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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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구미의 시부야라고 합니더. 이름이라도 기억해서 가라 안카나.[5]
이래봬도 내는 학창 시절 때 탁구쳤었다 안카나.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텐노지구미 2대 무투파 조직 중 하나인 토가리파의 No.2.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하고 있어 접근전을 특기로 한다.
오사카의 분식(粉物) 문화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바보 취급을 받으면 격분한다.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텐노지구미" 소속 야쿠자.
토가리파의 넘버 2. 나이프 두 자루를 주 무기로 쓰고 상대의 공격을 흘리는 타격기 위주의 전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6] 토가리와 더불어 간사이 야쿠자계에서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며 토가리와의 신뢰관계가 매우 두텁다고 한다.
과거 학창 시절 때는 탁구 선수였으며 상당한 유망주였다고 한다.
2. 과거[편집]
인신매매로 텐노지구미의 시마를 어지럽히던 카미우라구미(神浦組)의 조직원 19명과 오사카만의 배에서 맞붙어 90분 간의 치열한 격전 끝에 이들을 모두 궤멸시키는데 성공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간사이에서 크게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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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배신자한테는 죽음뿐인기라.
카미우라구미 잡졸들: 뭐꼬! 시부야냐! 혼자서 뭐하러 왔데이!
시부야: 찾았데이. 느그들 우리 시마서 인신매매 하고 있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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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텐노지구미를 뭘로 보는기고! 썅노무시끼들이! 느그들 다 물고기밥이나 돼 뿌라!
카미우라구미 잡졸들: 끄아아악!! / 꾸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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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맨들지 않고, 사람 아래에 사람을 맨들지 않는기라. 지옥에서 공부하고 외우래이.
토가리: 시부야, 고생 많았데이. 우선 병원부터 가보이라.
시부야: 토가리 헹님, 이 자슥들이 여 마을 사람들을 차별해가꼬 인신매매를 했심더. 그래가꼬 지는 임마들을 용서할수가 없었심더.
3. 작중 행적[편집]
2023년 1월 31일 총집편 영상에서 쿠레바야시 지로랑 붙게 되었다고 예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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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텐노지구미 토가리파의 시부야라고 한데이, 이름만이라도 기억해서 돌아가그라.
쿠레바야시: 오사카 놈이 왜 이름은 시부야[7]
인 거냐? 헷갈리게시리[8] . (뭐야 이 녀석... 졸라 세잖아.)
2월 3일에 그 전황이 공개되었다. 당시 지로는 오사카 리조트의 알바 건으로 인해 후카미치 마츠리에게 끌려가다시피 따라갔는데, 도중 무라니시가 돈을 갚지 않은 사람을 빤쓰차림으로 만들어놓고 구타하는 걸 제지한 건으로 시부야와 붙게 되었다. 쿠레바야시는 힘은 물론 이쥬인에게서 배웠던 기술로 밀어붙였지만 시부야의 전투력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버려진 프라이팬과 거품기를 주워서는 무기로 쓰자며 지로에게 선택권을 준다. 이때 지로가 야구 배트처럼 활용할 생각으로 프라이팬을 골라서 시부야는 거품기를 들었는데, 그걸 도스 비슷하게 쓰며 지로를 압도했다. 그리고 후카미치에 의해 잠시 저지당한 후 2차전으로 넘어갔는데, 2차전도 도톤보리에 함께 입수해버리며 무승부로 끝났다. 전투 후 쿠레바야시는 그의 강함에 만약 그가 칼을 가지고 있었다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평을 남겼다.
3.1. 하오전쟁(토가리파)[편집]
2023년 3월 13일 영상에서 잠깐 토가리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토가리파의 관동침공은 아직 준비단계라고 하며 당분간은 오사카에서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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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토가리 헹님, 쿠시카츠 소스 다같이 쓰는 거 말임더, 이제 안 되는 검까?[9]
토가리: 안되제 시부야군, 감염병 고려하믄 이제 영원히 무리라 안카나.
