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수(밴드)

덤프버전 :


파일:야자수프로필.jpg
야자수
yajasu

멤버
김재영(보컬, 기타) 김정원(기타) 하준(베이스) 박요한(드럼)
결성
2022년 3월 19일
데뷔
2023년 4월 17일 EP "Yaho!"
데뷔일로부터 375일째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
2. 멤버
2.1. 김재영
2.2. 하준
2.3. 김정원
2.4. 박요한
3. 결성 스토리
4. 곡 소개
4.1. Intro
4.2. 우린 야자수
4.3. I like blue
4.4. Yaho!
4.5. 색깔
4.6. We'll be a best friend baby yeah
4.7. Bright makes me white
4.8. 갯바위에서
4.9. After Sunshine
4.10. 여름캠프
5. 뮤비 비하인드
5.1. Yaho!
5.2. 우린 야자수
6. 앨범 이야기
7. 공연 풀영상을 보고 싶다면?



1. 소개[편집]


파일:야자수 제주도 사진.jpg
파일:야자수 단체 사진.jpg

파도소리가 함께하는, MBTI 'I'만 4명 모인 밴드.

해변가 야자수가 생각나는 느긋한 도입부.

부드러운 분위기와는 반대로 몰아치는 연주.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4인조 남성 밴드. 훌륭한 라이브로 처음보는 사람들도 팬으로 만드는 흡입력이 있다. 또한 다른 인디 밴드 멤버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 멤버[편집]



2.1. 김재영[편집]


파일:재영님 소개사진2.jpg]
실제로 낚시를 좋아한다. 부산 인디씬의 초절정 낚시 고수 더 튜나스와 같이 간 적도 있다고.
파일:재영 잘생김.jpg]
모자가 잘 어울린다.

남산동 월드스타.

남산동 솔찬이.


  • 기타와 보컬 담당.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공연할 때마다 "잘 들리십니까?" 하고 물어본다. 또 "Yaho!" 마지막 스트로크를 위아래로 갈기는 부분에서 베뉴 이름을 외치거나 드럼 박자에 맞춰서 큰 점프도 해준다.
파일:재영 점프.jpg]
  • 멤버소개를 재미있게 한다. 남산동 귀멸의 칼날(하준), 북구 영화배우 진구(요한), 서동 존 메이어(정원) 이렇게 하는데 정작 본인은 "그냥 김재영" 이라고 소개한다. 덕분에 밴드기린의 전 멤버 태오가 블로그에서 놀리기도 했다.

  • 사진찍을 때마다 같은 자세를 취한다. 멤버들은 시그니처 포즈라고 한다. 아래 블로그에 가면 더 많은 따봉 사진을 볼 수 있다.

파일:재영님 따봉 6.jpg
천장 따봉
파일:재영님 따봉5.jpg
라디오 따봉
파일:재영님 따봉1.jpg
세이수미 따봉
파일:재영 따봉7.jpg
야자수 따봉


2.2. 하준[편집]


파일:하준 잘생김2.jpg
빅루프 페스티벌
파일:하준 엔드2.jpg
야자수 말고도 Endthesedays에서도 베이스를 맡고 있다.
파일:하준1.jpg

  • 야자수의 베이스.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멤버들이 장난 삼아 남산동 귀멸의 칼날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귀멸의 칼날 굿즈를 많이 보유중.
  • 타투와 장발, 피어싱이 너무 잘 어울리고 멋지다. 실제 야자수 공연을 본 디씨락갤러는 '베이스 분위기 개쩜'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 노래도 잘한다. 야자수에서는 노래를 하지 않지만, 광안 리얼라이즈 공연, 야자수EP 발매공연에서 재영과 예전에 하던 커버곡을 부르며 훌륭한 가창력을 뽐냈다.
  • 강아지를 키운다. 이름은 콩이. 멤버들은 하콩이라고 부른다.
파일:콩이 짱 귀여운 사진.jpg
주인을 바라봐 하콩
파일:하콩귀엽1.jpg]
이빨 하콩
파일:하콩귀엽2.jpg]
밥줘 하콩
파일:하콩 재영.jpg]
팬관리 하콩
파일:재영 신선놀음.jpg]
심령 하콩

파일:하준 잘생김3.jpg]

  • 멤버들 왈: 긴장을 잘 안하고 항상 차분하다고 한다. 대답하기전에 한 번 생각하고 하는 느낌이라고.


2.3. 김정원[편집]


파일:정원1.jpg
빅루프 페스티벌1
파일:정원3.jpg
빅루프 페스티벌2

  • 야자수의 기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야자수의 맏형. 키도 제일크다. 존 메이어라는 별명은 재영이 지었다. 실제로 존 메이어를 존경한다고 한다. 서동 존 메이어의 뜻은 < 서동에서 존 메이어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 > 이라고 한다

  • 재영과는 한다리 건너 아는 사이였고, 하준과는 예전에 밴드를 같이 했다. 하준을 음악적으로 굉장히 리스펙한다고.

