부족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2.6 패치부터 장비의 저항 감소 옵션이 덫에도 적용되는 큰 버프를 받아 위에 언급된 피해량 상승 한계점 문제가 크게 개선되었다. 파괴의 부적 + 고유 그리폰의 눈 등을 장비하고 다니는 갑부 트랩신들은 이제 어떤 환경에서도 편하게 사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6패치에서 적 속성 저항 감소, 2.7패치에서 속성 피해 감소가 덫에 적용되게 바뀜에 따라 세팅이 대대적으로 바뀌기도 했다. 2.5패치까지는 3덫 20패캐 띠관에 쌍역병 손톱이 대세[6]였으나, 2.7패치에 들어서는 그리폰의 눈에 매직 클러 3덫 3번개파수기 2솟[7] 혹은 초승달 + 불사조[8] 세팅이 대세가 되었다. 초승달 대신 6솟 페이즈블레이드에 6라깎주얼을 박을 수도 있으나 효율 측면에서 별로다.[9]

화염 피해를 주는 덫의 경우, 악몽 난이도까지는 효율적이지만 지옥부터는 다수의 화염 면역 몬스터 + 낮은 피해량에 발목을 잡히기에 잘 쓰이지 않는다. 특히 기본 딜량 자체가 매우 구려서 파괴 부적/꺼져가는 불길/불사조 등을 동원하더라도 번개 파수기에 비하면 딜이 시원치 않다는 게 와닿는다. 일단 파괴 부적의 등장으로 속성 면역에 대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게 된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주력 육성으로 쓰기엔 많이 모자라서 사실상 재미로 키우는 것 외엔 사장된 육성. 한때 번개와 화염 덫 양 쪽을 다 활용하는 올트랩씬이 연구되긴 했으나 시너지 문제로 오히려 번개 트랩 딜만 깎아먹는 꼴에 불과하다. 굳이 쓴다 해도 PK의 영역에서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트랩 락'이라는 테크닉에 한정할 뿐 사냥 효율엔 전혀 의미가 없다.


3.2. 모자이크씬[편집]


마무리 일격 사용 시 마법 피해가 나가는 충전 기술 여러 개를 중첩하여 사용하는 유형으로, 이게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레저렉션 시즌3 신규 룬어인 「모자이크」를 적극 활용하는 암살자다. 원소 피해를 준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래에서 언급된 피닉씬의 초호화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모자이크는 「필살기 사용 시 50% 확률로 충전 효과가 소모되지 않음」과 「필살기 사용 시 충전 지속시간 초기화」라는 두 가지 고유효과를 갖고 있는데, 이걸 쌍수로 착용하면 확률 100%가 된다. 즉, 모자이크 2개 착용 시 충전 기술 여러 개를 모은 후 필살기만 쓰면서 다닐 수 있다. 이 덕분에 충전형 스킬들의 운영법이 대격변 수준으로 바뀌며 단숨에 주류 육성법까지 날아오른 건 물론이고 전 캐릭터 육성법을 통틀어 최상급의 강력함을 자랑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원소 피해를 주는 충전 기술은 여러 개가 있는데 게이머들의 연구를 통해 정립된 운영법은 불사조 일격(2스택)[10] + 코브라 일격(2스택)[11] + 천둥의 손톱(3스택)[12] + 얼음의 칼날(3스택)[13] + 호랑이 일격(3스택)을[14] 충전하고, 필살기로는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를 사용한다. 충전 스킬 중 유일하게 제외된 것은 화염 주먹인데, 33레벨 이상부터 생명력/마나 훔침 옵션 및 호랑이 일격과 코브라 일격의 효과가 아예 증발해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어서 그렇다.

기본적으로 무기는 당연히 쌍 모자이크를 사용한다. 손톱 중에서는 공격속도가 가장 빠른 그레이터 탤런루닉 탤런이 가장 좋고[15], 익셉셔널 이상 등급의 손톱에는 암살자 기술이 3개까지 붙으므로 당연히 스킬 잘 달려 있는 게 좋다. 물론 이 빌드는 모자이크가 없으면 아예 성립조차 안 되는 빌드인만큼, 굳이 스킬 잘 붙은 재료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만들 수 있으면 최대한 빨리 만드는 편이 좋다.

그 외 장비에서는 킥씬 베이스인만큼 신발이 중요하다. 신발의 아이템 등급이나 종류에 따라 용의 발톱 피해가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 보통은 선혈기수 워부츠를 업그레이드해 뮈르미돈 그리브로 만들어서 사용하거나 그림자 춤꾼 뮈르미돈 그리브를 쓴다. 전자는 강타와 상악 등 딜적인 측면에 도움이 되는 옵션이 많아 보스전에서의 화력에 강점이 있고, 후자는 그림자 단련과 패힛 등 방어적인 측면에 도움이 되는 옵션 위주라 안정성에 강점이 있다. 어느걸 쓰는지는 개인 취향인데, 다른 장비에서 강타를 충분히 당겨왔다면 그림자 춤꾼의 가치가 더 올라간다. 특히 종결급 장비로 4프레임 패힛을 맞추고자 한다면 현실적으로 그림자 춤꾼 이외의 대안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둘 다 구하지 못했다면 최대한 엘리트 베이스의 신발(특히 뮈르미돈 그리브 베이스여야 좋다.)을 구해 사용하면 된다. 갑옷은 당연히 15초 내에 적에게 붙기 용이한 수수께끼가 최선이다.

이 빌드의 큰 장점은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원소 피해 기술 여러 개를 별다른 제한 없이 투사할 수 있다는 것. 아무 스킬 보정 없는 손톱에 최하급으로 뜬 모자이크만 써도 1인방 정도는 엄청난 화력으로 쓸어버리고, 번개 & 냉기 2원소 + 물리딜까지 총 3속성 딜을 가하기 때문에 굳이 파괴참을 들 필요도 없다.[16] 특히 몹의 밀도가 높을수록 진가가 잘 드러난다. 졸업 세팅을 맞춘 모자이크씬은 지옥 풀방에서 유니크 몬스터까지 한 방에 날려버리고, 횃불 퀘스트까지 순식간에 처리하는 경악할 화력을 보여준다.[17]

다만 모자이크가 있다 하더라도 충전 지속시간 15초 안에 필살기를 맞추지 못하면 스택이 날아가 다시 스택을 모아야 한다는 점은 여전히 운용에 큰 걸림돌로 꼽힌다. 몹 밀도가 낮거나 디아나 바알 같이 보스가 바로 등장하지 않는 경우에는 특히 스택 유지가 어렵다. 그나마 디아 같은 경우는 정신 폭발을 사용하여 일반 몬스터 일부를 아군으로 만들면 디아가 나올 때까지 스택을 유지할 수 있다. 자세하게는 일반 몬스터가 아군으로 전향된 사이 슈퍼 유니크 몬스터를 잡아서 디아를 소환한 후, 전향이 풀린 일반 몬스터를 잡아서 스택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바알 같은 경우는 소환하는 방식이 아니라 방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라 정신 폭발로 스택을 유지할 수 없다. 이때는 파괴의 왕좌 주변 몬스터를 잡은 후 빠르게 방에 들어가야 한다. 세번째 잡몹 소환에서 몬스터가 히드라를 소환할 경우에도 이 방식을 써야한다. 히드라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면 역시 스택이 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바알런이 스택 유지를 하면서 사냥하기가 가장 어렵다. 다만, 바알의 경우 방에 들어가면 촉수가 나오는데 이 촉수를 통해 스택을 다시 충전하는 방법도 있다. 스택을 유지하면서 방에 들어가기 어렵다면 이 방법을 쓰는 게 가장 안정적이다.

모자이크씬의 등장으로 인해 사실상 무술 기반 트리는 킥씬 외에는 경쟁력을 잃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당연한 것이, 충전형 무술씬(피닉씬 등)들은 충전-필살기(스택소모)-충전-필살기(스택소모)의 방식에서 충전 기술을 여러 개 중첩만 해두고 필살기만 맞추면 되니 굳이 충전 스킬을 하나만 쓸 이유가 없으며, 드테씬과 클러씬은 충전 스킬이 끼얹어져서 더 세졌는데 메인딜이 사실상 충전된 스킬의 발동이 주가 되어버려 사실상 모자이크씬이 이들의 상위호환이 되었기 때문. 그나마 킥씬의 경우 혼돈계 퀘스트 등에서 모자이크씬의 충전형 스킬을 손톱 외의 무기들의 타격 시 발동 효과 등으로 차별화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서 완전히 하위호환까지는 아니다.[18]

성능 외적인 단점으로, 기술 이펙트가 워낙 화려하고 수도 많다 보니 눈이 빠르게 피로해지는 문제가 있다.[19] 주변 상황이 이펙트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것도 단점. 이는 파티 플레이시 주변 파티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사항이다.


3.3. 킥씬[편집]


무술 쪽에서 용의 발톱을 주력으로 쓰는 육성법. 드탈씬(드래곤 탈론 킥씬)이라고도 부른다.

