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콥 하우프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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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콥 하우프트만
Jakob Hauptmann · ヤーコプ・ハウプトマン

파일:야콥 하우프트만.jpg
OVA
인물 정보
신체 정보
남성, ???cm, ?형
생몰년
SE ???. ??. ??.~
가족 관계
불명
국적 및 소속
립슈타트 귀족연합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
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 은하제국군
최종 계급
은하제국군 대령
최종 직책
안톤 페르너의 부관
최종 작위
없음
기함
없음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OVA 카케가와 히로히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OVA 백순철
배우
없음
1. 개요
2. 작중 행적
3. 게임



1. 개요[편집]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은하제국의 장교로 최종 계급은 대령. 원작에는 없는 OVA 오리지널 등장인물이다. 립슈타트 귀족연합에 가담했으나 중도에 전향하여 라인하르트측의 스파이로 활동했다.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18화. 소령 계급을 가진 페르너의 부관으로 등장했다. 안톤 페르너 대령이 세운 급습계획을 오토 폰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이 허가하지 않자 페르너는 단독으로 라인하르트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하우프트만에게 준비를 명령했다. 계획대로 다수의 장병이 슈바르첸 저택을 급습했으나 이미 키르히아이스가 지키고 있었기에 기습은 실패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23화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1]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스파이로 잠입하여 귀족들의 동향을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 중장에게 전달하는 한편 귀족연합을 흔들어댔다. 베스터란트 학살사건 직전 안스바흐 준장이 골덴바움 왕조도 이제 황혼을 맞이하는군...이라고 한탄하는 것을 브라운슈바이크에게 밀고해서 영창에 갇히게 만들었고, 학살사건 이후 절망에 빠진 귀족들에게 브라운슈바이크의 목을 따서 선물로 들고 가면 로엔그람이 환대할 것이다라고 대담하게 선동하는 등[2] 귀족연합군의 단결을 약화시키고 브라운슈바이크 주변에서 신뢰할만한 인물을 제거하는 데 한몫을 단단히 했다.

그리고 제2차 가이에스부르크 요새 공방전에서 귀족연합군이 크게 깨지자 본격적으로 행동을 개시했다. 병사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요새 주포실을 지키는 병사들에게 "병사들이여 베스타란트를 보지 못했는가!" 라고 선동하여 그들의 협력을 받아내 주포실을 장악했다. 덕분에 라인하르트는 공방전 승리 이후 요새까지 무혈입성했다. 만일 가이에스부르크의 주포 가이에스하켄이 가동되었다면 요새 제압에도 신경을 써야했을 것이다. 다만 병력이 적었는지는 몰라도 아얘 요새 자체를 제압하지는 못해서 안스바흐의 부하들이 독단적으로 그를 풀어주는 것이나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이 요새로 들어오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이 두가지 일이 결합되어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1차 암살미수사건이 벌어진 것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

이후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105화에서 다시 등장했다. 대령으로 승진했으며, 안톤 페르너를 도와 라그풀 교도소 폭동사건을 진압했다.


3. 게임[편집]


은하영웅전설 4에 '하우프트만'으로 등장한다. 특히 정보가 97로 매우 높다. 육전도 52지만 나머지는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참모로 활용하면 유용하다. 정보공작 상승치도 매우 우수하지만 페르너의 부관답게 참모치고는 운영이 낮은 것은 흠. 대개는 페르너랑 짝으로 들어가는 마린도르프 영애랑 같이 들어가며, 페르너가 첩보관으로 빠지면 그 자리에 하우프트만을 다시 넣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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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르너의 부관이었음을 감안하면 페르너를 따라 자연스럽게 들어왔거나 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오베르슈타인이 '부하' 라고 언급했는데 페르너가 오베르슈타인을 보좌하고 있었으니 당연히 이 사람도 오베르슈타인의 부하일 것이다.[2] 내용을 보면 한탄하는 귀족들에게 "이제 우리는 결정의 순간에 이르렀다"고 운을 떼면서 전사, 자살, 망명, 항복 네 가지의 선택지를 제시하는데 귀족들이 그래도 우리가 항복해봤자 무사하겠냐고 하자 그럼 선물이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앞의 브라운슈바이크의 목 운운도 그런 의미에서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