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지그마/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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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시대의 이전
3. 신화의 시대
4. 카오스의 시대
5. 지그마의 시대
5.1. 렐름게이트 전쟁
5.2. 전쟁의 계절
5.3. 대흉조
5.4. 영혼의 전쟁
5.5. 금지된 힘
5.6. 에버초즌의 분노
5.7. 부서진 렐름
5.8. 짐승의 시대


1. 개요[편집]


테이블탑 미니어처 워게임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세계관 내 사건에 대한 대략적인 연표

에이지 오브 지그마 이전의 사건에 대한 내용은 Warhammer(구판) 문서 참조


2. 시대의 이전[편집]



3. 신화의 시대[편집]


  • 조상신들의 시간
존재했었던 세계가 파괴되기 전 그림니르는 죽음의 노래를 부르며, 카오스의 신들이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렐름게이트를 찾아 봉인하기 위해 카오스 렐름을 탐험했다. 드워프 조상신들은 새로운 시대의 여명이 시작하기도 전 모탈 렐름을 찾아 정착했으며, 카오스 렐름을 탐험하던 도중 정신을 잃은 그림니르는 아쿠시에서 정신을 차렸다. 그림니르는 자신을 구해준 필멸자들에게 답례하기 위해 신수 이그낙스를 묶는 사이, 선조신들 사이에서는 타그듀기(Thagduegi)라 알려진 일련의 내분이 일어났고 드워프 만신전이 무너지게 되었다. 해당 사건의 여파로 그림니르와 그룽니는 금속의 렐름 차몬의 가장 높은 산 철산의 꼭대기에 묶이게 되었다.

  • 고카모카의 방랑
짐승의 렐름 구르에서 깨어난 고카모카는 태고의 세계를 자신의 오른팔인 베헤맷과 함께 돌아다니며 원시 괴수들을 쓰러트렸다. 모든것을 때려 부수며 돌아다니던 고카모카는 파괴할 수 없는 살아있는 호박석 해일 드라카토아에 가두어져 긴 시간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 그림자의 주인
슬라네쉬의 뱃속에서 탈출한 모라시는 흉측한 뱀의 모습으로 변해 그림자의 렐름 울구의 바다에 추락했다. 긴 시간을 들여 자아를 회복한 모라시는 울구의 달 다로스에 서식하는 그림자 악마들에게 그림자의 비밀을 배웠다. 방랑하던 모라시는 그림자의 신으로 부활한 아들 말레리온과 불편한 재회를 하고, 씁슬하지만 엘프 생존자를 찾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빛의 지배자
빛의 신이 된 티리온은 빛의 렐름 히쉬에서 정신을 차렸고, 잃어버린 쌍둥이 테클리스의 목소리를 쫓아 열 천국을 탐험했다. 그 어디에서도 엘프 생존자와 테클리스를 찾지 못한 티리온은 그 자신에게조차 위험한 렐름의 가장자리 헤이시아로 향했고, 그곳에서 쓰러지게 되었다. 티리온의 여정에 감명받은 빛의 정령들이 티리온을 구했고, 정신을 차린 티리온은 비록 눈을 잃었지만 바로 곁에 나타난 테클리스를 발견하고 기뻐했다. [1]

  • 지그마의 귀환
드라코시온이 말루스에 매달려 공허를 떠도는 지그마를 발견해 모탈 렐름으로 인도했다. 드라코시온이 말루스를 아지르의 창공으로 옮기고 지그마가 천상의 렐름에 새로운 질서를 불러오자, 분노한 선더스콘들이 맞서 싸웠지만 패배하여 추방당했다. 지그마는 모탈 렐름을 탐험하며 사악한 신수들과 형용할 수 없는 고대신들을 물리쳤고, 그 과정에서 운명처럼 다른 신들을 찾아냈다.

