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콥 퍼들

}}} ||

1. 소개[편집]

---

NBA의 농구 선수.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2016년 드래프트를 통하여 1라운드 9픽으로 토론토 랩터스에 입단했다.

2. 선수 경력[편집]

---

2.1. 고등학교 시절[편집]

---

퍼들은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부모님이 모두 배구선수였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팀버울즈에서 7년간 선수생활을 했고 아카디아 라이온스에서 1년 프로생활을 했다. 마케도니아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NBA스카우터들의 눈에 들었고 유타 대학으로 가게된다.

2.2. 대학교 시절[편집]

---

유타 대학에서 2년 동안 뛰었고 PAC 올해의 선수, 카림 압둘자바 상을 타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2.3. 토론토 랩터스[편집]

---

2016년 드래프트에서 9번째 픽으로 토론토에 지목되었다. NBA 역사상 최초의 오스트리아인이라고 한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2.4. 샌안토니오 스퍼스[편집]

---

샌안토니오와 토론토의 빅딜[2]때 샌안토니오로 오게 되었다.

첫 시즌 5.6득점 5.7리바운드, 두번째 시즌 8.6득점 7.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주전 센터로 자리잡았다.
2020년 11월 24일 재계약을 맺었다.

2021-22년에는 팀의 디존테 머레이, 켈돈 존슨 등과 함께 꽤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스탯으로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팀의 페인트 수비를 책임지며 큰 임팩트롤 보여주었다. 특히나 수비에서는 야콥이 있는날과 없는날의 수비가 확실히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퍼스의 수비의 중심이 되어주는 편.
결과적으로 13.5 득점, 9.3 리바운드[3], 2.8 어시스트 그리고 1.7의[4] 블로킹을 보여주며 주전 붙박이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5. 토론토 랩터스 2기[편집]

---

2023년 2월 9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친정팀인 토론토 랩터스로 다시 트레이드 되었다. 유망주였던 퍼들은 리그에서 손 꼽히는 빅맨으로 성장하여 금의환향하게 되었으며 트레이드 조건은 켐 버치, 2024년 1라운드 보호픽, 2라운드 픽 2장이다.

3. 수상 내역[편집]

---

4. 플레이 스타일[편집]

---

빠르고 슛이 좋은 센터들이 많아진 현대 농구에서, 올드스쿨스러운 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착화신장 216cm에 111kg이라는 훌륭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골밑을 우직하게 지키는 것만으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또 공격리바운드 능력도 뛰어나, 20-21 시즌엔 경기당 불과 26.7분을 출장하며 공격리바운드 3.2개에 1.8개의 블락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격에선 통산 자유투 성공률이 52.8%에 그칠 정도로 슈팅에 약점이 있지만, 뛰어난 스크린 이해도를 가지고 있어 롤맨으로서 제 역할을 해낸다. 점퍼는 없지만 큰 덩치를 십분 활용하는 스크린으로 팀 오펜스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본기와 센터로써의 수비력 능력등을 바탕으로 많은 팀들의 오퍼를 받고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스로 득점을 창출하는 능력이 크게 부족하고, 슛도 없는데다가 발도 느리기 때문에 공수 양면에서 한계가 뚜렷하다. 큰 키에 비해 평범한 윙스팬 길이로 인해[5] 큰 이점이 될수도 없다. 특히 클러치 타임엔 자유투로 인해서 쓰기 힘들다. 뎁스가 워낙 얇은 샌안토니오의 사정 상 주전 센터로 나서고 있지만 성장을 위해선 개선이 필요하다.

5. 여담[편집]

---

신체 조건과 포지션, 플레이 스타일, 특정 국가 최초의 NBA 선수인점이 하승진과 유사하다. 신장은 하승진이 7cm 정도 더 크지만 신장대비 윙스팬이 평범한 수준인것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