연속 발차기로 적 1인을 공격하는 전형적인 근접 물리딜러로, 높은 기본 피해와 명중률 +타격속도가 매우 빠른데다 피격된 적에게 밀쳐내기 및 멍해짐 효과가 부여되기 때문에 일반몹을 바보로 만들 수 있는게 특징. 특히 강타 옵션을 높게 맞추면 앞서 언급된 빠른 타격속도 덕분에 고유 몬스터나 보스도 순삭시키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단, 다수의 몬스터 사냥속도는 느린데, 이를 커버하기 위해 위의 트랩씬과 섞어서 쓰는 게 좋다. 특히 용의 발톱은 시너지 기술이 없어 다른 액티브 & 패시브 기술을 찍더라도 포인트가 많이 남기 때문에 트랩씬과 병행하기 알맞은 편인데, 번개 파수기와 죽음 파수기 시너지까지 전부 올리는 건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광역 딜링을 위해 죽음 파수기쪽에 더 비중을 두는 게 좋다. 발차기로 시체 1~2구를 만든 후 곧바로 죽음 파수기를 설치해 시폭을 터뜨리는 식.

횃불 퀘스트용으로도 꽤나 강력한 성능을 낸다. 특히 흐리기로 모든 저항이 높게 올라가기 때문에 아이템과 부적에서 약간만 더 수치를 당겨오면 메피스토의 20렙 선고 오라도 크게 무섭지 않게 되어 안정적이라는 부분이 강점.[20]

아이템에서 용의 발톱에 적용되는 옵션[21]과 적용되지 않는 옵션[22]이 있으니 잘보고 셋팅해야 한다. 예를 들어 근접 물리딜러가 가장 애용하는 룬어 슬픔이 킥씬에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노화 저주를 곁들여주는 룬어 집행자 / 원소 피해가 많이 붙은 고유 폭풍채찍 & 푸른 서슬이 무기로서 많이 애용된다. 방패는 룬어 불사조를 끼는 게 졸업템 취급이며, 가성비있게 간다면 고유 폭풍막이나 룬어 성역도 좋다.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부족하더라도 아이템 부가 효과가 우수하면 잘 써먹을 수 있는 킥씬 특유의 독특한 아이템 세팅법과 적용 효과 덕분에 클러씬을 제치고 암살자 하이브리드 빌드 원탑을 차지한 상태.

기술 포인트 배분은 킥씬 특성상 상당히 취향을 많이 타는터라 정석이란 게 없다. 맹독과 칼날 방패를 올려 킥의 피해를 간접적으로 더 올리기도 하고, 앞서 언급된 트랩씬 스킬쪽에 더 배분해 광사냥 능력을 올리는 방법 등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 일단 메인 딜기술인 용의 발톱은 아이템과 부적빨 포함 킥 연타 횟수 3회가 나오는 12렙 or 4회가 나오는 18렙 or 5회가 나오는 24렙 중 하나를 택해서 맞추는 게 일반적. 그리고 발차기 최대 프레임에 영향을 주는 폭발적인 속도는 본인이 착용한 무기의 베이스에 따라 얼마까지 올려야 할지 기준이 천차만별이니 사전에 연구를 좀 해두는 게 좋다.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폭발적인 속도는 1 올리고 저항력을 위해서 흐리기를 1 올려서 빨리 지나가야 될 때와 싸울 때 서로를 교대로 쓰면 좋다. 보통 킥을 초반에 찍고 트랩을 나중에 찍어서 초반에는 플레이가 약간 단조로울 수 있다. 연속발차기가 아니라 그냥 다리들고 부르르 떠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인상적이지도 않다.

추가로 레져렉션까지 와서도 그 특유의 발차기 모션이 전혀 변하지 않아서 모션이 상당히 추하다. 쉽게 생각하면 성기사의 열정을 발차기로 한다는 느낌인데 한쪽 다리만 들어 연타하는 모션을 가졌지만 임팩트가 조금 부족하여 여전히 눈 뜨고 보기 힘든 모션이다.[23] 과거의 레거시 시절 때야 뭐 기술이 그래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발전된 리마스터인 레저렉션에서도 똑같이 다리를 떠는 추한 모션이 그대로 유지되어 소싯적 부터 발로 좀 걷어 찼다고 하는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순간에 박살냈다. [24]


3.3.1. 균열씬[편집]


킥씬의 파생형으로 룬어 균열을 무기로 사용한다. 기초는 킥씬이긴 하나 순수 물리 피해만이 아닌, 공격 시 16% 확률로 발동하는 21레벨의 '얼음 보주'를 보조딜로 곁들이는 방식. 적 타격을 성공했을 때가 아니라 그냥 암살자가 적을 공격하는 횟수마다 확률적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연타 기술인 용의 발톱을 쓰고 다니면 얼음 보주가 우수수 쏟아지는 원소술사도 할 수 없는 진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적 공격 혹은 타격시 발동하는 기술은 대개 실효성이 없기 마련이지만, 얼음 보주는 원소술사의 마법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시너지 문제에서 자유롭고 난사 같은 느낌으로 자주 발동되며 피해량 증가 효과도 용병에게 룬어 무한을 주거나 본체가 냉기 면역 파괴 부적을 들면 대체할 수 있기에 나름대로 실전성을 인정받는다.

보통의 킥씬이 용병을 위세 오라에 무기를 사신의 종소리로 세팅함과 달리 균열씬은 당연하지만 마법 계열 캐릭터와 비슷하게 세팅한다. 무한을 들어 보주의 데미지를 늘림과 동시에 죽음 파수기의 시체 폭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주의 위력은 대략 파볼오브 같은 2원소 원소술사가 무한 없이 쏠 때 정도의 기대치에 가깝다. 그 정도로는 약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균열씬은 엄연히 킥씬의 한 형태로 강타도 발동되고 죽음 파수기라는 사기급 누킹 기술이 뒷받침된다는 점이 더해져 충분한 사냥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여기까지 오면 킥트랩씬 계열의 무기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론 너무 과한 조합이다. 무한이 있다면 이미 번개 파수기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어 보스전이 아닌 이상 굳이 보조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 더구나 2.6패치 이후로 본체의 속성 저항 감소 효과가 덫에도 적용되게 바뀜으로써 킥트랩씬의 최적의 무기는 사실상 초승달로 굳혀지는 모양새다.


3.4. 혼돈씬(마블씬, 잡씬)[편집]


클러씬의 파생형으로 룬어 '혼돈'의 옵션인 +1 소용돌이를 주 기술로 활용하는 유형이다. 타 캐릭터의 기술을 빌려 주력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정작 스스로는 필수로 투자할 기술이랄 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 정확히는 '손톱 숙련' 하나 뿐이기 때문에 나머지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실제로 혼돈씬을 활용하는 유저들을 보면 딱히 정형화된 기술 투자 방향이 없고 개인의 취향 차이에 따라 각양각색이라 잡씬이라고 통합하여 부르기도 한다. 그나마 공통적으로 풀투자하여 주력으로 쓰는 기술이 정신 폭발인지라 마블씬이라고도 부른다. 이처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여 평범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니크한 육성 방법이다.

해당 유형은 사냥보다는 PK 전문 육성법에 해당한다. 정신 폭발과 덫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대에게 메즈를 걸어 무력화시키고, 용의 비상이나 순간이동으로 근접하여 소용돌이, 용의 발톱으로 상악과 맹독을 발동시켜서 상대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 먹는 것이 주 운영법. 정신 폭발 특유의 기절 효과 덕분에 팀 PK에서는 상대방들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서포터로 활약할 수 있다. 다소 상성을 타는 편이긴 하지만, 특유의 운영과 독특한 테크닉(마블락, 그림자 달인 겹치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고 사용하는 기술이 많아 손맛도 좋아서 나름 매니아 층이 있는 편. 때문에 혼돈씬 아이템들은 수요가 높다고 보기 힘듬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25]

소용돌이의 기술 레벨이 장비 옵션으로만 오른다는 점과 더불어 손톱이라는 무기의 특성 때문에 최종 화력에 명확한 한계가 존재한다. 정통 소용돌이 칼바바 특유의 강력함을 보고는 암살자로도 비슷한 모습을 재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상한 기대감을 갖는 초보들이 꽤 있는데 큰 오산이다. +1 소용돌이라고 해봐야 레거시 기준 데미지가 -50%부터 시작하는데다, 야만용사의 기술이기에 암살자 기술 레벨 상승 옵션은 당연히 효과가 없고 혼돈씬의 장비 중 모든 기술 상승옵션이 달린 경우는 몇개 되지도 않는다[26] 소용돌이에 기술 포인트 20개는 물론 각종 장비의 기술레벨 상승 옵션 보조와 더불어 평뎀 400이 넘는 룬어 슬픔으로 때리는 야만용사와, 기껏해야 평뎀 200 근처의 클러를 들고 마이너스도 못벗어났을 가능성이 높은 기술레벨로 때리는 암살자의 화력은 근본적으로 비교불가 수준이다.

