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반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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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겸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원래는 모회사 얼반웍스의 자회사로 얼반웍스이엔티, 얼반웍스뉴미디어, 얼반웍스필름 등이 있었으나 세 자회사 모두 2022년 7월에 모회사 얼반웍스에 흡수합병되었다.
얼반웍스는 이스타코 그룹 계열사로 시작해 공연제작, 보유음원대여/엔터테인먼트, 이벤트/음반 도소매 사업을 진행하는 중소기업이다.
2021년 11월 컴투스의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에 인수되어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1]#
2022년 12월 30일 RBW에 인수되어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2. 역사[편집]
자회사였던 얼반웍스이엔티는 모회사가 방송 및 영화 제작사인만큼 설립 때부터 주로 배우들을 매니지먼트하던 기획사였으며, 2022년 모회사 얼반웍스에 흡수합병되면서 얼반웍스에서 해당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6년 김민주, 크리샤 츄, 신소이 등이 포함된 5명으로 '소녀 레시피'라는 아이돌 걸그룹을 런칭하려고 했으나, 기획이 백지화됐다. 데뷔조 멤버 중 신소이는 배우로 전향 후 얼반웍스에 잔류하다가 2019년에 계약을 종료했다. 나머지 2명은 당시 바로 퇴사했다. 크리샤 츄는 K팝 스타 이후 솔로로 데뷔했고, 김민주는 크리샤 츄의 비하인드 영상 등에 얼굴을 자주 내비치다가 프로듀스 48에 유일한 연습생으로 출전하여 IZ*ONE으로 데뷔하였다. 얼반웍스의 프로듀스 시리즈 첫 참가였기 때문에 김민주의 IZ*ONE 데뷔가 확정된 2018년 8월 31일, 소속사에서 감사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기도 했다.
2018년 12월 27일 재정 악화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는다는 기사가 났는데,관련기사 2019년 4월까지 10명의 소속 아티스트 중 배우 8명의 거취를 결정하며 음반 사업부는 유지하고 크리샤 츄와 김민주만 남게 될 예정이라는 보도였다. 얼박웍스이엔티는 곧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반박 기사 몇몇 매니저가 퇴사한 건 맞지만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는 건 사실 무근이며, 사업 중단에 관한 어떤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신소이와 한서울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실제로 사업을 접는게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당시에 또다시 돌았으나 훗날 2021년 11월에 컴투스 인수 시기의 직원 상황을 보면 이때부터 조금씩 비대하던 몸집을 줄여온 것으로 보인다.
2020년 2월 18일 소속연예인에게 지속되는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021년 9월 23일부터 갑자기 김민주가 HYBE와 계약한다는 루머가 언론보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오자, 이후 10월 7일 김민주와 얼반웍스는 기사를 통해 HYBE의 이적 제안은 이미 거절했었다고 발표하였다.[2]관련기사관련기사 이적설 보도가 나오기 10일 전에 김민주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던 당시 정황을 비롯해 이적이 이뤄지기 위해서 필요했던 조건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워서 애초에 HYBE로의 이적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었다.[3]
2021년 11월 4일 컴투스의 자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에 인수되었다.
2022년 3월 31일,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서영을 영입했다. 4월 6일에는 소속사 공식 SNS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촬영 비하인드를 회사 SNS계정에 게재하였다.
2022년 7월 경 크리샤 츄가 소리 없이 얼반웍스와 결별했다.
2022년 8월 8일, 걸그룹 4minute 출신 배우 남지현을 영입했다. 기사
2022년 9월 1일, 개국공신과도 같았던 김민주가 얼반웍스와의 계약을 마치고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했다.
2022년 12월 29일, RBW가 얼반웍스의 50%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
3. 소속 연예인[편집]
3.1. 이전 소속 연예인[편집]
4. 이전 소속 연습생[편집]
5. 여담[편집]
- 프로듀스 X 101에 연습생을 무려 4명이나 보냈었다. 그러나 4명 모두 1차 순위 발표식에서 광탈했다.[1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0:22:58에 나무위키 얼반웍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계열사로는 이외에도 (주)이스타코, (주)스타코넷이 있다. 이들이 통째로 컴투스 산하에 있는 것. [2] 얼반웍스는 특히 "HYBE가 거절 의사를 밝힌 뒤에도 9월까지 계속 접촉을 시도"하는 한편 특정 매체를 통해 이적설을 지속적으로 퍼트리는 등의 행동으로 "당사자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하였다.[3] 김민주의 경우 앞서 실제로 HYBE로 이적했던 다른 2명과 상황과 조건부터 달랐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원래 있던 일본 소속사 자체가 계약해지가 쉬운 편이라 이미 '프리랜서' 신분이었고, 김채원의 경우 향후 활동 계획이 없었던 울림엔터가 '계약해지'를 해준 상황이었다. 반면 김민주는 얼반웍스 소속으로 꾸준히 MC, 패널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시 HYBE가 요구한 이적이 실제로 이뤄지려면, 얼반웍스 입장에서는 김민주와의 남은 계약기간 3~4년을 포기하고 조건없이 계약해지를 해줘야 했고, 김민주 본인 입장에서는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다시 다른 회사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는 것을 감당하는 동시에 2022년부터 새롭게 최대 7년짜리 계약을 해서 28살이 되는 2028년까지 특정회사(HYBE)에 전속계약으로 묶여 있어야만 한다. 당시 팬들이 이적설을 흘린 HYBE를 비판한 이유는 단순히 집착에 가까운 이적 권유 때문만이 아니라, 이렇듯 HYBE가 원하는 이적의 전제 조건 자체가 얼반웍스와 김민주 본인에게 불가능하고 나쁜 조건이었기 때문이다.[4] 2014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소속[5] 현재는 같은 그룹 이서영이 소속이다.[6] 2014년 5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소속[7]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소속[8] 유아라에 이어 연습생 시절 플레디스 소속이었다가 두번째 소속이 되었다.[9]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소속[10] 2018년 5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소속[11] 2019년까지 소속[12] 2022년 8월 31일까지 소속[13] IZ*ONE 출신[14] 그러나 외국 스케줄만 굴리고 음원 하나도 안 내자, 계약 만료 후 김종국은 마루기획으로 이적해 버린다.[15] 그 중 변성태는 애스토리 출신으로 믹스나인에 나섰으나, 기획사투어 때 탈락하고 얼반웍스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