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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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楊僕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저족의 인물.


2. 행적[편집]


220년 7월에 무도군의 저족 왕으로 무리를 인솔해 위나라에 귀부했으며, 위나라에서는 양복의 무리들을 한양군에 살도록 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촉이 서량을 장악하자 양복은 촉을 돕는 것에 대해 돕는 것을 빌미로 자신들을 계속 동원한다면 촉을 도와줄 수 없을 것이라 했고, 마대는 중원과 자유롭게 교역하면서 자치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가 살아있음을 알리는 것을 한 번이면 족하다고 하자 양복은 동조하기로 한다.

양복은 하후연에게 당한 것으로 인해 기왕이면 하후연의 아들인 하후패를 만나 상대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소설 삼국지 : 제갈량의 처남이 되었다에서는 촉이 강단을 죽인 것을 보고 두려워해 촉에 귀순했는데,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아서 위연에게 제압되었다가 태도를 바꾸어 위연에게 아첨하면서 유혹했다고 한다.

주인공인 황선이 이를 알고 군사들을 이끌고 군영을 포위해 역도를 잡으러 왔다고 하면서 양복은 체포되었으며, 양복은 위연에게 어찌된 일이냐며 살려달라고 외쳤다. 황선이 죄목에 대해 이야기하자 잘못했다면서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했지만, 황선의 칼에 참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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