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제(뱀파이어소녀 달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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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소녀 달자의 등장인물.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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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의 엄마. 푼수끼 넘치는 샤랄라 공주 스타일의 뱀파이어. 상냥하고 우아하다. 온화하고 평화로운 미소 뒤에 숨겨진 세상물정 모르는 백치미가 매력 포인트. 남편 유진과의 금슬이 매우 좋다.

달자와 비슷한 분위기의 외모를 가지고 있으나, 인상과 다른 느낌이 강한 달자와는 달리 반짝거리는 눈과 고양이입에 걸맞는 천진난만한 성격에다가 머리 모양도 달자와 주변 인물들에 비해 약간 복잡한 편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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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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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9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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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집이 잠기는 바람에 동구네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 모습으로 등장. 남편인 유진과의 1000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드레스를 뜨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바쁜 유진이 밤이 넘어가도록 오지않자 분노하고, 돌아온 유진이 자초지종을 설명하려고 하나 유진이 결혼기념일을 잊었다고 생각해 끝내 눈물을 흘리며 냅다 동구의 방으로 들어가 펑펑 운다. 그날 밤 분노가 다 가시지 않아 화장실에서 드레스를 갈기갈기 찢어 버리고[1] 다음날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도 여전히 화가 풀리지 않은 모습으로 참관한다. 하지만 달자가 발표 시간에 유진이 밤 늦게까지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다 엘리제에게 선물할 꽃을 사지 못해 빈손으로 왔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유진이 결혼기념일을 잊은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고, 교실 앞문으로 꽃다발을 들고 들어온 유진과 오해를 풀고 기념사진을 찍게 되며 훈훈하게 마무리.

3.3. 10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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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네 가족이 부모님들만의 기념일을 갖고 비밀번호로 전쟁을 벌이는 것을 보고 남편과 같이 비밀번호 퀴즈를 내고 맞혔다.

3.4. 1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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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수돗물이 안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남편에게 지진 때문에 수도가 끊겼다는 설명을 들었다.

3.5. 26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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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가 자신을 부를려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집에 없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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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과 분위기, 흡혈귀라는 점을 미루어 볼 때 모티브는 바토리 에르제베트로 추정.

• KBS에선 외래어 표기법을 반영해 '엘리지'로 나온다.

• 이중인격 속성 유부녀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