시부야: 으오오!! 오사카의 문화가아아아!!
토가리: 울지 마래이! 튜브로 납득할 수밖에 읎다 아이가!
2023년 3월 15일 영상에서 오오타케의 지시에 따라 토가리,무로야와 같이 본격적인 관동침공을 개시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그 사전 작업으로 도톤보리 뒷골목에서 아모우구미와 내통하고 있던 오사카의 정보상 난바라(南原)[10] 를 찾아내어 도스로 온몸을 난자해서 살해했고 이 소식은 아모우구미에도 전해진 모양.
시부야: 드디어 찾았데이, 니 말이다 아모우구미에서 기르는 쥐새끼 아이가?
난바라: 시...시부야... 무슨 말을 하는기고, 내는 암것도 모른데이. (아이된다... 들키삐면 디진다...)
시부야: 진짜 암것도 모르나? 근데 니 말이다... 이상하게 땀 나는거 같지 않나? 오늘 추버서 배라도 아프나?
난바라: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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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오사카 사람이 도쿄편에 붙는건 말이다, 오코노미의 맛을 잊어뿌고 몬자한테 영혼을 파는거랑 같제.[11]
난바라: 흐... 흐악!
난바라: 끄아아아아아악!!
시부야: 배신자는 즐대로 용서 몬하는기라, 디지뿌라, 오사카 사람들의 망신인 문디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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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아오야마, 니 일마 판단이 꽤 괜찮은거 아이가? 브라이덜 아니 브라보구마!
아오야마: 결혼해서 뭐 어쩌게 바보같은 놈, 덤비기나 해라.
자세한 내용은 아오야마 루키 문서 참조.
2023년 5월 19일 아오야마 루키와 본격적으로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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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닥쳐라 타코야키 자식. 인의에 어긋난 침략자놈은 여기서 시체로 만들어주마.
시부야: 타코야키 자슥이라꼬...? 오코노미야키 자슥이라곤 생각 안카나?
키시모토: 행님은 쿠시카츠 자슥이기도 합니더.
이런 말을 주고받은 후로 아오야마랑 격돌을 시작한다. 아오야마의 선빵 총격을 스치고 아오야마한테 칼을 휘둘러 똑같이 스칠정도의 피해를 입힌다. 그 다음순간 이이토요가 난입하지만 간단하게 제압을 하고 끝내려는 순간 아오야마가 그에게 발차기를 날려 뒤로 날라갔지만 그 틈에 총을 쏘았지만 아오야마가 아모우를 피신시켜 제대로 격돌하게 된다.처음에는 파워로 시부야를 압도하는듯 싶었지만.시부야의 카운터로 시부야가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사실은 아오야마의 공격을 시부야가 단검으로 공격을 휘두르면서 아오야마를 무방비하게 만드는것이었다.그걸 눈치챈 아오야마가 일부 부상을 감안하면서 시부야를 힘으로 밀어붙이지만 시부야 역시 쉽게 당하지 않고 피해다닌다. 아오야마가 나중에 태클을 걸어 넘어트리는데 성공하지만 시부야는 백스탭으로 아오야마의 검격을 또 다시 피해내고 호각으로 싸우던 도중 토가리 겐야가 난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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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나카: 시부야씨 항상 고맙십니더!
시부야: 타니나카군이 도쿄 나와줘가꼬 최고구마! 윽수로 다가 눈물날거 같다 아이가!
타니나카: 울면서 묵는 사람은 처음인데예!