무엇보다 순수 사냥으로 쓰기에는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심각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

  • 버그

소용돌이를 돌다 보면 모션은 끝났는데 회전 이펙트가 사라지지 않으면서 이동 이외의 조작이 모두 먹통이 되어버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는 레저렉션에서도 마찬가지로 소용돌이를 끝내고 그냥 이동하는데 회전 이펙트를 달고 있는 암살자를 볼 수 있다. 버그에 걸리면 해결 방법이라곤 참여중인 방을 나가는 것 뿐이라 상당한 불편을 초래했다. 소용돌이 사용시에 뜨는 문제임에도 야만용사에게는 전혀 없는 버그이기에 타 클래스의 기술을 빌려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추정된다.
또한 이런 식으로, 갑자기 순간이동을 하는 것처럼 캐릭터의 위치가 바뀌는 위치 렉 문제도 있다. 심각한 것은 적을 제대로 조준하지 못하고 갑자기 엉뚱한 곳에 나타나 엉뚱한 곳으로 향하는 조작미스가 일어난다는 점이다. 정확한 조작감과 속도를 원하는 유저에겐 매우 불쾌한 문제.

  • 수리비
'혼돈' 이라는 룬어 아이템이 기초인데 하필이면 이것이 '무기'라는 점이 치명적이다. 작업 환경상 전용 오토기술이 잔뜩 붙은 아이템에 만들기 때문에 수리비가 차원이 다르게 청구된다. 적당한 파밍 장소 한 번 돌았다고 수십만 골드가 우습게 삭제되는 수준. 게다가 특성상 이런 무기를 양손에 두 개를 착용하고, 더불어 주력기인 소용돌이 자체가 무기 내구도를 빠르게 깎아먹는 물리 연타형 기술이라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이는 물리 기술 주력의 직업들 중에서도 유독 혼돈씬이 크게 체감하게 되는 문제다. 다른 직업들은 무기에서 오토기술을 많이 따 오는 경우가 없고 파괴불가 옵션이나 조드 룬, 혹은 내구도가 없는 페이즈 블레이드 등에 작업하는 우회로가 있으나 암살자에겐 그런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오토기술 없는 깨끗한 베이스 아이템에 작업하자니 실성능 효율이 후퇴하기 때문에 고급 룬을 선뜻 투자하기 꺼려진다. 결국 정직하게 비싼 재료에 만들어 물처럼 빠져나가는 수리비를 감당하려니 허리가 휠 지경이 되는 것이다.

이런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더욱 사냥용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는 육성법이다.

레저렉션 2.4 패치에서는 휠윈드가 +1 에서 +30% 부터 시작하도록 상향을 받았다.

4. 기타 유형[편집]



4.1. 무술씬[편집]


무술 계열 기술을 사용하는 육성법. 기본적으로는 근접 물리딜러지만, 주요기술들에 원소류 마법이 나가는 경우가 많아 밀리형 법사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독특함이 특징이다.

무술 계열은 충전 기술과 필살기로 나뉘는데, 원래는 충전 기술로 스택을 쌓은 후 필살기로 충전 스택을 없애 강력한 한 방 딜을 넣는다...라는 콘셉트의 캐릭터였다. 이론상으로는 충전 기술 4종을 3중첩씩 모은 후에 한 방에 터트려서 어마어마한 한방 딜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이게 콘셉트야 그럴싸했지만, 실제로는 핵앤 슬래시 게임인 디아블로에서 충전을 모았다 때렸다 하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닌데다 성능도 썩 좋지 않아서 무술 계열 전체가 비주류 취급받았다. 간혹 일부 트랩씬들이 용의 발톱을 몇 개 찍어서 화력을 보조하거나, 수수께끼가 없을 때 용의 비상에 1포인트 주고 이동기로 쓰는 것이 전부.

4.1.1. 피닉씬[편집]


불사조 일격과 마무리 공격을 조합하여 원소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는 유형. 디아블로2 내의 모든 육성법 중 가장 화려하고 손맛이 좋은 육성법으로 손꼽히며, 그 만큼 유저 개개인의 컨트롤과 운영법에 따라 사냥속도가 크게 차이가 난다. 불사조 일격은 1충전 = 화염, 2충전 = 번개, 3충전 = 얼음 순서로 원소 피해가 충전 되며[27], 해당 충전 단계에서 마무리 공격을 이용해 원소피해를 준다. 마무리 공격을 어떤 기술로 쓰느냐에 따라 쌍손톱 혹은 무기+방패 조합을 사용할 수 있는데, 빠르게 충전을 채우고자 한다면 쌍손톱,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무기+방패가 좋다. 단, 무기+방패 착용시 용의 발톱을 마무리 기술로 사용하는데, 이럴꺼면 그냥 킥씬을 키우는게 더 효율적이긴 하다. 3가지의 원소공격이 주력인 만큼 각종 면역에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지만, 각 원소피해별 시너지 스킬이 전부 따로 분할 되어있고, 그 피해량도 높지 않아 일반몹 사냥에선 그나마 쓸만한 2충전의 번개 피해, 보스전에선 1원소 화염피해를 중첩시키는 불편한 사냥방식을 사용해야한다. 이 같은 단점들로 인해 레거시 버전에서는 주력 세팅으로 쓰기 힘들었지만... 레저렉션 2.4 패치에선 불사조 일격을 포함한 충전 기술과 마무리 공격의 발동 방식 변경, 시너지 배율 증가로 인해 크게 상향 받으면서 주력 세팅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불사조 일격은 기존의 시너지 기술들에게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여 전체적인 기술 피해량이 상향됨과 동시에 이제 충전 기술의 충전량이 마무리 공격 한번당 하나의 충전만 소모되도록 변경되어 기존 레거시 처럼 충전량에 맞춰서 불사조일격-불사조일격-마무리공격 이라는 리듬게임 같은 컨트롤을 할 필요가 없어져 충전 관리가 한결 편해졌다. 사실상 그냥 아무렇게나 기술을 써도 상관이 없는 수준. 마무리 공격의 경우 충전 기술이 하나라도 충전되어있는 상태라면 성기사의 강타 처럼 무조건 명중 하도록 개선되어 레거시 시절처럼 명중률에 의존해 헛나가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 더욱이 마무리 공격 1회에 충전 1개를 소모하게 변경된 만큼, 연타성 마무리 공격인 용의 손톱이나 용의 발톱 사용시 매 타격마다 충전이 소모되어 2~3원소 피해가 한꺼번에 터져서 공격 자체가 매우 화려해졌다. 2.4 패치에서 운영 난이도 하락 + 데미지 증가라는 기존 단점을 모조리 상쇄시키는 버프를 받으면서 사실상 예능용 빌드에서 그나마 1인분을 할 수 있게된 육성법으로 발돋음 하게 된 케이스. [28]

피닉씬이 확실히 버프를 받긴 했지만 단점이 없는건 아니다. 일단 피닉씬은 전통적으로 생존이 매우 취약하다. 쌍손톱을 사용할 경우, 방어력과 저항 수치가 너무 낮아 무기 막기와 흐리기를 반 강제적으로 사용해야하며, 이럴경우 폭발적인 속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공속을 여기저기서 챙겨줘야 한다. 무기+방패 조합은 쌍손톱에 비해 기본 공속이 느려 불사조일격 충전이 느려서 쌍손톱 사용에 비해 답답함이 느껴진다. 또한 아무리 시너지 수치가 상승했어도 불사조 일격의 기본 화력이 30레벨 기술 치고는 상당히 낮아서 시원시원한 사냥을 위해선 상대 저항감소와 원소피해 증가 옵션 확보를 위한 장비 착용의 교복화가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고, 이렇게 해도 전통의 사냥 전문가들인 해머딘, 체라소서, 자벨마, 독넥 등과 비빌 수 있는 수준은 안되기 때문에 반 강제로 1인방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다. 버프를 받았지만 기존의 주류 육성법인 트랩씬, 킥트랩씬보다 여전히 화력의 격차가 크다는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쌍손톱을 착용하는 피닉씬의 경우, 나탈랴 세트를 가성비 장비로 사용할 수 있다. 2.4 패치로 세트아이템 업그레이드까지 지원되면서 더 써먹기 좋아졌지만, 갑옷은 무조건 3솟에 머리와 무기에도 소켓을 뚫어 라깎주얼을 박아야 그나마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라고 보기에도 애매하긴 하다. 단 라깎주얼을 박고 사용하면 피해량 상승치는 꽤 높아서 확실히 사냥속도가 빨리진다.

피닉씬 육성 시 아이템 세팅은 다음과 같다.