  • 나가쉬의 해방
지그마는 죽음의 렐름 샤이쉬를 여행하던 중 거대한 무덤돌 아래 봉인된 나가쉬를 발견했다. 오랜 숙적을 둔 긴 고민 끝에 지그마는 대강령술사를 풀어줬고, 나가쉬는 이에 감사하며 그를 돕기로 하였다.

  • 알라리엘의 각성
생명의 렐름 기란에서 지그마는 부서진 세월의 떡갈나무 잔해 속에서 잠들어 있었던 알라리엘을 발견하여 깨웠다. 그녀는 존재했었던 세계의 잃어버린 사람들로 인해 고통스러워 했으나, 신천지의 경이로움 속에서 다시금 힘을 얻었다. 생명이 넘치는 그 땅에 알라리엘은 참나무의 잔해 속에 있었던 영혼씨앗을 심어 실바네스들이 다시 번성하기 시작했다.

  • 생명과 죽음의 전쟁
매년 산 자가 죽고 다시 태어난 땅인 데크레피타 지역을 탐내던 나가쉬가 외교적 방문을 핑계로 기란을 침공하였다. 실바네스와 끝없는 언데드 사이의 전쟁은 지그마의 개입으로 중단되었지만, 그 어느 쪽도 휴전을 존중하지 않았다. 알라리엘과 나가쉬 두 신은 이 사건 이후로 개별적으로 만신전에 합류하였지만, 그들의 관심은 자신의 렐름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 고카모카 구출
드라코시온을 타고 구르를 탐사하던 지그마는 드라카토아의 안에 갇혀 있는 고카모카를 발견했고, 갈 마라즈의 힘으로 그를 해방했다. 오랜 시간 속박당해 화가 잔뜩 나 있던 고카모카는 드라코시온을 때려눕혔고, 분노한 지그마는 고카모카와 밤낮 없이 12일간 결투를 벌였다. 구르의 지형을 영원히 바꿀 결투 끝에 자신과 맞설 수 있는 지그마에게 놀란 고카모카는 질서의 만신전에서 야수 사냥꾼으로 합류하는 것에 동의했다.

  • 사슬을 부수다
금속의 렐름 차몬을 가로질러 탐험하던 지그마는 철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서 그룽니와 그림니르를 발견하고 구출했다. 두 조상신은 자신들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은혜를 갚겠다고 맹세했다.

  • 그림니르의 파멸
그림니르는 오랜 구속으로 분노가 쌓여 있었고, 이를 해소하고 자신의 맹약을 이행하기 위해 지그마에게 자신이 처리할 가장 강력한 적을 지명하라고 촉구했다. 지그마는 충동적으로 가장 강력한 신수였던 샐러맨더의 어머니 불카트릭스의 이을 말했고, 즉각적으로 이를 대답한것을 후회했다. 그림니르는 불카트릭스를 쓰러트리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듀아딘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이들은 훗날 파이어슬레이어의 선조가 되었다. 아쿠시에서 벌어진 전설적인 싸움은 아쿠시 언덕을 평원으로 바꿀 정도로 격렬했고, 그림니르는 불카트릭스를 쓰러트렸지만 신수의 폭발에 휘말려 산산이 조각났다.

  • 그룽니의 위업
완벽한 선물로 은혜갚기를 원한 그룽니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 듀아딘 동족들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그룽니의 가르침 아래 듀아딘은 카잘리드 제국을 결성하고 엄청난 속도로 발전했으며, 창조자는 차몬 전역에 19대 불가사의를 건설하여 그들의 번영을 이끌었다. 그중 '신이 내린 제도'는 가장 찬란한 걸작으로 다리로 연결된 기하학적인 경이로움은 그룽니의 숭배자들에게 수여되었다.작업 도중 날린 금속 먼지는 그룽니의 숨결과 결합하여 훗날 에테르-골드라 이름 붙여질 물질이 되었고, 전 렐름에 에테르-골드 구름이 형성되었다.

  • 엘프 신들과의 재회
지그마는 히쉬에서 티리온과 테클리스 형제를 울구에서는 말레리온과 모라시 모자를 발견하고, 그들을 아지르에 있는 엘프 생존자들에게 인도했다.