2023년 6월 16일 영상에서 오사카에 지내던 시절부터 단골손님이 될 정도로 자주 다니던만큼 사장 일가와도 안면을 꽤 익힌 오코노미야키 가게가 있었는데, 일때문에 도쿄에 주둔하게 되면서 한동안 가게에 가지 못할거라 생각해 침울해하다가 마침 비슷한 시기에 도쿄에 체인을 내게되며 사장의 아들인 타니나카가 가게를 맡게되자 눈물까지 흘리면서 오사카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타니나카는 어쩌다가 미성년 한구레 조직과 잘못 엮인 탓에 그들의 리더 와쿠이(涌井)라는 남성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했고, 이 이야기를 듣고선 사장 일가에 대한 의리와 복수심으로 혼자서 그 조직을 찾아가 단신으로 전부 쳐죽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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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뭐꼬? 이 7대3 가르마에 실눈 아재는!! 윽수로 강하데이!! 설마 댁이 뒷세계에서 유명한 고문장인인교?
이쥬인: (텐노지구미의 시부야. 대단한 스피드로군.) 그러하다. 허면 잘 알고 있을 터. 이 놈은 내가 데려간다.
잡졸들을 다 쓰러뜨린 뒤 리더만 남은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그를 죽이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와쿠이에게 찾아온 이쥬인에게 막혀버리고, 순간적으로 그가 적일지 모른단 생각에 선제공격을 날리며 일시적으로 합을 주고받다가 그의 아이키도 기술에 지면에 패대기쳐지면서 그때서야 그가 이쥬인이라는걸 알아본다.
이후 그와의 이야기를 통해 타니나카의 아버지가 복수를 위해 그에게 의뢰했음을 알고 자신또한 복수가 목적이니 그가 이뤄준다면 상관없다며 흔쾌히 와쿠이를 넘겨준다.[12] 여담으로 시부야는 이쥬인 앞에서도 얼지 않고 당당한 기백을 보여준 편.
2023년 7월 8일 영상에서 이전에 본인들이 흡수한 키타오오지구미의 시마인 아야나미쵸에서 활개치던 마약상의 위치를 알게되며 그를 처리하기 위해 키시모토 류타로가 나서는걸 보고 마침 여유가 있다며 자신도 도와주겠다고 나서지만 키시모토가 사제랑 둘이서 다녀오겠다고 하자 그들이 돌아올 때를 대비해 오코노미야키라도 준비해놓겠다고 이야기하며 그를 배웅한다. 그러나 키시모토와 사제가 이이토요 사쿠타로의 기습에 허무하게 사망하며 결국 이 약속은 영원히 지켜지지 못했다.
2023년 7월 28일 영상에서 키시모토의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의 죽음에 진심으로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3년 8월 11일 영상에서 오오타케가 친위대중 한 명에게 '시부야에게 군단을 집결시키도록 해 적들이 뭉치는걸 막게 하라'라는 언급으로 간접적으로 나온다.
2023년 9월 1일 영상에서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지시대로 부하들을 모은 뒤 곳곳에 산개시켜 쳐들어온 5명[13] 이 서로 협력하지 못하도록 막게 지시한 뒤 본인도 은신처의 큰 방에서 대기하다가 방을 하나하나 뒤져가며 오오타케를 찾던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격돌한다.
스피드로는 우위를 점했으나 코바야시의 트리키한 전술과 하야미의 총격에 의해 페이스를 잃어 그대로 위기에 처했으나 미리 신호를 보내둔 마부치가 제때 지원을 와준 덕분에 구사일생, 2대2 국면으로 전환된다.
그러나 2대2, 아니 2대1 국면이라 본인들이 더 유리한 상황이지만 상대는 코바야시 유키사다였기에
2023년 10월 11일 영상에서 토가리 겐야가 와나카 소이치로에 의해 리타이어하게 되어 토가리파는 시부야 본인, 마부치 하루토, 니토리 마사오만 남게 되었다.[14]
2023년 10월 27일 영상에서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하야미 타이키를 쫓는다.그러다가 오오타케 노리후미를 보호하기 위해 그가 있는 곳으로 뛰쳐나가고 코바야시는 이를 쫓아 간다 그곳에서 사제들에게 이곳을 지키라고 명령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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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타케: 야! 일마들아! 지금 이기 바로 승부처다카이! 코바야시 놈 치믄 이 전쟁에 승리한다 아이가!! 기합 단디 늫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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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카시라아아!! 와, 예까지 왔능교?!
