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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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콤
ESKOM
기업명
Eskom Hld SOC Ltd
설립일
1923년 3월 1일
업종명
에너지
국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display: none; display: 남아프리카 공화국"
행정구
]]

대표자
음포 폴 마콰나
자본금
2043억 랜드 (2021년 기준)
순이익
-189억 랜드 (2021년 기준)
자산 총액
7810억 랜드 (2021년 기준)
직원 수
42,749명 (2021년 기준)
상장 여부
상장 기업
상장 시장
요하네스버그증권거래소
주식 코드
BIESKM
웹 사이트
https://www.eskom.co.za





1. 개요[편집]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전력 공급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기업.


2. 역사[편집]


1922년 남아공이 전기법이 통과되면서 설립되었다.

1960년부터 1990년까지 경제 발전에 따른 전기 수요를 맞추기 위해 4,000MW에서 40,000MW로 확장했다.

1994년, 남아공에서 최초로 전 인종이 참여할 수 있는 민주선거가 있은 후 세워진 넬슨 만델라 행정부는 주택지역의 전기 공급과 경제 발전을 위한 전기료 인하를 주된 목표로 삼게 된다. 1998년, 에스콤 개정법에 따라 정부의 개입이 더 쉬워지게 된다. 타보 음베키 대통령이 민영화를 시도하면서 에스콤의 발전기 신설 요청이 거절당한다. 하지만, 이 당시 에스콤의 예비전력량이 2007년이 되면 모두 소진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결국, 2007년부터 남아공의 전력 수요를 맞추지 못하고 지어진 발전소들 또한 노후화가 되면서 유지 보수가 힘들어지면서 전국에 걸쳐 전력난이 심해져 대규모 정전사태가 지속된다. 이에 대한 대처로 제이콥 주마 행정부는 발전소 신설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2017년, 에스콤은 굽타가와 주마 대통령의 부패 스캔들의 주요 타겟이 되면서 비판을 받게 된다. 이후, 여러 차례 사보타주, 파업, 시위로 인해 큰 타격을 입게 되고 에너지 위기는 더욱 심해진다.

2021년, COP26에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석탄 사용률을 줄이고 지속가능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펀딩을 할 것을 선언했으나, 그렇지 않아도 남아공의 실업률이 높은 상황인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남아공 광부들의 실업으로 이어져 실업률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우려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3. 논란[편집]



3.1. 남아프리카 공화국 에너지 위기[편집]


2007년부터 전력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전국에 걸쳐서 여러 차례 전력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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