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불후의 명곡

[[양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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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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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의 불후의 명곡에서의 활약을 정리한 문서다.

2. 출연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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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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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진정인가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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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회 김연자 편에서 불렀다. 6번 엔트리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였다.

김연자 편에 나온 출연자 중 유일하게 느린 곡을 들고 왔다. 수안, 알리, 육중완밴드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둔 '아모르파티'를 선곡한 바다와 붙게 되었다. 양지은의 진정인가요 무대에 아티스트로 나온 김연자는 눈물을 흘렸다. 1승만 하면 첫 출연에 우승을 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패배하여 바다에게 트로피를 넘겨주었다.

2.1.2. 가슴으로 울었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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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회 설 특집 RE:PLAY 장윤정 편에서 불렀다.

이 편은 장윤정이 직접 기획하여 작사/작곡/펀곡가와 합의하여 1vs1 데스 매치를 하여 이긴 사람이 장윤정의 숨겨진 곡을 갖게 되는 룰이라 평소 불후의 명곡 룰과 다르다. 그래서 양지은을 포함한 6인(곽지은, 김나희, 양지은, 허찬미, 해수, 황우림)을 장윤정이 직접 섭외하였고 대결 구도와 부를 노래도 장윤정이 직접 짰다. 양지은과 '가슴으로 울었네'를 듀엣으로 부르게 될 출연자는 판소리를 전공한 해수였다. 가슴으로 울었네는 장윤정 3집에 수록된 곡으로 '어부바', '이따 이따요'에 비해 주목을 크게 받지 못한 정통 트로트다.

장윤정의 공 뽑기로 양지은이 1절을 불렀으며 결과는 251 : 234로 17표 차 접전 끝에 양지은이 가슴으로 울었네의 새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4개월 뒤 듀엣 상대였던 해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해수의 마지막 공중파 방송이 되었다.

2.1.3. 정선아리랑+별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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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회 2023 오 마이 스타 2부에서 불렀다.

양지은과 같이 듀엣을 한 스타는 김영임[1]으로 양지은이 직접 듀엣을 하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김영임은 마당극이나 관객 난입, 무대 러닝 타임에 대해 견제를 많이 했으며 우리는 진심으로 관객들을 울릴 만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영임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정선 아리랑을 인트로로 사용하였다. 양지은은 저음으로 받쳐주었고 김영임이 정선 아리랑을 완창 후 아쟁의 슬픈 곡조로 별리로 자연스럽게 전환되었다. 두 사람의 한으로 재해석된 '정선아리랑+별리' 무대에 관객들은 눈물을 쏟아냈다. 이들의 무대를 본 선예는 마치 어머니 같다고 표현하였고 두 사람의 절절한 사연이 담긴 무대라고 하였고, 조권은 김영임의 걸어온 소리 인생을 첫 소절부터 느껴졌다고 하였다. 윤성은 나이가 들어서 저런 깊이 있는 소리를 내고 싶다고 말했고 김영임을 보기 위해 나왔다고 하였다. 남상일은 대선배 김영임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양지은의 음성에 대해 칭찬했고 뮤지는 전통가요 국악의 대한 권위를 느껴졌고 목소리 하나로 승부를 보았다고 평했다.

1번으로 나와 2연승 중이던 '윤형주x유리상자' 팀을 꺾고 우승하나 싶었지만 '김호중x에스페로' 팀에 밀려 김연자 편에 이어서 우승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2.1.4.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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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이 작사·작곡한 방미의 노래로 600회 특집 심수봉 편 2부에서 불렀다.

첫 번째로 등장하였다. 양지은은 심수봉의 노래를 잘 커버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모창하기가 너무 어려울 정도로 독보적이며 커버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특유의 국악색을 아예 뺀 감성으로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를 재해석하였다.

TAN과 몽니를 선공으로 이겼지만 송가인의 '비나리'에 무릎을 꿇게 되었다. 비나리라는 곡을 양지은도 탐냈으나 제비뽑기를 통해서 비나리는 송가인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도 자체 최고 성적인 2연승을 달성했다.

2.1.5. 김연자의 봄꽃 열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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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방식이 아닌 공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감수광과 나도 한 잔, 김연자와 같이 봄날은 간다를 불렀다.

2.1.6. 가지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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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회 진성 편에 출연하여 마지막 공연으로 나와서 불렀다.

이 노래는 진성이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으로 죽을 고비를 넘길 당시에 만들었던 곡으로 이 노래를 국악 버전으로 편곡하였다. 양지은은 우승 욕심을 드러내며 반칙을 사용해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하는 귀여운 욕심을 부렸다. 양지은이 사용한 반칙은 양지은의 주특기인 신들린 구음과 물레방아 활동 당시 백업댄서로 있었던 풍물놀이단이 출격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찬원의 '울 엄마'에 패배하여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리메이크를 잘 허락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당연히 방영 즉시 음원이 나온 것은 물론, 양지은 첫 단독 콘서트 듣다 서울콘에서 가지 마를 편곡한 버전을 넣으라고 적극 추천해주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양지은 버전으로 나왔다.

2.1.7. 앵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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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회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서 2번 엔트리로 나갔다.

1970년대 특집인지만 사실은 밀수 영화 간접광고로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노래들을 불렀으며 그래서 특이하게도 가수 이름이 아닌 노래 이름으로 호명되었다. 양지은이 찾은 1970년대 노래는 최헌의 '앵두'. 노래 제목에 맞게 빨간색 드레스를 입었다. 불후의 명곡 대기실 참가자 중 유난히 확 튀는 의상이었다. 원곡은 3분도 안 될 정도로 굉장히 짧은 곡으로 잔잔하게 가다가 댄스곡으로 갔으나 소란의 '해뜰날'에 패배하였다. 선곡부터가 승리하기 어려웠을 정도로 경연곡과는 거리가 먼 노래라..

2.1.8. 남자라는 이유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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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회 아티스트 조항조 편 3번 엔트리로 출전하여 노래를 불렀다.

양지은은 이 노래를 선곡한 이유와 최선을 다해서 부르려는 포부를 대기실에서 털어놓았는데 얼마 전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그랬다고 밝혔다.[2] 외할아버지는 투병 중이어도 손녀 양지은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놓치지 않았으며 나의 DNA를 손녀에게 남기었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하여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례적으로 원곡 훼손 없이 양지은의 감성과 스킬만으로 승부를 보았다. 경연의 부담이 있었으나 원곡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극찬을 받았다. 결과는 리베란테에게 패배하였다.

2.1.9. ??? (오 마이 스타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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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동경하는 후배가 아닌 스타 신분으로 출연. 전유진과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으며 11월 중으로 방송 예정. 한글날에 녹화를 마쳤다.

3. 직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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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양지은/음악 예능 직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