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근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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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인



アブドーラ

1. 소개
2. 작중 행적



1. 소개[편집]


근육맨의 장르가 특촬물이었을 당시에 등장한 괴인. 일본에서 유명했던 프로레슬러 압둘라 더 부처를 오마주했다.


2. 작중 행적[편집]


1권 첫 회에서 지구방위군이 근육 스구루를 불러다가 지구를 위협하는 우주괴물들을 소개할 때 압둘라는 가장 흉악한 놈으로 소개된다. 다른 괴물들을 보며 자신만만해하던 스구루는 압둘라의 모습을 보자마자 무섭다고 책상 뒤로 숨는다. 이후 일본 국회의사당을 짓밟는 모습으로 본격적으로 등장, 스구루가 나서려고 했지만 그 순간 테리맨의 총을 맞고 산산조각 난다. 아무래도 죽은 것으로 보이지만 재생 기능이 있는 건지 사지가 붙어 있는 모습으로 근골맨 일당과 행동을 함께 한다.

매번 실패하다가 맹호성인[1]을 끌어들여 자신에게 패배의 굴욕을 준 스구루와 테리맨에게 60분 한판 프로레슬링 결투를 신청한다. 이 압둘라 & 맹호성인과의 대결이 더 머신건즈에게 있어서는 첫 번째 상대였던 것이다. 또한 본격적으로 프로레슬링 만화로 들어가는 계기였다.[2]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초상권 문제 때문에 아부도도라로 개명이 되었다. 또한 테리맨에게 총을 맞은 후 쓰러진 녀석을 대신해서 아들인 주니어가 등장해 초인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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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맹호성인은 역시 일본에서 유명했던 프로레슬러 타이거 제트 싱을 오마주했다. 압둘라 더 부처와 타이거 제트 싱은 태그팀을 이뤄 일본의 국민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자이언트 바바 콤비를 상대했다.[2] 킹 돈과의 프로레슬링 대결이 있었지만 3종 경기 중 하나였던데다가 일방적으로 스구루가 얻어터지다가 허무하게 끝났기 때문에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