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호는 마술 학원을 졸업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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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순호는 마술 학원을 졸업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1. 주인공[편집]
본 작품의 주인공. 그리고 동시에 작중 최고의 미치광이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은 페이트의 AA를 썼다.
다른 대부분의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마술 세계가 아닌 인간 세계 출신으로, 해당 세계에서는 가끔씩 드물게 태어나는 마력을 지닌 아이 중 하나였다. 때문에 그녀의 존재를 알아챈 아르토리아 학원에서 스카우터를 보냈는데 여기서 자신을 열등 종족[1]이라고 부르며 무례하게 대하는 록을 보고는 그와 샤멀한테 스스로 손가락을 부러뜨릴 것을 요구하며 광기의 편린을 드러내더니, 그걸 관철시킨 뒤에는 자신이 살고 있던 집을 불태우고 둘을 따라나섰다.
여러모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이코패스인데다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초창기에는 적과 그 외. 이 둘밖에 없었고 여기서 적이라고 판단하면 그 즉시 목을 졸라 죽이려고 들었다. 하지만 다행히 학원에 들어가서 실력차가 많이 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자제를 하게 되었다. 다만 그렇다고 살기를 안 품게 된 건 아니고 그저 '지금은 무리니까 언젠가 힘을 길러서 죽이자.'는 생각으로 눌러참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이후 이런저런 강자들과 만나면서 사람들을 보는 레퍼토리가 적, 부하, 어찌되도 좋은 놈들이라는 3가지로 풍부해(?)지기는 했다. 물론 이 기준이 어디까지나 순호의 주관인데다 본인부터가 엄청나게 자기중심적인데다 타인의 심정을 이해할 능력이 쥐뿔도 없는지라 타인의 공감은 얻지 못한다. 특히 부하 만들기를 할 때의 레퍼토리는 대개 다음과 같은 단계를 밟는데 여러모로 정상적이지가 않다.
* 일단 처음 만난 사람한테 부하가 되지 않겠냐고 권유한다.이런 방식 때문에 다이스로 순호를 향한 호감도 80 이상을 찍은 사람들이 아니라면 자발적으로 부하가 되는 일은 전혀 없고, 70 이상이어도 호감은 가지지만 미친 놈 취급을 한다.
* (초창기) 당연히 이게 뭔 소리냐며 상대가 거절을 하면 '그럼 넌 적이야?'하면서 죽이려든다.
* (중반 이후) 어떻게 하면 부하가 될지를 물어보고 퀘스트(?)를 얻어서 달성한다.
* 만약 상대가 부탁할 게 없다면 상대가 궁지에 빠지기를 기다렸다가 진짜 죽기 직전일 때 나타나서 '내 부하가 될래? 아니면 그냥 여기서 죽을래?'라고 묻는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성격 탓에 인간 세계 사람들을 열등 종족이라고 부를 정도로 차별 의식이 만연한 마술 세계[2]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을 하고 있으니 마냥 깔 수도 없는 노릇. 막말로 순호가 이런 성격이 아니었다면 이 작품은 한 불쌍한 소녀가 출신지만으로 경멸하는 모두에게 둘러싸인 환경 속에서 눈물을 참아가며 근근히 버티는 이야기가 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만 어렸을 때부터 이런 성격은 아니었던 모양인지 과거 회상에서 나온 그녀는 부모님의 참상을 보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순진무구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때도 약간 편린은 있던 모양인지 부모의 원수였을 터인 항아가 돌아가려고 하자 그대로 뒤에서 나이프로 찔러버리기는 했다.[3]
마술사로서의 재능은 그럭저럭 우수한 수준이지만 한 번 흥미를 가진 분야에서는 이래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선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버리는 데다가 밤마다 마녀들한테 과외를 받고 있기에 1학년 때 이미 동학년 중에서는 적수가 없었고 2학년이 되자 4학년들조차 감당 못하는 수준까지 올라서게 된다. 3학년부터는 명실상부 재학생 최강자 자리에 등극.
에필로그에서는 졸업. 열등 종족 최초로 졸업을 하는데 성공하고 동시에 열등 종족 최초로 졸업생 대표가 되는데 성공한다. 다만 순호는 졸업 증서는 받았다며 졸업식에 참여하지 않고 그냥 나가버렸다(...)
2. 마술 세계[편집]
2.1. 아르토리아 학원[편집]
주인공인 순호가 재학 중인 학원. 학원장인 멀린의 선호 때문에 주로 문제아들이 많이 입학한다. 하지만 그런 문제아들을 무시무시한 실력자로 키워내는 게[4] 아르토리아 학원이기 때문에 벤치마킹해서 문제아들을 입학시키는 학원도 생겼다고 한다.
학생들의 수준은 높은 편으로 마술 세계에서는 최강 학원이라고 불리는 명예를 누리고 있다. 단 편차치도 심해 엑스트라 학생의 수준은 가웨인 보다 떨어진다. 학생 뿐만 아니라 교직원들 역시 상당한 실력자들로 학원장인 멀린은 마술 세계 내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이다.
- 이나바 츠쿠요 세대
이미 입학 당일부터 향후 학원을 이끌어갈 황금 세대로 평가받았고 엑스트라마저 상당한 실력자로 표현된다. 그 평가에 걸맞게 3부 결투제 때 아르토리아 학원 참가자 18명 중 무려 3분의 1인 6명이 당시 1학년이던 이 세대[5] 에서 나왔다. 물론 이제 막 입학한 상태였기 때문에 다른 학원의 실력자들에게 상대가 되지는 못했지만[6].
상당한 실력에 걸맞게 실력지상주의를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실력이 있는 선배라면 나름 예우를 갖추지만 실력이 없다면 개무시한다.[7] 이 실력지상주의 때문에 주로 무시당하는 건 노무라 세대.
상당한 실력에 걸맞게 실력지상주의를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실력이 있는 선배라면 나름 예우를 갖추지만 실력이 없다면 개무시한다.[7] 이 실력지상주의 때문에 주로 무시당하는 건 노무라 세대.
- 노무라 후도 세대
문제아들을 이미 다른 학원에 빼앗겨버렸기 때문에 순호에게 스카우트를 맡기는 일[8]까지 시켜가며 모은 세대. 하지만 전술했듯 눈독을 들인 문제아들은 이미 다른 학원에 가버렸기 때문에 이 세대의 실력은 보통 정도. 그나마 실력 있는 학생을 뽑으라면 노무라, 레레이 정도. 하지만 이 둘도 실력 있는 다른 세대와 비교하면 모자른 편.
그래서 그런지 비중도 노무라, 레레이를 빼면 낮은 편이다. 저 둘 빼면 기껏해야 사쿠라 스파이더, 우자키 정도. 미호는 유급이기 때문에 제외. 3부 결투제 때는 참가자가 노무라밖에 없었을 정도로 실력도 비중도 낮은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비중도 노무라, 레레이를 빼면 낮은 편이다. 저 둘 빼면 기껏해야 사쿠라 스파이더, 우자키 정도. 미호는 유급이기 때문에 제외. 3부 결투제 때는 참가자가 노무라밖에 없었을 정도로 실력도 비중도 낮은 편이다.
- 순호 세대
주인공인 순호의 세대로 그만큼 비중도 제일 높은 세대다. 문제아들만 골라서 뽑은 만큼[9] 학원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건사고의 중심. 하지만 실력은 상당한 편으로 이미 학생 수준을 벗어난 순호, 일레이나. 교사를 이길 정도의 환수학 실력을 가진 카나메. 이렇게 3명을 합쳐서 3걸이라고 칭하며 이 세 명은 이미 2학년 시절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교사가 흠을 잡지 못할 정도의 약학 실력을 가진 스바루, 코이치 콤비. 교사가 조수로 눈독을 들일 정도의 마술 공학 천재 유우키. 식물학 천재인 바이올렛. 전체적으로 우수한 스야리스, 호타루마루. 역사적인 대발견을 한 마요이 등... 실력만 따지면 황금 세대로 평가받아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세대다. 단 스테일 세대와 비교하면 의욕이 부족한 학생이 많아 전투능력은 스테이터스에 비해 떨어지는 편
그뿐만 아니라 교사가 흠을 잡지 못할 정도의 약학 실력을 가진 스바루, 코이치 콤비. 교사가 조수로 눈독을 들일 정도의 마술 공학 천재 유우키. 식물학 천재인 바이올렛. 전체적으로 우수한 스야리스, 호타루마루. 역사적인 대발견을 한 마요이 등... 실력만 따지면 황금 세대로 평가받아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세대다. 단 스테일 세대와 비교하면 의욕이 부족한 학생이 많아 전투능력은 스테이터스에 비해 떨어지는 편
- 니시즈미 마호 세대
그야말로 골짜기 세대. 이 세대에서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실력자가 마호 한 명 뿐이다. 노무라 세대도 울고 갈 정도로 정말 인재가 없다. 물론 학원장이 일부러 그런 학생들 위주로 모았다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처참한 결과이다. 그나마 미야나가 테루가 전학을 오면서 사정이 약간 나아졌지만 인재가 없는 건 여전하다.
- 빅 4 세대
실력자들이 몇 있긴 하지만 최대 수확은 단연 빅 4. 아야메, 라이잘린, 서큐버스, 릿카로 이루어진 빅 4는 단순히 학원 내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학원까지 범위를 넓혀도 호적수를 찾기 정말 힘들 정도의 실력자. 덕분에 아르토리아 학원 내외에서 빅 4가 졸업한 이후가 고비가 될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 스테일 마그누스 세대
스테일이 워낙 독보적이라 간과하기 쉽지만[10] 다른 학생들도 엄청난 실력자로 꼽히는 황금 세대다. 덕분에 이 세대의 발표회로 눈이 높아진 사람들이 내년 발표회 때 볼 게 없다고 투덜거릴 정도.
2.1.1. 재학생[편집]
2.1.1.1. 울드[편집]
가장 머리가 굳고 보수적인 기숙사. 성적으로 보면 특기 과목은 90 이상 나머지도 평균적으로 80 정도가 분포하고 있다. 해리 포터로 치면 슬리데린 포지션... 이었다는 게 분명 초기 설정이었을 터지만 고학년인 리아와 마호, 미유키가 순호에 대한 호감도 80 이상을 찍어버리면서 '순호를 지지하는 회'[11]까지 생겨버렸다.
그래도 일단 설정 자체는 유지 중인지 다이스로 들어간 신입생들을 제외한 상급생들을 확실히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작품 초반에는 워낙 울드와의 교류가 잦았던지라 스레민들 사이에서는 고향이라고까지 불렸을 정도. 다만 그 이후로는 스쿨드와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고향 이미지는 희석된 편. 그래도 울드와의 교류 때면 오랜만에 고향에 왔다고들 말한다.
순호가 마술 세계에 와서 처음으로 만난 동급생으로 첫 만남부터 자뻑을 하면서 앞으로 자기는 너 같은 사람들이 올려봐야 할 거라는 말까지 내뱉을 정도로 오만한 모습을 내비쳤다. 그리고 이후 순호가 열등 종족이라는 걸 알고는 자기가 싫어하는 단팥빵을 순호의 입에다가 쳐박는데 순호가 '맛있다'는 반응을 내비치면서 아예 먹고 싶은 게 무서우니까 달라는 식의 반응을 내비치자 도망간다. 실제로 여기서부터 나오는 그녀의 진면목은 뭔가 말하는 건 사람을 화 나게 하는데, 하는 짓은 귀여운 말괄량이(?)
이후에도 순호와 티격태격(한다기 보다는 그냥 일레이나가 일방적으로 시비를 거는 식으로)하는데, 여기서 "너는 누구한테도 사랑받지 않을 것 같네."라는 말로 순호의 지뢰를 제대로 밟은 탓에 그대로 달려들은 순호한테 목이 졸려서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가는 사태가 된다. 다행히 보고 있던 마조리나가 말려줘서 살아나기는 했지만 이후 쫄아서 순호 앞에서 도발을 하려다가도 말을 조심하는 모습을 내비치게 된다. 물론 그래도 본성은 어디 안 간지라 툭하면 나대다가 순호 전용 샌드백이 되기 일수.
그래도 재능만큼은 진짜인지라 여러모로 순호와 부딪치면서도 착실히 성공을 거두어서 자칭 순호의 라이벌이 된다. 실제 실력도 순호가 너무 먼치킨이어서 그렇지 동급생 사이에서는 독보적인 수준. 그리고 순호와 계속 부딪히면서 어린 시절부터 작품 초반부까지 보여줬던 오만한 성격도 사라지게 된다. 지금은 오만했던 시절을 흑역사로 여기는 중.
어머니는 재의 마법사인 그레이라고 한다.
야구팬인 동급생으로 순호와는 그냥저냥 대화를 나누는 사이. 열등 종족에 대한 편견이 별로 없는 걸 넘어서 순호가 온 인간 세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지라 순호한테 해당 정보를 물어보면서 가능하면 동영상을 구해줄 수 있겠냐며 카메라까지 주기도 했다. 그런데 순호는 이걸 엉뚱하게 알아듣고는 같은 기숙사 여성들의 목욕씬(...)을 구해다가 건네줬다. 이에 파워프로군은 당황하였으나 이내 '이것도 괜찮...'이라는 생각으로 아예 방향성을 바꿔 순호에게 이걸 의뢰하는 중.
그 후 로이 머스탱이 울드 기숙사 내부에 유통 어둠의 암상인의 중간 유통책이 되었다. 그 후 들켰지만 어떻게든 위기를 넘겼고 미소녀 콘테스트 대회가 열리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미소녀 콘테스트는 3부까지 빠짐없이[12] 열리는 대회가 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군인 출신의 마술사로, 실종되어버린 소령을 그리워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순호와 얼떨결에 얽혀버렸는데, 그 잠깐의 인연을 갖고 멋대로 부하로 임명해버린 순호와 같은 기숙사의 '순호를 지지히는 회'의 상급생들 때문에 본인의 저 호감도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회에 들어가는 처지가 되었다. 이런 그녀의 저 호감도는 상급생들도 알고 있지만 1명 정도는 이런 식의 시선을 가진 인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방치 중. 참고로 다른 애들은 호감도가 조금씩은 오르는데 얘가 더 내려간 이유는 부하를 만드는데는 고민을 들어주는 것이 최고라는 조언을 받은 순호가 그대로 그녀에게 가서는 "앞으로는 나를 소령으로 여기도록 하세요."라며 제대로 지뢰를 밟았기 때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순호가 싫은 거지 열등 종족을 싫어하는 건 아니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성격도 아닌지라 순호와 대면해도 그저 경멸하는 눈초리만 향할 뿐 아무것도 하지는 않는다. 3부에서 바이올렛 편이 시작되는데 오렌지 농장에서 만난 소령의 말로는 바이올렛은 실험을 위해 전장에 내던져지는 실험체였다고 한다. 팔이 날아가 실험부대에서 제대 소령도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재대했다고 한다. 단 실험의 책임자인 역병의사가 바이올렛에 다시 관심을 가진 상태.
열등 종족에게 호기심이 많은 동급생으로 열등 종족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있다. 하지만 순호의 성격이 성격인지라 영 다가가기는 힘든 편. 그러나 좋아하는 것이 격통이 되어버려 마조가 되어버렸다. 낮은 호감도가 무색하게 아니 낮은 호감도로 순호에게 끌려가는 게 격통이 되어 동급생 중에서 순호와 가장 많이 함께 다니는 동급생 중 하나가 되었다. 순호 군단에도 가입한 모양. 심지어 1학기가 끝나고 방학을 맞이했을 때는 아예 순호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을 정도.
2학년 때 항아족과 만나고 온 순호가 그 증거를 마요이 공훈으로 넘겨 왕국의 영웅이 되어버렸다. 학년 수석에도 오르고 왕에게 직접 표창까지 받는 등 영광을 누렸지만 동시에 열등 종족을 싫어하는 파벌에겐 미운 털이 박힌 상태. 그래도 마요이는 기 죽지 않고 열등 종족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울드의 학생으로 상식인 범위에 속한다. 다만, 도중에 편입한 키리시마 로민과는 남매인데 어째선지 동생한테 호타루 언니라고 불리고 있으며 일방적으로 증오를 사고 있다. 자세한 건 아래의 로민 항목 참고. 나중에 순호 덕분에 해결이 되기는 하지만 그 방식이 너무 파천황적인 방법이었던지라 호감도는 별로 오르지 않았다.
가웨인 학원에서 첩자 삼아 아르토리아로 편입시킨 학생...이라는 게 초기 컨셉이었을 터지만, 다이스에서 모든 스펙이 죄다 저공행진을 하는 바람에 그냥 버림말이 되어버렸다. 자기는 스스로가 천재나 거물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무브를 취하고 있지만 주위는 그녀가 열등생인 걸 전부 알고 있으며, 그녀를 보낸 가웨인조차 '열등생 하나 짬처리 한셈 치자.'는 생각으로 신경도 안 쓰는 중이다.
거기다 지능도 낮은지라 대전 이벤트 때는 그녀가 짐짝이라는 걸 아는 마호가 방해라도 하지 못하게 중요한 작전이라고 속여서 감자를 깎게 시켰는데, 그거에 한 치의 의심도 안 가지고 이벤트 내내 감자만 깎고 있었다.
참고로 호타루마루의 여동생이기도 한데 사이가 나쁘다...기보다는 로민이 일방적으로 호타루마루를 싫어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무능했던 자신과는 달리 유능했던 오빠와 사사건건 비교당하면서 열등감을 키워왔기 때문이라는 듯하다.
