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포기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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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ㆍ영국ㆍ독일의 2021년 드라마 영화. 노라 핑샤이트가 연출하였고, 산드라 블록, 빈센트 도노프리오 등이 출연하였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긴 수감 생활을 거쳐 가석방된 루스 슬레이터(산드라 블록). 사회에 다시 적응하려 하지만 그녀를 쉽게 받아주는 곳은 없다. 루스에게 돌아오는 것은 편견에 찬 차가운 눈초리와 용서받지 못한 과거뿐. 과오를 만회할 길이 있을까? 유일한 희망은, 어린 시절 헤어져야 했던 여동생을 찾는 길뿐이다.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루스 슬레이터 - 산드라 블록 분
- 존 잉그렘 - 빈센트 도노프리오 분
- 블레이크 - 존 번설 분
- 마이클 말콤 - 리처드 토마스 분
- 레이첼 말콤 - 린다 에몬드 분
- 캐서린 말콤 - 아이슬링 프란시오시 분
- 에밀리 말콤 - 엠마 넬슨 분
- 스티브 웰란 - 윌 풀렌 분
- 키스 웰란 - 톰 귀리 분
- 리즈 잉그렘 - 비올라 데이비스 분
5. 줄거리[편집]
경찰관 살인죄로 20년을 복역후 가석방된 루스는 가석방 담당관의 통제하에 생선 가공공장에 취업한다.
감옥에 가기 전 부모 없이 같이 살던 친 여동생은 미성년자로 돌볼 수 없기에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후 아직 본 적이 없다. 어느 날 가석방 숙소로 전화가 와서 받자 '경관살해범'이라는 말에 그냥 끊어버린다.
생선공장과 감옥에서 배운 목수일로 생계를 이어가며 지내다 옛 추억을 더듬으며 예전에 살던 집을 찾아갔다가 새 주인 변호사 가족을 만나게 된다.
한편, 살해된 경관의 두 아들중 형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가석방된 사실을 동생에게 알리며 루스가 이젠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것에 분노한다. 앞서 루스에게 숙소로 전화한 게 죽은 경관의 첫째아들인 듯. 형은 동생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똑같이 복수하는 거라며 부추기나 동생은 반대한다.
생선공장 남자 동료가 목수일 하는 곳까지 따라와 겨울옷을 갖다주며 호의를 베풀자 가까와지는 와중에, 루스는 변호사에게 연락해서 동생의 입양가정 부모들과 만나보고 싶어한다. 보호담당관은 옛날 일을 전혀 모른 채 화목한 가정에 있는 동생을 만나 어쩔 셈이냐며 말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과자라는 사실을 빨리 알리도록 하라고 권고한다.
변호사의 아내는 그녀의 남편이 루스의 의뢰를 받아들인 것을 힐난하지만, 그의 생각은 바뀌지 않고 양부모와 루스를 만나게 했지만 긁어 부스럼만 만들고, 20년동안 동생한테 보낸 편지는 보여주지도 않고 다 태운거 아니냐며 서로 소리지르고 헤어진다.
친해진 공장 동료와 식사하다 루스가 전과 사실을 고백하자 남지는 놀란 나머지 중간에 나가버리고 루스는 예상을 했지만 실망하며 혼자 쓸쓸히 걷는다. 이 일이 있은 얼마 후 공장 직원여자 하나가 루스에게 다가가서는 내가족도 경찰이라며 흠씬 두들겨 패는 일이 일어나고 같이 밥을 먹었던 동료는 나중에 다시 찾아가서 이야기하려 하자 루스가 소리치며 그만하라 그러니 본인도 전과자라 다른 전과자와 가까이 있으면 규정위반이라 할 수 없었다고 말하면서 공장에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소문이 난 것 같다고 한다.
한편, 죽은 경관의 둘째 아들은 신분을 숨기고 루스가 목수일 하는 곳에 동태파악 하러 왔다가 그녀의 어릴 적 여동생 사진을 발견하고 뭔가 생각한 듯 사진을 찍어간다.
여동생은 피아노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여념이 없다. 양부모의 친딸은 집안에 보관중이던 상자속에서 루스가 보낸 편지를 읽고는 루스에게 전화해서 만나자고 한다. 공원 벤치에서 잠깐 만나 곧 있으면 언니가 공연 예정이니 공연장에서 잠깐 볼 수 있을 거라며 만남을 주선한다.
이를 본 피살경관의 둘째아들이 양부모의 친딸을 루스가 찾고 있던 친동생으로 오해해서 납치를 계획하고는 집으로 가자 형과 자신의 아내가 간통하는 현장을 목격하고는 형을 흠씬 패주고 나가버린다.
동생을 만나러 가기 위해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전화를 안받아서 집으로 직접 만나러 간다. 집밖에 있는 변호사의 아이들에게 아빠가 집에 없다는 소릴 듣고는 엄마라도 좀 나와보라고 전하자 부인이 나와서는 피해자 행세 하면서 우리집 근처에는 얼씬도 말라고 하자 난 동생을 보호하려 최선의 선택을 했고 당신이라도 그랬을거라며 울먹이다 겨우 5살이었다는 말에 부인이 그제서야 그 말의 의미를 깨닫고는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며 되묻고는 도와주기로 결심한 듯 차에 태우 고 간다.
루스가 공연장을 찾아가다 전화를 받는데 동생을 납치했으니 빨리 오라는 협박이라 루스는 변호사 부인에게 다른 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한다. 피아노 공연은 시작되고 양부모들이 객석에서 보며 기뻐한다. 친딸이 납치된 것도 모른 채...
납치범이 얘기한 장소에 도착해서야 변호사 아내에게 납치 사실을 알리며 납치장소로 혼자 들어가겠다고 하자 변호사 부인은 경찰에 연락한다. 건물안으로 들어서니 양부모의 친딸은 영문도 모른 채 바닥에 묶여서 울고 있다.
둘째아들은 루스를 죽이려 총을 겨누다 분노를 삭이며 총을 거두고, 루스는 납치되었던 여자아이를 먼저 내보내고는 뒤따라 나간다. 밖에는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고 연락받은 가석방 담당관은 루스의 수갑을 풀어주라 하고 멀리 앰뷸런스에 있는 입양가족들을 쳐다보는데 그곳에서 친동생을 발견한다. 다가가지 못하고 바라보는데 동생이 먼저 언니에게 다가가 서로 안으며 영화는 끝이 난다.
6. 평가[편집]
7.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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