오오타케: 시부야. 여까지 와서 후퇴란 건 읍따아이가. 앞으로 나설 수빠께 없는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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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타케: 시부야. 우짜피 디질 꺼믄 니 내랑 함께 앞으로 철푸덕 자빠지면 댄다. 지옥에 가서 염라대왕도 분명히 그걸 보고 웃기다꼬 할끼다.
시부야: 카시라. 분에 넘치는 영광입니더. 글치만예. 참말로 그기 갖고 염라대왕 웃길 수 있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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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기합은 들어갔으니께, 지가 목숨걸어가, 카시라 지킬 테이까네 안심하이소.
코바야시: 오오타케... 일부러 등장해주기까지 하고, 정말 고맙네그래. 나, 평소 행실이 너무 올바르니까 이런 행운이 있는 거라구.
2023년 11월 10일 영상에서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대면한 오오타케는 기백과 집념을 보여주나 코바야시의 지능적인 전투에 놀아난다. 시부야와 함께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던 사제인 미네다가 코바야시의 총격에 당해서 쓰러지고, 최후의 보루인 시부야마저도 코바야시의 페인트 사격 모션에 속아 코바야시의 나이프에 열상을 입고 추가로 하야미 타이키의 사격에 복부에 총상을 입고 오오타케와 함께 엄폐를 하나[15] , 곧 전투불능에 빠져 정신을 잃어버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노다 하지메까지 합류하게 된다. 이후 타카츠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다.
오오타케: 시부야. 미안허다. 니같이 우수한 놈이 이렇게나 걸레짝이 되뿌다니.. 참말로 내를 위해가 애써주었구나.
2023년 11월 20일 영상에서 치료를 받고 목숨을 건졌음이 묘사된다. 전쟁이 끝난 후 오사카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의식을 되찾은 뒤 오오타케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듣고는 토가리, 마부치와 함께 오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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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리: 카시라... 크흑... 와 지를 냅두고 그리 먼저 가시는교?!
시부야: 니미...시바... 같이 디지뿌면 지옥에서 오와라이 콤비 결성하자 카시지 않았능교!!!
마부치: 이기... 뭐꼬...
2023년 11월 27일 영상에서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장례식에 참가했는데 고죠구미의 사쿠마라는 자가 오오타케의 최후가 자폭이라는것에 비웃음을 보이자 극대노하는 모습을 보인다.[16]
4. 전투력[편집]
파일:시부야 다이치의 전투력.webp
시부야는 토가리파 2인자답게 매우 대단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텐노지구미의 2인자 포지션에 있는 키도파의 2인자인 아사쿠라 쥰과 비교해도 시부야가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토가리 겐야, 키도 죠이치로, 진나이 켄토[18] , 마부치 하루토[19] 외에는 같은 조직원 중 시부야보다 강하다고 할 인물은 없다.[20]
시시오구미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는 아비루 칸타와 사메즈 세이지는 2:1로 싸워도 시부야가 간단히 이길 수 있으며, 타츠모토 마사유키, 타치바나 키요시로, 한다 타미오, 무라이는 쉽게 이긴다. 이누이 호타로, 이노우에 츠무기, 쿠루스 미츠나리와 비교해도 시부야가 우세하다. 마유즈미 토시유키나 야기라 카즈미츠, 이부 하야토와 비교했을때는 시부야가 우위인 부분도 있고 열위인 부분도 있다.