[ 하지만 사실 여기에는 한 가지 스포일러가 더 존재하는데... ] - 사실 그녀가 말하는 호타루는 이미 죽은 언니로 오빠인 호타루마루와는 별개의 인물이다. 그녀가 어린 시절 사고가 발생하여 저택이 통째로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고, 호타루와 부모님은 그 사고로 인해서 사망하였던 것. 그리고 그 현장에서 호타루와 함께 있던 로민은 깔린 호타루가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를 들었지만 당시 어려서 할 수 있는 일도 없었고, 평소 느꼈던 열등감을 상기하면서 죽어가는 호타루를 그저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 이 때문에 호타루를 자신이 죽인 거나 마찬가지라고 착란하고 있다가 호타루마루와 하인들이 찾아오는 걸 보고 발작하며 기절했다. 이후 깨어난 로민은 그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인하면서 호타루마루를 호타루로 여기고 지금까지 살았으며, 호타루마루 역시 그런 동생의 장단에 맞춰주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기억을 읽어낸 순호한테 '호타루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증오했지만,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멋대로 죽어버린 것을 보고 증오를 풀지 못해 이리 된 거다'라는 말을 듣고는 그 정도로 증오한 적은 없다고 소리치면서 결국 진상을 마주보고 호타루마루와도 화해한다.
울드의 평범한 학생 중 하나. 울드 학생들이 단체로 등장할 때 얼굴 비치는 것 빼고는 등장이 거의 없다.
신입생 ver 순호로, 농담이 아니라 그 순호가 직접 자신과 동류라고 인증했다. 심지어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무조건 부하가 될 거냐고 물어보는 순호가 영입 시도를 일찌감치 포기하고 '이건 절대 부하 안 된다.'고 단언할 정도. 일단 본인은 자기가 정상인인 줄 알고 있지만 순호와의 문답에서 다음과 같은 대답을 한 걸 보면 이미 싹수가 노랗다.
순호 : 눈앞에 쓰러져 있는 노파가 있습니다. 노파는 이대로라면 차... 환수에 튕겨져서 죽어버리겠지요. 그렇지만 노파는 유복할 것 같은 옷차림을 하고 있으므로 도우면 답례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 어떻게 할래요?심지어 순호의 분석에 의하면 '돈을 받고, 살아났다고 생각한 노인의 절망한 얼굴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생각까지 한 듯 하다. 본인은 부정하기는 했지만, 표정을 보면 정곡이었던 모양. 그래도 어떻게든 본인은 모친과는 달리 정상인이라고 애써 자위하지만 그러면서 하는 생각이란 게 '조금만, 타인의 괴로움이나 슬픔을 보고 즐겁다고 생각해 버리는 것 뿐. 그런 것, 누구라도 가진 감정이잖아요. 고소하다는 녀석입니다.'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노비 노비타 : 그야 돕겠죠. 답례 같은 건 상관없이.
아이리스 : 마찬가지.
우자키 하나 : 할머니에게 돈만 받은 뒤 원래 있던 장소에 냅다 밀친다.
순호 : 죽은 것을 확인하기 위해 시체를 찾는다.
참고로 그녀의 어머니는 현재 모리어티 파벌에 속한 천칭의 마녀 아우라라고 한다. 허나 모녀 사이의 관계는 최악 그 자체인데, 본인은 어머니 같은 마녀랑은 다르다고 주장하지만 그 어머니 사이드에서 하는 말에 의하면 그녀가 자고 있는 동안 '집에 불을 질러 자기를 죽이려 하고 전재산을 들고 날랐다.'고 한다(...)
모리어티 파벌의 습격 후 어머니 아우라가 상처를 입고 도망칠때 공격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다. 그리고 항아에게 받은 죽인 사람의 마법을 강탈하는 마법으로 아우라의 마법을 손에 넣는다. 그 후 손에 넣은 마법을 이용 학생들을 세뇌하는 중.
허나, 그렇게 니시즈미 미호까지 세뇌해서 잘 나가나 싶던 찰나, 다이스로 그녀를 3학년 방학 때의 체재지로 선택한 순호가 방문하고, 그 고향에서 친구가 주최한 살인게임에 말려들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항아랑 엮였다는 것을 순호한테 들키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살해당하며, 영광스러운(?) 아르토리아 학원 첫 네임드 학생 사망자가 된다.
숙부가 갱생성의 수장인 하쿠오로라고 한다.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1학년들이 실력지상주의 운운하며 건방지게 굴어도 싸우기보단 화난 동급생들을 말리려고 시도한다.
언급 자체는 1부에도 있었지만 첫 등장은 2부. 순호가 정신을 살펴보니 아주 고도의 정신 방벽이 쳐져 있었다.
순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1학년.
순호 군단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1학년. 하지만 허세 가득한 말투 때문에 이걸 제대로 전달하지는 못한다.
집안 다이스가 과거형이고 아야메의 조사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등 여러모로 수상한 냄새를 풍기던 신입생. 그 정체는 항아족으로 먼 옛날 가고일과 아는 사이였다. 지금은 새로운 몸으로 전생한 상태라 항아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힘 역시 과거보다 못한 상태.
2.1.1.2. 베르단디[편집]
무난한 기숙사로 해리포터로 치면 그리핀도르..가 되어야 했으나 오직 다이스 하나 때문에 변태 기숙사가 되어버렸다. 성적은 우수 과목이 90 정도면 다른 과목은 60~70 정도로 머무는 무난.
분명 주인공인 순호가 속한 기숙사인데도 열등 종족에 대한 차별 의식은 울드보다도 하등 나을 게 없고 심지어 동급생 중에서 순호를 죽이려고 한 녀석이 나오는가 하면 상급생이라는 자식들이 순호가 활약하는 장면을 보고 하는 생각이 '열등 종족이 활약하다니 기숙사의 망신'이라고 공공연히 떠들 정도다.
그런데다가 면면들을 살펴보면 성희롱, 도촬, 노출증, 변태, 유열러 등으로 정상인을 찾는 게 더 힘들다.
참고로 빅 4라는 것이 존재하는 기숙사이기도 한데, 이들은 베르단디는 물론이고 학원 전체를 놓고 봐도 견줄 자가 극히 적은 강자들이다...만, 이들 역시 변태다.
순호가 마술 세계에 와서 2번째로 만난 동급생. 하지만 원작과 마찬가지로 백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신연령이 퇴화해 있어서 정상적인 회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허나, 그런데도 순호의 위험성만은 일찌감치 감지한 모양인지 그녀를 볼 때마다 바닥에다 침을 뱉으면서 멀찌기 떨어져다니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지는 거지만, 그의 지금 상태는 후천적인 것으로 원래는 캬루나 콧코로 등과 같이 여행을 다니는 사이였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캬루를 잃고 콧코로에 의지한 채 쓰레기마냥 살아가다가 다시 한 번 모종의 사건이 터지면서 콧코로마저 잃고 지금의 상태가 된 듯 하다. 현재는 그의 내부에서 아메스가 기억의 재구축을 하고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는 아직 없다.
순호와 같은 기숙사의 동급생 중에서 단 둘 뿐인 고호감도 캐릭터로 원작과 마찬가지로 마녀의 저주 같은 게 걸려있는 듯 하다. 하지만 약학과 자연 식물학을 빼면 마술에 재능은 일절 없어서 남들이 다 성공하는 초에 불을 키는 것조차도 해내지 못했다. 약학으로 우정을 다진 코이치와는 좋은 콤비로 지내고 있고 거기에 순호와 함께 셋이서 자주 어울리는 편이다.
순호와 같은 기숙사의 동급생 중에서 단 둘 뿐인 고호감도 캐릭터로 원작과 마찬가지로 스탠드 유저다. 그런데 어찌 된게 에코즈가 아니라 킬러 퀸을 사용하고 있다. 나중에 밝혀지는 바로는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이중인격이 되어버린 상태였으며, 그의 잠재의식 속에 숨어있는 살인마로서의 인격인 키라를 인위적으로 봉인시켰다고 한다. 때문에 학원에 입학할 때부터 관련된 주의사항이 교사 측에 전달되어 있었다. 그래도 일단 봉인은 되어있기에 어지간한 일이 아닌 한 그대로 무탈하게 졸업까지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낼 거라는 게 봉인을 건 사람들에 생각이었지만, 순호가 흥미 본위로 이걸 풀어버리면서 대형 사고가 터진다.
그러나 학원 내에 있던 교사들의 개입과 순호의 실력으로 제압은 손쉽게 끝났고, 여기서 순호는 킬러 퀸을 카피해서 자기가 가져버린다(...). 그후 잠시 어두워졌지만 순호에게 본인격은 너라는 말에 듣고 응어리가 풀린다. 순호가 모처럼 생긴 부하 1이라서 그런지 은근히 상담 같은 것도 잘 해줘서 그런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고도 쾌활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나중에는 순호가 직접 해당 인격을 손수 제거해버린지라 그 무거운 설정에서는 완전히 해방되게 된다.
다만, 현재의 그의 인격 역시 여러모로 정상적인 건 아닌데, 간단히 말해 변태다. 그리고 한 번 꽂힌 여성은 일단 프로포즈를 하고 보는데 이게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의 식인데다가 어디에 반했냐고 물으면 '얼굴', '돈', '집안' 같은 속물적인 것들만 잔득 대답하는라 성공률이 제로다.
같이 붙어다니는 스바루와는 약학 시간에 처음 교류를 가졌다. 남자끼리 조가 된 것 때문에 서로 떨떠름해했지만 둘이서 학생 수준을 뛰어넘는 약학의 재능을 보여주면서 좋은 콤비가 됐다. 코이치는 약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스바루와 함께 약학을 전공하기로 결정할 정도. 물론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긴 하지만.
최종 결전에서 DIO와 팀을 맺어 역병 의사에게 대적하지만 결국 역병 의사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역병 의사는 DIO가 해치웠다. 순호의 동급생 중 최초이자 유일한 사망자.
니시즈미 마호의 여동생. 그리고 순호와 동실을 쓰는 학생이었다. 과거형인 이유는 호감도가 1이 나온 탓에 같은 방을 쓴 첫 날 밤에 순호를 죽이려고 시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1학년 때부터 비범한 싹이 보였던 순호한테 역으로 제압당해 본인이 죽기 직전으로 몰리다가 선생들의 개입으로 간신히 살아난다. 이후 약물 관련이 의심되어 강제 입원이 되었고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반쯤 식물인간이나 다름 없는 상태로 쥐죽은 듯 지내다가 1년 뒤에야 간신히 돌아왔다. 나중에 밝혀지는 거지만 그녀의 폭주에는 아미바의 음모와 토모에 마미의 별사탕이 개입되어 있었다.
하지만 어쨌든간 1년 동안 아무것도 배운 게 없다보니 결국 유급을 해서 순호의 후배 신세가 된다. 그 뒤로는 모노마처럼 시비만 걸면서 지내다가 우자키에게 세뇌당해 우자키의 부하가 된다.
순호가 멀린의 부탁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스카웃한 멤버 중 한 명. 하지만 호감도 다이스가 2를 찍은지라 순호를 극혐하고 있다. 원작처럼 하뉴가 따라다니고 있으며 루프 능력도 있는지 대항전 때 순호 팀이 이기려고 하자 루프를 시도하다가 로민한테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순호가 2학년이 되었을 때 들어온 1학년 신입생으로 순호와 마찬가지로 인간 세계 출신인 열등 종족이다. 하지만 순호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마이페이스인 성격이라서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든 신경을 끄고 그럭저럭 괜찮은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물론 차별을 안 받는 건 아니라서 당장 그의 기숙사 방을 어디로 할지를 놓고 다툼이 벌어졌고, 여기서 순호가 자원한 덕에 그녀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서 순호의 진면목을 실시간으로 알아가게 되면서 나날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다만 호감도에서 보면 알다시피 순호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단지 순호와 엮이면 귀찮은 일만 생기기 때문에 꺼릴 뿐. 뜻이 통하면 순호와 동행하거나 순호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면 가볍게 도와주려고 한다. 하지만 순호는 노무라에게 눈독을 들인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귀찮은 일에 말려들 앞날이 훤히 보인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마탄을 사용하는 모양이지만 상대한 게 대부분 격상이라서 제대로 된 활약은 별로 없다. 그래도 실력은 동급생 중에선 최상위권이다. 열등 종족을 싫어하는 월터도 노무라를 상당한 원석이라고 평했고 신입생 시절에 당시 2학년이던 일레이나를 크게 고전시키는 등 재능은 확실하다. 다만 특기인 체술에 비해 형편 없는 마술 재능 때문에 전투에서 쉽게 우위를 점하지 못 하는 걸 보면 아직 발전이 필요하다.
기숙사 방에서 순호, 아이기스, 이나바 츠쿠요와 같이 생활해서 스레민들에게 라노베 주인공이라는 말을 듣는다.
약학 천재 여동생에게 TS 당한 소년. 하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암컷 타락을 완료했는지 노무라에게 푹 빠져서 짝사랑을 하고 있다. 순호의 조력으로 가까워지려고는 하는데, 하필 조력자가 순호인데다 노무라 자체도 여자한테 관심이 없는지라 진보는 없다.
순호가 2학년이 될 때 새로이 들어온 신입생. 허나, 순호에 대한 호감도 다이스가 82를 찍은 탓에 순호한테 반쯤 심취한 상태가 되었고, 여기서 순호가 마녀들한테 배웠던 정신 조작을 써먹어 강화시켜 정신 내성 스킬을 획득 완전히 푹 빠지게 된다. 그리고 종국에는 순호가 자신과 동일한 인격을 박아넣은 탓에 거의 순호 2호기나 다를 바 없는 상태가 되었다. 입학 전부터 마술을 쓸 수 있던 데다가 순호의 강화까지 겹치며 실력은 동급생들 중에서 최상위권.
인간 세계의 여성. 순호가 노무라와 마요이를 데리고 인간 세계로 잠시 여행을 갔을 때 노무라가 소개해주는 무술 사범들을 만나려고 했는데, 그 사범을 때려눕히고 도장깨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오니가와라 린과는 달리 그녀의 운요에 흥미를 느낀 순호가 대화와 교섭을 통해 마술 세계라면 눈을 고칠 수 있다는 말로 꼬드겨서 그대로 마술 세계로 데리고 왔다. 이후 그곳에서 진짜로 자신의 눈을 고치자 한동안 노무라와 순호와 같은 방을 쓰며 머무르더니, 몇몇 이벤트를 거친 끝에 순호 군단에 들어갔다.
그 뒤에는 다음 입학생 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마술 재능을 검사받는데 여기서 위와 같은 재능을 드러내면서 스카우터들이 '열등 종족인 걸 고려하더라도 꼭 잡아야 하는 인재.'로서 눈독을 들이게 된다. 그렇게 3부부터 아르토리아 재학생이 되며 실력자들이 넘쳐나서 황금 세대라고 평가받는 동급생들 사이에서 당당히 최강자 자리를 굳히게 된다.
도서관에서 만화책을 읽은 걸 계기로 만화에 나왔던 내용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게 되었다.
마술 공학이 특기인 학생. 유우키가 침을 뱉는 걸로 보아 성격은 그리 좋지 못한 듯 하다.
순호가 3학년이 되었을 때 들어온 1학년 신입생. 스탠드 유저이고 코이치보다 더욱 능숙하게 스탠드를 다룰 줄 아는지라 코이치가 수련을 부탁하기도 했다.
동급생들 중에서도 순호를 제일 두려워하는 편인데 이유는 순호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들었다가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간 것 때문. 그래도 평상시에는 두려운 내색 없이 평범하게 대하는 편이지만 순호와 싸울 일이 생기거나 잘못했다간 순호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벌벌 떤다.
2.1.1.3. 스쿨드[편집]
가장 진취적인 기숙사...라는 건 겉치레고 실제로 나오는 모습은 머릿 속 나사가 날아간 놈들만 모아놓은 기숙사. 성적분포는 특기는 천원돌파하지만 나머지는 낙제.
극히 드물게 정상인도 몇 명 있기는 하지만 십중팔구 고생하는 역할이나 츳코미 역이 될 뿐이며 모둔 구성원들이 제멋대로 노느라고 통일성이 전혀 없다. 그나마 친한 인간들끼리 파벌 비스므레한 걸 형성하기는 하나 사실상의 친목 모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태클을 거는 게 일상이다. 작중에서는 그 순호가 이들이 자기네들기리 모여서 대화를 나누는 걸 보고 츳코미 역이 되기까지 했다.[13]
작품 초반에 울드와의 교류가 잦았던 때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순호가 제일 많이 교류하는 기숙사가 스쿨드. 호감도가 높은 학생이 많은 편이다보니 스쿨드에서도 대체로 순호를 반기는 편이다.
스쿨드에서 그나마 상식인 범위인 동급생. 하지만 호감도가 낮게 나온지라 순호와의 사이는 그리 좋지 못하다. 순호 역시 그녀가 그리 대단한 재능을 지닌 것도 아닌데다 하술할 이유로 인해 별로 가까워지려는 노력은 안 하지만 은근 엮이는 일이 많다.
나중에 밝혀지는 거지만 사실 민들레꽃의 요정이라는 또다른 인격이 존재한다. 어렸을때 민들레꽃까지 먹는 애비게일에 빙의 애비게일의 멘탈이 망가지면 수면 밖으로 나온다. 아무튼 일단 이쪽 인격이 나오면 순호에 대한 호감도가 반전되어서 광적인 애정을 드러내는 수준으로 변모한다. 하지만 그 성격이 스쿨드 기준으로도 통제불능일 정도로 막 나가는데다가 식재료를 모조리 솜털로 바꿔버리는 버릇이 있기에 학원 내에서 순호가 마주치는 순간 도망을 다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다.
원작 그대로의 성격으로 등장씬 대부분에서 잠을 자고 있다. 가끔씩 움직일 때는 더 좋은 잠자리를 찾아다닐 때뿐. 원작과 마찬가지로 재능만큼은 출중한 수준이라 그 나태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잘 내는 편이다.