  • 바르툭의 목 따개, 나탈랴의 표식, 비취 발톱, 룬어 역병[29]: 손꼽히는 가성비 아이템 바르턱의 목 따개를 기본으로, 나탈셋 활용, 저항 맞추기 등의 목적에 따라 다른 손톱 무기를 착용한다. 최고의 무기는 +3 불사조 일격, 죽음 파수기 혹은 용의 비상 기술이 달린 손톱에 만든 역병. 단, 재료 구하기는 쉽지 않다. 주 공격이 2충전 번개 공격인걸 감안하여 라깎 주얼로 도배하는 경우도 있다.
  • 폭풍채찍, 룬어 초승달, 푸른 서슬 + 룬어 영혼 방패, 룬어 불사조 방패: 쌍손톱이 아닐 시, 위의 손톱류 무기를 포함하여 각종 무기들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방패는 보통 영혼 또는 불사조 둘 중 하나를 쓴다.
  • 기욤의 얼굴, 나탈랴의 토템, 그리폰의 눈: 물리 딜러의 영원한 친구 첫번째 기욤의 얼굴을 착용. 고유 코로나인 시대의 왕관을 착용하여 2홈에 본인 취향에 맞는 주얼, 룬을 박아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힘제가 174로 꽤 높으므로 자주 채용되진 않는다. 그리폰의 눈은 +1 스킬에 번개피해 증가와 번개저항 감소(라깍)이 모두 있는 최고의 투구지만, 디아블로2에서 전체 고유 아이템 중 티리엘의 권능과 함께 안나오기로 유명한 아이템인지라 구하기가 쉽지않다. 이외에도 2스킬에 이속이나 저항등이 잘 붙은 써클릿 류 아이템을 착용해도 좋다.
  • 수수께끼, 인내, 나탈랴의 그림자, 배신: 인내를 착용 시 순간이동의 아쉬움은 용의 비상으로 해결한다. 단, 주 딜이 원소 공격인 만큼 물리 딜량의 증가보다 수수를 입고 자유롭게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가성비로 맞출경우 성능이 보장된 배신을 착용. 나탈셋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3솟을 사용하며 라깎 주얼을 박는다.
  • 드라큘의 손아귀, 강철찢개, 안수: 드라큘은 생존력 향상을 보장하며, 강철찢개는 딜량을 올려준다. 대신 필요 힘제가 185로 높은편. 안수는 악마 계열에게 350% 피해증가 옵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으며 구하기도 쉬우니 취향껏 착용. 단, 드라큘의 손아귀의 경우 룬어 역병을 쓴다면 저항감소 저주를 생명력 흡수 저주가 지워버리기 때문에 쓰면 안된다.
  • 거미 그물띠, 베르둔고의 튼튼한 노끈, 귀 꿰미: 안정적인 사냥을 원한다면 베르둔고 혹은 귀 꿰미, 딜을 높이고 싶다면 거미 그물띠를 착용한다.
  • 선혈 기수, 나탈랴의 영혼, 그림자 춤꾼: 쌍손톱에 나탈셋이 아니라면 선혈 기수 외 다른 대체제가 없다. 용의 발톱 사용시 반드시 업 선혈 기수 또는 그림자 춤꾼 둘 중 하나를 쓰자.
  • 대군주의 목걸이: 물리 딜러의 영원한 친구 두번째.
  • 칠흑 서리, 쌍흡 듀얼링, 요르단의 반지, 불카토스의 결혼반지: 빙결 방지를 위해 칠흑 서리를 기본으로 착용하고 나탈셋을 사용할 경우 세트효과로 피흡, 마흡이 해결되기 때문에 요르단이나 불카토스로 기술레벨을 증가시키는 편이 좋다. 나텔셋이 아닐경우, 본인이 맞춘 장비들이 피흡과 마흡 중 어디에 치중되어 있는지 판단 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피닉씬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 불사조 일격, 천둥의 손톱, 화염의 주먹: 마스터
  • 용의 발톱 또는 용의 손톱: 킥을 쓰느냐, 쌍손톱을 쓰느냐에 따라 1씩. 물리 피해를 높이기 위해 더 투자 하기도 한다.
  • 용의 비상, 폭발적인 속도, 흐리기, 맹독, 그림자 달인, 그림자 망토: 길목 포함 1씩
  • 얼음 칼날, 죽음 파수기: 둘 중 하나에 나머지 포인트 올인.

피닉씬은 죽음 파수기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과 사용하는 방식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경우, 3원소 공격을 위해 얼음 칼날을 올리고, 그게 아닌 경우 죽음 파수기를 올린다. 어느 쪽을 하든 일장 일단이 있어서 개인의 취향껏 올리면 되지만, 현재 암살자의 사냥 메타는 소수 시체 생성 후, 죽음 파수기의 시폭으로 쓸어담기 이므로 죽음 파수기에 1 이라도 꼭 기술 포인트 투자를 하는 편이다. 실제 운용시 죽음 파수기의 유무에 따라 사냥속도가 확실히 체감되므로 죽음 파수기를 사용해주는 편이 좋다.[30]
무기 막기의 경우 확실한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일반 공격은 물론, 원거리 마법공격까지 막아주므로 생존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 단점은 무기 막기 발동시 공격의 흐름이 끊겨 컨트롤 하기 귀찮아 진다는 점이다. 이를 불편하게 여기는 유저는 그림자 달인의 길목 스킬이므로 1만 찍거나 아예 그림자 달인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용하여 찍지 않기도 한다. 본인의 컨트롤이나 저항, 생명력 등 생존력에 따라 활용은 자유다.

용병은 피닉씬 기술의 마나 소모가 크지 않아 용병에게 통찰을 껴 줄 필요가 없으므로 무한과 인내를 착용한 2막 위세 오라 용병이 좋다. 무한 확보가 부담된다면 에테 순종을 들려주거나 5막 쌍수용병을 이용하여 빠르게 시체 생성 후 죽음 파수기로 쓸어담는 방식의 플레이도 좋다.


4.1.2. 드테씬[편집]


호랑이의 일격 + 용의 꼬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육성법. 호랑이의 일격으로 다음 필살기의 물리딜을 뻥튀기할 스텍을 쌓고, 용의꼬리로 방출해 물리딜 + 화염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운영한다.

호랑이의 일격은 20레벨 기준 3스텟 충전시 다음 필살기의 물리딜을 무려 1440% 증가시키고, 용의 꼬리는 호랑이의 일격으로 강화된 물리딜을 넣고 곧바로 그에 비례한 범위 화염피해를 입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대로 셋팅만 한다면 한 방 한 방의 공격이 100k를 우습게 넘긴다. 사실상 디아블로 2 모든 캐릭터 및 육성법을 통틀어 한방딜로는 최강급.

다만, 단점이 상당히 많아 비주류 육성법이다. 평타나 다름 없는 호랑이의 일격을 충전하는 컨트롤이 필수라 필연적으로 사냥속도가 느린 편이며, 용의 꼬리의 화염 피해 범위가 매우 좁아 광역 사냥능력이 떨어진다. 이를 커버하려면 죽음 파수기를 곁들이는 게 필수.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용의 꼬리 특성상 물리딜이 안들어가면 화염피해도 0이 나오는 구조라 물리 면역 혹은 물리 피해 감소 수치가 높은 상대와의 궁합이 매우 안좋다. 용병에게 고유 사신의 종소리를 줘서 노화 저주를 걸거나 본체가 아트마 목걸이를 착용해 피해증폭을 거는 등의 양념을 발라야만 이를 커버할 수 있다.

레저렉션 2.4 패치를 통해 용의 꼬리 피해량이 상승했으며, 2.5 패치에서 등장한 물리 면역 & 화염 면역 파괴 부적의 등장으로 인해 이전보단 훨씬 더 수월하게 유효딜을 널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물리 면역 파괴 부적 사용 패널티로 생존력이 부실해지니 물리 뎀감 + 화염 저항이 붙은 아이템을 필수적으로 챙겨줘야 하며, 사냥속도가 느리다는 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여전히 비주류 육성법 취급이다. 2.6패치에서는 레더전용 신규 룬워드 모자이크의 출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모자이크를 기반으로 한 암살자는 기존의 드테씬과는 운영이 아예 달라졌기 때문에 같은 분류로 넣기 애매하다.

4.1.3. 클러씬[편집]


말 그대로 손톱을 양손에 착용하고 전투를 하는 유형. 순수 클러씬은 보통 드클씬이라고 불린다. 호랑이 일격으로 3 충전하고 용의 손톱으로 긁는 드테씬의 손톱 버전 같은 유형과 그림자 단련을 극대화한 후 무술에선 용의 손톱만 찍고 용의 손톱을 광분 같은 식으로 운영하는 유형이 있다. 어느 쪽이든 그다지 강하다고 하긴 힘든 유형이라 육성 예시를 보기가 쉽지 않았고, 후자는 트랩씬 쪽과 섞지 않으면 사냥이 어려웠다.

레저렉션 레더 3 기에서는 연속 공격시 충전을 소모하지 않고, 소모된 충전 유지 시간을 다시 초기화 시켜주는 독특한 효과를 지닌 룬워드인 모자이크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게 됨으로서 어새신 플레이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양 손에 손톱을 착용한 날카로운 여전사 비주얼이 꽤 괜찮기 때문에, 무예에 능한 여전사 캐릭터를 플레이해보고 싶다면 자벨마처럼 고려해볼만한 빌드이다. 여담으로 양손에 손톱을 끼고 원 투 펀치를 날리는 모습이 스타크래프트의 광전사와 정말 똑같다.