쿄고쿠구미 쪽에서도 조직원들 대부분이 시부야보다 확실하게 앞선다고 할만한 인물이 몇 안되며 쿠가 코테츠나 센고쿠 카오루, 사가라 소세이, 우미세 쇼고도 시부야에게는 확실히 밀린다. 무구루마 켄신과는 호각을 겨룰 것으로 보이지만, 이치죠 코메이와 모리와카 토시로는 오히려 시부야가 열위에 있다.[21]
CODE-EL 긴다파같은 최강 암살자들이 즐비한 조직 내에서도 츠루기 시노부, 스이란, 핑크 외에는 시부야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은 딱히 없고 야쿠시마루 아키라나 이샤도 타카시랑 비교해봐도 시부야가 우위다. 모리파에서도 카린, 아시자와 츠네히코, 코모리 켄지 정도는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킨포 사토루나 제이크보다도 우위이다[22] . 다만 우류 타츠오미, 바스, 누에 토모야는 명백히 시부야가 열위다.
한구레 측에서는 우선 라이징은 리더인 죠가사키 켄시를 제외하면 적수가 없을 정도이며 시노노메 류세이, 시타라 노리아키, 타카죠 렌타로, 카미하라 타쿠, 마미야 쿄헤이보단 확실히 우위이며[23] 각성 후의 아키모토 시로나 코미나토 케이이치와 비교해도 시부야가 근소하게 더 강하다.[24] 카이엔에서도 리더인 아가츠마 쿄야나 NO.2에 있는 아소 세나 외에는 적수가 없으며[25] NO.3인 히다 코테츠로와 비교해봐도 시부야가 우위다.[26] 그래도 이쥬인 시게오나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맞섰을 때는 두려움 없이 근성과 투혼을 보여준 바가 있어서 죠가사키나 아가츠마를 상대로도 물러나지 않는 모습은 보여줄 듯하다. 최근에 카이엔에 합류한 신규 멤버인 소리마치 코지로는 아직 제대로 된 전투력을 보여주지 않아서 우열을 가리기에는 무리지만 시부야 쪽이 좀 더 우위일 가능성이 있다.
메테오는 하시바 카즈나리, 키사라기 모두 쉬운 상대이다. 사이죠 히데로는 당연히 매우 쉬운 상대이다.
고문 소믈리에들은 시부야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지만 JJ, 매튜 라이온, 소피아 쿠라타와도 크게 꿇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엘 페타스에서는 최강의 실력자들로 꼽히는 세라 렌지로, 사이, 라이덴은 모두 시부야가 열위에 있지만 닥스, 시추, 퍼그, 포메라니안 같은 약체 멤버들은 시부야가 손쉽게 이길 수 있다.
게다가 키시모토 류타로가 죽은 이후에는 분노로 전투력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이는데 코바야시 유키사다를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 않고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역시 마부치 하루토의 지원 없이 1:1로 계속 싸웠다면 죽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았을 것이다. 실제로 코바야시와의 2차전에서 코바야시가 더 큰 부상을 입은 상태로 수적 우위까지 본인이 유리한 상태로 싸웠는데도 호되게 당했기 때문.
텐노지구미 내에서는 시이나 카즈미와 함께 가장 최강에 있는 토가리 겐야, 진나이 켄토와 그 다음 최강자인 키도 죠이치로 다음으로 강한 멤버로 보인다. 아오야마 루키의 대결 때의 모습을 봐도 키도파의 NO.2인 아사쿠라 쥰보다 더 강한 건 확실하다. 야쿠자 측만 봐도 중상위권 정도에 있지만 그 중에서도 거의 상위권에 근접한 실력자로 파워도 어지간한 힘캐들 못지 않게 강력하고 스피드도 아오야마의 공격들을 수차례 피할 정도로 빨라서 그야말로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올라운드형 무투파로 킨포 사토루, 코미나토 케이이치, 핑크와 마찬가지로 민첩캐이면서 힘도 상당히 강한 캐릭터로 정리된다. 다만 킨포는 관절기를 주로 사용하고 코미나토는 일본도를 주로 사용, 핑크는 도스를 주로 사용하나 시부야는 타격기가 중심이라는 점이 다르다. CODE-EL과 같은 살육 집단의 암살자들과 겨뤄도 제이크나 킨포 정도는 우위를 점할 듯하다.