애칭은 포스. 히어로 지망생으로 인간 세계의 특촬물의 광팬이다. 언젠가 자신도 그런 히어로가 되었으면 하는 꿈을 품고 생활하는 중. 폭주하는 스쿨드에서 애비게일과 더불어 이성을 가지고 있는 부류
애칭은 샤미코. 어머니가 과거에 호스트한테 당하는 바람에 집이 궁핍해졌고, 한창 괴로워하고 있을 때 선조에게 잘생긴 사람들의 피를 바치라는 계시를 받고 그 뒤로 잘생긴 사람들을 묻어버리려고 한다. 다만 이 설정은 가끔씩만 흔적을 드러내는 편이고 현재 정착된 캐릭터성은 약캐.
전체적인 스테이터스가 동급생들 중에서도 굉장히 낮은 편[15]. 덕분에 뭘 해도 실패하고 적으로 나오든 아군으로 나오든 사실상 없는 존재 취급. 그래도 현재는 꾸준한 노력으로 스테이터스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스레민들 사이에서는 약캐의 대명사로 자리잡은지라 새 약캐가 나올 때마다 '샤미코인가?' 라는 소리가 나온다. 대표적으로 릴리에게 샤미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
- 카나기리 카나메[16]
자신은 엘리트라며 우월 의식을 가지고 있던 학생. 거기에 매료가 특기였다. 하지만 순호와 만나면서 관련 설정이 묻혔고 역으로 그녀에게 끌려다니거나 쥐어터지는 일레이나를 이은 샌드백 2호가 된다. 당장 첫만남부터 자신한테 부하가 되지 않겠냐고 권유하는 순호한테 스쿨드 뇌를 뽐내면서 'yes'라고 가볍게 즉답했다가 순호가 '그럼 부하는 상사를 위해 죽어야지?'라는 논리로 사지에다가만 골라서 집어던지는 바람에 진짜로 죽을 뻔 했다. 이후에도 무슨 일만 생기면 스쿨드에서의 순호 피해담당마냥 끌려다니는 중.
다만, 환수학 다이스가 100이 나온 이후부터는 이런 모습은 거의 사라졌고, 대신 환수를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매진하는 이타적이고 상식적인 성격으로 변모한다. 참고로 크리티컬이 뜬 카나메의 재능은 환수한 선생이었던 프랑조차도 감탄하는 것으로, 위험생물로 꼽히는 환수들이 그녀를 보면 온순하게 변해서 친근히 다가올 정도다. 나중에는 아예 학원의 숲에 위치한 위험 환수가 나오는 문의 열쇠 역할이라는 것까지 밝혀진다.
대부분 순호에 대한 인식이 바닥을 치는 동급생 여성진 중에서 특이하게 기본적인 호감도부터가 매우 높은데다 차별의식도 없고, 성격도 스쿨드답게 잘 휩쓸리는 바보 스타일이고, 여러모로 초중반부 얽힌 일이 많았다보니 사실상 여성 캐릭터들 중에서는 최초로 순호와 친구라고 할만한 관계를 형성한 인물. 사실 이 시점까지는 카나메 외의 여성진과 순호는 여러모로 괴상한 면이 있는 관계들밖에 없었기에(...) 특출난 편이다.
애비게일의 남자친구. 그 외의 비중은 별로 없다. 다만, 그의 부친이 과거에 높으신 분의 구두를 핥아서 취직했다는 이야기가 존재한다.
순호가 발견한 신입생 호감도가 높게 떠서 순호에게 츤데레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허나 순호는 무시.
갬블을 좋아하는 학생. 하지만 따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학원에 존재하는 육체는 인형이고 본체는 집에서 부업중이라고 한다. 이 육체를 살때 카오스 스러운 상인 3인방이 엍혀있다.
순호의 하급생으로 들어온 피해담당 중 하나. 처음에는 순호의 겉모습을 보고 그녀가 열등 종족인데도 환희하며 좋아했고, 이 인연과 다른 멤버들이 전부 여성뿐이라는 미끼에 낚여서 대항전 때도 그녀의 편에 서게 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본성을 알게 되고는 '저건 열등 종족이 아니더라도 위험한 인간'이라는 걸 깨닫고는 거리를 두고 있는 중이다.
사랑이 위험한 소녀.
나데포를 가지고 있는 신입생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변태지만 동학년 남자들이 다른 백터로 변태라 상식인 포지션이 되었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보이는 신입생. 순호에게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운 뒤 인형 관련으로 순호와 자주 엮인다. 프로그래밍의 재능이 100이기 때문에 배우자마자 바로 순호를 넘었다는 듯.
집안은 학생들 중에서도 굉장한 명가로 마로가 백부. 거기에 맞게 열등 종족은 열등하다는 교육도 받아왔지만 학원에 실력 있는 열등 종족이 몇 있는지라 이 부분은 생각을 달리하게 된 듯.
순호가 3학년이 되었을 때 들어온 1학년 신입생. 호감도가 91이 떴고 곧 졸업하는 마호를 대신할 참모가 필요했던 참인 순호에 의해 조커의 데이터가 머릿속으로 들어온다. 타츠마키는 순호와 함께 하는 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순호 군단에 가입.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바로 군단의 간부 자리에 오른다.
2.1.2. 졸업생[편집]
2.1.2.1. 울드[편집]
울드의 사감. 1, 2, 3학년 때 연속 수석을 차지하고 4학년 수석 자리까지 차지한 천재. 멀린이 대사감 제도를 도입했을 때부터 대사감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었고, 결국 대사감에 당선되었다. 실력적으로도 흠잡을 데 없는지 베르단디의 빅 4조차 그를 이길 수 없다고 한다.
순호에 대해서는 평균 이상의 호감도를 갖고 있지만 세계관이 세계관인지라 열등 종족이라고 부르며 차디찬 사무적인 반응만을 내비치고 못마땅하게 보고 있다.
4학년 발표회 때는 홀로 독보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여기서 그가 만든 건 '기억을 추출하는 장치'였다. 원작적으로 생각해보면 단순히 발표회에 쓰려고 만든 게 아니라, 무언가의 목적을 지니고 만들었던 모양이지만 나중에 졸업 후에 강화 합숙 교관으로 다시 나올 때 삶의 의욕을 잃은 것 같은 모습을 봐서는 아무래도 돌아가서 그걸 써먹으려고 했더니 다른 누군가가 대신 그 목적을 달성해준 듯 하다. 하지만 거기서 어찌저찌 의욕을 되찾은 뒤로는 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강자로서 활동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사망한 역대 졸업생을 기리는 졸업식에 참석.
원작과 마찬가지로 미니스커트 타령을 하는 변태성을 드러내는 것 말고는 별 비중은 없다. 순호에 대한 호감도가 75를 찍기는 했지만, 스테일과 마찬가지로 사무적이고 날선 태도를 보인다.
에필로그에서는 사망한 역대 졸업생을 기리는 졸업식에 참석.
울드 내에서 스테일과 사감 자리를 놓고 다퉜을 정도로 실력과 인망이 출중한 선배. 하지만 순호에 대한 호감도가 86을 찍는 바람에 그대로 순호를 낭군이라고 부르면서 푹 빠졌고, 끝내는 울드 안에다가 '순호를 지지하는 회'라는 단체를 결성할 정도로 막 나가게 된다. 이때문에 주변인물들한테 눈초리를 받지만 본인은 신경도 안 쓴다.
그러다 나중에 발표회 때 테러리스트인 프로페서 누루한테 잡혀서 정신이 파괴되어 인질 상태가 되었다가 순호한테 구원받는다. 이에 리아는 졸업 후의 행적을 학원의 선생으로 정하고 조교수 단계를 밟아서 졸업 후에도 순호를 지지해주게 된다.
시바 타츠야의 여동생. 하지만 빠른 생일이라 학년은 똑같다. 순호에 대한 고 호감도를 찍은지라 리아와 함께 '순호를 지지하는 회'를 결성하였고 이후에도 순호를 옹호하는 아군으로서 활약 중이다. 다만, 원작의 브라콘 설정은 어디 안 간지라 일단은 오빠인 타츠야를 더 우위에 놓고 있는 중. 만약 순호가 조금이라도 정상인이었다면 오빠를 꼬시는 연적이 될 위험성이 있어서 사이가 나빠졌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타츠야가 "같이 도망다녔다."라고 언급한다. 이를 보아 생존한듯.
울드의 4학년. 순호에 대한 호감도는 보통이지만 리아와 사이가 정말 나쁘기 때문에 리아를 견제할 목적으로 순호를 배척한다. 미소녀 콘테스트에서 14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은 것 때문에 별명이 14점이 된다(...) 이 점수는 현재까지 밝혀진 미소녀 콘테스트 점수 중 최하점.
울드 기숙사의 우수한 3학년으로 환수학이 특기다. 싸울 때도 카나메마냥 카드에서 불러낸 환수를 사용해서 전투를 벌인다. 졸업한 스테일에게서 사감 자리를 물려받고 전형적인 울드의 꼰대 같은 모습으로 순호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열등 종족 차별을 내세웠다.
그러나 어느 날, 전투 훈련을 하기로 마음먹은 순호랑 마주쳤다는 죄(...)로 그대로 습격을 받아 전투를 치룬 끝에 기절하는 처지가 된다. 그런데 이때 같은 기숙사의 신입생 중 윤리학이 바닥을 찍은 우자키가 수습해주는 척을 하면서 그녀가 보유한 모든 카드를 털어가버렸다(...) 때문에 졸지에 전재산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인 신세가 되어서 울상이 되어 있던 찰나에 순호가 어쩌다보니 입수한 초 희귀 레어카드를 들고 와서 그녀에게 공짜로 넘겨주자 그 동안 적대하던 모습을 집어던지고 순호 찬양 세력으로 돌아서버렸다.
명예퇴직을 싫어해 어떻게든 환수성에 취직하려고 했지만 실패 대기업 환수기지 보좌로 취업한다.
어나더 블러드를 숭배하는 3학년. 좋아하는 게 벌거숭이인지라 종종 알몸인 상태로 등장한다(...) 졸업 후에는 어나더 블러드의 회사로 간 모양.
언급 자체는 1부에도 있었지만 첫 등장은 2부. 전체적으로는 범부 뿐인 울드에서 몇 안 되는 실력자로 반골 기질이 충만하다. 이 때문에 순호의 퇴학을 건 대항전 때는 딱히 본인에게 이득이 될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순호의 팀에 서서 빅 4와 싸워주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작중 등장과 활약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아르토리아 왕국의 기사단장인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아들이라고 한다. 장난감 기업에 취직해 라인하르트는 오열한 모양.
니시즈미 미호의 언니. 4학년이 되기 이전부터 유력한 울드 사감 후보 소리를 들을 정도의 우수생.[17] 스레주가 말하길 작전형 스테일이라고. 하지만 순호에 대한 호감도 다이스가 96이 뜨는 바람에 울드 내 순호 지지자 중 한 명이 되어버린다. 3학년이 된 이후에도 이건 변함이 없어서 순호 군단의 참모로서 활동 중이다.
그런데 3학년 때 대사감 자리를 놓고 츠키미야 아유와 선거전을 벌이는데, 여기서 선거 따위에는 1도 관심 없는 순호가 아유한테 뇌물을 받아먹고 아유 지지 선언을 한 탓에 지대한 정신적 충격을 먹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정신줄을 부여잡고 순호 군단의 강화 합숙에 참가하였는데 합숙이 끝나고 돌아와보니 아유가 이미 돈으로 표를 모조리 사버린 뒤라서 허망하게 대사감 자리를 뺏기게 된다.
순호의 마술 세계 전체를 적으로 보라는 말에 순호가 살기 적당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혁명을 구상하는 중.
에필로그에서는 전쟁이 터지면서 하지 못했던 졸업식을 한 학년 후배인 순호 세대와 합동 졸업식으로 진행했다.
원작처럼 어그로 담당. 성적은 낮은 편인 듯 하다. 순호에 대한 호감도 1이 뜨는 바람에 정말 사사건건 순호를 열등 종족이라고 부르면서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하지만 워낙에 무능한지라 실질적인 해는 없이 입으로만 떠들고 있다.[18] 심지어 같은 기숙사 내의 사람들한테도 무시당하는 신세. 단 순호의 광기를 보면서도 기죽지 않고 덤벼들어 멘탈 만은 우수해 보인다.
에필로그에서는 전쟁이 터지면서 하지 못했던 졸업식을 한 학년 후배인 순호 세대와 합동 졸업식으로 진행했다.
울드의 평범한 학생 중 하나. 울드 학생들이 단체로 등장할 때 얼굴 비치는 것 빼고는 등장이 거의 없다.
순호는 싫어하는 학생. 하지만 모노마랑 같이 순호를 괴롭히려다가 처참하게 깨지고 난 뒤로 딱히 손을 대지 않는다.
결투제 때 아르토리아 학원을 상대했던 모드레드 학원 학생. 원래부터 강한 편이었는데 마녀의 세뇌가 겹치며 결투제에 참가한 4개의 학원 참가자들 중에서 최강자 자리에 군림. 결투제 막판까지 활약하지만 머릿수에는 장사가 없었는지 그대로 밀리던 중 순호의 기습으로 그대로 탈락. 그래도 그 사이 순호의 백신 효과로 마녀의 세뇌에서 풀려나게 되면서 가웨인, 랜슬롯, 모드레드 학생들이 단체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됐을 때 유이하게 멀쩡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 결투제가 끝난 후 아르토리아 학원으로 전학을 간다.
순호를 꺼림칙하게 여기며 피해다녔지만 미소녀 콘테스트 우승 상품으로 순호와 하루종일 같이 다니면서 학원의 어둠을 목격하게 된다. 순호 군단 간부 회의 때 순호가 테루를 데리고 온 거에 마호가 의아하게 여겼지만 순호는 이제 빠져나오지 못할 정도로 깊게 들어왔다고 말한다(...)
2.1.2.2. 베르단디[편집]
베르단디의 사감. 그런데 AA가 건 게일 온라인 때의 아바타 모습이고, 성별이 진짜로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다.
1부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키리토의 성장 서사는 1부에서 비중 있게 다뤄진다.
사실 원래는 남성이었다. 그런데 모종의 일로 인해서 성별이 반전되는 약을 먹게 되었고 이로 인해 여성이 되었다. 마녀로 끌려간 아스나와도 구면인지 그녀의 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처음부터 순호에 대한 저 호감도와 사감이라는 입장 탓에 사사건건 순호를 내쫓으려 들었고, 종국에는 그녀와 지는 쪽이 이기는 쪽의 노예 비스므레한 게 되는 조건으로 내기를 하였다. 그런데 그 내기에서 져버린 탓에 안 그래도 소심한 성격으로 얼마 없던 인망이 완전히 바닥을 기게 되는 처지가 되어 기숙사 내 하급생한테조차 무시당하는 처지가 되면서 순호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고, 집에서조차 의절당했다.
허나, 역설적이게도 이때문에 항상 자신을 억누르던 중압감에서 해방되어 오히려 조금은 밝아진 모습을 보이게 되었고, 순호에 대한 호감도도 평균 이상으로 상승하였다. 이후에는 순호에게 상식을 가르쳐주는 역할을 하다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양과 관련된 진실. 그리고 그녀의 모친과 자신이 여자가 되어버린 이유 등을 순호 덕에 알고 해결하게 되었다. 다만, 이때 순호가 도와준 조건이 부하가 되는 거라서 졸업 후에도 윤리성에 들어가 순호의 협력자로서 일하는 중이다.
손톱을 좋아한다. 순호의 손톱 다이스도 키리토 덕분에 굴린 것. 길게 자란 손톱을 자를 때 쾌감이 느껴진다고 하며 엄지의 발톱이 깨끗하게 잘려나가면 무심코 콜렉션으로 삼고 싶어진다고 말하는 변태지만 이 손톱 설정은 그 정도만 언급되며 나중 가면 잊힌다.
키리토의 절친...이라는 게 초기 설정이었지만, 다이스의 탓으로 숨겨진 설정이 생기면서 사실은 키리토를 누구보다도 깔보고 멸시하고 있었다는 게 드러난다. 거기다 유열러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지라 나중에 키리토를 밑바닥까지 몰아넣고 그 모습을 레포트로 쓸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장래희망은 기자로서 일하는 거지만, 여기서도 사건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기보다는 피사체의 인격을 몰아넣고 깔아뭉개는 방향으로 쓸 생각만을 품고 있었다. 심지어 그것이 이상하다는 것조차 자각하지 못한 모양인지 그걸 그대로 발표회에서 대놓고 드러내며 어필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선배 기자의 날선 비판과 사실상의 언론계 블랙리스트 등재에 충격을 먹고 울적해지는 처지가 된다.
허나, 그런 그때 본가에서 찾아온 그녀의 모친이 키리토와 관련된 사건의 흑막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모친에 의해 성별 반전약을 먹고 이런 모습이 된 뒤, 원치도 않은 모친의 치정범죄극에 말려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 키리토와 같이 순호의 도움을 받고 구원받는다. 이후 키리토의 배려로 인해 단 하나뿐인 해독약을 먹어서 원래 성별로 돌아온 뒤에는 키리토와 화해하고 정상적인 모습이 되었다.
졸업 후에는 순호가 양에게 인터뷰를 부탁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 봐선 3류 기자로 활동 중인듯 하다.
시바 미유키의 오빠. 하지만 미유키가 빠른 생일이라 학년은 똑같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일점에 특화되어 있는 마술사지만 그런대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한때 키리토가 짝사랑했던 대상이기도 하며 사감 후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숨겨놓은 취미가 도촬이었던지라 그걸 발각당해 키리토한테 깬다는 평가를 얻어맞고, 이어서 약점이 잡혀 사감 자리까지 뺏겼다. 다만, 본인이 그런 부류의 욕심은 별로 없는지라 작중 시점에서는 그냥저냥 키리토의 조력자로서 일하는 중이다.