  • 황금시대
신들의 인도 아래 온 모탈 렐름은 빠르게 발전했고 빛나는 문명의 빛은 무지와 야만의 어둠을 걷어내며 유래없는 황금기를 불러왔다.이 시기 대부분의 비스트 오브 카오스는 렐름의 가장 변두리까지 물러나게 되었고, 전 렐름에서 상대적인 평화와 번영의 시기가 찾아왔다. 지그마는 신들의 의회인 하이하임을 아지르에 건설했고, 질서의 만신전의 맹주가 되어 전 렐름의 번영을 감독했다.

  • 자르그림의 탄생
그림니르의 신성이 담긴 불 자르그림이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한 그림니르의 추종자들이 신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아냈다. 그림니르의 추종자들은 그림니르와 불카트릭스가 폭발하며 그 파편들이 지하로 묻혔고, 황금과 유사한 형태인 우르-골드가 되었다는걸 밝혀냈다. 불카트릭스의 자손인 마그마드로스의 알을 찾아낸 그림니르의 추종자들은 신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 우르-골드를 모으며 파이어슬레이어가 되었다.

  • 장막 너머의 손짓
카오스 신들이 신천지 모탈 렐름을 주시하며, 새롭게 피어나는 문명에 영향을 끼치고 내부에서부터 부패시키기 시작했다. 아쿠시의 사나운 부족들 중 일부가 더 큰 힘을 탐하기 시작했고, 폭군 드룸이 아들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시작으로 더 큰 힘을 얻기 위한 식인이 그레이트 파치에 퍼져나갔다. 차몬의 신이 내린 제도는 거의 무한에 가까운 자원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지역의 주민들이 이를 동등하게 누리지는 못했으니, 변화를 갈망하는 하층민들이 저 세상 너머의 속삭임을 듣기 시작했다. 기란의 흑마법사 중 일부가 경쟁자의 땅을 독살시키기 위해 역병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역병의 아버지는 다정하게 웃으며 새로운 세상에 영향력을 펼치기 시작했다. 블라이트 시티의 스케이븐들이 위대한 뿔난 쥐에게 나우홀의 비밀을 배웠고, 마구잡이로 구멍을 뚫어 새로운 세상으로 침입하기 시작했다.

  • 역설적인 함정
까마귀 신으로 변장한 젠취가 샤이쉬에 위치한 까마귀 숭배자들에게 영향을 끼치는데 성공했고, 이들의 도움으로 엘프 신들이 중립 지대에서 만남을 가졌다. 계속하여 귓가를 울리는 동족들의 비명소리에 티리온과 테클리스, 말레리온과 모라시는 슬라네쉬의 뱃속에서 엘프의 영혼을 구출하기로 결정했다.

  • 천성망의 형성
카오스의 활동을 감지한 슬란들은 곧 다가올 전쟁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지는 문명을 배후에서 조작했고, 최초의 천성망이 연결되기 시작했다.

  • 스팀헤드 개척자
카잘리드 제국의 혁신적인 듀아딘 기술자들이 대기에서 에테르-골드를 발견하고, 이를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거의 무한한 힘을 지닌 이 물질의 가능성을 본 스팀헤드 개척자들은 혁신적인 기술을 쏟아내며 번영했다.

  • 셰이드스파이어의 파멸
셰이드글래스를 사용하여 죽음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낸 카토프레인을 처벌하기 위해 나가쉬는 도시를 빛도 어둠도 아닌 공간으로 이동시키고, 시민 전부에게 불사의 저주를 내렸다.

  • 불멸의 계획
나가쉬는 질서의 만신전에서 모든 죽은 자의 영혼에 대한 지배권을 주장했지만, 곧 자신의 신성한 권리가 필연적으로 침해당할 것임을 알고 계획에 착수했다. 흑암의 아칸에게 명령하여 검은 피라미드를 건설하기 시작한 나가쉬는 숨겨진 실험실에서 최초의 오시아크 본리퍼를 제조하고, 새 군단의 장군을 찾았다. 신임을 잃은 우쇼란이 나가쉬에게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배하고 슈라우드케이지에 가두어졌다.