4.1. 힘[편집]
시부야는 힘 역시도 매우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는데, 거품기로 지로를 공격하였음에도 상당한 유효타를 먹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맷집 또한 좋은 편이라서 코바야시의 공격들을 수차례나 맞아가면서도 버티는 모습을 보였고 하야미에게는 총격을 당했긴 했지만 이건 코바야시에게 입은 데미지까지 누적이 돼서 아무리 시부야라도 버틸 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4.2. 민첩성[편집]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카미우라구미 조직원 19명을 상대로 약간의 경상만 입고 전부 제압했다. 심지어는 코바야시를 상대로도 스피드에서만큼은 우위를 보였다. 코바야시도 빠르다고 인정했을 정도.
4.3. 지능[편집]
제일 돋보이지 않으며,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딱히 무식한 면모를 보여주지도 않아 보통 정도로 보여진다. 다만 텐노지구미의 주요 조직원들 중에서는 지능에선 거의 최약체에 가깝다.[27] 다만 나레이션으로 언급된 바로는 전투 IQ는 뛰어나다고 한다.
4.4. 전적[편집]
5.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텐노지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쿠레바야시 지로 & 후카미치 마츠리 - 부하를 응징하던 도중 지로와 시비가 붙어 지로와 싸운 적이 있었고 마츠리는 그 싸움의 목격자다. 한편으로는 지로랑 시부야 둘 다 열혈바보라는 이미지가 비슷하다.
- 하야미 타이키 - 최종국면에서 본인에게 결정타를 날린 인물.
6. 여담[편집]
- 텐노지구미의 신 레귤러로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캐릭터이다.[37]
- 본인 자신도 강하지만 일대일이라면 아오야마 루키가 호각이라도 유지할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시부야의 진정한 무서움은 토가리 겐야와 연계 플레이시 전투력이 급상승 한다는 것으로 공격능력이나 회피력까지 토가리 수준으로 높아진다는 것이다. 누구 마냥 엠페러 아이 버프를 받아 같은 팀원들까지 기적의 세대에 준하는 능력으로 만드는게 연상될 정도. 토가리와 연계시일때 한정으로 2023년 5월 28일 기준 단 한번도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 라이징으로 비유해보면 오오타케 노리후미와 토가리 겐야는 각각 죠가사키 켄시의 역할을 맡고 있고,[38] 이 쪽은 각성 후의 아키모토 시로에 가까운 역할이다. 게다가 아키모토처럼 머리색이 녹색인데다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는 점도 있다. 단 아키모토와는 다르게 악인과는 거리가 멀다.[39] 실제로 과거 본인들의 시마에서 인신매매를 주도하던 카미우라구미에 분노해서 단신으로 쳐들어가 카미우라구미를 작살냈으며 친분이 있던 단골 음식점 가게 사장인 타니나카가 한구레 조직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자 해당 한구레 조직원 17명중 리더를 제외한 16명을 직접 찾아가 썰어버렸다. 팬들도 시부야가 인의를 중시하는 야쿠자라고 평가한다. 동료애도 깊은 편이라서 자신과 출생 배경이 비슷한 이유로 일찌감치 공감을 쌓아온 토가리를 누구보다 동경하고 있고 무로야 슈토의 장례식 때는 굳이 안 죽어도 될 것이라고 했으면서도 끝까지 고집불통을 부렸나고 안타까움과 서운함을 표했으며 사제인 키시모토 류타로도 형제와 같이 각별하게 아낄 정도이며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사망하여 장례를 치루었을 때는 토가리 겐야와 마부치 하루토는 묵묵히 키시모토의 죽음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었지만 시부야 본인은 키시모토의 시신 앞에서 오열한 동시에 아모우구미를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일갈했을 정도였다.