에필로그에서는 사망한 역대 졸업생을 기리는 졸업식에 참석. 전쟁 동안 미유키를 데리고 도망다녔다고 한다.
키리토의 광팬으로, 언제나 소심한 키리토의 모습을 보며 그걸 찬양하고 있었다. 이후 순호에 의해 키리토의 성격이 조금 쾌활하게 변하자 '저런 건 내 키리토가 아니야!'라며 울부짖었지만 이내 저런 모습도 멋지다면서 다시금 반한다. 졸업 후에는 민간 기업에 들어갔다.
베르단디의 빅 4. 닌자라는 설정을 살린 건지 툭하면 천장에 붙어다니는 출연씬이 많으며 첫 등장부터 뭔가 과묵하고 진지한 캐릭터로서의 인상을 풍겼으나... 순호에 대한 호감도 95를 찍으면서 희대의 변태가 되어버렸다.
호감도 결정 이후 몇 컷이 지나기도 전에 스스로를 순호의 펫 내지 부하라고 칭하면서 순호의 방에 반쯤 눌러앉더니만 나중에는 그녀의 손이나 발을 할짝거리게 해달라고 통사정을 하는 걸 보면 이게 초기의 그 캐릭터가 맞는지가 의아할 지경. 그래도 본래는 빅 4라는 입장상 자신의 성벽과 현재 상태를 다른 멤버들한테는 숨기고 있었지만, 대항전 때 순호의 팀이 인원수 부족이자 기꺼이 거기에 합류하는 걸로 커밍아웃을 하더니만 더는 거리낄 것이 없어졌는지 아예 대놓고 붙어다니는 중이다. 그래도 나머지 빅 4 멤버들은 "4명이 모여 빅 4다."라며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그래도 일단 빅 4라서 실력은 확실한지라 순호 군단의 에이스 중 한 명으로 활약 중이며 정보 수집력도 뛰어나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졸업한 후로도 계속 학원에 남아[19] 순호의 옆을 지키는 중.
베르단디의 빅 4. 애칭은 라이자.
뭔가 빙빙 돌리는 말투를 쓰는 데다가 다른 인원들이 강자 같은 모습을 보이며 순호의 공격을 무시할 때, 혼자서만 아프다고 칭얼대는 모습을 보여서 빅 4 중에서는 약한 편이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기 쉽다. 하지만 그 모습은 거의 대부분이 연기이며 실상은 빅 4 중 최고의 복흑이자 폭탄이다. 대항전 때 빅 4의 2명이 들어간 팀이 순호의 팀한테 지자, 빅 4를 얕보이지 않게 하려는 목적으로 순호와 그녀가 1대 1 대결을 벌였는데 여기서 순호를 손도 발도 못 쓰게 발라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 다만 그 뒤에 독백이 심한 스포일러니 주의 ]
즉 그녀는 마녀인 항아 세력의 일원이었다.하, 이 정도로 항아 님을 죽이겠다고 하다니 기가 차네.
하지만 2부 마지막엔 응용 마술 트릭이 발각되는 바람에 순호에게 패배하고 만다. 졸업 후엔 스카우트 제의를 모두 거절하고 여행을 떠났다.
베르단디의 빅 4. 원작과 마찬가지로 헐벗은 의상으로 다니는 탓에 노출증이냐는 소리를 곧잘 듣는다. 하지만 본인은 거리낌이 없으며 주로 사용하는 마법 역시 매혹 계열이다.
순호에 대한 호감도는 평균 미만이었으나, 대항전 때 순호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서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패배하고 이후 그녀가 만들어준 음식을 더 먹으며 호감도가 조금씩 올랐다. 그리고 결정타로 평생을 놀고 먹어도 될 정도의 돈을 순호가 던져주자 그대로 순호 군단에 들어가서 아군이 되어버렸다. 이때 그녀가 하는 말에 의하면 사실 빅 4를 포함한 대부분의 마술사들은 열등 종족을 진심으로 혐오한다기 보다는, 사회가 그런 분위기이니까 그것에 순응하는 편이 성공하기 쉬워서 그렇게 하는 거라고 한다.
베르단디의 빅 4. 일단은 빅 4를 이끄는 리더 같은 역할인지 빅 4 중에서 가장 출연이 잦다. 순호가 처음 만난 빅 4이기도 한데 몸 속에다가 식물을 기르고 있는 데다 자신의 몸도 뭔가 변형을 시킨 모양인지 통상적인 공격이 전혀 안 먹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 마술 세계의 식물이라 통상적이라면 약점이 되어야 할 불조차 내성을 지닌 놈이 있어서 순수하게 실력적으로 압도하는 게 아니고서는 공략할 방법이 전혀 없다.
하지만 그래도 학생의 한계는 벗어나지 못한 건지, 출세에 상당히 얽매이는 경향이 있어서 2부에서는 돈으로 베르단디를 먹기 시작한 아유의 부하 신세로 전락했다.
순호에게 화력이 부족하던 시절에 순수 화력으로만 쓰러뜨릴 수 있었던 릿카가 가장 쓰러뜨리기 힘든 적이었지만 결국 화력까지 손에 넣은 순호가 릿카까지 해치워버리며 빅 4를 전부 제압, 그렇게 순호는 3부부터 재학생 최강자로 거듭나게 된다.
베르단디 기숙사에서도 보기 드문 레벨의 쓰레기이자 변태. 여성진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을지만을 생각하고 있으며, 그걸 위해서라면 비인외도 적인 방법도 거리끼지 않는다.
언급 자체는 1부에도 있었지만 첫 등장은 2부. 별로 특출난 설정도 없고 재능도 고만고만한 편이라서 그대로라면 엑스트라로 끝났겠지만, 하필이면 이 처자가 가웨인 학원과의 대항전 내기로 얻은 예산을 발견해버렸다. 멀린이 대놓고 공돈 생겼다면서 누구라도 자신이 숨겨놓은 장소에 있는 돈을 발견하면 그걸 주겠다고 약조했었는데, 그걸 진짜로 우연찮게 찾아버린 것. 그리고 멀린은 그 약속을 아주 철저히 지켜서 경쟁 학원의 1년치 운영예산을 모조리 그녀에게 줘버렸다. 이렇게 돈을 손에 넣은 그녀는 그동안의 소심하던 성격을 집어던지고 그동안 자신을 멸시하던 동급생들과 상급생들을 모조리 재력으로 제압하면서 학원을 장악하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대사감 자리까지 꿰어찼다.
에필로그에서는 전쟁이 터지면서 하지 못했던 졸업식을 한 학년 후배인 순호 세대와 합동 졸업식으로 진행했다.
언급 자체는 1부에도 있었지만 첫 등장은 2부. 실제로 살인귀이지만 소란을 일으키기 싫어서 평범한 학생인 척 지낸다고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전쟁이 터지면서 하지 못했던 졸업식을 한 학년 후배인 순호 세대와 합동 졸업식으로 진행했다.
언급 자체는 1부에도 있었지만 첫 등장은 2부.
결투제 때 아르토리아 학원을 상대했던 모드레드 학원 학생. 순호의 백신 효과로 마녀의 세뇌에서 풀려나게 되고 대신 순호에 의해 세뇌당한다(...) 그래도 마녀의 세뇌가 사라진 덕에 가웨인, 랜슬롯, 모드레드 학생들이 단체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됐을 때 유이하게 멀쩡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 결투제가 끝난 후 아르토리아 학원으로 전학을 간다.
호감도가 39로 높은 편이 아니지만 순호에 의해 세뇌를 당한 상태인지라 그대로 순호 군단에 가입.
2.1.2.3. 스쿨드[편집]
스쿨드의 사감. 하지만 스쿨드를 이끄는 건 쿄쥬로다. 아티는 사감은 본인이라며 매번 어필을 하지만 묻히기만 한다. 고생하는 인물로서 등장하는 걸 빼면 별 비중은 없다.
졸업 이후 환수 포획 기지에서 병사와 환수의 치료 담당으로 들어오게 되고 견학 온 순호, 아카시와 재회한다. 하지만 순호는 어나더 블러드와 착각한다(...)
스쿨드의 실질적인 리더. 하지만 뭔가를 기획하고 통솔한다기보다는 기세에 맡겨서 먼저 움직이고, 거기에 다른 인물들이 따라온다는 느낌이 강하다. 원작처럼 강자인 것 같지만 딱히 비중은 없다. 졸업 후엔 마녀사냥 부대에 취직한 모양.
1부 당시 스쿨드 4학년 중에선 유일하게 호감도가 낮지만 그래도 순호에게 별 차별 의식이나 괴롭힘 없이 평등하게 대해줬다. 다만, 그녀 역시 스쿨드인지라 상식이 대각선 위로 날아간 발언을 곧잘 했으며 아무 맥락도 없이 싸우자는 말까지 했다. 졸업 후엔 용병회사에 취직.
말끝마다 냐, 냐~를 붙이는 동급생으로 비중은 별로 없지만, 전형적인 스쿨드 뇌라서 아카리와 같이 대각선 위로 날아간 결론을 곧잘 낸다.
에필로그에서는 사망한 역대 졸업생을 기리는 졸업식에 참석.
일단은 스쿨드 중에서 그나마 말이 통하는 상대...로 보였으나, 실상은 스쿨드 내에서도 독보적인 쓰레기로 주변인물들을 배신하는 것을 쾌락으로 생각하는 변태 같은 성벽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는 친구인 야무라이하를 어떻게 하면 처참하게 떨굴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던가, 아카리한테 마약과도 같은 작용을 하는 식물을 선물이랍시고 줘서 돈을 뜯어낸다던가 하고 있었다.
그래도 일단은 일코를 하고 있는지라 이런 그녀의 본성을 아는 사람은 없었지만, 하필이면 심층 심리의 마술을 배운 순호한테 걸리는 바람에 자신이 꾸미고 있던 음모와 악행이 모조리 발각당해 약점이 잡히게 된다. 이후에는 순호한테 정기적으로 돈을 상납하는 돈셔틀로 전락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사망한 역대 졸업생을 기리는 졸업식에 참석.
전형적인 스쿨드 뇌라서 미쿠와 같이 대각선 위로 날아간 결론을 곧잘 낸다. 허나, 본인도 모르는 사이 우미인의 호구 신세가 되어서 가문 째로 돈을 뜯기고 있었다.
에필로그에서는 사망한 역대 졸업생을 기리는 졸업식에 참석.
일단은 스쿨드 내의 상식인 포지션...이지만, 하필이면 순호에 대한 호감도가 1을 띄운지라 이 설정이 완전히 날아갈 정도로 막 나가는 행보를 선보이며 순호를 어떻게든 학원에서 없애겠다고 움직이게 되었다. 때문에 호감도가 밝혀지지 않은 1부에서 상식인 겸 고생역을 하던 것과는 달리 2부에서는 본인이 타인에게 민폐를 끼쳐가면서 날뛰어댔다. 그리고 그 끝에 멀린이 순호랑
하지만 그녀 자신은 이론파라 전투력이 딸리기에 이에 대한 주변인들의 평가는 미친 짓이고, 빅 4인 릿카는 아예 '야무라이하의 자살 행위'라고 했다.[20] 평범한 하급생이 상대면 이길 가능성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이 시점에서의 순호는 빅 4조차도 섣불리 건드리지 못할 수준의 강자라서 아니나 다를까 전투 시작 후 그녀가 시전하는 모든 마법이 순호한테 안 먹히고 반격을 가해온 순호한 순삭당한다. 그래도 다행히 리아의 조언으로 이걸 인망을 얻을 기회라고 본 순호 덕에 퇴학을 당하거나 살해당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후에는 한풀꺾인 모습으로 얌전히 지내는 중.
에필로그에서는 사망한 역대 졸업생을 기리는 졸업식에 참석.
스쿨드의 상식인 포지션. 다만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고 초반에는 하나코 역시 전형적인 스쿨드 뇌였다. 1부에서 호감도가 88을 찍었음에도 결투제를 빼면 등장이 전혀 없었지만 2부에서 동급생들과 함께 순호 군단으로 들어오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그리고 상식인 포지션도 이 때 정립됐다. 그래도 초반 설정이 어디로 사라진 건 아닌지 가끔가다가 스쿨드 뇌를 뽐낼 때가 나온다.
커플만 나오면 눈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첫 등장부터가 순호, 스바루, 코이치를 보며 커플이냐고 추궁하는 모습. 스쿨드 상식인으로 포지션이 정립된 후로도 이 모습은 자주 나온다.
집안은 학생들 중에서도 상당한 명가에 속한다. 라인하르트가 '혼다 가문의 아가씨'라고 칭할 정도. 덧붙여서 용돈은 월 100만 아르토리아라고 한다. 순호가 200만 아르토리아 일시불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2개월 분의 용돈을 한번에... 부르주아다!"라고 감탄했다(...)
겉모습 그대로 고양이 같은 성격으로 취미는 병원의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낮잠을 즐기는 것이다. 이때문에 순호의 부하 제안 때도 '병원이라도 지어준다면.'이라며 운을 뗐다. 그런데 이걸 순호가 진짜로 받아들여서 1억 아르토리아로 병원을 지어 선물하자 호감도를 99까지 올리고는 그대로 순호 군단에 합류했다. 다만, 실력은 그냥저냥인지라 실질적인 전력은 못 된다. 하지만 불가사의할 정도로 순호의 사랑을 받고 있어 순호가 강화 이벤트때 여기저기 끌고 다니는 일이 많다. 그 와중 결국 호감도를 100 찍고 전긍정 모드가 되었다. 특훈 때는 파츄리가 회복 마술 적성이 있다고 진단을 내렸다.
스쿨드의 몇 안 되는 상식인 범위...였으나, 하필 순호에 대한 호감도가 100을 찍은 탓에 그녀를 찬양하며 그녀의 말 한 마디에 움직이게 되었다. 다만 순호와 만나기 전까지는 단련에 소홀했던 편이라 3부 결투제를 앞두고 리아에게 약학의 지식을 머릿속에 박아넣은 뒤 결투제에 임했다. 그리고 결투제에서 약학과 관련된 지식을 어느 정도 뽐내며 나름대로 활약.
애칭은 사타냐. 원작과 마찬가지로 근거 없는 자신감이 드센 성격으로 부하가 되달라는 순호한테 역으로 네가 내 부하가 되라고 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호감도가 처음부터 높게 나온지라 순호와는 나름 친하게 지내는 중. 하지만 재능은 별로 없는데다 전문 분야까지 '개그'라는 기묘한 구성인지라 실력은 별로 기대할 게 못 된다. 다만 자신을 회복하는 분야에서 만은 교사 혹은 그 이상의 레벨이라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고기방패로서 성능은 뛰어나다. 스바루에게 반하고 나서 질투의 마녀의 저주에도 아파로 끝날 정도.[21]
2.1.3. 교직원[편집]
- 학원장
아르토리아 학원의 학원장. 하지만 인망은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없다. 그도 그럴 게 학원 운영에는 1도 관심없고 흥미 본위파인지라 평소에는 버로우를 타며 자기 할일만 하고 지내다가 뭔가 재미있는 일이 생각났을 때만 튀어나와서 폭탄 발언으로 갑작스런 이벤트를 만들어서 교사들의 뒷목을 부여잡게 만들기 때문이다. 참고로 학원의 이름을 아르토리아 학원으로 바꾼 장본인이기도 한데, 이걸 들은 국왕이 썩은 눈을 했다는 언급이 나온 걸 보아 악명이 학원 밖에까지 널리 퍼진 듯 하다. 그래도 능력만은 출중한 천재인지 그를 까는 인물들도 그 실력만은 인정하고 있다.
아르토리아 학원을 사찰하러 온 사찰관. 1부 막바지에 첫 등장했고 본격적인 등장은 2부부터다. 마술 관련 재능이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없었기에 학창 시절 때 급우들로부터 '열등 종족만도 못한 놈'이라는 식으로 매도당했고,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천재와 열등 종족을 극혐한다. 이때문에 학원에 개입하자마자 수석 제도 폐지 등으로 천재들이 우월감을 느낄만한 경쟁 시스템을 날려먹었고, 순호를 비롯한 열등 종족들은 시도 때도 없이 퇴학시키려고 별렀다. 여러모로 꽉 막힌 폭군 같은 인물이지만 하는 말 자체는 하나하나 반론하기 곤란한 정론뿐인지라 말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순호에 의해
린디와 프렌다의 평가에 의하면 마술 재능이 없을 뿐이지, 그 외에서는 천재라고 한다. 실제로도 졸업 후 턱걸이로 공무원 코스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작중 시점에서는 높으신 분 중 하나인 사찰관이 되어있었고, 직속 부하들한테는 굳건한 충성심을 받고 있다.
- 기초 마술
아르토리아 학원의 기초 마술 담당 교사. 학생에 대한 배려심이 충만한 성격이라 인망은 좋다. 2부 마지막에 테러리스트의 습격으로 입은 부상 때문에 요양차 교사직을 쉬게 된다. 그러다 4부에서 세계가 위기에 처하자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서둘러 학원으로 돌아와 전쟁에 참여한다.
무르타 아즈라엘이 소집한 조사단의 멤버. 일레이나의 어머니. 재의 마법사라 불리는 강자이다. 시오니 학창 시절 트라우마의 대부분이 그레이일 정도로 성격이 안하무인 파천황이다. 학창 시절에는 전교생을 의자 취급했다고 한다. 졸업 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고 다녔다고 하지만 성격은 바뀌지 않았다. 학창 시절부터 있었던 특유의 도발적인 어조는 교사가 된 이후로도 여전해서 학생들의 미움을 받는다.
