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스쿨드의 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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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GoddessSkuldsOracle-OW.png
한글판 명칭
여신 스쿨드의 탁선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女神(めがみスクルドの託宣(たくせん
영어판 명칭
Goddess Skuld's Oracle
지속 마법
1턴에 1번, 상대 덱 위에 있는 카드 3장을 확인하고, 순서를 바꿀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KC 그랑프리 편에서 지크 로이드가 사용.

듀얼시에는 항상 여신 우르드의 재단, 여신 베르단디의 인도와 함께 발동되었으며, 먼저 이 카드의 효과로 덱에서 확인한 카드 중 가장 강력한 몬스터를 덱 맨 위로 세팅해놓고 여신 베르단디의 인도의 효과로 강제로 세트시킨 뒤, 여신 우르드의 재단으로 제외해버리는 몬스터 말살의 여신 콤보의 시발점을 담당했다. 그밖에 니벨룽의 반지과도 연계하기도 했다.

나머지 두 여신 카드는 다른 카드의 도움이 매우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이 카드는 그런 거 없어도 혼자 쓸 수 있다. 하지만 상황에 맞춰서 가장 쓸모없는 카드를 맨위에 놓는다든지 또는 지속 마법이라는 점을 이용해 꾸준히 키 카드를 못 뽑게 만드는 식의 견제 정도밖에 못하고, 다른 카드의 힘을 더해도 마인드 크러시 같은 패 말살 카드나 작중의 니벨룽의 반지의 반지처럼 덱 파괴 카드를 써서 좋은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 정도가 한계.

카이바 세토는 지크와의 듀얼 중 이 카드의 효과를 '상대 패나 엿보는 비겁한 전술'이라며 디스했는데,[1] 지크 본인은 '내가 운명에 사랑받고 있기에 그 속삭임을 듣는 것이 용납된다'고 맞받아쳤다. 그러나 정작 이 카드의 효과로 확인한 세토의 덱 맨 위 3장이 전부 푸른 눈의 백룡이었기에 순서를 바꾸는 것이 무의미했다.

모티브는 노른의 여신 세 자매 중 막내인 스쿨드. 미래를 관장하는 여신이라 그런지 상대방의 덱을 확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효과 자체는 엿보는 고블린의 상호 호환 및 지속 마법 버전이라 할 수 있는데, 작중 묘사로 볼 때, 확인한 카드는 발동한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듯.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 나온 스쿨드는 시간의 여신의 장난이라는 카드에서도 나온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파일:女神スクルドの託宣.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여신 스쿨드의 탁선,
일어판명칭=<ruby>女神<rp>(</rp><rt>めがみ</rt><rp>)</rp></ruby>スクルドの<ruby>託宣<rp>(</rp><rt>たくせん</rt><rp>)</rp></ruby>,
영어판명칭=Goddess Skuld's Oracl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왈큐레" 몬스터뿐일 경우에는\, 덱에서 "여신 베르단디의 인도"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확인하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위로 되돌린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천사족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1] 카이바는 이전에도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진실의 눈의 효과에 의해 패가 드러나버리자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이 때 확인한 카드 역시 공교롭게도 푸른 눈의 백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