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리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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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키치.jpg
원작
애니메이션

山田 利吉(やまだ りきち)

1. 개요
2. 캐릭터성
3. 기타


1. 개요[편집]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우키 히로(~3기) → 오카노 코스케/최지훈이호산(17기)→석승훈(24기~)[1]

18세. 쌍둥이자리AB형, 키 171cm. 잘 나가는 프리랜서 닌자.


2. 캐릭터성[편집]


야마다 덴조의 외동아들. 인술학원 학생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형 같은 청년. 사리분별이 확실하고 이성적인 성격이나, 부친이나 코마츠다 슈사쿠 관련으로 잘 폭발하기도 한다.

엄마를 닮아 상당히 미남이다.[2] 초기엔 "야마다 선생과 달리 잘생긴 리키치 형'[3]이라고 불렀으며, 미남에 속한 도이 선생과 함께 유부녀들이 같이 가자며 구애를 펼치기도 하였다.[4]

또한 출중한 미남 답게 아버지와는 달리 여장이 잘 어울린다. 야마다 선생처럼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 아니고 그냥 가발만 쓰는 정도지만, 쇼자에몽란타로가 여장한 리키치를 못 알아보고 "안녕하세요 예쁜 누나"라고 인사했고 적 닌자도 알아채지 못하고 '귀여운 아가씨'라고 지칭했다. 여장했을 때 가명은 리코. 그러나 아버지인 야마다 선생이 보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듯 보인다.(...)

잘나가는 프리 닌자 답게 닌자로서의 실력은 꽤 괜찮지만[5] 숙련된 닌자들이 보면 아직 애송이라고 한다. 부친 관련으로 가끔 학원에 들르기도 하고, 의뢰받은 일이 어쩌다 인술학원과 연관되거나, 혹은 학원 측의 부탁을 받기도 하여 종종 등장한다. 잘 나가는 프로닌자라는 점에서 학생들+사무원 코마츠다의 동경의 대상이지만 본인은 그런 동경의 눈빛이 다소 부담스러워한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영 집에 돌아가지 않는 부친더러 제발 좀 어머니를 만나러 집에 다녀오라고 쪼아대기 일쑤. 말을 해도 안 들어먹으니 이제는 지긋지긋한 듯하다. 부친의 여장한 모습을 싫어해서 기피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어서 부친과 협력해 일하게 되면 은근히 기뻐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도 아버지를 닮아 부탁받으면 거절을 못하는 일벌레[6]이다. 닌자 일이 고되어 크게 예민해져서 학원에서 쉬고 가기도 한다.

집이 깊은 산골의 비경에 위치한 관계로 사실상 촌놈인 셈이라 남모르게 콤플렉스 비스무리한 것이 있어서, 원작에서는 적이 자신에게 '비겁자[7]'라고 하는 것을 '비경 출신 촌놈[8]'으로 잘못 알아듣고 말풍선 하나 가득 글씨를 몇중으로 겹쳐가며 비경 출신이라 불만인 점에 대해 푸념을 늘어놓았다.

츠도이에 의하면 리키치는 20대 쯤에 굉장히 황폐해지며[9], 도이 한스케가 운영하는 고아원[10]에 묘하게 자신을 닮은 아이를 맡기러 오는데, "이 아이 너를 닮았구나" → "…고아입니다" 같은 회화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3. 기타[편집]


  • 애칭은 릿키(リッキ).

  • 흔히 인술학원 졸업생으로 오해받으나 실은 전직 쿠노이치인 야마다 사모님이 어릴 적부터 영재교육을 받았다. 물론 부모님 둘다 닌자이니 당연히 닌자로서 기본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 원작과 차이가 있는데, 원작에서는 눈매가 날카롭고 비교적 긴 머리였으나, 애니에서는 꽤나 순해진데다가 머리 길이가 꽤나 짧아졌다. 또한 나이를 들어보이는 원작과 비교하면 상당히 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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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측중, 맞다면 젠포우지 이사쿠와 중복.[2] 단, 눈매는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3] 이 때, 덴조 선생은 매우 열받았다.[4] 이 때, 란기리신은 '닌자는 얼굴'이라고 깐족댔다고 열받은 야마다 선생에게 강제 특훈을 받았다.[5] 실제로 30기에서 도이 선생에게 문구로 공격하는 기술을 배웠는데 바로 터특했고 이걸 모로이즈미 손나몬에게 써먹었다.[6] 이 때문에 키리마루가 돈을 벌기 위해 매니저로 자처하기도 하였다.[7] 卑怯者/히쿄-모노[8] 秘境者/히쿄-모노[9] 어떤식으로 황폐화되는지는 제대로 안 나왔다.[10] 츠도이의 설정에 의하면 한스케는 지금 1학년 하반 아이들이 졸업한 후 인술학원을 그만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