순호의 강함을 다른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고 그래서 순호가 더 강해지는 걸 매우 경계하고 있다. 마술을 못 쓰는 상태인 순호를 에테르가 진한 장소로 보내서 죽일 생각을 한다던가 일부러 에테르 붕괴에 대한 이론을 설명해서 순호가 제대로 못 익히게 만든다던가. 일레이나의 친구가 아니었다면 곧바로 죽여버렸을 거라는 듯 하다.
- 응용 마술
아르토리아 학원의 응용 마술 담당 교사. 원작처럼 털털한 성격을 지녔다.
응용 마술과 약학의 천재이자 마법사. 갱생성에서는 범죄자의 갱생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시오니의 부탁으로 강화 합숙 교관을 맡았다. 시오니왈 성격빼고 전부 우수하다고.
3부에서는 부상을 입은 레일리 대신 응용 마술 교사를 맡는다. 다만 그레이가 학원에서 일하고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그만두려고 했던 것으로 보아 학창 시절 그레이와 같은 학원을 다닌 모양인 듯.
- 자연 식물학
아르토리아 학원의 자연 식물학 담당 교사.
- 약학
아르토리아 학원의 약학 담당 교사. 약학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지 마술쪽에 이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22]. 그리고 원작처럼 갱생성 차관인 하쿠오로의 아내인 모양
학원 내의 보건 교사 비슷한 역할도 맡고 있으며 작중에서 정신 쪽으로 문제가 생긴 학생이 나오면 그녀에게 실려와 진찰을 받는다.
- 환수학
아르토리아 학원의 환수학 담당 교사. 실전 위주의 교육을 가르치고 있었으며 카나메의 재능을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심히 엇나가있는 성격을 갖고 있는지라 자신이 사용하는 환수들을 도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관심을 가진 연구에는 눈이 돌아가서 주위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움직인다. 이때문에 테러리스트의 침입 때는 프로페서 누루가 만들어낸 인공 환수들을 한 번 상대하고, 그게 쓸만하다면서 그대로 누루와 함께 열띤 토론을 벌이는 식으로 모두의 어이를 날려버렸다.
결국 이것이 트집이 잡혀서 2부 시점에서는 시오니에 의해 해고당한다. 그 후 강화 합숙의 교관으로 재등장.
마다라키 프랑의 후임으로 들어온 아르토리아 학원의 환수학 담당 교사. 사실 시오니한테는 일종의 파견 형식으로 온 것이고 본래 소속은 환수 보호 협회다. 하지만 재능은 별로 없으며 가르치는 방식도 이론 위주의 필기라서 실제로 환수와 만나서 유대를 쌓아야 하는 환수학 담당으로서는 걸맞지 않았다. 이 때문에 카나메는 아예 이 수업을 땡땡이 치고 순호에 권유에 넘어가서 숲의 관리인한테 대신 수업을 받았을 정도.
나중에는 아예 환수 카드의 판매까지 금지시키는 등 막 나가지만, 순호 덕에 갱생(?)한 시오니가 로시우에 대한 지원을 철회하고 그 동안 했던 일들을 모조리 백지로 되돌리면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그래도 그 대신에 본래 소속해 있던 환수 보호 협회에 대한 지원이 약속된지라 본인도 나쁜 거래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였다. 여기서 하는 말로 보면 사실 환수 보호는 출세 때문에 주장한 것뿐이고 실제로는 별 관심이 없었던 듯.
그런데 그 뒤 환수 보호 협회가 높으신 분들과 함께 인간 세계 침공 계획을 세우다가 발각당하자, 스와코가 환수 보호 협회를 희생양으로 내세워서 협회가 통째로 박살나는 바람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이후에는 믿을 게 시오니 뿐이라며 어떻게든 그 밑에 달라붙어 있으려고 아양을 떨다가 테러 습격으로 사표를 쓴다.
하치쿠지 마요이의 둘째 아버지. 1부 때 저택에서 일어난 사건에서 순호가 범인으로 몰리자 추리 실력을 발동하여 순호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후 3부에서 아르토리아 학원 환수학 담당 교사를 맡게 된다.
자신의 아들이 남자랑 사귀는 것에 대해 껄끄러워했지만 미소녀 콘테스트를 계기로 자신도 눈을 뜨게 된다(...)
- 마술 공학
아르토리아 학원의 마술 공학 담당 교사. 하지만 정작 마술 공학은 재능의 세계인지라 재능이 없다면 들어봤자 소용없다면서 재능 없는 학생은 안 나와도 출결은 인정해주겠다면서 첫날부터 학생들 대부분을 내쫓았다. 그런데 실제로도 그 말 대로인 게 어줍잖은 재능으로 학생이 몇 달, 몇 년을 고생해서 만들어봤자 그냥 시중에서 파는 물건보다 딸리는지라 진짜 천재가 아닌 한 성공할 가망이 없으니, 그 시간에 딴 걸 공부하는 게 낫다.
2부 마지막 때 흑역사 시절 유적이 발견되어 공학성 장관 시마다 치요가 입이 무겁고 실력있는 인물로 스카우트 했다. 대신할 땜빵으로 모리어티 교수를 세운다.
공식 기록에는 범죄계의 나폴레옹으로 등재된 마녀. 조커와는 달리 직접적으로 개입하기보다는 그가 뿌려놓은 씨앗이 나중에 폭탄이 되어 대형사고가 터지는 식으로 암약 중이다. 조커와 마찬가지로 흥미 본위로 움직이기는 하지만 보다 침착하고 조용하게 움직이는지라 대외적인 인지도는 거의 없다시피 한 편. 이 때문에 조커한테 대차게 까이면서 비웃음당하는지라 조커를 아니꼽게 보고 있다.
그래도 동류는 동류인지라 조커가 다이아와 스페이드를 비롯한 부하들을 넘겨주자 이에 장단을 맞춘답시고 스스로를 킹으로 부르면서 자신의 부하들한테도 퀸, 잭, 에이스 등의 별명을 붙여준다.
[ 그러나 사실 이 인물은 스포일러가 하나 있는데... ] - 사실 모리어티는 바지 사장이고 실세는 아이린이었다. 이 사실은 아이린을 제외한 누구도 모르고 있었으며 본래의 모리어티는 그저 마술공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괴짜일 뿐, 어떠한 범죄를 저지를 생각도 없는 소시민이었다. 그런 그를 아이린이 세뇌해서 지금과 같은 성격으로 만들고 그 지식과 두뇌를 활용해 일으킨 게 지금의 사건이었던 것.
사건이 마무리되고 형량을 줄여주는 조건으로[23] 아르토리아 학원의 마술 공학 담당 교사를 맡게 된다. 수업 때 인간 세계의 물품이 필요한 것들은 왠만해선 마술로 전부 해결 가능하고 공장같은 대량 생산 체계도 마술 공학 종사자의 물건을 만드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인간 세계의 기술이 왜 마술 세계에 적용되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순호는 인형 공장을 세워 병력을 충원하기로 결정. 교수는 자문 받고 싶으면 언제든 찾아오라고 말한다.
- 실천 마술
아르토리아 학원의 실천 마술 담당 교사. 원작과 마찬가지로 마초맨 모드도 존재한다. 스타일은 무투파로 순호에게 신체 강화의 술의 밑바탕을 가르쳐준 인물이기도 하다. 순호가 툭하면 기습을 걸었다가 역으로 얻어터지는 대상이기도 한데, 그녀로서는 이런 순호의 행동이 실전에서는 정석이라는 모양.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교사한테 곧바로 덤벼드는 건 정신머리가 대체 어떻게 된 거냐며 까기는 한다.
- 윤리학
무코다 츠요시의 후임으로 들어온 아르토리아 학원의 윤리학 담당 교사. 1부 막바지에 첫 등장했고 본격적인 등장은 2부부터다.
열등 종족 극렬 차별주의자로 원작에서의 일반인 혐오를 그대로 열등 종족 혐오로 바꿔치기 한 수준이다. 다만, 적극적인 학대는 안 하고 있는데 이는 굳이 힘들여서 저런 가축들을 때려잡을 필요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학생들한테도 이렇게 가르치면서 세뇌에 가까운 교육을 하고 있다.
일단은 시오니의 파벌이기는 하지만, 별다른 충성심은 없고 어디까지나 본인의 목적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으며 그걸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이 희생되도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식으로 뻔뻔한 반응을 보인다.
앨리스의 말에 의하면 모가메트라는 일족 자체가 '역사의 이야기꾼'이라고 하는데, 이에 걸맞게 시조와 관련된 역사를 찾아다니면서 열등 종족과 마술사가 본래부터 별개였다는 아집에 가까운 추리를 증명하려 하고 있다. 그 때문에 학원 4마녀는 그를 위험시 문을 지날때 순호과 같이 가게 하는 공작을 해서 항아족이 있을 때의 과거로 전이 그 후 항아족에게 세뇌당해 과거에 남게 되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역사서는 아이린이 회수 아이린은 모가메트 일족을 역사의 사기꾼이라고 불렸다. 즉 구멍난 역사를 자기 본위로 얼기설기 짜맞추는 사기꾼 일족인 셈.
마타르 모가메트의 후임으로 들어온 아르토리아 학원의 윤리학 담당 교사. 효도 카츠타카의 노예였던 열등 종족으로 기가 너무 약해 수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순호가 살펴보니 속은 시꺼멌다. 허나 실행은 하지 못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 범죄학
아르토리아 학원의 범죄학 담당 교사. 일단은 상식인으로서 침착하게 학생들을 이끌어주지만, 열등 종족 차별주의자라는 설정이 있다. 이 때문에 순호를 비롯한 열등 종족들을 영 아니꼬운 눈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젊었을 때는 레일리랑 비스켓과 같이 비밀의 책을 찾아 도서관에 잠입했던 적이 있다.
양 샤오롱의 어머니. 학창시절 스구하와 같이 카즈토의 연인 자리를 두고 다퉜지만 패배했다. 그 후 카즈토의 자식이 아들이면 여성으로 바꾸려는 음모를 꾸민다. 과거로 간 순호에게 TS약의 해독제를 빼앗기고 딸 양 사오롱을 TS시킨 것도 이 빼앗긴 해독제로 수포 그대로 갱생성으로 가 치료 받는다. 사쿠라코우지 루나에게 치료된 후 순호 파벌의 특훈 때 투입 전과는 다른 강력한 실력을 보여주지만 결국 순호를 넘지 못하고 패배한다.
3부에서는 부상을 입은 월터 대신 범죄학 교사를 맡는다. 다만 순호에게 두 번이나 당해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순호가 다니는 학원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그만두려고 했다(...)
- 비품 관리인
아르토리아 학원의 비품 관리인. 임시 기숙사의 사감도 맡고 있다. 하지만 2부에서는 시오니가 데리고 온 프렌다한테 밀려서 보좌로 떨어졌다. 마타르 실종 후 임시 윤리학 담당을 맡다가 2부 종료 시점에서 나이를 이유로 사직한다.
아르토리아 학원의 비품 관리인. 원작과 마찬가지로 폭탄에 대한 조예가 깊어서 조커의 폭탄을 분석하고 해체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시오니에 대한 충성심은 드높고 그녀를 은인이라고 찬양한다.
작중에서 순호의 위험성을 대면한 것만으로 알아차린 몇 안 되는 인물이기도 한데 원작처럼 겁이 많은 성격인지라 순호한테 제대로 쫄은 나머지 그녀의 파천황 행적을 눈앞에서 뻔히 보고도 고개를 돌리며 무시하고 있다.
- 스카우터
아르토리아 학원의 스카우트 담당. 침착하고 이지적인 여성으로 자신이 스카우트를 하러 온 순호의 요구에 따라 스스로의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록한테도 손가락을 분지를 것을 명령하였다. 2부 때 입학인원이 너무많아 곤란할때 순호를 이용하는 영악함을 보여준다
아르토리아 학원의 스카우트 담당. 열등 종족 차별주의자이기도 한지라 순호와의 첫만남 때부터 그녀를 열등 종족이라고 부르며 멸시하다가 열받은 순호에 의해 자신의 손가락을 부러뜨려서 사과하라고 강요받는 처지가 된다. 당연히 이를 코웃음치며 무시하려 하였으나 상관인 샤멀이 얌전히 부러뜨리라면서 자신의 손가락부터 먼저 부러뜨리는 바람에 결국 그도 울며 겨자먹기로 스스로의 손가락을 부러뜨리게 된다.
이후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순호가 멀린의 의뢰로 스카우트를 하러 다닐 때 재등장하였는데 여기서 그가 마술 세계에서 태어나기는 했지만 재능이 쥐뿔도 없다는 게 밝혀진다.
아르토리아 학원의 스카우트 담당. 하지만 스카우트 파트는 샤멀과 록 위주이기 때문에 등장은 거의 없다.
아르토리아 학원의 스카우트 담당. 하지만 스카우트 파트는 샤멀과 록 위주이기 때문에 등장은 거의 없다.
- 감사관
아르토리아 학원의 감사관. 왕국 기사단에서 파견됐다. 하지만 훈련을 위해 로브를 뒤집어 쓰고 습격자 흉내를 하던 순호한테 패배하는 추태를 보였고, 나중에 순호와 야무라이하의 대결 때는 말리는 역할로 들어갔다가 도중에 난입한 조커와 로베르타한테 털려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순호한테 도움을 받는 대가로 충성 서약을 하는 신세가 되었다.
에필로그에서는 전쟁의 여파로 기사들이 거의 전멸해버리면서 마찬가지로 빈 자리가 된 기사단장의 자리에 오른다.
아르토리아 학원의 감사관. 마녀사냥 부대에서 파견됐다. 순호와 야무라이하의 대결 때 제레미아와 함께 말리는 역할로 들어갔지만 거기서 도중에 난입한 조커와 로베르타한테 털려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순호한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졌다.
에필로그에서는 윤리성 장관인 코요미가 대신으로 승진하면서 그 빈 자리인 윤리성 장관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 식당 근무원
아르토리아 학원의 식당 근무원. 기존에는 가우룽의 부하였다. 그렇다고 해도 열등 종족은 아니고 가우룽에게 고용된 마녀...이기는 한데 다른 인원들과는 달리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는 인물로 뭔가 그럴 듯한 말을 시도 때도 없이 던져댄다. 순호가 파악하기로는 교사클래스의 실력자이긴 한데 성격이 사차원이라 학원 진입 후에도 자기 멋대로 돌아다녔다. 심지어 계획을 머릿속에 넣어두지도 않았는지 자기네가 무효화시킨 마법을 사용하려 들다가 당황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후 다른 모두가 제압당한 뒤에야 비스켓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당연히 쪽도 못 쓰고 발렸다. 하지만 이에 바로 태세 변환을 하고는 자기는 그저 길을 잃은 미아일 뿐이며 테러리스트와는 1도 상관없다고 박박 우겨대었다. 당연히 비스켓은 어이가 없어 황당해했다.
하지만 그 뒤 진짜로 이걸 무실 처리한 건지 멀린에 의해 학원에 스카우트되었다. 멀린이 재미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임명했다는 듯 하다. 시오니 파벌 소개 때 아무렇지도 않게 섞여 들어오면서 당연히 좌중은 경악하고 시오니는 '넌 누구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직원이 된 이후에도 본래 성격은 안 바뀐 건지 쓸데없이 흑막적인 대사를 하고 있다.
2.2. 아르토리아 상점가[편집]
토모에 마미를 아르바이트로 고용하고 있는 가게의 점장. 하지만 마미의 정체는 모르는 듯 하다.
환수이면서도 환수 카드를 파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카나메의 환수 카드의 보급처로 곧잘 등장하였으나, 로시우의 수작질에 의해 환수 카드 판매 자체가 금지된지라 폐업을 하게 될 상황에 처했다. 허나 시오니가 갱생 후 해당 조치를 철회하면서 백지화되며 가게를 다시 열 수 있게 되었다.
순호에게 아이기스를 판 인물.
쿠로이 긴코와 동행하는 생물.
2.3. 왕국 소속[편집]
아르토리아 왕국의 여왕. 세간에는 최강의 마술사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피라미 레벨. 스레민은 샤미왕으로 부를 정도의 실력이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자신이 약캐라는 걸 모른다(...). 그레이의 말에 의하면 라인하르트와 스와코가 오냐오냐 키워줘서 진짜로 자기가 강하다고 착각 중이라는 듯 하다. 거기에 자존심도 쓰잘데기 없이 높은지라 순호한테 처참하게 깨져놓고 무언가 수작질을 부렸냐느니 하는 식으로 현실을 부정하다가, 나중에는 아예 졌다는 사실을 기억에서 지워버렸다.
하지만 에테르를 보는 능력만은 순호보다도 위인지 해당 부분에서 순호에게 조언을 하기도 했다.
전 대신. 증증 로리콘으로 마요이의 정조를 노리고 있다. 3부에서 학원을 시찰왔다가 성벽 때문에 츠쿠요에게 큰코 다치고 그후 보복하려고 하다가 츠쿠요의 언니 나루카미 코하루에게 살해당한다.
왕가의 대리로 발표회를 온 사찰관. 원작처럼 재수 없는 공무원 인상으로 개인의 영달에만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에 높으신 분들과 음모를 꾸미는 모습으로 재등장하였으나, 대신이 직접 움직였다는 말을 듣자마자 다른 사람들을 모조리 잘라내서라도 자신이 살려고 들었다.
에필로그에서는 순호 때문에 매국노로 몰려버린 원한으로 순호를 죽이려고 하지만 역으로 살해당한다.
2.3.1. 기사단[편집]
왕을 호위하는 아르토리아 왕국 주전력. 기사들은 마술 뿐만 아니라 육체까지 같이 단련하는 올라운더이다
볼프강 슈라이버의 아버지. 모리야 스와코가 여왕의 오른팔이라고 하면 라인하르트는 여왕의 왼팔이라고 불린다. 최종 보스 후보 모리야 스와코, 학원장 멀린과 함께 왕국 최강 3인방.
