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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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모바일이 2019년 10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Himiko로 명명되었다.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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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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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모바일이 2019년 8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소니 모바일의 2019년도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1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또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기의 전면 면적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 또한, 후면에도 유리 소재가 사용되었고 측면 프레임에 금속 소재와 더불어 수지를 함게 사용했다고 한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오렌지로 총 4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630 SDM630을 사용한다. ARM Cortex-A53을 쿼드코어 CPU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서 한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리틀 클러스터 형태를 만들어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퀄컴 Adreno 508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4 GB다. 내장 메모리는 64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6.0인치 21:9 비율의 25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 방식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이다. 16:9 비율인 Full-HD 해상도에 비해 세로 부분이 확장된 해상도로, 소니 모바일은 이를 Full HD+라고 명명해서 홍보하고 있다.

지원 LTE 레벨은 Cat.12·13으로 다운로드는 Cat.12를 적용해 최대 600 M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13을 적용해 최대 150 Mbps를 보장한다. 근접통신으로 Wi-Fi는 Wi-Fi 1/3/4를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를 5 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760 mAh이다. 또한,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800만 화소 카메라를 망원 카메라로 탑재하여 이 둘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다. 그리고 기본 카메라는 콘트라스트 AF와 위상차 검출 AF를 융합한 Hybrid AF를 지원한다. 또한, 조리개값은 기본 카메라가 F/1.8이고 광각 카메라가 F/2.0이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측면 전원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8로, 이는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IPX9K 등급보다 1단계 낮다. 추가적으로 IPX5 등급의 방수[2]를 별도로 지원한다. 또한, 캡리스 방수 방진 설계가 적용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9 파이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다.

이외의 기능으로, 사이드 센스와 21:9 비율의 멀티윈도우 등 소니 모바일이 2019년도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을 하드웨어 사양에 맞춰서 지원한다.

여담으로, 전체적인 형태를 볼 때 엑스페리아 10의 일본 시장 커스텀 모델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다만, 애초에 (가칭) '엑스페리아 20'으로 지칭되던 기기가 개발 도중 선회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결과적으로 엑스페리아 Ace처럼 일본 시장에만 출시되는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3] 다만, 엑스페리아 Ace와 마찬가지로 일본 시장 전용 스마트폰임에도 원세그 TV 및 풀세그 TV를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