  • 술도 잘 안마시고 담배도 안 태운다. 좋아하는 건 콜라와 포도 쥬스, 풋볼 매니저.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자주 공연한다.

*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는 존 메이어와 에릭 클랩튼, 슬래쉬, 한국의 기타리스트 중에는 임헌일, 신윤철, 임선호 라고 한다.

* 기타가 메인으로 나오기 보다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소리만 표현하는걸 선호한다고. 보통 밴드의 기타리스트들이라면 화려한 솔로나 퍼포먼스를 중요시 여기기 마련인데 본인이 튀는 것 보다는 전체 앙상블에서 균형감 있게 연주 하는걸 더 선호한다고.

* 다양한 기타를 가지고 공연을 다닌다. 기타 수집이 취미라고 한다.
곡 마다 어울리는 기타 소리를 찾는 걸 좋아한다고. 실제로 항상
공연마다 2대의 기타를 들고 다닌다.

소유중인 기타들은 아래와 같다
- Fender USA Customshop 1968 마이클 랜도우 스트라토캐스터
- Fender CIJ 스트라토캐스터
- Fender USA Ultra Jazzmaster
- Fender USA American Standard 스트라토캐스터
- Gibson ES-355 Lucille 비비킹 시그니쳐
- Gibson SG 61 Standard
- Gibson Les Paul
- Martin 000-15M
- Jackson Soloist
- Squire Classic Vibe 70s Jazz bass
- Squire Vintage Modified Jaguar
- Washburn Classic Guitar
- Yamaha Silent Guitar

페달보드는 다음과 같다.

- 스트라이몬 이리듐
- 스트라이몬 빅스카이
- 스트라이몬 타임라인
- 스트라이몬 올라 코러스
- 스트라이몬 젤자 페이저
- MXR 카본 카피 아날로그 딜레이
- MXR M76 스튜디오 컴프레서
- MXR MC401 라인드라이버
- MXR 10 bend EQ
- 프로코 랫
- 아이바네즈 TS9
- 아이바네즈 TS808
- 월러스 모뉴먼트 v2 트레몰로
- 월러스 스테레오 캔버스 LI
- 어니볼 볼륨페달
- 웜오디오 센타보
- 킬리 카타나 부스터
- 보스 TU3
- TC일렉트로닉스 서브 앤 업 옥타버

이 모든게 한 보드에 올라가있다 (...)
이펙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카타나와 클론 센타우르의 복각 모델인 센타보와 튜브 스크리머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존 메이어의 톤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를 보면 앰비언트하고 몽환적이고 예쁜 소리도 나고 때로는 격정적이고 거친 사운드, 블루지한 연주까지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줄 아는 연주자라고 할 수 있다.

* 장비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기타와 이펙터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DM을 날려보자. 친절하게 잘 답장을 해준다. ( 갑자기 신나서 장비에 대한 열띤 설명을 할 수도 있다 )

*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하는 날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축구로 가득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의 열렬한 팬인데 11/12 시즌 드라마같은 우승을 본 후에 팬이 되었다고.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조 하트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케빈 더브라위너 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모던락 계열의 감성이 짙다. 실제로 김사랑, 이소라, 러브홀릭스 의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 자주 인스타라이브를 해준다. 주로 곡 작업과정과 기타연주를 한다. 꼭 팔로우하자. @slowdancinginacoldroom

  • 어마무시한 페달보드의 보유자.
파일:정원이형이 드디어 미쳤다.jpg
재영 블로그: 정원이형이 드디어 미쳤다.
파일:이기자맨 페달보드.jpg
진짜 무거운가 보다.
파일:하준님 페달보드.jpg
하준을 접으면 들어갈지도?
파일:페달보드 팔걸이.jpg
멤버들의 팔걸이.

2.4. 박요한[편집]


파일:요한 막걸리.jpg
생탁 요한.
파일:요한 오늘의 주인공.jpg
드러머답게 어깨가 넓다.

  • 야자수의 드럼.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티셔츠 판매 계좌번호 담당.

  • 원래는 드럼을 더 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야자수 영입 제안도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재영의 연이은 요청에 합류했고 현재 너무 행복하다고.
파일:요한님 소개사진.jpg
  • 긴장하면 손발 다리가 떨리지만 드럼에 가려서 괜찮다고 한다.

  • 첫 공연때 너무 긴장해 청심환을 먹었지만 막상 효과는 끝나고 나타났다고 한다.

  • 탁구를 좋아한다.
파일:요한님 탁구 잘침.jpg
  • 일본밴드 네버영비치의 팬. 야자수 공연때도 소리지른 적이 없지만 부산락페에서 소리를 엄청 질렀다고 한다. 재영 찬스로 백스테이지가서 인사도 하고 인스타도 맞팔했다고.