아들인 슈라이버 역시 학원 내 실력자 중 하나이지만 정작 슈라이버는 장난감 가게에 취직하는 바람에 라인하르트는 오열했다고(...) 3부때 결국 스와코에게 세뇌당하고 4부 시작때 바로 스와코가 세뇌를 풀 위험성이 있다면서 바로 목을 자른다
라인하르트 휘하 6기사중 한 명. 스와코의 쿠테타때 간신히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라인하르트 휘하 6기사중 한 명. 스와코의 반란때 처형당함.
라인하르트 휘하 6기사중 한 명. 스와코의 쿠테타 때 간신히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2.3.2. 윤리성[편집]
윤리성 장관. 하치쿠지 마요이의 아버지. 원작과 마찬가지로 답이 없는 수준의 변태인 데다가 여성 편력도 화려해서 아내인 히타기한테 빈축을 사고 있다. 마요이가 순호를 데려왔을 때 이와 얽힌 사건이 두 건이나 터지는 바람에 약점을 제대로 잡혀서 돈을 수천만 단위로 뜯겼다.
마녀사냥을 하는 윤리성의 장관이라는 입장상 사회 통념인 열등 종족 차별주의자적인 모습을 내비치지만, 사실 그 자신은 열등 종족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정도 없다고 한다. 이후에도 순호의 물밑 협력자
3부 막바지에 모든 것을 알아내버려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오히려 스와코는 유능하다는 이유로 세뇌시켜서 자신의 부하로 만들어버렸다. 전쟁이 끝난 뒤엔 세뇌가 풀렸고 에필로그에서는 왕국 대신의 자리까지 오른다.
1부에서 학원으로 도망쳐들어온 천의 마녀를 사냥하기 위해 로베르타와 같이 파견되었다. 하지만 이때 천의 마녀가 변신한 대상을 찾겠답시고 학원 결투제 이벤트에다 '마녀 아스나를 풀어주고 거기다 집어넣어 날뛰게 하면, 그녀와 마주쳤을 때 자기가 죽기 싫으면 정체를 드러내겠지.'라는 심히 약빤 계획을 실행해버렸다. 이 때문에 책임을 추궁받고 로베르타한테 마녀 인정 선언을 들은 뒤 윤리성의 부하들에 의해 본인이 끌려가서 퇴장당한다.
안데르센의 조수. 안데르센을 스승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안데르센이 너무 막나가자 결국 더는 볼 수 없다고 여겼는지 직접 안데르센을 마녀로 지정한 뒤 체포해서 퇴장시켰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지는 바에 의하면 사실 이 로베르타는 그토록 안데르센과 윤리성이 찾아다니던 천의 마녀가 변신한 거였다고 한다. 진짜는 천의 마녀와 자기 교대를 하는 식으로 마녀사냥 부대를 속였다고 정신이상 증상으로 보여 그대로 정신병동에 감금되었다
나중에 로베르타 본인도 따로 나오는데, 이쪽은 정신병원에 잠입한 조커에게 스카웃당해 조커의 부하로 활동 중이었다. 그와 함께 순호와 야무라이하의 결투 이벤트에 난입하여 막아서던 기사 둘을 제압하고 살해하려 하였으나, 그들의 충성 서약을 받은 순호가 개입하면서 그녀에게 거꾸로 살해당한다.
조커의 카운터 역할로 나온 건지, 조커의 이름을 듣자마자 말리는 사람을 모조리 때려눕히고 현장으로 향했다. 나중에 조커가 체포되었을 때는 친히 그 신문을 맡았다.
작중 활약은 딱히 없다. 하지만 원작 같이 배트맨과 맞먹는 강경파 인물인 모양인지 '로어셰크한테 너 담당하게 할까?'라는 협박만으로 잠입해 있던 마녀가 모든 걸 불게 만들 정도의 위상을 선보였다.
마녀 수용 시설 책임자.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한 상대에게 채찍을 날리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역시 상사 딸인 마요이한테까지는 휘두르지 못하는듯.
2.3.3. 마술성[편집]
마술성 장관.
발표회를 사찰하러 온 마술성 소속의 마술사로 학생들의 대외적인 평가를 맡았다. 외모가 외모인지라 순호한테 환수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2.3.4. 환수성[편집]
환수성 장관.
- 신조 나오에[25]
발표회를 사찰하러 온 환수성 소속의 마술사로 학생들의 대외적인 평가를 맡았다.
2.3.5. 공학성[편집]
공학성 장관.
발표회를 사찰하러 온 공학성 소속의 마술사로 학생들의 대외적인 평가를 맡았다. 학창 시절에 모리어티와 동기였다고 한다. 일단 본인은 '중2병 걸린 학생' 정도로만 기억한 게 전부.
2.3.6. 갱생성[편집]
발표회를 사찰하러 온 갱생성의 높으신 분으로 학생들의 대외적인 평가를 맡았다.
2.3.7. 집무성[편집]
집무성 장관.
발표회를 사찰하러 온 집무성 소속의 마술사로 학생들의 대외적인 평가를 맡았다.
2.4. 그 외 학원[편집]
2.4.1. 가웨인 학원[편집]
아르토리아 학원과 경쟁하는 학원으로 가웨인이 교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작품 내 위상은 아르토리아에 밀려서 별로 높지 않은 듯 하다. 단 엑스트라의 레벨은 가웨인이 더 높다.
이 때문에 아르토리아의 일거수일투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아예 멀린의 도발에 넘어간 가웨인이 학원 예산을 걸고 내기를 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거기서 져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궁핍한 생활을 하는 신세가 됐다.
2.4.1.1. 학생[편집]
언급 자체는 1부에도 있었지만 첫 등장은 3부. 1부 시절 아르토리아 학원 스카우트 회의 때 다른 학원에 입학 예정인 유망주로 잠깐 언급되었다.
베르단디 기숙사에서 순호를 대놓고 싫어하는 상급생들의 대표격인 인물. 하지만 비중은 별로 없다. 2학년 때 별사탕으로 발작 그대로 입원. 퇴원후 유급해 순호와 같은 학년이 되기 싫다는 이유로 가웨인으로 전학간다.
2.4.1.2. 교직원[편집]
가웨인 학원의 학원장. 나름 책임감도 있고 스스로의 학원을 일류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여러모로 멀린과 대비되는 학원장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학생들의 수준은 아르토리아 쪽이 더 높은지라 이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작중에서의 첫 등장은 아르토리아 학원에 로민을 파견 보내는 것이었고, 이후 아르토리아 학원 발표회 때 자신이 직접 찾아와 정보수집을 하였다. 그런데 거기서 정보 수집 대상으로 삼은 게 하필이면 많고 많은 학생 중에서 순호였던지라 결과가(...)
이후 2부에서 재등장하는데 멀린에 도발에 넘어간 나머지 학원 예산을 걸고 대항전 내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지는 바람에 고생문이 제대로 열렸다.
2.4.2. 랜슬롯 학원[편집]
2.4.2.1. 학생[편집]
2.4.2.2. 교직원[편집]
랜슬롯 학원의 학원장.
2.4.3. 모드레드 학원[편집]
2.4.3.1. 학생[편집]
2.4.3.2. 교직원[편집]
모드레드 학원의 학원장.
2.5. 마녀[편집]
마술 세계에서 범죄를 저지른 마법사들을 가리키는 통칭으로, 일단 명칭은 마녀지만 남녀 구분 없이 범죄자면 전부 이렇게 부르고 있다. 실력은 마녀별로 천차만별로 약한 녀석은 학원의 학생들한테도 지지만 강한 녀석은 세계관 최강자급이다.
작중에서 등장한 메이저급의 마녀들은 항아, 조커, 모리어티의 3개의 파벌에 나뉘어져 속해 있지만, 그 외에도 마녀들은 많다. 그리고 학원 내에 있는 4명의 마녀들도 일단은 여기에 분류된다.
2.5.1. 항아 파벌[편집]
아르토리아 왕국의 대신. 왕 다음으로 가장 지위가 높은 사람... 사실 진짜 정체는 순호의 원수이자 모든 일의 흑막. 유력한 최종보스 후보인 항아다. 본인 입으로 밝히길 항아는 필명이라고.
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마녀로 수백년 동안 수많은 마술사들에게 마법을 쥐어주고 마녀로 타락시킨 기원의 마녀이기도 하다. 어떤 이유로 순호한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모양인지 부하들한테 그녀가 강해지는 걸 도우라고 명령까지 한 듯 하다.
나중에 그녀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그녀는 시족의 마법사보다 전세대 항아족으로 유래없는 천재라고 한다 통칭 올마스터 그녀는 인간에게 속아 부림당하는 동족을 어떻게 든 도와주며 살아왔다던 모양 그런데 시조의 마술사 출생후 의기 투합한 가고일은 위험시 여겨 인간세계에 두고 마술 세계로 떠났다. 그후 이를 갈고 복수를 맹세한 가고일의 침공에 의해 패퇴 복수의 기회를 노린 듯
천의 마녀. 항아의 부하. 작중에서 학원 측 4마녀를 제외하고 처음 등장한 마녀로, 주특기로 삼는 것은 타인으로 변신하는 마술이다.
첫 등장부터 마녀사냥 부대에서 도망쳐서 누군가로 변장해 학원 측에 숨어들었다는 설정으로 나왔다. 때문에 그녀를 잡기 위해 마녀사냥 부대가 학원 안에 상주하며 여기저기를 들쑤시면서 돌아다녔는데 사실 알고 보니 그 마녀사냥 부대의 부대장이었던 로베르타로 변장해서 그들 사이에 멀쩡히 섞여 다니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나중에 자기 입으로 설명하는 것에 의하면 그녀의 변신은 상대의 인격과 기억, 능력까지 모조리 카피하는 수준이리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알아볼 수조차 없다고 한다. 다만, 고유한 에테르까지 바꿀 수 있는 건 아닌 모양인지 에테르를 볼 수 있는 순호한테는 바로 간파당했다. 나중에 순호와 싸울때는 멀린과 라인하르트로 변신하기 까지 했지만 인격을 재현하지 않으면 전투 방식을 알 수 없다는 약점이 찔려져 사망
과자의 마녀. 항아의 부하. 대외적으로는 미코치 밑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며 상점가에 근무 중이다.
니시즈미 미호가 먹은 사탕의 원 출처로 자신 있는 건 약학이지만, 딱히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신이 만들어낸 과자를 통해 타인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가능한 마녀다. 이런 주특기를 살려 대외적으로는 마을에서 과자 가게 알바까지 하면서 파티셰로서 자부심을 가진 채 살고 있었지만 순호의 요리 다이스가 100을 찍는 바람에 콩라인(...)이 되어버렸다.
이때문에 순호한테 패배감을 느끼지만, 상관인 항아가 한 말이 있는지라 직접적인 터치는 못하고 그저 눈물을 삼킨다.
순호가 인간 세계에 왔을때 재회. 이때 순호가 살펴보니 항아의 세뇌에 당해 부하가 된 모양. 그녀의 마법은 먹는 음식에 따라 내성을 획득하고 과자의 마녀로 변신하는 등 다체로웠지만 순호가 이전에 만들어 놓은 백신에 의해 바로 리타이어 푸른 진실에 의해 자신의 죄를 깨닫고 멘탈이 붕괴하였다. 순호는 부서진 멘탈 때문에 못써먹겟다고 생각하고 처리
착각의 마녀. 항아의 부하. 초반부터 등장해 순호에게 세뇌술을 가르쳐주었다. 3부 학원 습격때 마법이 밝혀지는데 마술공학을 이용한 착각을 유발하는 마법. 위의 두명과 마찬가지로 순호에게 죽는다
질투의 마녀. 항아의 부하. 스바루에게 저주를 건 마녀. 본래는 질투의 마녀 사테라이지만 에밀리아를 죽인 뒤 에밀리아의 육체를 대신 쓰고 있다. 가지고 있는 질투의 마법은 상대방을 질투하는 것에 의해 자신의 힘을 늘리는 마법, 순호에게 사용하고 있던 에밀리아의 몸은 부셔져 버리지만 본체는 멀쩡이 살아 남아 도주.
진실의 마녀. 항아의 부하. 3부 시점에서는 너무 많은 걸 알아냈다는 이유로 스와코에게 숙청당한다.
라인하르트 휘하 6기사중 한 명. 이나바 츠쿠요의 언니. 대신인 모리야 스와코 파벌이다. 깊은 내막까지 알고 있는듯 3부 마지막 학원 테러때 시오니를 죽이려고 했지만 그레이에게 막힌다. 그후 순호가 4마녀를 격퇴하자 후퇴 스와코의 반란때 항아 파벌에 섰다.
- 니아스 글로리아
라인하르트 휘하 6기사중 한 명. 닌자로서 은밀 임무를 맡는듯 스와코의 반란때 항아 파벌에 섰다.
라인하르트 휘하 6기사중 한 명. 스와코의 반란때 항아 파벌에 섰다.
갱생성 장관. 바이올렛 에피소드에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수많은 비인외도의 실험을 하지만 증거를 남기지 않아 마녀가 되지 않은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한다. 바이올렛의 생존소실을 듣고 아르토리아 학원은 실험체의 보고라면서 입맛을 다신다. 스와코의 반란때 항아 파벌에 참가했는데 여기서 그는 킹 크림슨의 스텐드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레이가 수련장소로 추천한 에테르가 짙은 장소에 살고 있는 자칭 최약의 마술사. 겁이 많고 실력도 별볼일 없어 엑스트라로 여겨졌는데 스와코의 반란 때 재 등장, 환수사로서 엑조디아라는 최강의 환수를 사역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공학성에 소속되었지만 실은 항아 파벌의 인물. 흑역사 유적 발견 때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열등종족 친구가 개최한 배틀로얄에 개입하는 등 막후로 움직였던 모양. 스와코의 반란때 항아 파벌에 섰다. 이 때 그녀의 마법이 공개 되었는데 그 이름은 겹납고의 마법. 거대 로봇을 보관하는 마법인 것 같았는데 실은 거대 에테르 인형을 만드는 마법. 순호에게 노출되어 순호가 인형 거대화 기술을 익히게 만들었다.
쇼쿠호 미사키의 부하. 쇼쿠호의 명령으로 순호를 죽이려다가 되려 순호에게 살해당한다.
쇼쿠호 미사키의 부하. 쇼쿠호의 명령으로 순호를 죽이려다가 되려 순호에게 살해당한다.
마녀 수용 시설에 수감된 마녀. 4부에서는 감옥에서 나와 항아의 편에 붙는다. 이후 학원에서 전투를 하다가 수싸움에서 밀려 사망.
마녀 수용 시설에 수감된 마녀. 4부에서는 감옥에서 나와 항아의 편에 붙는다.
마녀 수용 시설에 수감된 마녀. 4부에서는 감옥에서 나와 항아의 편에 붙는다.
마녀 수용 시설에 수감된 마녀. 4부에서는 감옥에서 나와 항아의 편에 붙는다. 이후 학원에서 전투를 하다가 이나바 츠쿠요에게 살해당한다.
마녀 수용 시설에 수감된 마녀. 4부에서는 감옥에서 나와 항아의 편에 붙는다.
역병 의사가 만들어낸 실험체.
시가라키 토무라와 같이 행동하는 마녀. 하지만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나바 츠쿠요에 의해 살해당한다.
2.5.2. 모리어티 파벌[편집]
마녀 제임스 모리어티가 이명 보유 마녀들을 모은 집단. 아르토리아 학원 숲 속에 숨겨져 있는 문을 공략해서 내부의 환수들을 조정하는 것이 이 집단의 목적이다.
버섯의 마녀. 포자를 흩뿌려서 닿은 사람의 몸에 버섯을 자라나게 하는 식의 공격이 가능하다. 학원 교사들의 말에 의하면 그들보다 강하다는 듯 하다. 하지만 수에는 당해내지 못했는지 결국 포박당했다
진홍의 마녀. 학원 교사들보다도 강한 인물로 공언되었으며, 사람들의 인식을 오염시키거나 세뇌를 하는 등의 마법을 사용한다. 심지어 그녀를 본 사람들은 그녀를 환수로 오인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작품 속 세계관의 핵심에 해당하는 스포일러가 있기도 하다.
[ 스포일러 ] - 사실 아이린은 환수로 오인하는 마법을 건 게 아니라, 진짜로 환수이며, 모리어티는 그녀가 내세운 바지사장일 뿐이었다. 학원 습격을 앞두고 해당 사실을 공개하며 조커의 부하들과 모리어티 파벌의 나머지 모두에다 빅 4까지 세뇌해서 그대로 말로 써먹었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한 그녀가 목적으로 한 것은 학원의 숲에 있는 문 안쪽에 봉인되어 있는 앨리스의 몸을 가로채어 인간이 되는 것이었다.
이후 그녀를 막으려는 앨리스의 분신과 싸운 끝에 패배하지만, 마지막 발악으로 주위의 환경을 뒤엎어버리는 마법을 날린다. 그런데 그것이 항아의 간섭으로 시공간을 왜곡하는 마법이 되어서 평행세계가 탄생하였고, 그 문제를 해결하러 순호와 호무라가 과거로 날아간 끝에 과거의 그녀와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마술 세계와 열등 종족, 마술사, 환수와 관련된 진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그녀가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의 이름을 습명한 존재라는 것이 밝혀진다.
모든 것이 해결된 뒤에 현재로 돌아왔을 때에는 앨리스에게 죽기 직전 자신을 찾아온 순호가 하는 말로, 그녀가 과거에 자신의 집으로 불쑥 찾아와 수수께끼 같은 말을 던졌던 사람과 동일이라는 걸 깨닫고는 그녀에게 자신의 인첸트 마법의 요령을 가르쳐주고 앨리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천칭의 마녀. 우자키 하나의 모친이기도 하다. 다른 동료들과 함께 학원 습격에 참여 빅 4를 세뇌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엔 졌는지 사건이 끝나고 도망가다가 자신의 딸인 우자키한테 살해당한다.
