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다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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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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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프로야구 선수. 포지션은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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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하여 서일본 연식야구 초등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성과를 내고 중학교 때부터 경식야구를 제대로 시작하였다. 고교 시절에는 1학년 때부터 주전 외야수로 나오며 2학년 때 코시엔 진출을 목전에 두고 연장전에서 끝내기 패배를 당하는 바람에 지역 예선 결승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코시엔 출전 경력은 없다.

3학년 때는 코로나로 인해 코시엔이 취소되어 대체 시합을 치렀는데, 프로 스카우터들이 파견된 이 대체 시합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는 등 활약하였다. 다만 이 대체 시합에서도 준결승 탈락. 이때 준결승 상대였던 쇼난고교의 주전포수는 타니가와 유이토였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둘은 같은 팀에 같은 육성선수로 지명된다.

고등학교 시절 공식경기 기록은 10경기 42타수 20안타 타율 .476에 3홈런 14타점. 장타율은 9할대였다. 이후 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육성선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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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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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꾸준히 나오지만 홈런은 4개에 타율은 2할 초반, OPS는 6할대 중반이다. 그나마 니시카와 료스케보단 낫지만...

시즌 최종 성적은 93경기 5홈런 32타점 1도루(5도루자) 타율 .224에 OPS .676.

2.1.2.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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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29경기 1홈런 12타점 2도루 타율 .209에 ops .562로 인상적인 성적은 아녔으나 2군 올스타전에 뽑혔다.

이후 2군에서 150타석에서 6홈런을 치는 등 나름대로의 장타력을 보여주다가 7월 30일 드디어 지배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61.

9월 30일 단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군등록되었다. 2경기 모두 대타로 출장하였으나 삼진아웃. 그래도 입단 동기이자 거포 외야수 경쟁자인 니시카와 료스케보다 1군 데뷔를 빠르게 했다.[2]

시즌 12홈런으로 2군 홈런 3위와 장타율 3위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2.1.3.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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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1군에 콜업되고 그날 바로 7번 우익수로 나왔다. 이 날 유격수 내야안타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1안타만 기록한 채로 2군으로 갔고 2군에서 부상이 있었는지 장기결장을 했다. 시즌 후반에 복귀했고 홈런파워는 꾸준히 보여주었으나 컨택 및 선구안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별 반 차이가 없었다. 그래도 니시카와 료스케가 아예 고졸 1년차로 실력을 롤백한 것보다는 나은 수준.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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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거포 중견수 유망주. 장타력이 가장 큰 무기지만 거포 외야수 유망주답지 않게 중견수까지 볼 수 있는 점이 메리트. 어깨도 강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