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 미츠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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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코이치(ヤシロこーいち)
후니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나는 괜찮은데 야베는 용서가 안 된다는군." 자신 안의 이상형 야베를 추구하는 슈퍼 하드보일드 형님.
와 나타[4]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독자적인 전투 스타일을 갖고 있다. 외모와는 달리 일본을 뼛속 깊이 사랑하는 애국자. 위스키 야마자키를 매우 좋아한다고.
그 댄디함이 뚝뚝 떨어지는 언동은 하야미와 모기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동경하게 만들 정도.
살인술 가라테[3]
2. 상세[편집]
2024년 1월 13일 영상에 첫 등장. 3년간 브라질의 형무소에 투옥되어 있다가 출소 후 귀국한 조직원이다.
그리스[5]로 넘긴 올백 머리와 화려한 패션센스가 특징. 말버릇은 드라마틱과 섹시이다. 코토게가 칭하길, 드라마틱하고 섹시한 형님.
설명에 언급된 것처럼 본인과 '본인의 안에 있는 야베'가 따로 있는 것 마냥 말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여태껏 안 나온 이유는 후술하는대로 3년간 브라질 형무소에 투옥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간 관리직인 코토게 카부토나 무투파 조직원인 아오야마 루키가 형님으로 부르는 걸로 보아 이쪽도 최소 상급 무투파 조직원(간부 후보), 혹은 간부급 인물로 추정된다.[6]
3. 작중 행적[편집]
3.1. 2024년[편집]
2024년 1월 13일 영상에서 브라질에서 귀국하며 첫 등장. 마중 나온 코토게 카부토와 이이토요 사쿠타로를 만난다.
과거에 무기 거래 건으로[7] 브라질에 갔다가 거래는 손쉽게 마쳤으나 그 무기를 운반하다가 브라질 현지 경찰에게 걸리고 만다. 부패한 경찰이었기에 돈을 건네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경찰들이 자신을 동양인이라고 얕잡아보자, 이런 쓰레기들에게 지불할 돈은 없다고 말하며 그 경찰들에게 대들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교도소 안에서도 자신을 위협하는 마피아들을 모조리 다 살해해버리고 생태계의 정점에 있었다고 한다. 3년이나 되는 수감 기간 때문에 2번의 큰 항쟁에 참전하지 못했다.[8]
귀국 직후 아모우 케이지 조장에게 인사를 하고, 아오야마 루키와 재회한 뒤, 그가 브라질에 있던 동안 들어온 사제인 하야미 타이키, 모기 코시로와도 인사를 나눈다.[9]
귀국하자마자 코토게, 이이토요와 함께 한구레 숙청작전에 투입된다. 미카라는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아가씨가 조회수가 오르지 않아 고민하던 중, 유명해질 수 있게 도와주겠다면서 유명잡지 모델로 촬영을 시켜주겠다는 한구레 집단 비이무(美異夢)의 리더 키자키에게 속아 강간을 당하고, 강간장면이 촬영되어 해외 사이트에 게재되어 유료판매되고 있었다. 미카는 고민 끝에 아모우구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코토게는 '쿠류가이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그 무리들과 영상을 이 세상에서 삭제해주겠다고 한다. 야베는 아모우 조장의 명령으로 코토게와 이이토요를 데리고 키자키와 그 무리들을 처단하기 위해 출전한다.
아지트에 침입한 후, 바로 다른 여자를 강간하려 하는 키자키를 찾아내고, 나이프를 휘두르며 덤벼드는 그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고, 올려베기로 오른팔부터 잘라낸 후, 바로 내려베기로 왼팔마저 잘라버린다. 양팔을 잃은 키자키가 목숨을 구걸하자, 살려주는 듯 하더니 바로 나타로 가슴을 베어 처단한다.
이이토요가 마지막에 가라테에 대해 묻자 지옥의 특훈[10]을 했다는 등 떡밥을 남기고 영상 종료.
2024년 1월 26일 영상에서 하야미 타이키에게 살인술 가라테를 가르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했다.
2024년 2월 5일 영상에서 아모우 조장, 코토게 카부토와 함께 요코하마 조직원들을 만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
4. 전투력[편집]
아모우구미의 무투파 조직원답게 전투력은 조직 상위 클래스에 속한다. 브라질의 감옥 안에서 자신을 위협하던 마피아 조직원들을 혼자서 모두 쓰러뜨릴 정도의 강자.
아오야마 루키, 시부야 다이치보다는 우위라는 전투력을 가졌을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이기에 그 이상이거나 그 이하, 혹은 동급일 수도 있다.
4.1. 힘[편집]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브라질의 마피아 보스를 일격에 쓰러뜨릴 정도의 힘을 지녔다.[11]
4.2. 민첩성[편집]
첫 활약에서는 일단 나이프를 휘두르는 키자키의 공격을 한 끝 차이로 가볍게 피하고, 양팔을 순식간에 절단해버리는 속도를 지녔다.