2.5.3. 조커 파벌[편집]
조커와 그 휘하에서 움직이는 마녀들로 이루어진 파벌. 열등 종족들을 선동해서 조직을 만들고 그들을 수족으로 삼아 테러를 벌이고 있다. 일단 네임드는 조커와 간부 4명(다이아, 스페이드, 하트, 클로버) 포함해 5명인 듯 하지만 그 외에도 잡몹 수준의 부하들도 잔뜩 있는 모양인지 여러 방면에서 암약 중이다.
공식 기록에는 범죄계의 광태자로 등재된 마녀. 가우룽 사건의 실질적인 흑막으로 그들을 부추겨서 일을 벌이게 만든 뒤, 도주하는 사하라를 살해하는 걸로 첫 등장을 했다.
이후, 순호와 야무라이하가 결투를 벌이는 현장에 난입하여 기사 둘을 위험한 상태로 몰고가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선전포고를 한다. 그 뒤 로베르타를 남겨둔 채 물러났다. 거기서 로베르타가 살해당했지만 딱히 괘의치는 않은 모양.
그 뒤, 열등 종족들로 구성된 조직을 이끌고 학원 밖에 위치한 병원(순호가 아카시한테 지어준 거였다)을 날려먹는 걸로 선전포고가 농담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 뒤, 한 건물에서 농성전을 벌인다. 이에 학원과 윤리성의 마녀사냥 부대는 그들을 진압할 준비를 갖추고 있었으나 그들이 움직이기 전에 먼저 이들 때문에 학원 여행이 취소된 것에 빡친 마호를 비롯한 3학년들과 순호, 프렌다가 공격을 가했다. 처음에는 총기에 익숙치 못한 마술사들을 상대로 선전하는 듯 했으나, 태세를 가다듬은 일행이 건물 안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자 허무할 정도로 손쉽게 소탕당한다.
그리고 조커는 그 모습을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다가 깔깔 웃으면서 도망쳐들어온 타마키를 자기 총으로 사살하고 얌전히 투항한다. 그리고 이때 순호랑 동류 인증을 하였다(...). 하지만 감옥 안에서도 술수를 부리는지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순호가 아니었다면 대형사고가 터질뻔 했는데, 학원 안에다가 대량의 폭탄을 들이부을 생각을 하는가 하면, 인간 세계랑 마술 세계의 전쟁을 획책한다든가 하고 있었다. 하지만 순호에 의해 두 작전 모두 사전에 차단당하자 걸작이라면서 감탄하면서 얌전히 처형대로 향한다. 그러나 그 전에 자신의 파벌을 통째로 교수한테 넘겨주었다.
다만, 죽는 모습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은 채, 그저 코요미가 '처형 완료되었다'는 보고를 받는 장면만 나온지라 사실은 살아있을 거라고 추측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모리아티의 학원 습격 때 모습을 드러내며 진짜 살아있다는 게 증명되었다. 배트맨과 로어셰크의 사이드에서 나온 정보를 미루어보면 처형식 때 참여한 인원 중에 부하를 심어서 그 부하의 조력 하에 가짜 시체를 대신 놓고, 본인은 카트에 숨어들어가서 그대로 탈출한 듯 하다. 그 후 모리어티 파벌이 학원을 습격할때 재등장 비스케가 모리어티 말고는 전부 죽였다고 말한 걸 보면 사망한듯
다이아라는 코드명을 받은 마녀로 조커가 감옥에 있는 동안 인간 세계로 가서 일본의 높으신 분을 꼬드겨 마술 세계를 침략할 계획을 세우게 하였다. 조커가 처형된 후에는 마술 세계로 돌아와 그대로 교수 파벌에 합류한다.
스페이드라는 코드명을 받은 마녀로 조커가 죽은 후 교수 파벌에 합류했다.
하트라는 코드명을 받은 마녀로 조커가 죽은 후 교수 파벌에 합류했다.
클로버라는 코드명들 받은 마녀로 조커가 죽은 후 교수 파벌에 합류했다.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열등 종족 차별 세력을 돕는 마녀로 가장해서 효도를 꼬드겨 그와 함께 학원에 잠입했다. 이때 입발린 말로 열등 종족 인권을 부르짖는 마요이를 죽인다고 속였으나 잠입에 성공하자마자 스스로를 열등 종족이라고 주장하며 효도를 끔살하고 마요이를 죽이러 가려다 비스켓한테 막혀서 털리게 된다. 이에 최후의 발악로 숨겨온 폭탄을 터뜨려 사망한다.
죽은 뒤. 다른 멤버들은 그를 전쟁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전쟁에서 잔뜩 죽이는 게 목적이어야 하는 걸 망각한 놈이었다며 비웃지만 동시에 그가 자신들 중 최강이라고 발언했다.
2.5.3.1. 열등 종족 해방 동맹[편집]
마술사 중에서 마술적 재능을 전혀 가지지 못한 경우에는 열등 종족이라 부르며 천대하는데 이런 열등 종족들이 현체제에 복수하기 위해 만든 집단. 하지만 조커에게 이용만 당한다.
열등 종족들로 구성된 테러리스트 집단을 이끌고 있는 리더. 하지만 이는 사람 모으기용 선전 문구일 뿐이지, 진심으로 열등 종족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건 아니다. 학원에 숨겨졌다고 여겨지는 시조의 마술서를 강탈하려는 목적으로 학원 습격을 계획하였으며 이를 위해 수많은 부하들을 이끌고 학원에 잠입한다. 하지만 수많은 희생을 치르면서 도착한 도서관의 숨겨진 방에 있는 책은 낚시용으로 쓰여진 가짜였다. 아예 페이지 넘기자마자 첫장부터 '시조의 마술서라고 생각했어? 그런 것 없다고!'라는 글귀가 쓰여있는 건 덤. 이 때문에 멘붕이 와서 사실상의 지휘를 마지마한테 넘겨준 채 멍을 때리면서 이럴 리가 없다며 그 자리에 멍하니 남아있다가 체포당한다.
나중에 밝혀지는 거지만 애초에 해당 소문을 흘리고 책을 거기에 비치한 것은 교수인 모리아티였고, 그와 그가 이끄는 테러리스트들을 뒤에서 조종하던 것은 조커였다. 즉, 두 마녀에 의해 처음부터 끝까지 놀아나기만 한 것.
4부에서 밝혀지길 정신 이상으로 자살했다고 한다.
가우룽과 함께 테러리스트 집단을 이끌고 있는 인물로 실질적인 부리더에 해당한다. 가우룽과 시조의 마술서를 찾아 학원 내 도서관까지 잠입하였으나 거기에 있는 책이 가짜라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근처에 있던 위험 서적들을 대신 챙겨서 돌아가기로 마음 먹는다. 이때 가우룽이 멘붕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자 불쌍한 남자라고 한 마디 던진 뒤 그대로 그를 내버려둔 채 홀로 책을 챙겨서 돌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파츄리의 허락 없이 금서의 대출이 금지되는 마술이 걸려있던지라 들고 가던 책이 그대로 사라져서 당황하게 되고, 그 사이 월터가 찾아오면서 그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하필이면 마술을 사용 못해도 충분히 싸울 수 있는 월터가 상대였기에 허무하게 제압당한다.
열등 종족으로 이루어진 부대를 이끌고 있는 리더로 바이올렛을 죽일 목적으로 부하들을 이끌고 학원을 급습했다. 과거 군인이어던 그녀에 의해 그의 동지들이 잔뜩 쓰러진 원한이 있어서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교사들에게 포박되어 윤리성으로 넘겨진다. 이후 가우룽에게 도움을 받아 탈옥하는데 성공. 그들의 학원 습격 계획을 돕게 된다.
4부에서 밝혀지길 자신의 뜻을 관철하다가 처형당했다고 한다.
맥길리스를 따라 학원에 잠입한 열등 종족. 마술사들의 감시가 마술에 의지한다는 걸 이용. 마술이 아닌 기술적 은신술로 잠입. 바이올렛을 암살하려고 했다. 하지만 에테르를 볼 수 있는 순호한테 간단히 발각당한다. 이후 바이올렛을 부하로 여기고 있던 순호와 싸운 끝에 제압당하는데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원래는 아르토리아 학원의 재학생이었던 듯 하다. 하지만 주위의 차별 때문에 결국 졸업은 하지 못했다는 듯. 하지만 결국 계획은 실패하고 교사들에게 포박되어 윤리성으로 넘겨진다.
이후 가우룽에게 도움을 받아 탈옥하는데 성공. 그들의 학원 습격 계획을 돕게 된다. 허나 이전에 순호에게 당한 게 있던지라 습격 자체보다는 순호한테 복수할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리고 습격 때 순호와 조우하는 데 성공하여 복수전을 개막하고 암기총으로 그녀를 죽이려 들었다. 허나, 심층심리의 마술과 수조의 마술을 발동시킨 순호에게 행동패턴이 모조리 읽히면서 손도 발도 못쓰게 된다. 이에 순순히 항복하는 듯 했으나 사실 입 안에 폭탄 기폭 스위치를 숨겨서 순호와 함께 자폭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마저 읽어낸 순호가 그대로 목을 조르면서 그걸 토해내게 되고 결국 더는 아무런 기책도 남지 않게 되자 그녀한테 "지옥에나 떨어져라."고 저주의 말을 날린다. 이에 순호는 "여기가 지옥이에요."라는 말과 함께 그녀를 살해한다.
열등 종족을 지지하는 회의 대표. 가우룽의 후원을 받은 것 때문에 이용당하다가 테러일 당일 폭탄으로 날아가 버린다. 그후에도 어떻게든 살아 남지만 이 테러의 배후에 있던 조커에게 죽음 시체는 무코다를 위한 제라며 불태워진다.
함정마술의 대가로 학원에 잠입하자마자 통로에 함정을 도배하고 그것에 사람들이 걸려들기를 기다렸다. 누구라도 걸려들기만 하면 실험 재료로 써주겠다고 별렀으나 하필 온 것은 일레이라를 위시한 울드의 멤버들이었고 뒤이어 합류한 교사 네기에 의해 함정이 모조리 파괴당한다. 이후 네기와 승부를 벌이나 네기 본인이 당황할 정도로 허무하게 제압당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잔느를 잃은 슬픔에 미쳐버린 모양인데, 여기서의 잔느는 열등 종족을 위해 일어난 마술사였으나 처형당했다고 한다.
순호가 멀린의 지시로 스카우트를 하러 다녔을 때 만난 마녀. 해적단을 인솔하면서 한 마을 근처의 동굴을 점거 중이었다. 나름대로 상당한 세력을 구축한 채 부하들에게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오급 해적단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서 그리 나쁘지 않은 기분으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소문을 들은 순호가 강적과 맞붙을 기회라고 여겨서 쳐들어오고 그녀에 의해 해적단의 부하들 모두를 잃고 본인 혼자 목숨만 건져서 도망가게 된다. 이 때문에 순호한테는 이를 갈고 있으며 가우룽과 합류했을 때도 유미야랑 같이 그녀를 죽이겠다고 별렀다.
학원에 침입한 뒤에는 더는 잃을 것도 없다면서 분노에 찬 목소리와 함께 함재기를 모조리 발진시켜 무차별 살해를 시도한다. 하지만 근처에 다가온 학생 1명을 죽이자마자 나타난 실버즈 레일리에 의해 허무하게 제압당한다.
그 후 마녀사냥 부대 훈련소에서 교보재로 이용되는 모양 훈련으로 들어온 순호를 공격하지만 살해당한다.
오급의 부하로 열등 종족 뿐인 자신들을 이끌어주게 된 그녀를 누님이라고 부르면서 충실히 따르고 있다. 원래는 그가 해적단의 리더였으나 오급에게 도움을 받은 뒤에는 그와 부하들이 통째로 그녀의 아래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잘나가던 찰나, 순호가 쳐들어왔다. 그리고 그는 어떻게든 오급을 탈출시키고 순호를 막으려고 노력하였으나 결국 다른 모두와 함께 살해당한다.
가우룽과 협력 중인 마녀 중 한 명으로 그들을 따라 학원에 침입하여 도서관까지 왔다. 하지만 그곳에서 사실 열등 종족들을 배신하고 시조의 마술서만 받아서 돌아갈 생각이었음이 가우룽에 의해 밝혀지며, 그가 선수를 쳐 총을 박아넣는 바람에 허무하게 살해당한다. 시스템 메시지에 의하면 렌코쿠보다 약간 더 강한 정도였다고 하는데, 만약 그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면 조금 골치 아픈 사태가 터졌을 듯 하다.
환수학을 놓고 프랑과 다투다가 매장당한 실력자로 작중에서는 금지되어 있는 마술사를 환수로 변환시키는 인공 환수 연구를 하여, 그 결과물을 끌고와 프랑을 죽이려고 들었다. 이때 어떻게든 승부를 성립시키기 위해 근처를 지나가는 학생이었던 리아를 인질로 잡아 정신을 파괴한 것은 덤. 하지만 진심을 내기 시작한 프랑에 의해 그 실험체들이 허무하게 도륙당해 당황하고, 그런 그의 연구를 프랑이 인정하고 토론을 하자고 하자 드디어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감격한 나머지 그녀를 쫄래쫄래 따라가 부하들을 내버려두고 그대로 이탈해버렸다. 그래도 이후 사건이 수습되면서 체포되기는 했는지 이것이 나중에 프랑이 해고당하는 계기가 된다.
조커의 동료이자 열등 종족 해방 운동가를 가장한 테러리스트로, 선전포고를 한 조커의 계획에 따라 학원 근처의 건물 한 채를 점유한 채 농성을 개시하였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학원 여행이 취소되어서 빡친 3학년과 순호 일행이 쳐들어오고 교전 끝에 건물 안으로의 침입을 허가하자, 그들에게 투항하려다가 이를 배신이라고 본 타마키에 의해 살해당한다.
조커의 동료이자 열등 종족 해방 운동가를 가장한 테러리스트로, 오우기의 부하로서 해당 작전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오우기가 눈앞에서 투항을 하려는 모습을 보고는 사전에 조커한테 들은 대로 오우기가 배신을 하려 한다고 생각하여 그를 살해하였다. 이후에는 조커에게 달려가 다음 작전을 묻다가 조커에게 그 자리에서 총으로 살해당한다. 나중에 순호가 물어본 바에 의하면 조커가 그를 죽인 이유는 '총알이 남아있으니까 아까워서.'였다고 한다.
2.5.4. 학원의 마녀들[편집]
학원 내에 둥지를 틀고 있는 4명의 마녀들로 각각 정해진 구역에서 어지간한 일이 아닌 한 나오지를 않고 있다. 이들의 존재는 교직원들조차 모르며 그들이 관리하는 공간은 그저 학원 내의 마법으로 구성된 공간이라는 식으로만 알고 있다. 멀린은 알고 있는지 불명이나, 나중에 숲에서 사건이 터졌을 때 급한 일이라 앨리스가 해결하자, 뒤늦게 달려가서 '간만에 일을 하려고 했더니 어째선지 이미 해결되어 있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그도 모르는 듯 하다. 다만 에테르를 볼 수 있는 순호는 바로 그들이 있는 곳을 찾아내어 대화를 나눴고, 이후에는 사실상 순호의 과외(?) 담당 교사로서 등장 중이다.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4명의 정체는 시조의 마법사, 그리고 항아족이었다.
아르토리아 학원의 숲의 관리인. 일반 교직원과 학생들은 그녀의 존재를 모르며, 그녀가 조종하는 야루오와 야라나이오, 데키루오 같은 인형들을 관리인이라고 알고 있다. 순호에게 인형 조종을 가르쳐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숲과 그 안에 존재하는 문의 관리를 맡고 있다.
아르토리아 학원의 도서관 사서(?)이기는 한데, 일반 교직원과 학생들은 존재 자체를 모르는지라 실제로 사서로서의 임무를 수행 중인지는 알 수 없다. 관리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금서로 도서관 내 공간을 왜곡시켜가면서 그것을 지키는 중이다. 순호에게는 이런저런 탐지 마법이나 저주 마법 등을 가르쳐주었다.
아르토리아 학원의 전이의 문 관리인. 마찬가지로 일반 교직원과 학생들은 존재 자체를 모른다. 그녀가 관리하는 문은 학생들과 교직원들 모두가 애용하고 있지만 관리하는 사람 없이도 멀쩡히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 순호에게는 신체 강화와 에테르 조종과 관련된 마술들을 가르쳐주었다.
아르토리아 학원의 열리지 않는 창고 관리인. 하지만 일반 교직원과 학생들은 그녀의 존재는 커녕, 해당 창고의 존재조차 모른다. 순호에게는 은신 관련의 마술을 가르쳐주었다.
2.5.5. 수감된 마녀들[편집]
아르토리아 학원의 윤리학 담당 교사. 순호가 학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만난 교사로 학원 내에서의 윤리학과 역사를 가르치고 있었다. 뭔가 소심해보이는 인상으로 열등 종족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인상을 품고 있으며, 그에 대해서 학생들의 편견을 수정해주는 교육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1부 마지막에 사실은 열등 종족으로 이루어진 테러리스트들과 손을 잡고 있었음이 밝혀지며, 그들을 돕기 위해 학원 안에다가 전이 마법진을 설치하였고, 도중에 학생 하나가 테러리스트를 피해 그가 있는 방으로 들어오자 그 학생을 살해하는 등의 행적을 벌였다. 이것이 발각되어 사건이 끝난 뒤 추궁을 당하자 동기를 말하는데, 열등 종족의 차별을 옳지 못하다고 본 나머지 그들과 손을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손을 잡은 대상이 열등 종족의 인권 향상을 그저 인원 모으기를 위한 홍보 소재로만 생각하는 집단이었던지라 독자들의 평가는 '의도는 좋았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후에는 당연히 해고당했으며 테러리스트에게 협력한 죄로 윤리성에 끌려갔다.