  • 그룽니의 실종
차몬에서의 일을 마쳤다 생각한 그룽니는 아지르로 찾아가 빚을 갚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말루스를 둘러싼 지그마라벌룸, 승천의 모루가 이 시기에 완성되었으며, 심지어 모탈 렐름의 전체적인 지형도 필멸자들이 좀 더 살기 좋게끔 개편했다. 지그마의 추종자들을 위한 무기와 방어구를, 샤이쉬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봉인을 위한 검은 사슬을, 기란의 필멸자들을 위한 철의 씨앗을 넘긴 그룽니는 마침내 빚을 갚았다고 생각했다. 그룽니는 자율성과 자립심을 중요하게 여겼기에 스스로 방랑길에 올라 모습을 숨기고 은둔했다.

  • 슬라네쉬의 봉인
실패의 가능성이나 젠취의 영향력을 생각하기에 너무 오만한 네 엘프는 야심찬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슬라네쉬가 자신들의 정수를 삼키는 것에 저항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챈 엘프 신들은 자신들을 미끼로 삼아 슬라네쉬를 유인했다. 슬라네쉬는 빛과 그림자 사이에 있는 울-기쉬에 빛그림자의 사슬과 역설로 구속당했고, 모순적인 수호물이 분노와 황홀의 발작으로 인한 울부짖는 소리를 가두었다. 슬라네쉬를 유인하는 과정에서 현실의 장막이 큰 손상을 입었지만, 오만한 엘프 신들은 이를 눈치채지도 못했고, 신경쓰지도 않았다.

  • 추출의 시작
엘프 신들은 오카리안 랜턴을 사용하여 어둠의 대공의 안에 갇힌 엘프 영혼의 반쯤 소화된 잔재를 추출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구조된 영혼들이 트라우마의 여파로 진정 치유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고, 티리온과 테클리스는 동족을 구하는 데 집착하여 질서의 만신전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 씨타이의 탄생
테클리스는 가장 먼저 해방된 마슬란 추종자들의 영혼으로 씨타이를 창조한 뒤 과거 엘프의 방식을 가르쳤다. 테클리스의 가르침에도 씨타이는 서로를 시기하고 갈등을 빚었고, 씨타이의 영혼에 손상이 있음을 발견한 테클리스는 이들을 근절하려 했으나, 티리온이 이를 저지하였다. 두려움에 빠진 씨타이들은 오카리안 랜턴을 훔친 뒤 바다 아래로 도망쳤고, 이들은 아이도네스의 선조가 되었다.

  • 베헤맷의 과업
코른과 젠취의 영향으로 베헤맷의 자유를 질투하기 시작한 고카모카는 질서의 만신전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분노하기 시작했다 고카모카는 베헤맷에게 수많은 과업을 내리기 시작했고, 최후의 과업으로 지그마에게 덤빈 베헤맷은 기란에서 의식을 잃었다.

  • 모라시의 굴욕
자신의 매력으로 사람을 조종하던 모라시는 다시금 질서의 만신전에서 입지를 다지려 했지만, 그녀의 유혹 주문을 감지한 나가쉬가 모라시의 흉측한 모습을 감추던 환영을 지워버렸다. 수치심에 모라시는 만신전을 떠나 울구로 돌아갔고, 말레리온에게 간청하여 가장 척박하고 험한 땅을 부여받았다. 케인의 예언자를 자칭하기 시작한 모라시는 소규모 엘프 종파와 함께 그 땅으로 이주했고, 건내받은 엘프의 영혼을 자신의 방식대로 개조하기 시작했다.

  • 루미네스의 창조
수 많은 시도 끝에 티리온과 테클리스는 자신들의 이상을 구현하는 것처럼 보이는 엘프 종족을 창조하는데 성공했다. 쌍둥이 신은 이들에게 루미네스라 명명하고 자신들의 모든 것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이를 위해 만신전에서의 활동에 소홀해졌다.

