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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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ryk-Anders-UFC-scaled.jpg
이름
에릭 라이언 앤더스
(Eryk Ryan Anders)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지
마발캇, 팜팡가[1] 파일:1280px-Pampanga_Flag.png
생년월일
1987년 4월 21일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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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전 15승 8패 1무 1무효

9KO, 1SUB, 5판정

1KO, 1SUB, 6판정
체격
185cm / 84kg / 191cm
링네임
Ya Boi
주요 타이틀
LFA 초대 미들급 챔피언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3.1. 초창기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 전직 NFL소속 미식축구선수출신이다.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3.1. 초창기[편집]


미식축구선수를 그만두고 2011년부터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1년뒤 2012년 아마추어 경기를 가졌고 13승 3패 1무의 전적을 거뒀다. 2015년 프로로 전향해 8승 무패를 거두고 LFA의 타이틀을 획득했다.[2]


3.2. UFC[편집]


UFC on FOX 25에서 데뷔해 하파엘 나탈을 상대로 KO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이후 UFN 123에서 브라질 출신의 마커스 페레즈를 상대로 타격전, 그래플링에서 모두 약간 우세함을 보이며 판정승하였다.

UFC입성 2전만에 UFN 125에서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료토 마치다를 상대했다. 그러나 노잼타격공방이 이어진 끝에 마치다에게 스플릿 판정패했다.

이후엔 UFN 135에서 팀 윌리엄스를 3라운드 종료 18초전 헤드킥으로 KO로 잡았다.

이후 라이트헤비급으로 월장해 UFN 137 메인이벤트로 티아고 산토스와 맞붙었으나 라운드내내 구타당하며 3라운드 종료이후 닥터스탑으로 TKO패를 당했다.

UFC 231에서 엘라이어스 테오도로를 상대로 졸전끝에 스플릿 판정패당했다.

UFC 236에서 칼릴 라운트리와 맞붙어 경기 초반부터 레그킥으로 고생하다가 넉다운도 여러번 당해 전 라운드를 뺏기며 만장일치 판정패로 3연패를 당하며 UFC커리어에 위기를 맞았다.

UFC on ESPN 3에서 비니시우스 모레이라을 1라운드 왼손을 적중시켜 KO승을 거뒀다

UFN 161에서 미들급 수문장인 제랄드 머샤트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으로 이기며 부활에 성공했다.

UFC on ESPN 8에서 크지스토프 조트코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이후 UFN 187에서 미들급의 중위권 강자 대런 스튜어트를 상대했다. 언더독으로 평가 받았느나 초반에 레슬링으로 밀어붙이고, 타격전에서도 다운을 뽑아내며 KO승리를 하나 싶었으나, 어이없게 명백한 4점니킥 반칙을 저지르며 다 잡은 경기를 노콘테스트로 말아먹었다. 반칙패가 선언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할듯.

결국 UFC 263에서 재대결을 펼쳤다. 여기선 앤더스의 압박에 당하지 않으려는 스튜어트가 역으로 압박을 걸었고 1라운드는 고전했다. 하지만 이후는 레슬링으로 관광보냈다. 결국 판정승으로 지난 경기의 찝찝함을 덜어냈다.

이후 UFC 269에서 호나우도 소우자를 상대로 1라운드 암바승을 거둔 안드레 무니즈와 경기가 잡혔다. 경기 초반에 압박을 걸었으나 오히려 테이크다운을 당한 이후 소우자가 당했던 것과 똑같이 암바에 걸려 1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2022년 5월 21일에 열리는 UFN 210에서 박준용과 경기가 잡혔다. 박준용에게 2:1 스플릿 디시전으로 졌다. 테이크다운을 24번이 시도했지만 3번밖에 성공시키지 못하였으며 유효타 측면에서 박준용에게 밀리며 결국 졌다. 하지만 대다수의 격투매체에서 앤더스의 승을 거론하였다. 1, 2라운드에서는 어그레시브한 모습을 보여줘 앤더스가 라운드를 가져갔기 때문에 특히 그러하였다.

12월 3일에 열리는 UFC on ESPN 42에서 카일 다우카우스와 맞붙는다. 오랜만에 KO승을 거두었다.

UFC 289에서 마크-안드레 바리우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였다.

3월 2일에 제이미 피켓과 맞붙는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전 미식축구선수 출신답게 완력이 강하다. 사우스포의 자세에서 타격으로 구석에 몰아넣은 후 레슬링 스킬을 바탕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을 가진 전형적인 레슬라이커이다.

타격 또한 좋은 편이다. 특히 사우스포의 자세에서 나오는 묵직한 레프트가 무서운 선수이다. 제대로 맞으면 KO당할 수도 있는 파워를 지녔다. 상대를 케이지로 몰아넣었을 때가 앤더스의 전략이 제대로 발휘된다. 묵직한 타격 연타로 정신없게 만든 후, 카운터 태클로 넘어뜨리고 파운딩을 넣는 기본적인 레슬라이커 스타일. 또한 맷집과 정신력도 수준급. 라이트헤비급의 강타자 라운트리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5번이나 다운을 당했음에도 불구, 판정까지 끌고가는데 성공했다.[3], 체력도 준수한 편.

단점은 영 좋지 못한 타격 디펜스. 칼릴 라운트리전을 보면 정타를 수도 없이 허용한다. 대부분 가드에 의존하기보다는 맷집으로 버텨내는 편이라 아직 지켜봐야할 듯. 맷집은 결국 소모품이기에 보완이 필요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공격 패턴이 단순한 편이다.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나오는 레프트로 케이지 구석에 몰아넣은 뒤에 하단 카운터 태클로 넘어뜨리기. 이게 대부분이다. 그리고 풋워크도 영 굼떠서 타격 거리를 잘 잡지 못할 때가 많다. 그래서 레슬링이 안먹히면 타격전에서 고전하는 때가 많다. 자신이 몰아붙일땐 확실히 끝내는 파워를 가졌지만, 타격거리도 못잡고 레슬링도 안통한다 싶으면 붕붕훅만 난사하다 판정 가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위에 소개한 대로 강력한 레프트와 준수한 레슬링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한 패턴, 좋지 않은 타격 디펜스, 느린 풋워크로 인해 하위권 선수들은 초살로 다 잡지만 중요할 때 자주 미끄러져 영 랭킹 진입을 못하는 중이다.


5. 여담[편집]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기 전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미식축구선수로 활약했다. 2009년 BCS 내셔널 챔피언쉽에서 텍사스 대학교를 꺾고 우승한 경력이 있다. 이후 2009년 드래프트에서 NFL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 지명받고 선수생활하다 1년도 채 안되어 방출당했고 이후 캐나다 미식 축구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했었다. 포지션은 라인배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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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필리핀미군 클라크 공항에서 태어났다.[2] 당시 타이틀전 상대가 브랜던 앨런이었다.[3] 물론 경기는 라운트리의 일방적인 타격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