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맥키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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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 개요[편집]
미국의 펜싱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20 도쿄 올림픽[편집]
개인전 64강에서 일본의 토모히로 시마무라를 15대13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고 32강에서 당시 세계 랭킹 1위인 오상욱을 만나 전반은 박빙이었으나 후반에는 점수 차이가 계속 벌어져 결국 7대15로 패해 탈락했다.
단체전 8강에서는 아론 실라지가 이끄는 헝가리에 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었고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선수단과의 7-8위 결정전에서도 패하면서 개인전 31위와 단체전 8위로 첫 올림픽을 마쳤다.
2.2. 2021/22 시즌[편집]
2022 아순시온 팬아메리칸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3. 수상 경력[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비 상황에서 공격을 막는 동작인 빠라드가 능숙한 선수이다. 한 마디로 수비를 잘하는 선수라 할 수 있는데 같이 때려도 공격권이 주어진 선수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공방시간이 대부분 10초 이내로 템포가 매우 빠른 사브르 종목 특성상 이 장점은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2020 도쿄 올림픽 32강 오상욱과의 경기에서는 수비 상황에서 발을 이용해 공격권을 무효화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상대의 공격을 손으로 막으려고 하는 장면이 여럿 나왔고 거의 대부분 실점으로 이어졌다.
5. 여담[편집]
- 8세 때 매사추세츠주 나틱에 있는 제타 펜싱에서 펜싱을 시작했다고 한다.
- 펜싱을 시작한 이유는 스타워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1]
- 본업은 펜싱 선수이지만 모델도 겸업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스포츠 소셜 네트워크인 GMTM 에서 시간제 직원으로 활동했다.
- 취미는 농구와 음악 감상이라고 한다.
- 목표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한다.
-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펜싱 종목 특성상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파일:맥키위츠 잡지1.jpg 파일:맥키위츠 잡지2.jpg매우 잘생겼다.
[1] 실제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라이트세이버 펜싱'이 스타워즈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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