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쥬라기 월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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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벨로시랩터 개체. 헨리 우에 의해 창조된 벨로시랩터 개체 중 한 마리로, 밝은 갈색 가죽에 푸른 줄무늬가 특징이다. 쥬라기 월드에서 태어난 후 벨로시랩터 훈련을 총괄하는 오웬 그래디에게 길러지면서 훈련받는데, 같이 연구에 쓰인 블루, 델타, 찰리와 성장한다. 타 개체들 보다 더욱 사납고 거칠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과거에 우두머리 자리를 노리고 블루에게 덤볐다가 오른쪽 주둥이에 흉터를 얻었다고 한다.[2]
2. 작중 행적[편집]
2.1. 쥬라기 월드[편집]
작중 초반에 훈련용으로 쓰였던 돼지가 탈출하자 쏜살같이 낚아채, 돼지를 건져내려던 직원까지 우리에 빠트린다. 이후 오웬이 가세해서 겨우 직원을 구출해내자, 철창 밖으로 앞발톱을 걸치면서 주둥이를 내밀고 으르릉대며 아쉬워하는 등 강한 집착을 보여준다. 후반에 다른 개체들과 인도미누스 소탕 작전에 투입되지만, 블루가 인도미누스를 새 보스로 따르는 바람에 덩달아 델타, 찰리와 함께 인도미누스 편에 가담하고 인젠 용병들을 학살한다. 이후 델타와 더불어 클레어가 몰던 트럭을 급습하는데, 처음에는 운전석 창문을 깨고 공격을 시도하나 실패하고, 이후 다시 운전석을 향해 질주하지만 클레어가 트럭으로 받아서 잠시 리타이어한다.
후반부에 블루, 델타와 더불어 주인공 일행을 포위하는데, 블루가 다시 오웬과 교감하면서 신뢰를 얻자 잠시 흔들리고, 이어서 인도미누스에게 불복종했다가 블루까지 숙청당하자 델타와 함께 이빨을 드러내고 인도미누스 렉스에게 공격을 개시한다. 이후 몇 차례 이빨과 발톱으로 상해를 입히지만, 결국 델타에 이어 인도미누스 렉스에게 물린 후 멀리 던져져 나가 떨어져 죽는다.[3]
2.2. 레고 쥬라기 월드[편집]
영화와는 달리 레고 게임에서는 불살의 법칙이 적용되어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2.3.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편집]
다른 개체들과 함께 어릴때의 모습으로 출연하였다.
2.4.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편집]
3. 등장 게임[편집]
3.1.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편집]
블루와 같이 게임에 나왔지만 등급은 다르다. 에코[4]는 진귀(Rare) 등급으로 매겨졌다.
4. 피규어/스태츄[편집]
- 2015년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발매된 레고 제품 75920에 찰리와 함께 들어있다. 찰리 • 에코 뿐만 아니라 블루와 델타를 포함한 레고 쥬라기 월드 라인업의 모든 벨로시랩터 피규어들은 2012년에 발매된 <디노> 시리즈에 들어있는 벨로시랩터 금형을 재활용한 것이다. [5]
- 마텔이 이전 제품들보다 고연령대를 겨냥한 라인업으로 2019년에 엠버 컬렉션 블루를 첫 출시를 했는데, 찰리, 에코, 델타도 블루와 같은 엠버 컬렉션으로 출시될 당시, 같은 피규어 조형과 크기에 색은 에코의 전술된 밝은 갈색 가죽에 푸른 줄무늬 피부 도색을 그대로 가져와 입혀서, 엠버 컬렉션 에코 제품을 발매하였다.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6:30:22에 나무위키 에코(쥬라기 월드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위 사진은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에서의 모델링이다.[2] 이 때문에 얻은 별명이 엘비스라고.[3] 해외 팬덤에서는 에코의 죽음이 자세히 묘사되지 않아, 한동안 생존설이 돌기도 했다. 어차피 살았어도 용암에 타 죽었다 사실 엄밀히 말해서 이미 물린 순간 죽은 것과 다름 없기는 하다.[4] 
[5] <디노> 시리즈에서 벨로시랩터 뿐만 아니라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트리케라톱스, 코엘로피시스도 피규어로 나왔는데, <디노> 시리즈의 모든 공룡 피규어들은 레고 쥬라기 공원과 월드 제품들에 도색만 바꾸고 그대로 활용됐다.
[5] <디노> 시리즈에서 벨로시랩터 뿐만 아니라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트리케라톱스, 코엘로피시스도 피규어로 나왔는데, <디노> 시리즈의 모든 공룡 피규어들은 레고 쥬라기 공원과 월드 제품들에 도색만 바꾸고 그대로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