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등장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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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ディ Edward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검사(블레이드→검호(소드 마스터→검성(소드 에스카토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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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단의 일원인 데인국 소년. 같은 새벽단인 레오나르도와 뒷골목을 같이 누빈 절친사이다.

성격은 만사 활기찬 남자 와유(...)같은 느낌. 뒷골목 생활이 인생의 대부분이었던 주제 안 삐뚤어지고 잘 버텼다.예상 나이는 15살, 제주로는 물구나무 서면서 걷기, 그리고 취미는 산책이다. 먹고 자는것을 좋아하는 단순한 아이이면서도 친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싫어하는 열혈 행동파.

3년 전 아슈나드가 왕이 였을때 실력만 있으면 지위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뒷골목 인생을 탈출하러 검 연습을 했지만, 결국 전쟁 패배로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졸지에 베그니온 병사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면서 레오나르도랑 만나 같이 피신하면서 후에 노이스, 그리고 미카야와 소더랑 만나 새벽단을 구성한다.

데인 왕국을 재건한 이후의 내용을 담은 3부에서는 북미판 한정으로 페레아스 국왕으로부터 전용 무기 카라볼그를 받게 된다.

지원 회화는 게임 특성상 없지만 캠프에서 미카야, 레오나르도, 그리고 노이스랑 할 수 있다. 몇 없는 대사에서 레오나르도랑 접점이 많은데 둘 다 파트 3 챕터 13까지 생존하면 레오나르도가 미카야랑 같이 돈을 긁어 모아 신의 축복을 받은 검들만큼의 위력을 가지고 멀리 있는 상대도 공격할 수 있는 소용돌이의 검을 준다! 맞춤도는 낮지만 에디는 스킬이 많아 잘 소화해낸다. 에디를 쓰고 싶으면 레오나르도는 되도록이면 살려주자. 레오나르도를 출격하는 일이 대부분 없어 죽을 염려는 많이 없지만...

캠프 말고도 지원할 때 한 두줄 정도의 대사가 있는데, 몇몇 유닛 빼고 다 비슷비슷하다. 티반 A지원 때 남동생이 있다는것이 밝혀지고 레오나르도 A 지원 때는 상당히 감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1] 백스토리가 잘려서 그렇지 다른 새벽단 인원처럼 나름대로 사정이 많다.

전쟁 이후에 국왕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시민으로 살게된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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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성장률이 검사 주제에 60퍼인 말도 안되는 능력치를 지니고 있어 마음 먹고 키우면 검성을 찍고 머지않아 거의 모든 스텟이 초록색으로 빛나는 진 풍경을 볼 수 있다...만 새벽단 일원의 특성상 초반에 쓰고 스탯 인플레가 잔뜩 일어난 후반에 등장하고, 새벽의 특성상 초기치로 에디의 성장 기대치를 아득히 초월하는 인물이 너무나 많다. 1부에서 경험치를 몰아주지 않으면 재합류하고 무쌍은 커녕 전투 참여도 못할 성능으로 남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게다가 에디를 안 키우겠다는 사람들은 완벽한 대체제인 지하크[2]를 키우는 쪽이 훨씬 편하기 때문에 특별히 애정을 주지 않는 한 나머지 새벽단 일원들과 함께 버려지게 된다. 그리고 무기상성이 없는 매니악 모드에선 도끼 전사들한테 찢기고 그냥 성장 불가...

결국 이론상 성능은 너무나 좋지만 환경이 안 좋아 활약하기 힘든 케이스. 굳이 키우겠다면 경험치 몰빵으로 빨리 검호로 전직 시키고 스킬 엘리트를 입수하자마자 줘서 폭풍 성장시키는 걸 추천.

하지만 북미판에서는 전용 무기 카라볼그를 얻어 그야말로 파괴 전차가 될 수 있다. 일판에 비해서 유닛의 유용성이 높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