4.3. 지능[편집]
아직까지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4.4. 정신력[편집]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마피아의 압박에도 꿈쩍도 하지 않고, 바로 코앞에 칼이 지나가는데도 눈 하나 깜짝 않는 대담함과 깡을 지녔다.
4.5. 전적[편집]
5.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6. 여담[편집]
- 2022년 8월 13일 공식 트윗에서 아오야마 루키와 관련된 답변에서 '폭행 사건으로 감옥에 갇힌 무투파가 한 명 있다.' 라고 언급된 적이 있다. 이로보아 캐릭터 설정 자체는 최소 1년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오자마자 처음보는 사제들을 포함해 조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면모를 보면 원래부터 인망이 두텁고 조직에 대한 애착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수감당하는 3년 동안 하필 2번의 큰 전쟁을 포함해 여러 악재가 닥친 탓에 본인이 없는 동안 많은 조직원[15]이 사망했다.
- 얼핏보면 올백머리를 한 코토게 카부토와 닮아보인다.
- 나르시시스트적인 면모도 약간 있어 나구모 쿄헤이와 비슷한데, 나구모가 추구하는 멋이 여성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것이라면, 야베는 남자다운 멋을 추구한다는 차이가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16:53:15에 나무위키 야베 미츠하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30대 초반인 아오야마 루키가 야베에게 형님이라고 불렀으니 최소 32~34세 정도 추정된다. 2024년 1월 22일 추모영상에서는 아모우구미 구성원 푯말에 야베까지 꽃고 개행한 것을 보면 코바야시 유키사다보다도 형님, 일전에 죽은 나구모 쿄헤이와 동기일 것으로 추정된다.[2] 시시오구미의 아유카와 테츠지가 쓰는 무기와 비슷한 형태로, 이름만 나타지 사실상 네모난 나대와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다.[3] 코쥬류(剛柔流)같은 정통 오키나와 원류 가라테('오키나와테'라고 한다)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류 가라테는 일본 본토에 넘어와서 스포츠화 된 가라테와는 달리, 눈/목젖/낭심 등의 급소를 가격하는 일격 필살의 살인기술과 유술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야베가 쓰는 기술을 보면 이쪽을 익힌 걸로 보인다.[4] 일본과 제주지방의 농기구인 '나대'를 생각하면 된다. 작두의 날만 떼서 쓰는 '손작두'와도 상당히 흡사하게 생겼다.[5] Grease 헤어용 그리스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는 유성으로 정발력이 발군인 반면 잘 씻겨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고, 포마드는 수성에 가까워 정발력을 어느 정도 희생했지만 세척이 용이하다.[6] 일단 스나가 히사야와 토가시 소지보단 어리고, 최소 와나카 소이치로와 나가세 코이치, 나구모 쿄헤이,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비슷할 듯 보인다.[7] 야베는 좋은 성능의 무기를 보는 눈이 남달랐다고 한다.[8] 나구모 쿄헤이와 아오야마 루키 역시 텐케이전쟁에는 참전하지 못했지만, 하오전쟁에는 참전했다.[9] 나오지는 않았지만, 우사미 쥰페이와 쿠도 코세이, 미즈노와도 인사를 나눴을 것으로 추정된다.[10] 코쥬류(剛柔流)같은 정통 오키나와 원류 가라테('오키나와테'라고 한다)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류 가라테는 일본 본토에 넘어와서 스포츠화 된 가라테와는 달리, 눈/목젖/낭심 등의 급소를 가격하는 일격 필살의 살인기술과 유술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야베는 이쪽을 익힌 걸로 보인다.[11] 야베도 상당히 덩치가 큰 편인데, 이 마피아 보스는 야베보다 최소 머리 하나크기 만큼은 더 큰 엄청난 거구이다.[12] 보스는 가라데 기술로 일격에 쓰러뜨렸고, 덤벼오는 나머지 조직원들을 혼자서 모두 쓸어버렸다.[13] 칼을 단 3번 휘둘러 키자키의 양팔을 절단하고, 목숨을 끊어버렸다. 본인은 키자키만 담당했고, 나머지 잔챙이들은 코토게와 이이토요 선에서 정리되었다.[1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5] 텐케이전쟁에서 토가시 소지와 키타오카 류타가, 하오전쟁에서 아쿠츠 토시로와 쿠도 키요시, 나구모 쿄헤이, 카시와기 츠바사가 전사했다. 또한 텐케이 전후로 벌어진 사건에 의해 야스미와 키타가와, 요네쿠라 토시후미, 사카모토 역시 전사했고, 오자키 타카오는 폭주끝에 절연당하고 결국 아모우구미와 대립했다가 사망했다. 야베가 꽤나 활동했을 것으로 고려하면 저들과 인연이 있었던 만큼 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 결국 간부급 인물인 소부에가 항쟁을 치루면 조직원들이 희생될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괜히 한말은 아니었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