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예원/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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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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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하나만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FC스트리밍파이터의 '앙'바리 공격수

앙예원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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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안예원. 넷플릭스 웹 예능 '솔로지옥'[2] 출연자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일상 유튜버.

골때녀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했으나, 친오빠가 축구 선수를 준비했었기 때문에 프로그램 참여 전에 가벼운 레슨을 받고 실전을 2게임 정도 해보았다고 하였다.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위해 서울로 상경할 정도로 축구와 골때녀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골을 넣으면 보통 감독한테 가서 점프해서 와락 안기는 세레머니를 주로 한다.

예명의 영향인지 경기 중 '아' 라는 소리를 하면 자막은 'Ang'으로 나온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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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체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많은 활동량으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스타일이다. 피지컬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수비시에 압박 능력도 준수하다. 스밍파가 퇴출되는 일이 없도록 해서 절대 부산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공언하였는데, 그 말을 지키려는 듯 1차전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데뷔골이자 경기의 결승골을 치달 원더골로 넣으면서 귀중한 1승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장점은 골대 앞에서의 골 찬스 시에 망설임 없이 다이렉트로 슈팅을 잘 날린다는 점이다. 구력이 얼마되지 않는 경우 보통 볼을 잡아놓고 차려고 하거나 다이렉트 슈팅 시에 헛발질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러한 미스없이 해결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아쉬운 부분은 데뷔 초반에 상대 선수와의 경합 중 자신이 조금 거칠었다고 생각하면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아도 지레 동작을 멈춰버리고 경합한 상대 선수에게 사과를 하는 순진한 모습을 몇 차례 보여주었다. 현재는 경기 경험이 쌓이면서 개선이 된 편이지만 경기 중 몸싸움에 적극적이지 않은 단점이 있다. 이수날을 제외하고 주전 멤버들 중에서 피지컬적으로는 가장 왜소한 편인지라 체격적인 원인도 있고 시즌 초반 사과를 하는 모습에서 보여지는 착한 성격적인 측면도 원인이라 보인다. 하지만 공격 포지션에서 상대 수비와의 거친 몸싸움을 어느 정도 감당하고 이겨내야 하기에 이러한 부분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4.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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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즌 4 (프리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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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스트리밍파이터의 창단 멤버들 중 유일하게 이틀 늦게 합류하였다. 축구에 대한 이해도나 기술은 떨어져 보였지만 볼에 대한 집념과 압박 능력, 그것을 받쳐 주는 활동량 자체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수영 강사 출신[3]답게 체력적으로도 나쁘지 않았다.

4.2. 시즌 4 (챌린지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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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는 쓰리백 라인의 한 축에 자리했고, 역습 전개 시 전방의 심으뜸과 함께 역습을 담당하였다.[4] 전반전 내내 주로 수비에 집중하다 후반 막판 역습 과정에서 빠른 치달로 서기와 상대 수비수 서문탁을 제치고, 골대를 비우고 나온 상대 골키퍼 민서가 골대로 급하게 복귀하려고 하는 사이, 파포스트 쪽으로 타이밍을 가로채는 절묘한 슛을 날려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리그 첫 승을 신고함과 동시에 팀의 정규리그 최초의 득점자로 기록되었다.

국대 패밀리와의 경기에서는 깡미와 함께 수비수로 시작하여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킥력 또한 일취월장하여 날카로운 유효슈팅도 몇 차례나 만들어 내었다. 스밍파 선수 중에서 국팸의 김민지와 그나마 속도 경쟁을 할 수 있는 멤버였기 때문에 김민지를 전담마크하여 나름 잘 막아내는 모습도 보였다. 다만 완력 문제로 황희정과의 몸싸움에서 밀려나며 황희정에게 첫 실점을 당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원더우먼과의 경기에서는 진절미와 함께 다이아몬드의 양날개 포지션으로 출전, 일주어터와 함께 승리의 쌍두마차가 되었다. 승부차기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인 마지막 순번과 연장전 두 번 모두 골망을 흔들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동시에 국대 패밀리의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을 만들어 주었다.[5]

4.3. 시즌 4 (승강 P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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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1회 SBS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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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감독이 들어온 후 첫 경기인 SBS컵 구척장신전에서는 허경희에게 마크당하며 이현이에게 첫 실점 제공을 하는 등 철저하게 지워졌다.

4.5. 시즌 5 (슈퍼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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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통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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