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수단 공화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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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2.2.1. 2010년대
2.2.2. 2020년대
3. 문화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에티오피아수단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이다. 그리고 교류, 협력이 활발하지만, 나일강 문제와 역사적인 이유로 일부 갈등이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에티오피아는 제1차 수단 내전 당시 북수단과 남수단 측을 중재했던 역사가 있다.

1995년에 무바라크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을 두고 에티오피아와 수단간 국경 충돌위기가 일어났다.#

1997년 1월 13일에 수단군 총사령부는 에티오피아군이 동부 국경에서 군사도발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총동원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그리고 수단 내전이 국제전으로 번지고 있었다.[1]#


2.2. 21세기[편집]


2001년 4월 26일에 에티오피아 항공기가 피랍돼 수단으로 착륙했다.#


2.2.1. 2010년대[편집]


2011년 6월 28일에 에티오피아는 수단의 아비에이 파병을 준비하고 있었다.#

에티오피아와 수단은 나일강 문제를 두고 갈등이 존재한다. 2014년에 이집트와 수단, 에티오피아는 나일강 수자원을 두고 댐건설을 합의했다.# 2017년 12월 27일에 에티오피아와 이집트가 나일강 수자원을 두고 갈등이 일어나자 수단은 우려를 나타냈다.#

2018년에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는 나일강댐 문제를 두고 협의를 진행했다.#

2019년 6월 7일에 아비 총리가 수단을 방문해 민주적 권력 이양을 촉구했다.# 6월 23일에 수단 야권은 에티오피아측의 중재안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11월 7일에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는 미국의 중재로 나일강댐 문제를 논의했다.#


2.2.2. 2020년대[편집]


2020년 5월 31일에 양국은 국경에서 일어난 분쟁을 두고 갈등이 생겨났다.# 6월 27일에 에티오피아는 나일강댐 담수를 미루고 이집트, 수단과 협상을 지속하기로 했다.# 11월 5일에 진행된 나일강댐 협상은 난항을 겪었다.# 11월 11일에 티그라이 전쟁이 번지기 시작하자 티그라이 출신 난민들이 수단으로 대거 떠났다.#1#2

12월 14일에 수단의 함독 총리가 티그라이 난민촌을 방문했고 아비 에티오피아 총리와 만났다.#

2021년에 이집트와 수단은 새로운 댐을 짓겠다는 에티오피아측의 계획에 우려를 나타냈고 반대했다.# 에티오피아가 나일강댐의 발전을 재개하자 이집트와 수단이 반발했다.# 다만, 수단쪽의 수위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그라이 내전 당시에 수단으로 도망치던 난민들로 추정된 시신 40여 구가 수단쪽으로 떠내려갔다.# 에티오피아 주민 3,000여명이 수단으로 피난을 갔다.#

수단 쿠데타로 인해 에티오피아는 우려를 나타냈다.#

2022년 2월 20일에 에티오피아가 거대 수력발전소의 발전을 개시하자 이집트와 수단이 반발했다.#

7월 5일에 에티오피아와 수단 지도자가 만나 양국 간 국경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기로 다짐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에티오피아와 수단은 종교적으로 각각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 이슬람교를 믿는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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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수단은 2011년에 독립하기 이전에 수단의 일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