  • 로드-그리폰의 도래
자성을 지닌 괴수 로드-그리폰(Lode-Griffon)의 등장은 신이 내린 제도의 파멸을 불러왔고, 순식간에 차몬의 문명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젠취의 계획에 따라 로드-그리폰은 제도의 중심에 안착하게 되었고, 괴물이 방출하는 자성에 그룽니의 위대한 창조물은 뒤틀리고 휘어지며 배배꼬인 잔해 스파이럴 크룩스로 전락했다. 차모나이트를 운반하던 파이프라인이 파괴되며 대기중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엄청난 경제적인 혼란이 발생하며 차몬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 첫번째 거대한 와아아아!
지그마의 사냥개 노릇에 지친 고카모카는 질서의 만신전에서 물러난 뒤, 거대한 와아아아!를 일으켰다. 셀 수 없이 많은 오룩과 오고어, 그롯의 군세가 고카모카를 향해 모여들며 모탈 렐름 전체에서 날뛰기 시작했다. 이들은 세상의 끝이 보이면 그 자리에서 뒤로 돌아 재건되는 문명을 파괴하며, 끊임없이 온 렐름에 혼란과 파괴를 불러 일으켰다.

  • 흩어지는 그롯
첫번째 위대한 와아아아! 도중 최초의 그롯 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며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가장 대담하거나, 멍청한 바보가 이끄는 그롯 부족들은 가장 불쾌하고 혹독한 환경으로 모험을 떠났고, 그 땅에서 적응했다. 이들은 고카모카의 다양한 측면을 자신들의 환경에 맞추어 새로운 종교의 상징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 알라리엘의 고립
고카모카와 나가쉬의 미친 짓거리와 '문명'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자연 파괴에 질려버린 알라리엘은 질서의 만신전에 환멸을 느끼고 기란에 더욱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 하늘 균열의 탄생
차몬의 군주들은 로드-그리폰을 제거하기 위해 비밀 회의를 소집하고 가장 강력한 9명의 마법사들을 불러 모았다.
이 강력한 마법사들은 로드-그리폰을 순금으로 변환할 계획을 세우고 엄청난 규모의 연금 주문을 사용하여, 자기 괴물의 저주를 끝내는데 성공했지만, 그들 중 하나였던 젠취의 충실한 하수인 감시자 왕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했다.
로드-그리폰이 금으로 변환되어 죽어가던 와중 지른 비명은 대기 중에 가득찬 차모나이트와 결합하여 현실의 장막을 찢어버렸고, 스파이럴 크룩스의 중심에 하늘 균열이 열리며 젠취의 악마 군단이 쏟아져 나왔다.

  • 붉은 축제
아쿠시 클라비스 제도에서 소모적인 부족 전쟁을 막기 위한 투사들의 싸움이 벌어졌고, 아톨 쿨이 끊임없이 승리하며 붉은 축제가 늘어지게 되었다. 긴 살육전 끝에 888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자, 공기가 비명을 지르고 피투성이인 물이 끓기 시작하며 코른의 영역으로 향하는 관문이 열렸고, 그 틈새를 통해 울부짖는 악마들이 등장했다. 아톨 쿨은 코른에게 자신을 바치고 코르거스 쿨이 되었다.



4. 카오스의 시대[편집]



5. 지그마의 시대[편집]



5.1. 렐름게이트 전쟁[편집]



5.2. 전쟁의 계절[편집]



5.3. 대흉조[편집]



5.4. 영혼의 전쟁[편집]



5.5. 금지된 힘[편집]



5.6. 에버초즌의 분노[편집]



5.7. 부서진 렐름[편집]



5.8. 짐승의 시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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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리온은 눈이 멀었지만 테클리스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었고, 테클리스는 티리온에게 육감을 통해 세상을 보는 방법을 가르쳤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