4.2. 퓨리씬[편집]


분노의 칼날을 주 기술로 사용하는 육성법으로 일명 표창씬으로 불리기도 한다.

순수 원거리 공격 위주인 게 특징으로 파수꾼의 칼날과 죽음 파수기를 깔아둔 뒤 분노의 칼날로 적을 하나하나 처치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즉, 트랩씬과 비슷한 운영방식에 본체가 던지는 표창 딜이 추가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분노의 칼날은 공속 6프레임으로 고정되어 있어 아이템이 붙은 공격속도 옵션을 따질 필요성이 없고, 원거리 공격 판정이라 무기의 내구도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순수 깡뎀이 높은 무형 무기를 사용하는 게 오히려 추천된다. 강타나 치명타, 상처 악화 등의 옵션도 그대로 적용되니 관련 아이템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

아이템 셋팅시 한손무기는 무기 공격력의 3/4, 양손무기는 3/8의 피해량만 적용되는 패널티가 있다는 걸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분노의 칼날이 원거리 공격 판정이라 강타는 근접 무기 효과의 절반인 1/16의 피해만 줘서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며, 관통 효과 옵션은 적용되지 않는다.

레저렉션 2.4 패치로 인해 기술의 레벨당 추가 피해량 대폭 상승 + 파수꾼의 칼날, 분노의 칼날, 칼날 방패 간의 시너지 추가 + 기술 레벨당 명중률 상승 등 큰 버프를 받아 주력급에 준하는 1.5~2군급 육성 빌드로 발돋음 했다. 단, 너프된 부분도 있는데 칼날 방패가 분노의 칼날 시너지 기술이 되면서 해당 스킬을 직접 사용할 경우, 무기의 내구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무형 무기를 쓰지 못한다. 물론 스킬 레벨만 올리고 칼날 방패를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면 상관없다.

암살자 전용인 나탈랴 세트 아이템을 제대로 활용 가능한 빌드이다.[31] 모든 저항, 피해 감소, 피,마나 흡수 수치가 매우 높아 사냥이 안정적이고 어차피 세트 효과 자체만 활용하는 데다가 공속 옵션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굳이 무기나 투구에 홈을 뚫어 공속 주얼이나 샤엘룬을 박지 않아도 되며, 갑옷도 꼭 3소캣 갑옷이 아니여도 크게 상관없다. 룬어 영혼 방패나 여유가 된다면 불사조 방패 또는 좋은 옵션의 손톱을 주무기나 보조 무기로 착용해주면 굳이 무형 무기를 들지 않더라도 기술 자체의 추가 피해량이 높아 1인방 사냥은 죄다 쓸어버리고도 남는 위력을 보여준다.

대략적인 세팅은 다음과 같다.

  • 스킬 : 파수꾼의 칼날 M, 분노의 칼날 M, 칼날 방패 M, 용의 꼬리 1, 손톱 숙련 M, 죽음 파수기 1, 흐리기, 맹독, 그림자 달인 등 취향껏.

  • 장비 : 나탈랴 세트(무기, 투구, 가슴, 신발), 대군주의 목걸이, 칠흑 서리 반지, 남은 한쪽 아무 반지[32], 스웹 또는 베르둔고, 귀꿰미, 썬더갓, 안수 또는 강타장[33]

  • 용병 : 2막 용병 - 위세 오라, 사신의 종소리, 배신갑옷(본체가 랩업 때 쓰던 걸 그냥 물려주면된다.), 피흡 투구. 5막 용병 - 도발, 집행자, 아무 무기, 배신갑옷, 피흡 투구

장비 구성을 보면 사실상 밀리 캐릭터의 기본 장비들이고 여기에 나탈랴 세트를 얹어만 주면 바로 1인방 학살이 가능한 세팅이 완성된다. 굳이 나탈랴 세트가 아니여도 각 세트부위에 적절한 아이템만 착용해주면[34] 세팅에 따라 훨씬 더 쾌적하고 빠르게 사냥이 가능하다. 용병의 경우 물리내성 처리를 위해 노화를 적극 활용해 주어야 하므로 사신의 종소리나 집행자를 껴주는게 좋다. 사신의 종소리보단 집행자가 룬도 저렴하고 제작난이도가 낮으므로 5막 용병을 활용하다가 사신의 종소리나 인내 등 더 좋은걸 구하게 되면 2막 용병으로 바꿔주면 된다. 아니면 그냥 5막 용병을 계속 써도 상관없다.

이 육성법의 단점은 큰 버프를 먹었긴 하지만, 트랩씬과 비슷하게 풀방 사냥은 딜 부족으로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 즉, 1인방 사냥 위주로 키우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횃불퀘, 우버디아 같은 상위 컨텐츠는 진행이 어렵다. 분노의 칼날이나 파수꾼의 칼날 기술로 잡는건 아예 불가능하다.[35] 그러나 손톱 숙련을 마스터하기 때문에 쌍손톱을 든 뒤 뱀파장이나 생명력 추출이 충전된 완드에 상악과 강타만 챙겨주면[36] 용의 손톱을 이용해 잡는것 자체는 가능해진다. 하지만 킥씬(혹은 킥트랩씬)에 비할바는 아니므로 그냥 1인방 앵벌에 집중하자. -퓨리씬으로 직접 우버디아를 잡아보면 현타가 쎄게 온다...-

4.3. 열정씬[편집]


강력한 소환수를 소환하고, 룬어 열정을 들고 열의를 이용한 소환/근접연타형 캐릭터가 열정씬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은데...
  • 야만용사는 본체는 강력하지만 굳이 열정을 들지 않아도 이중 타격/광분이라는 상위호환이 있고 소환수가 없다.
  • 강령술사는 소환수는 강력하지만 본체가 약하다.
  • 원소술사는 소환수도 없고, 본체도 약하다.
  • 드루이드는 소환수가 서포터 개념이라 약하고, 본체가 강력해지려면 변신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 열정을 쓰면 안된다.
그러므로 아마존과 암살자가 열정을 쓰는데 적합하며 열정씬은 그 중 하나다.

룬어 '열정'을 착용하여 일반 적에겐 열의, 물리 면역에겐 광폭화, 둘 다 면역일 경우, 맹독의 독뎀. 독뎀으로 잡기 힘들다면 36계 줄행랑을 구사하는 암살자. 열정마와는 다르게 이것저것 찍어야 되는 기술들도 꽤 있다.

  • 기술
    • 무술
      • 용의 비상 1: 순간이동 대용으로 1개만 찍는다. 룬어 수수께끼가 있다면 찍을 필요 없다.
    • 그림자 단련
      • 폭발적인 속도 20: 아래의 흐리기와 동시 사용이 안되므로, 흐리기와 폭발적인 속도 둘 중 하나만 마스터한다. 저레벨일 때는 흐리기를 마스터하고, 레벨이 높아지고 지옥 5막에서의 생존이 보장되는 순간에, 캐릭터 초기화를 통해 폭발적인 속도로 갈아탄다. 열정마와는 다르게, 암살자는 이 기술 덕분에 어지간한 무기는 전부 최대 공속 프레임을 찍을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무기가 4프레임 열의 공속이 나오지는 않는다.
      • 흐리기 20: 위의 폭발적인 속도와 동시 사용이 안되므로, 둘 중 하나만 마스터한다. 열정마가 회피 3종 세트로 생존을 도모한다면, 열정씬은 이 흐리기로 생존을 도모한다. 기술 설명에는 단순히 모든 저항 증가라고 되어 있어서 원소 저항만 올라가는 것 같지만, 무려 물리 저항도 올라가기 때문에 흐리기를 마스터하면 잘 안죽는다.
      • 맹독 20: 무기에 독 피해를 추가해준다. 지속시간이 0.4초 이므로 순간적으로 독 데미지가 들어간다. 다른 독 데미지들이 몇초간의 지속시간 동안 적용되는데 반해, 맹독은 0.4초만에 들어가므로, 다른 원소 데미지처럼 쓰라고 만든듯 하다. 비록 25%밖에 안되지만, 칼날 방패에도 데미지가 추가된다. 열정마에는 없는, 공격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
      • 그림자 달인 20: 열정마는 발키리를 소환한다면, 열정씬은 그림자 달인을 소환한다. 그림자 달인은 모든 기술을 골고루 쓰고, 열정씬은 근접해서 무기만 휘둘러 대므로, 그림자 달인이 본캐고, 열정씬이 소환수 같은 느낌.
      • 칼날 방패 20: 사용하고 나면 일정시간 동안 근접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기술. 어차피 기술 포인트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런 거라도 찍어서 쥐꼬리만한 딜이라도 챙기는 용도. 기술 설명에는 무기 공격력의 25%라고 되어 있는데, 순수 무기 공격력 뿐만 아니라 무기 공격력에 합산되는 원소 데미지, 독 데미지까지 모두 포함된다. 단 100% 적용은 아니고 25%만.

