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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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명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2. 신사의 에마


1. 인명[편집]


Emma

영미권여자 이름엠마(Emma)의 한국어 표기. 일본의 여성 인명 중에도 같은 표기로 쓰이는 이름이 있다.

자세한 것은 엠마 항목 참고.


1.1. 실존인물[편집]




1.2. 가상인물[편집]




2. 신사의 에마[편집]


파일:EmaAwata.jpg
[2][3]

에마(絵馬)

일본신사 및 사원 등에 소원을 담아 봉납하는, 그림을 그린 목판이다. 원래 처럼 생긴 판 위에 소원을 적었는데, 신령에게 소원을 빌면서 마땅히 제물로 말을 바쳐야 하지만, 실제로 바칠 수가 없으니[4] 말의 형상만이라도 대신 바친다는 의미에서 시작하였다. 본래의 종교적인 이유가 잊히자 현대에 들어 형태가 다양해졌다.

현대에는 주로 건강이나 재물 등 이루고 싶은 소원이나 소망을 적는 축원문 같은 사각형 형태였지만 요즘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담는 형태로 발전했고 신사말고도 놀이공원등에서 이런 에마를 걸 수 있는 곳도 생기고 형태도 하트형 등 다양해지고 있다.

한국인들도 신토에 관심이 있거나 관광지 신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에마에다가 소원을 비는 경우도 많은데 심지어 기독교인조차도 이렇게 소원을 비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한국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동양적인 문화와 관련이 없는 경우가 아닌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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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어는 에마가 맞으나 정발판에서는 엠마로 번역되었다.[2] 도검난무-ONLINE-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다. 일본도들 중에는 신사나 절에서 소장중인 칼이 많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성지순례차 신사를 도는 경우도 많다.[3] 사진에는 주로 일본어로 적인 소원성취문이 있으나 한국인들이 주로 많이 들르는 관광지 신사에는 한글로 적혀있는 에마도 많다. 일본인들이 알아볼 수 있게 영어로 적힌 것들도 있다.[4] 오늘날에도 말은 억 소리 날 정도로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