- 나이가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일 가능성이 있다. 텐노지구미의 최강자 토가리 겐야가 하오전쟁 시점에서 5년전에 2년차 사제였다는 언급을 보면 토가리도 나이가 많아봐야 20대 후반정도라고 추정되는데 과거 회상으로 시부야가 꽤 젊은 나이라는게 드러났다.[40] 진나이 켄토에게도 형님이라고 말했던 것을 보면 진나이보다도 어리며[41] 그렇다면 나이가 24~26세 정도로 추정된다. 24세인 쿠레바야시 지로와도 동년배이거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연상의 친구뻘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토가리파 조직원인 마부치 하루토와 비교해도 마부치 쪽이 시부야에게 형님이라고 불렀으니 시부야 쪽이 한살 정도 더 많을 듯하다. 무로야 슈토, 키시모토 류타로, 아사쿠라 쥰 같은 인물들보다는 당연히 더욱 연배가 많고 시이나 카즈미도 형님이라고 불렀던 진나이와는 달리 성씨로 불렀으니 시이나가 더 어릴 가능성이 있다.
- 라이징이나 카이엔과 같은 한구레 조직에 들어갔어도 큰 활약을 했을 인물이며 라이징 같은 경우에는 죠가사키 켄시 다음 가는 전투력을 보유해서 상당한 입지를 다졌을 것이고, 죠가사키 사후에는 시노노메 류세이와 아키모토 시로랑 함께 라이징 재건에도 큰 힘을 보탰을 것이다. 또한 외도와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 타카죠 렌타로처럼 한구레임에도 신망이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카이엔이었어도 조직원들의 민심을 보살필 줄 아는 아가츠마 쿄야에게 출신에 대한 차별로 인한 슬픔을 공감해주면서 그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면서 아소 세나처럼 간부 자리까지 올랐을 것이며, 아가츠마와도 나이가 비슷한 걸로 추정되느니만큼 시노노메-아키모토처럼 친구같은 수평적인 리더-부리더 관계가 될 법하다. 시부야의 성향을 본다면 아소와는 달리 라이징과 같은 협력 조직도 업신여기지 않고 존중을 표했을 것이다.
- 다른 야쿠자 조직에 들어가도 나름 입지를 다질 법하다. 아모우구미와 시시오구미에서도 전투력으로 인정받겠지만 구성원들이 젊고 개성을 중시하는 편인 쿄고쿠구미와도 텐노지구미만큼이나 상당히 잘 어울린다. 쿄고쿠구미에 있었다면 쿄라전쟁이나 쿄엔전쟁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했을 것인데 죠가사키 켄시나 아가츠마 쿄야 외에는 딱히 시부야가 밀린다고 할만한 상대가 없어서 대부분의 조직원들과 대결에서 승리했을 가능성이 크다.
- 성씨는 시부야(渋谷)인데 오사카 출신이다. 물론 성씨가 시부야라고 오사카 출신이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마치 토쿄 출신자가 오사카의 번화가인 난바(難波)나 우메다(梅田)라는 성을 갖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재미있는 점이다. 난바도 우메다도 실존하는 성씨이다.[42]
- 이쪽도 토가리와 같이 아카모리(赤森) 출신으로 낙인이 찍혀버린 인물이다. 덕분에 토가리와 단기간에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아마 토가리처럼 현실의 부라쿠민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과거 학생 시절 탁구 유망주였다고 하는데 이 출신지 차별로 인해 특기생 대학 입학이나 국가대표의 꿈이 무너진 듯.
- 쿠레바야시와 싸우면서 도톤보리에 함께 입수하기 전에 일본 프로야구 한신 우승을 언급했는데 실제로 한신 타이거스가 리그와 일본시리즈를 우승하면서 본의 아니게 복선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