  • 능력치: 모든 능력치는 자신이 끼고 싶은 장비를 장착 가능할 만큼만 해주고 모조리 활력에 올인하게 된다.

  • 장비: 열정마와 다른점은, 폭발적인 속도를 사용한다면 페이즈 블레이드를 굳이 안써도 되며, 방패 막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도 된다는 점 때문에 쓸 게 많다.
    • 필수
      • 룬어 '열정': 지옥 5막에서 잘 죽지 않는 정도의 아이템 셋팅이 되었다면, 폭발적인 속도 덕분에 굳이 페이즈 블레이드를 안써도 된다. 한손무기는 크립틱소드(롱소드 엘리트)나 스컬지(프레일 엘리트), 양손무기는 페럴 엑스와 맨캐쳐, 쓰레셔를 추천한다. 맨캐쳐는 공속이 빠르고 사거리가 길지만, 최대 데미지가 낮다. 쓰레셔는 데미지가 높지만 사거리가 짧다. 페럴 엑스는 그 중간.
    • 선택
      • 룬어 '협박': 상처 악화와 강타가 붙어있다. 지옥 풀방에서는 증뎀보다 강타를 중시하는 게 쾌적한 사냥을 가능하게 해준다. 룬어 '인내'보다 이쪽을 쓰는 게 좋다.
      • 룬어 '찔레': 회피 때문에 가시 오라가 필요없는 열정마와는 다르게 열정씬은 회피가 아니므로 가시 오라가 쬐끔은 도움이 된다. 거기에 독기술 피해 증가 덕분에 맹독의 데미지도 증가한다.
      • 룬어 '배신': 피격 시 5% 확률로 15 레벨 흐리기 시전, 타격 시 25% 확률로 15 레벨 맹독 시전, 암살자 기술 레벨 +2, 공격 속도 +45%, 타격 회복 속도 +20% 등등 무엇하나 버릴게 없는 꿀템. 다만 암살자는 맹독과 흐리기를 마스터할 수 있고, 직접 사용이 가능하므로, 맹독과 흐리기가 15레벨을 넘으면 더 좋은 갑옷으로 갈아타야 하므로 선택분류에 넣었다.
      • 룬어 '명예의 굴레' 또는 '수수께끼': 룬어 열정으로 사용하는 열의는 모든 기술 + 옵션으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그래서 암살자 기술 레벨 증가보다 모든 기술 레벨 증가가 더 중요하다. 명예의 굴레는 모든 저항, 수수께끼는 피해 감소가 붙어있으므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에 맞게 선택한다. 흐리기를 사용한다면 수수께끼가 더 좋고, 폭발적인 속도를 사용한다면 명예의 굴레가 더 좋다. 전자는 생존력이 올라가고, 후자는 딜이 올라간다.
    • 비추천
      • 룬어 '용': 타격 시 20%확률로 18 레벨 맹독 시전 옵션 있는데, 암살자는 20레벨 이상의 맹독을 직접 사용할 수 있으므로 무쓸모다.

5. 육성 팁[편집]


상술된 육성 타입을 따르든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든, 알아두면 편리한 기술 조합이나 아이템의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 대량 살상용 필수 기술: 죽음 파수기
PK 전용이나 특수한 암살자를 육성하려는 게 아니라면, 사냥을 위한 최고의 기술인 시폭 기능이 있는 죽음 파수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정석. 위에서 언급된대로 레저렉션 2.4패치때 번개 파수기 시너지 스킬에서 제외가 되었으므로 마스터할 필요성은 없고 몇개만 찍은 후 나머지는 아이템빨로 커버하면 된다. 가끔 혼돈씬이나 피닉씬이 안 찍는 경우는 있다. 화염 작렬은 죽음 파수기의 공격 횟수를 올려주기는 하는데, 3기술을 찍어야 1회 증가하므로 남는 포인트를 조금 찍어주는 것이라면 몰라도 굳이 올릴 가치는 없다. 처음 1회 증가는 길목으로 1개는 찍어야 하므로 두 번만 더 찍으면 6회가 된다. 죽음 파수기를 찍지 않는다고 해서 엽기 캐릭터가 되는 건 아니지만, 속도와 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크다.

  • 대 보스전 최고의 단독 기술: 용의 발톱
오리지널 타입의 암살자를 만들어보거나, 여러가지 타입의 암살자를 조합해 볼 때 보스 등 HP가 높은 몬스터를 상대할 때 제일 무난한 기술. 강타 확률을 주는 옵션을 가진 장비와 함께 조합하면 HP가 넘치는 보스 몬스터가 순삭되는 걸 볼 수 있다. 일반 몹 사냥을 위한 트랩씬을 육성할 때도 역시 대 보스전을 유리하게 이끌고 싶다면 선행 기술과 시너지가 없는 용의 발톱이 최적. 킥트랩씬이 바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트랩씬과 믹스시켜 운영하는 육성법.

  • 자타공인 최강의 한방: 호랑이 일격 + 용의 꼬리
디아블로2 내 모든 직업 통틀어 가장 강력한 한방을 선사할 수 있는 기술 조합. 두 기술 모두 마스터 후 아이템 세팅을 잘 맞춰주면 3충전된 호랑이 일격에 용의 꼬리의 공격력이 무려 100k가 넘어간다. 그 위력은 싱글플레이 지옥 난이도 디아블로 마저 단 한방에 보내버릴 정도. 이에 초점을 둔 드테씬 이라는 육성법도 존재. 레거시 및 2.4 패치 이전에는 충전을 한번에 소모시켜 강한 한방을 먹이는 느낌이였다면, 2.4 패치 이후 마무리 공격 한번당 충전 1회만 소모하도록 변경되면서 3회까지 지속적으로 한방딜을 넣을수 있게 버프받았다. 물론, 충전이 1씩 소모될 때 마다 피해량이 감소되긴 하지만 기존의 호랑이 일격 3회 -> 용의 꼬리 1회 반복 매커니즘에서 벗어났다는 것 자체가 버프라고 볼 수 있다.

  • 물리딜러의 국민 장갑. 암살자만 빼고: 세트 아이템 안수
안수는 20% 공속과 50% 라는 높은 화염 저항, 악마에게 주는 피해 350% 증가라는 어마어마한 수치 덕분에 많은 물리딜러들의 사랑을 받으며, 수요만큼 공급도 많아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단, 암살자에겐 유저들이 눈치채기 어려운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발차기 기술(용의 발톱, 용의 꼬리, 용의 비상)에는 악마에게 주는 피해 350% 증가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킥을 주력으로 하는 암살자의 경우 공속과 화염저항을 한번에 챙길 목적이 아닌이상 +2무술 20% 공속의 레어장이나 크랩장, 강타장 또는 고유 드라큘의 손아귀를 사용한다. 단, 쌍손톱을 사용하는 용의 손톱에는 안수의 모든 옵션이 적용되므로 쌍손톱 암살자는 안수 착용을 추천한다.

  • 트랩씬에겐 쓸모없는 주얼: 고유 무지개 자락(번개속성) (레거시)[37]
트랩씬은 본체가 아닌 설치한 덫이 번개공격을 하는데, 덫이 하는 공격은 본체의 적의 번개저항 감소 및 번개속성 피해 증가 옵션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괜히 덫 피해 늘리겠다고 비싼 주얼 장만하여 손해보지 말자.

  • 위치 버그 (레거시)
양손에 느린 클러와 빠른 클러를 착용하면 빠른 클러 두 개를 착용한 것보다 더 빠른 공격 속도가 나온다. 그것을 위치 버그라고 하며, 양손 무기를 사용하는 야만용사의 광분과 이중 투척에도 비슷하게 적용된다. 어떤 방법이냐면, (1) 장갑 위에 느린 클러, 신발 위에 빠른 클러를 장착하고, (2) 장갑 위 클러를 한번 들었다가 놓는다. 이렇게 하면 일반적인 경우보다 1~2프레임 더 빠른 공속이 나온다. 한편 양손 버그를 쓴 상태에서 함성 등을 위해 스왑한다면 다시 무기 위치가 원래대로 돌아오므로, 스왑 직후 (2)의 과정을 한 번 더 해야 한다. 다만 이런 과정이 결과는 좋긴 한데 귀찮다. 레저렉션에서 공속버그는 죄다 고쳐져서 쓸 수 없게 되었다

6. 추천 장비[편집]


  • 갑옷: 룬어 배신(Treachery) - 갑옷 3소켓/ 샤에 Shael + 주울 Thul + 렘 Lem
피격 시 5% 확률로 15 레벨 흐리기 시전
타격 시 25% 확률로 15 레벨 맹독 시전
암살자 기술 레벨 +2
공격 속도 +45%
타격 회복 속도 +20%
냉기 저항 +30%
괴물에게서 얻는 금화 50% 증가
암살자 기술 +2에 공격 속도 +45%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막강한데 15 레벨 흐리기15 레벨 맹독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사실상 기술 포인트를 31이나[38]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들어가는 룬도 레벨업 중에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들 뿐이라 적당한 익셉셔녈 혹은 엘리트 3홈 갑옷만 마련하면 언제든지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가성비도 뛰어나다. 사실상 엔드 파밍급 아이템인 수수께끼 갑옷을 구하기 전까진 암살자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좋은 아이템. 이는 PK 전용이나 보스 몹 앵벌 전용에 필요한 수수께끼의 순간이동을 포기하는 대신 수많은 타입으로 암살자를 육성할 수 있게 해준다. 방어력 증가가 안 붙어 있는 게 유일한 단점이므로, 지옥 난이도 입성후 얻을 수 있는 3홈 엘리트 갑옷 중 가벼운 아칸 플레이트(힘 제한 103)나 그레이트 허버크(힘 제한 118)에 작업하는 게 좋다. 특정 직업 기술 +2 룬어 갑옷 중 다른 직업이나 용병용으로도 제일 애용되는 갑옷이기도 하다.