3. 결성 스토리[편집]


1. 밴드의 구상자는 재영. 군대 시절인 2018년부터 구상했다고 한다.

2. 전역 후 활동을 시작했지만 많은 멤버변화가 있었다. 끝까지 남아있던게 하준.

3. "이제 사람들도 다 나갔는데, 내가 기타, 너가 베이스하고 기타 한명 더랑 드럼을 구해보자."

4. 정원 합류.
"보내준 데모가 느낌이 좋았다." https://soundcloud.com/rlawoyoung
새벽에 들었다고 한다. 방에서 창문을 바라보는데 참 마음에 들었다고. 만약 오퍼가 오지 않았다면 야자수 광팬이 되지 않았을까? 라고 라디오에서 말했다. 실질적인 합류 계기는 닭도리탕 회동. 맛있었다고 한다.

5. 요한 합류. "교회에,, 이제 곧 군대전역하는 동생이 있는데 드럼을 잘친다."
재영과 같이 일하던 분의 추천을 받았다. 연락을 한 건 말출때였는데 전화를 받자마자 바로 가겠다고 했다고.(멋지다)
막상 처음에는 너무 전문적으로 하시는 것 같다며 거절했지만 재영의 "그래도.. 같이 하자.." 에 밴드에 합류했다.

4. 곡 소개[편집]



4.1. Intro[편집]



파도소리를 깔고 시작한다. 감각적인 도입부와 몰아치는 연주 등 야자수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 요한 파마가 멋있다.

4.2. 우린 야자수[편집]



  • 야자수 곡 중에서는 드물게 베이스로 시작한다.
  • 중간에 베이스 솔로가 정말 예술.

4.3. I like blue[편집]



  • 흥겹다
  • 밴드기린이 커버도 해줬다. 감동.



4.4. Yaho![편집]




  • 야자수에서 처음 만든곡. 사람 아무도 없는 새벽의 금정 체육공원에서 야호라고 외친게 모티브였다고 한다.

  • 정원은 이 곡이 등산에 관련된 것처럼 느껴져서 귓가에 스치는 바람을 기타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한다.

  • 야호를 크게 따라 하면 된다.


4.5. 색깔[편집]



  • 기타 솔로가 참 좋다.

4.6. We'll be a best friend baby yeah[편집]



  • 중간에 재영이 "Yay" 외칠때 신난다.

  • 후렴구 하준이 같이 부른다.

  • 야자수 특유의 신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곡.


4.7. Bright makes me white[편집]



  • 기타 솔로 전주와 메인 리프가 짱이다.

  • 달리는 베이스도 예술.

  • 방방 뛰기 좋은 곡.


4.8. 갯바위에서[편집]



  • 야자수 최고의 히트곡. 부드럽고 느긋한 도입부. 몰아치는 연주. 위아래로 갈겨대는 스트로크와 피킹이 예술이다.

  • 갯바위에서를 따라 부르면 된다.

  • 멤버들에게 물어보니 사랑노래라고 한다.


4.9. After Sunshine[편집]



  • 노을이 생각나는 곡

  • 계속 흥얼거리게 된다.

  • 야자수 셋리스트에서 가장 서정적.

4.10. 여름캠프[편집]



  • 따끈따끈한 신곡. 공개 순서는 1.갯바위에서 -> 2.After Sunshine -> 3.여름캠프 순이다.


5. 뮤비 비하인드[편집]



5.1. Yaho![편집]



카메라 감독 : 나 비싼 카메라 있는데 하나는 까리하게 가자.


  • 원래는 포터를 섭외할 예정이었으나 틀어져 밴드기린의 혜린의 도움을 받았다.

  • 첫번째 테이크에서는 달리기가 힘들어서 실패.

  • 중간중간 깨알같은 멤버들을 볼 수 있다. 재밌다.

5.2. 우린 야자수[편집]



깜찍 귀염뽀짝 큐티

  • 웃기다.

  • 극 i의 입장에서 크로마키 촬영이 쉽지 않았다고 고백. 정원 왈: 카메라 앞의 모든 직업을 존경하게 됐다고.

  • 돈 많은 부자가 등의 가사때문에 연령제한이 걸릴까봐 걱정했다고 한다.


6. 앨범 이야기[편집]


  • 첫 EP앨범 Yaho는 재영이 20대 초반에 쓴 곡으로 지금 작업물과는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 스처간 전 멤버들의 아이디어와 노고가 담겨있다고. 실제로 들어보면 약간 결이 다르다.

  • 야자수 정규는 2024년에 나올 예정.


7. 공연 풀영상을 보고 싶다면?[편집]



Lalla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자. https://www.youtube.com/@lalla_camera
야자수 뿐만 아니라 다른 부산 인디 밴드들을 실컷 볼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20:43:50에 나무위키 야자수(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