  • 손톱: 업글 촙촙이(루닉 탤런)비취 발톱, 룬어 분노 손톱이 쓸만하다. 희귀 등급의 경우 무형/극증뎀 or 풀스옵[39]/2홈 정도를 기초로 하여 보조 기술이 잘 붙으면 졸업템으로 취급된다.
일반 등급 룬어 베이스 재료의 경우 보조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선호되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 +3 선호 기술: 번개 파수기, 불사조 일격, 정신 폭발, 무기 막기가 해당한다. 공통점은 육성시 반드시 직접 포인트를 투자하는 기술들. 우선 유형을 불문하고 번개 파수기의 경우 높게 붙을수록 선호된다. 당장 트랩씬의 경우 마법 등급 손톱에 암살자 +2 혹은 덫 +3에 번개 파수기 +3이 붙은 물건을 졸업템의 기초로 삼는다. 불사조 일격 역시 피닉씬의 주력기로서 높게 붙을수록 이득. 정신 폭발, 무기 막기의 경우는 PK 유저가 선호하는 옵션이다. 정신 폭발은 기절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이며, 무기 막기의 경우 막기 확률 60%를 위해 레벨 26 달성이 필수인데 손톱에 달린만큼의 기술 포인트가 절약된다.
  • +1 이상 선호 기술: 그림자 망토, 그림자 달인, 용의 비상, 죽음 파수기, 칼날 방패가 해당한다.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보조로 1만 받으면 장비의 기술 레벨 상승 효과를 더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 따라서 그만큼 배우기 위해 찍어야 하는 경로의 포인트가 절약된다. 다만 죽음 파수기와 그림자 달인은 육성 방향이나 유저 성향에 따라 일부러 직접 찍는 경우도 있어서 많이 붙을수록 좋게 보기도 한다. 특히 그림자 달인의 경우 장비 옵션으로만 활용할 경우 무기를 스왑해버리면 사라지기 때문에 소집의 전투 지시 효과를 줄 수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 양손 합계 최소 +4 이상이 필요한 기술: 흐리기, 맹독이 해당한다. 이런 버프 효과 기술들은 통상적으로 포인트를 어느정도 주는 편이고, 여기에 스왑 소집 + 방패 영혼을 통해 +3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따라서 쌍손톱 활용시 합계 +3 이하는 그냥 무옵과 동일한 취급으로 무기 수리비만 올리는 애물단지가 된다. 다만 흐리기 같은 경우는 저향만 적당히 챙길 용도로 쓰기도 하기 때문에 직접 찍지 않고 위의 +1 이상 선호 기술로 취급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위의 갑옷 항목에서도 상술했듯 룬어 배신 등으로 적당히 대신하는 것 역시 가능하여 근본적으로 선호되는 옵션은 아니다.

  • 킥씬 무기: 폭풍채찍, 푸른 서슬, 마법사의 쐐기검, 마지막 소원, 균열, 집행자, 야수, 왕 시해자 등. 다른 아이템 부위와 달리 게이머의 개인 취향 혹은 셋팅에 따라 정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수 십년 간 극한으로 연구된 디아블로 2 내에서도 딱 정해진 정답이란 게 없다. 킥씬의 진정한 재미는 무기를 요모조모 살펴보는 데서 찾을 수 있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 위에 각주로 달아놨지만, 발차기에 적용되는 효과를 추가적으로 한 번 더 서술한다.
킥 공격에 적용되는 효과
강타, 상처 악화, 감속, 실명, 빙결, 괴물 회복 저지, 원소 피해, 적중당 생명력/마나 훔침, 적 처치 시 생명력/마나, 공격/타격 시 시전, 방어구에서 얻는 % 증뎀[40], 방어구에서 얻는 명중률, 명중률 보너스 %
킥 공격에 적용되지 않는 효과
치명적 공격, + 추가 피해[41], 악마/언데드에게 주는 피해, 최소/최대 피해[42], 손톱 숙련, 보조 무기의 공격 옵션들

  • 킥씬 부츠: 상기한대로 뮈르미돈 그리브를 최고로 친다. 해당 베이스의 고유 장비인 선혈 기수와 그림자 춤꾼을 졸업급으로 취급하여 둘 중 개인 취향 및 셋팅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다만 주의할 것은, 졸업템의 경우 고유 장비에 달린 착용 조건 완화 옵션 덕분에 가능한 세팅이라는 점이다. 순수 뮈르미돈 그리브의 힘제는 208이나 되기 때문에 암살자가 쓰기엔 무리다. 따라서 졸업급 장비 마련 이전이라면 한단계 아래 힘제 163의 미러드 부츠로 대체하는 것을 추천한다.[43]
익셉셔널 이상 신발 기준 발차기 피해 및 착용 제한은 아래와 같다.
구분
베이스
발차기 피해
착용 힘 제한
익셉셔널
데몬하이드 부츠
26 - 46
20
샤크스킨 부츠
28 - 50
47
메쉬 부츠
23 - 52
65
배틀 부츠
37 - 64
95
워 부츠
39 - 80
125
엘리트
와이엄하이드
65 - 100
50
스캐럽셀 부츠
60 - 110
91
본위브 부츠
69 - 118
118
미러드 부츠
50 - 145
163
뮈르미돈 그리브
83 - 149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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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령술사의 시체폭발과 마찬가지로 시체 생명력의 특정 비율만큼 고정피해를 입힌다. 단, 시체 체력의 최대 80%만큼만 피해를 주어 강령술사의 시체 폭발 보다는 약하다.[2] 강령술사의 시체폭발보다 약한 80%다.[3] 이 경우 3레벨마다 죽음 파수기 공격 횟수가 늘어나므로 3배수 단위로 찍는데, 보통 길목으로 1 찍으니 2포인트 더 줘서 3포인트로 만든다.[4] 최소 데미지가 1 고정에 최대 데미지만 늘어난다. 관련 시너지를 전부 찍은 번개 파수기의 20레벨 데미지는 1-2574. 디아블로2의 라이트닝 데미지의 특성상 최뎀이 뜨면 강력하지만 최소뎀으로 내려 갈 수록 굉장히 낮은 데미지가 나온다.[5] 사거리가 긴 원거리 기술이지만, 탄속이 어마어마하게 느리므로 멀리서 던지면 몹이 움직이면서 다 빗나간다. 확실히 맞히려면 근접해야만 한다.[6] 레거시에서는 역병 룬어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3덫 20패캐 + 쌍 매직클러가 가장 좋다.[7] 이걸 쌍으로 끼거나, 매직클러 + 역병으로 활용한다. 매직클러의 소켓에는 당연히 라깎주얼 작을 한다.[8] 혹은 쌍패방패 + 4라깎주얼도 가능은 하다.[9] 트랩 설치 시 공속 20%가 유효한 옵션이기도 하고, 적 처치 시 마나 증가 옵션이 깨알같이 트랩을 바로바로 추가설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10] 다수의 번개가 원을 그리며 방출되는데 피해량 및 범위가 가장 높기 때문에 무조건 이걸 사용한다. 참고로 1스택 운석 낙하는 계속 발동시켰다간 오브젝트 과다 생성으로 프레임 드랍 및 방이 터질 위험이 크고, 3스택 혼돈 얼음살은 얼음의 칼날과 비교해 딜량이 너무 약해 사용 가치가 없다.[11] 일반 공격과 필살기에 생명력/마나 훔침 능력이 부여되는데, 3스텍은 피흡이 제대로 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2스택만 쌓는다.[12] 3스텍이면 다수의 번개 파장과 번개 줄기가 나간다. 참고로 모자이크 적용 패치 초기엔 연속 적중 지연 시스템 때문에 불사조 일격 2스택과 서로 씹히는 문제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렸는데, 2.7 패치에서 기술 별로 따로 적용되도록 개선되어 풀히트가 가능하기에 무조건 3스택을 쓴다.[13] 번개 피해를 주는 필살기들과 비교하면 딜량은 낮지만 몹 학살에는 충분히 쓸만한 수준이며, 적을 얼려서 둔화시키기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 사용한다.[14] 물리 피해 뻥튀기용으로 쓰는데, 다른 원소 피해가 워낙 강력하기에 생략하는 경우도 꽤 있다.[15] 이 둘의 경우 흐리기를 베이스로 했을 경우 방어구에서 공속 +26%를 충족하면 최대 공속이 나온다. 이를 장갑에서 20%, 투구 or 아뮬렛에서 나머지를 충당하는 것.(아뮬렛으로 충당할 경우 대군주가 가장 이상적이고, 투구의 경우 고유 다이어뎀에 공속주얼작을 한다.) 무기의 피해량을 신경 쓸 필요가 없으므로 스텟 제한이 높은 엘리트인 루닉 탤런보다 그레이트 탤런 쪽이 더 좋다. 민첩을 덜 찍는 만큼 활력에 더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16] 굳이 파괴참을 쓴다면 피해량과 범위가 뛰어난 불사조 일격 + 천둥의 손톱을 감안해 번개 파괴 부적이 가장 낫다. 고유 다이어뎀을 착용하기 때문에 번개 저항 감소 + 번개 속성 피해가 보장되기 되는 점도 플러스.[17] 트리스트럼 3돌이가 계속해서 소환하는 잡몹까지 전부 쓸어버리기 때문에 우버 메피스토 전이 매우 편해지며, 우버 바알과 디아블로는 동시에 상대해도 별 무리가 없다.[18] 이는 모자이크에는 없는 각종 타격 시 발동 효과들을 무기에서 챙겨올 수 있고, 방패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당연한 말이지만 혼돈계 퀘스트나 우버 디아블로 정도를 제외하면 모자이크씬의 범위 화력이 사냥에 압도적으로 유리한데다, 킥씬의 비교우위인 단일 대상에 대한 안정적인 화력 투사라는 장점이 죽기 때문에 사냥 측면에선 모자이크씬이 훨씬 대중적이다.[19] 때문에 일부 스킨들은 모자이크씬의 스택 상황을 표기해주거나, 이펙트를 간소화해주는 비주얼 패치를 포함한다.[20] 흐리기는 마스터하지 않고 아이템과 부적빨 포함 14~16렙 언저리를 맞추는 게 좋다. 그 이상은 올라가는 수치가 미미하기 때문. 이러면 모든 저향 +60~62%가 확보되므로, 20렙 선고 오라의 모든 저항 -125% 효과를 반토막 낼 수 있다. 참고로 룬어 배신 갑옷을 쓰는 횃불용 가성비 킥씬이라면 피격 시 15렙 흐리기가 터지므로 안찍어도 된다.[21] 강타, 상처 악화, 감속, 실명, 빙결, 회복 저지, 원소 피해, 생명력/마나 훔침, 처치 시 생명력/마나, 공격/타격 시 시전, 방어구에서 얻는 % 증뎀, 방어구에서 얻는 명중률, 명중률 보너스 %[22] 치명적 공격, + 추가 피해, 악마/언데드에게 주는 피해, 최소/최대 피해, 손톱 숙련, 보조 무기의 공격 옵션 등[23] 모션이야 조금 엉성하지만 원래 발차기라는게 연타를 할려면 한쪽 다리로 밖에 할수가 없다, 발로 차는 순간 몸을 지탱하는 두 축 중 한개가 공중에 떠서 균형이 쉽게 무너지고, 뻗은 다리를 회수 한 뒤에 균형을 바로 잡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연타 하기도 힘들고, 연타를 한다 쳐도 매 타격마다 실린 힘이 약해서 큰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효과적인 방법은 두 가지로, 뻗은 발을 무릎만 접어서 회수한 뒤에 다시 차는 방법과 몸 전체를 회전시켜서 회수한 다리가 바닥에 닿음과 동시에 회전력을 살려서 바로 반대발로 돌려차는 방법밖에 없다.[24] 이는 같은 연타계열 스킬인 늑드루의 분노와 성기사의 열정도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다, 늑드루의 분노는 손에 들린 무기로 휘두르는 방패 전사의 연타기라서 딱히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25] 기술이 잘붙은 희귀풀스2홈이나 극증뎀2홈 클러같은 경우 부르는 게 값인 아이템이고 쉐도우 피 부적도 가격이 비싸다.[26] 고정 장비 기준 어나이얼러스의 +1, 대군주의 진노의 +1, 거미 그물띠의 +1, 수수께끼를 쓸 경우 +2, 룬어 소집으로 전투 명령 받아서 +1까지 총 +6 보정을 받는다. 최종 7레벨 소용돌이의 데미지는 -2%. 혼돈을 하나 더 낀다거나 목걸이, 반지 등에서 좀더 보정을 받는 것도 가능하지만 성능상 넌센스에 가깝다. 오히려 상기한 장비 대신 룬어 인내나 베르둔고의 튼튼한 노끈 같은 다른 코어템을 선택하여 기술의 레벨이 내려갈 수도 있다.[27] 화염의 경우 운석이 떨어져 해당 위치에 일정시간 지속 화염피해를 주고, 번개의 경우 나선을 그리며 여러개의 번개줄기가 퍼저나가며 불사조 일격의 원소피해 중 가장 강한 피해를 준다. 얼음은 원소술사의 얼음 보주와 비슷하게 다수의 얼음 화살이 퍼져 나가지만 피해량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가장 약하다. 대신 일반 몬스터는 무조건 빙결(행동불가)상태로 만든다.[28] 라스마(창마존), 피스트딘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화염 드루의 경우, 지옥 난이도에 워낙 화염저항 몬스터가 많아서 아직은 애매하다.[29] 2.4패치 후 첫 래더에서 새로 추가되는 역병 룬어가 도검과 함께 손톱과 단검에도 제작 가능하게 되면서 역병이 피닉씬의 주력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톱류 무기로는 보기드문 최대 320% 피해 증가 및 +2모든 스킬, 특히나 원소피해를 주는 피닉씬에게 중요한 피격시 저항 감소 저주 발동 옵션과 더불어 역병에 붙는 모든 옵션이 암살자에게 전부 득이 되는 옵션들 뿐이라 스킬 잘 붙은 손톱에 제작하면 나탈랴 세트 또는 바르턱의 목따개와 조합하여 사용하기 매우 좋다.[30] 어차피 죽음 파수기의 번개 공격은 암살자 본체의 라깎이나 피해 증가등의 옵션 적용을 받지 않으므로 신경 쓸 필요없고, 시폭도 '2충전 번개 피해와 함께 딜을 넣는다' 라는 보조 피해 혹은 막타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죽음 파수기를 굳이 마스터 하지 않아도 된다.[31] 트랩씬은 스킬 레벨 상승을 최대한 챙기는 게 이득이라 별로고, 킥씬은 신발을 엘리트 등급인 본위브 부츠로 업그레이드해도 뮈르뮈돈 그리브에 비해 딜이 한참 후달린다.[32] 요르단 또는 하급 불카토스를 껴주거나 매찬을 위한 나겔링을 껴줘도 된다. 이미 피, 마나 흡수가 나탈랴 세트 효과로 인해 14%나 확보되므로 굳이 더 챙길 필요는 없다.[33] 나탈랴 세트를 전부 착용하면 강타를 챙겨오기가 어려우므로 강타장을 착용 하는 것이 좋다. 안수의 악마 350% 추댐이 좋긴하지만, 이미 나탈랴 세트의 무기에 언데드, 악마 200% 추댐이 기본 옵션으로 달려 있으므르 강타를 챙기는게 범용성 면에서 더 낫다.[34] 투구 - 길리엄 투구, 갑옷 - 배신, 수수, 명굴등, 신발 - 고어 부츠 등[35] 아무리 공속을 높여도 두 기술의 공속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상위 보스들의 미칠듯한 속도와 무지막지한 피해량를 버텨낼 수가 없다.[36] 나탈셋을 끼고있다면 상처 악화는 다른 무기(3홈 손톱으로 만든 악의 또는 역병)로 챙기고 장갑에서 강타를, 생명력 흡수는 충전된 완드를 스왑용으로 사용한다. 그 외엔 정석적으로 기욤투구, 뱀파장, 선혈기수를 끼면 된다.[37] 레저렉션에서는 2.6 패치로 본체의 속성 저항 감소가, 2.7 패치로 본체의 속성 피해 증가가 덫에 적용되게 바뀌어서 레저렉션의 트랩씬에게는 유효한 옵션으로 변경되었다.[38] 폭발적인 속도 1 + 흐리기 15 + 맹독 15[39] 레벨에 비례하여 명중률과 최대 피해가 상승하는 옵션[40] 인내 갑옷 혹은 불사조 방패에 붙은 증뎀이 적용된다.[41] 룬어 슬픔 등에 붙은 추가 피해를 말한다.[42] 배틀 부츠에 붙은 X-Y 피해는 물론, 최소 피해, 최대 피해가 별개로 붙은 경우에도 적용되지 않는다.[43] 그 이하는 최대 대미지가 너무 차이가 나서 쓰기 어렵다. 가장 선호되는 가성비 장비라면 일반 등급의 고유 장비인 고블린 발가락을 2회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