원래는 윤리성이 체포하여 유폐하였으나 안데르센이 천의 마녀를 잡기 위한 목적으로 풀어주어 결투제에서 날뛰게 만든 마녀.
정신이 망가진 모양인지 제대로 된 이성이 남아있지 않으며 키리토의 전 약혼자였기에 키리토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투제에서는
이후에는 키리토와 같이 다니다가 순호 일행과 조우하여 전투를 벌인 끝에 제압당했다.[26] 그런데 이때 그녀에게서 니시즈미 미호와 비슷한 정신 간섭을 감지한 순호는 그녀를 물어뜯어서 피를 마시는 기행을 저질렀는데 "별사탕 맛이 난다."고 하였다. 즉, 그녀 역시 토모에 마미의 희생자였던 것.
사건이 끝난 뒤에는 다시 마녀사냥 부대에 인도되었다.
마녀 수용 시설에 수감된 마녀.
마녀 수용 시설에 수감된 마녀.
마녀 수용 시설에 수감된 마녀.
마녀 수용 시설에 수감된 마녀. 상대를 잠들게 하는 마법을 사용한다. 정신 내성을 돌파할 수 있어서 강력하고 순호가 말하길 아이린 레벨의 강자인듯. 허나 에테르가 없는 공간에서는 마술을 사용하지 못해 순호에게 살해당한다.
2.5.6. 그 외[편집]
학원 내를 돌아다니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 애초에 순호 이외에는 보지도 못하고 있다. 이에 그녀는 자신이 존재감이 없어서 그렇다며 원래는 빅 4가 아니라 빅 5고 자신이 그 마지막 멤버라고 하였으나, 히지리의 진단에 의하면 고스트. 즉, 진작 죽은 유령이었으며 심지어 그 능력을 보면 생전에는 위상에 간섭하는 능력을 가진 이명 보유 마녀였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그걸 부정하고 자신이 학생이라고 자기 최면을 걸고 있기에 학생의 모습으로서 학원 내를 배회하고 있다.
리카한테 붙어다니는 마녀(?). 원작과 마찬가지로 리카한테만 보인다는 설정인 듯 하다. 딱히 큰 비중은 없지만 원작처럼 루프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기원의 마녀
냐루코가 이야기한 최강의 마녀 갑자기 나타나 마법을 줘 마법사를 마녀로 만든다고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존재이다. 윤리성은 이 마녀를 쫒고 있지만 하쿠오로는 도시전설로 생각한다. 정체는 당연히 모리야 스와코.
유열의 마녀.
2.6. 학부모[편집]
2.6.1. 하치쿠지 일가[편집]
하치쿠지 마요이의 어머니. 마요이에게 비상식적인 애정을 보이는 코요미 때문에 마요이를 질투하고 있다. 순호가 집에 오자 결국 마요이를 죽이려고 했지만 모성 때문에 죽이지는 못했다. 뭐 이 사건은 전부 코요미 잘못으로 넘어가게 된다.
하치쿠지 마요이의 첫째 언니.
하치쿠지 마요이의 둘째 언니. 다른 학원의 3학년이라고 한다.
하치쿠지 마요이의 셋째 언니.
하치쿠지 마요이의 고모.
하치쿠지 마요이의 고종사촌.
- 하치쿠지 히데야스[27]
하치쿠지 마요이의 첫째 삼촌. 가문의 망나니라 가주가 되지 못한듯
하치쿠지 마요이의 둘째 어머니. 하치쿠지 겐도의 아내.
하치쿠지 마요이의 친사촌. 겐도와 유이의 자식. 다른 학원의 1학년이라고 한다.
이카리 신지의 연인(...)
하치쿠지 일가에서 일하는 메이드.
2.6.2. 니시즈미 일가[편집]
니시즈미 자매의 어머니. 마호는 단정치 못한 여자라고 부르며 경멸한다. 학창시절때는 이런 성격은 아니었는데 아직 내막은 밝혀지지 않았다.
2.6.3. 모브오 일가[편집]
모브오의 아버지.
2.6.4. 키리토 일가[편집]
키리토의 아버지.
키리토의 어머니. 학창 시절에 카즈토와 결혼했다. 이쪽도 성격이 장난 아닌듯.
2.6.5. 양 일가[편집]
양 샤오롱의 아버지. 식료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2.6.6. 브란도 일가[편집]
브란도 일가에서 스탠드와 관련된 연구를 하는 노파.
2.6.7. 키리시마 일가[편집]
2.7. 블루코스모스[편집]
로시우 아다이의 상사이자 환수 보호 단체 블루코스모스의 맹주. 모리어티의 꼬득임에 아르토리아 학원 숲 속 문 탐사를 추진하지만 쿠의 출연으로 박할 마타르의 폭탄선언으로 마음을 바꾼 투자자들의 압박에 단체를 열등 종족 탄압단체로 바꾸지만 순호의 개입으로 늙은이를 압박할 필요성이 생긴 스와코에 의해 희생양이 되어버린다.
무르타 아즈라엘이 소집한 조사단의 리더. 마법사인 건 확실한데 무슨 마법을 사용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교사진 위의 실력자인 건 확실하다. 4부에서 항아 파벌의 습격에 사망한다.
무르타 아즈라엘이 소집한 조사단의 리더 보좌.
무르타 아즈라엘이 소집한 조사단의 멤버. 환수 포획 기지에서 근무 중이다.
무르타 아즈라엘이 소집한 조사단의 멤버. 4부에서 항아 파벌의 습격에 사망한다.
무르타 아즈라엘이 소집한 조사단의 멤버. 3부 막바지에 항아 파벌에 의해 살해당한다.
무르타 아즈라엘이 소집한 조사단의 멤버. 스타의 마법을 사용한다. 4부에서 항아 파벌의 습격에 사망한다.
무르타 아즈라엘이 소집한 조사단의 멤버. 버프 마술을 사용한다. 4부에서 항아 파벌의 습격에 사망한다.
무르타 아즈라엘이 소집한 조사단의 멤버. 약학 전문가인데 문 탐사때 쿠우에게 살해당한다.
2.8. 항아족[편집]
자신들이 살아온 세계가 멸망하여 인간 세계로 이주한 종족. 여러 문제로 결국 버티지 못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이주하였다.
유우키의 마음 속 세계에 있는 여성. 유우키의 기억을 복원 중이라고 한다. 2학년 때 정체가 밝혀졌는데 그녀는 파츄리의 이름을 습명할 후보 마술사라고 한다. 흑역사 때 살해당했는데 어떻게 유우키 마음 속에 있는지는 불명.
흑역사 이전 시대에 환수를 소환하는 카드를 만든 마술사.
히지리 뱌쿠렌의 부하.
순호와 마타르가 과거에서 만난 존재. 아직 인간과 동화하기 전의 항아족이다.
과거에서 만난 마술사.
히지리 뱌쿠렌의 제자이자 2대 히지리 뱌쿠렌 현재는 시간의 틈새에서 히지리의 육체를 지키고 있다.
2.9. 열등 종족 차별주의자[편집]
열등 종족을 소유 중인 남성. 거대 기업의 회장으로 보이며 열등 종족을 혐오하는 늙은이 모임의 대표격이기도 하다. 하치쿠지 마요이가 영웅이 되자 그녀를 죽여 열등 종족과의 불화를 키우려고 했지만 고용된 클로버에게 죽임당한다.
발표회를 감상하던 남성. 효도 카즈타카와 같이 열등 종족을 혐오하는 늙은이 모임의 일원.
2.10. 사타스페[편집]
- 마리아 비스콘티
사타스페의 NPC. 오사카 경찰서 소속 형사.
- 유우나 로마 세이란
사타스페의 NPC. 진짜 유우나는 아니고 붙일 이름이 마땅히 생각 안 나서 후배 이름을 갖다 붙인 것.
- 그레이
사타스페의 NPC. 진짜 그레이는 아니다.
사타스페의 NPC.
2.11. 기타 등장인물[편집]
토키 행세를 하는 가짜 의사. 진짜 정체는 별사탕을 유포한 장본인.
학원의 창립자. 기숙사 울드의 이름은 여기서 따온 것이다.
학원의 창립자. 기숙사 베르단디의 이름은 여기서 따온 것이다.
학원의 창립자. 기숙사 스쿨드의 이름은 여기서 따온 것이다.
애비게일이 괴로운 일이 있을 때 빙의하는 요정.
유우키의 기억에서 등장한 여성.
유우키의 기억에서 등장한 여성.
유우키의 기억에서 등장한 여성.
발표회를 감상하던 여성.
발표회를 감상하던 남성.
발표회를 감상하던 기자. 양 샤오롱에게 "미디어라는 것을 착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날린다.
과거 아르토리아 학원의 교사였던 마술사.
발표회를 감상하던 외부인. 어딘가의 사장이라고 한다.
3부 막바지에 항아 파벌에 의해 살해당한다.
우돈을 사육하는 목장 주인의 할아버지. 열등 종족 출신이라고 한다. 현재 치매중
강화 합숙의 안내 담당. 사쿠라코우지 루나의 부하. 이후 3부에서 특별 연수 여행 가이드로 재등장.
과거 아르토리아 왕국의 왕. 흑역사 이후의 첫 왕이라고 한다.
아르토리아 왕국의 선대 왕. 아내가 워낙 강해 힘에 대한 콤플렉스와 동경을 가졌다고 한다.
마타르 모가메트의 선조.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찾아다니던 소령.
역병 의사의 부하.
보물찾기 탈출 게임의 참가자. 여자를 납치해 감금하는 인간쓰레기. 덕분에 분노한 우시로미야 배틀러에게 떡이 되도록 맞은 뒤 순호에게 살해당한다.
보물찾기 탈출 게임의 참가자. 빚을 갚을 찬스라며 제일 열심히 게임에 임한다. 하지만 순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살해당한다.
보물찾기 탈출 게임의 참가자. 목숨이 걸린 게임에 말려든 것 때문에 내보내달라며 패닉 상태에 빠졌고 그 후 사이온지 세카이에게 살해당한다.
보물찾기 탈출 게임의 참가자. 사람을 거리낌없이 죽이는 순호를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역으로 살해당한다.
보물찾기 탈출 게임의 참가자. 참가자들에게 긴장을 심어주기 위한 본보기로 모노쿠마에게 제일 먼저 살해당한다.
보물찾기 탈출 게임의 참가자. 자기 편을 만드는 게 목적인 우자키에게 유혹당하던 찰나 순호에게 그대로 살해당한다.
보물찾기 탈출 게임의 참가자. 학창 시절 친구가 없어서 시체를 놀이 상대로 삼아야 했고 거기서 시체를 조작하는 마술을 개발했다고 한다. 순호를 제외하면 게임의 유일한 생존자.
아르토리아 왕국의 전전대 왕.
시마다 치요의 딸.
순호가 과거에서 만난 인물.
순호가 과거에서 만난 인물.
순호가 과거에서 만난 인물.
과거의 인물.
순호가 과거에서 만난 인물.
순호의 아버지.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모리야 스와코에게 살해당한 상태라 이미 고인이다.
2.12. 환수[편집]
마술 세계에 존재하는 몬스터 비스므레한 존재들로 개체마다 강함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작중에서는 이들을 조종하는 환수술사 같은 마술사들도 존재하며 이들을 카드로 만들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쓴다. 다만, 포켓몬이나 유희왕과는 달리 죽으면 그걸로 끝인지라 사용에는 주의를 요하는 듯 하다.
인간형의 환수들도 있기는 하나, 마술사들은 모두 한눈에 그것이 인간인지 환수인지를 구별 가능하다. 허나, 열등 종족은 그런 능력이 없는지라 순호는 인간형 환수를 구분하는 모두의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해하며 그 원인을 궁금해하기도 했다.
[ 이와 관련된 진상은 작품 핵심에 해당하는 스포일러니 주의 ] - 사실 본래의 환수는 짐승 형태만 있었으며, 카드를 통한 소환도 원래는 니토리가 만든 놀이기구에 불과했다. 당연히 이때는 인간형의 환수가 없었던지라 미래에서 넘어온 순호가 관련 질문을 하자 인간과 똑같이 생겼다면 어떻게 구분하냐며 니토리가 어리둥절해했을 정도.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된 것은 작중 시점으로부터 수천년 전, 인간 세계에서 온 자들이 기존의 마술사들을 습격하면서부터였다. 가고일이라는 왕의 아래에서 마술사들을 압도하게 된 인간 세계 출신자들은 기존 마술사들을 모조리 붙잡아서 그대로 저주를 걸었고 이것이 지금의 인간형 환수가 된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기존의 마술사들을 환수로 전락시킨 인간 세계 출신자들은 그들이 세운 세계를 자신들이 점령하고는 본래 자신들이 있는 세계와의 연을 끊고 그쪽에 사는 사람들을 열등 종족이라고 부르고 자신들은 마술사라고 부르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게 된 것이다.
2.12.1. 순호의 인형[편집]
- 킬러 퀸 (순호)
킬러 퀸을 에테르로 본따 똑같이 만든 뒤 AI를 넣은 인형.
- 닌자 슬레이어 (순호)
닌자 슬레이어를 에테르로 본따 똑같이 만든 뒤 AI를 넣은 인형.
- 마슈 키리에라이트 (순호)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에테르로 본따 똑같이 만든 뒤 AI를 넣은 인형.
순호의 영혼의 일부를 넣은 인형.
붉은 두건의 용병을 에테르로 본따 똑같이 만든 뒤 AI를 넣은 인형.
순호가 만들어낸 AI가 있는 오리지널 에테르 인형.
순호가 만들어낸 AI가 있는 오리지널 에테르 인형.
- 마사무네[28]
순호가 만들어낸 자아가 있는 오리지널 에테르 인형.
2.12.2. 사람의 관리를 받는 환수[편집]
배의 선장. 생긴 건 영락없는 범고래인데 돌고래라고 한다. 나중에 버스, 지하철 등등 수많은 마술 세계 교통 수단이 이 돌고래라 자칭하는 범고래 환수들이 운영하는 것이 드러났다.
환수학 시간에 마다라키가 꺼낸 슬라임.
히로세 코이치의 스탠드. 시간이 흐르면서 원작처럼 진화를 한다.
- 킬러 퀸 (히로세 코이치)
히로세 코이치의 또 다른 인격의 스탠드.
마다라키 프랑이 소환한 환수.
마다라키 프랑이 소환한 환수. 이후 카나기리 카나메도 카드 전문점에서 산다.
네기 스프링필드가 소환한 환수.
카나기리 카나메가 소환한 환수.
히로세 코이치가 카드 전문점에서 산 환수. 하지만 너무나도 강했기 때문에 코이치는 제어할 수 없었고 도로 판다.
순호가 카드 전문점에서 산 환수. 이후 카나기리 카나메에게 소유가 넘어간다. 성능은 스레민들 전원이 망가졌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칠 정도. 원래는 평범한 네크메이드 나나 카드였으나, 중간에 각성을 한 뒤부터는 히이라기 나나로 AA가 변경되며 카나메의 참모 역할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학교 대항전에서 파괴되어 사라졌다.
- 닌자 슬레이어 (카나기리 카나메)
카나기리 카나메가 소환한 환수.
비스켓 크루거가 소환한 환수.
비스켓 크루거가 소환한 환수.
- 마슈 키리에라이트 (카나기리 카나메)
카나기리 카나메가 소환한 환수.
고양이 가게에 고양이가 필요해서 순호가 숲에서 데려온 환수. 현재는 카나메가 기르고 있다.
마다라키 프랑이 소환한 환수.
죠노우치 카츠야가 소환한 환수.
죠노우치 카츠야가 소환한 환수.
- 붉은 눈의 흑룡 (열화판)
죠노우치 카츠야가 소환한 환수.
죠노우치 카츠야가 소환한 환수.
DIO의 스탠드.
알라딘이 소환한 환수.
엔야 가일의 스탠드.
보물찾기 탈출 게임의 진행자. 순호의 킬러 퀸에 의해 모조리 파괴된다.
역병 의사의 스탠드.
가고일이 만든 인형.
카나기리 카나메가 소환한 환수.
카나기리 카나메가 소환한 환수.
카나기리 카나메가 소환한 환수.
카나기리 카나메가 소환한 환수.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만든 인형.
2.12.3. 야생의 환수[편집]
학원의 숲에 사는 환수.
학원의 숲에 사는 환수.
호수의 수질을 오염시킨 원흉.
학원의 숲에 사는 환수.
학원의 숲에 사는 환수.
학원의 숲에 사는 환수.
학원의 숲에 사는 환수.
학원의 숲에 사는 환수.
학원의 숲에 사는 환수.
- 쿠우
학원의 숲 가장 안쪽의 문에 봉인된 환수.
환수 포획 기지에서 포획을 시도했던 환수.
학원의 숲에 사는 환수.
3. 인간 세계[편집]
인간 세계의 여성. 순호가 노무라와 마요이를 데리고 인간 세계로 잠시 여행을 갔을 때 노무라가 소개해주는 무술 사범들을 만나려고 했는데, 그 사범을 때려눕히고 도장깨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직후 순호에게 덤벼들었다가 오토 카운터에 의해 허무하게 리타이어당한다.
인간 세계의 남성. 한 나라(아마 일본)의 총리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조커의 부하인 다이아(=렌)가 흘린 정보에 낚여서 마술 세계와 전쟁을 준비하려다가 현실적인 문제[29]로 인하여 침략을 포기하게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1:59:07에 나무위키 순호는 마술 학원을 졸업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주전공]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부전공]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수석] A B C D E F G H [1] 마술 세계에서 인간 세계의 사람들을 부르는 멸칭. 머글이랑 비슷하지만, 이건 마술 능력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태어난 출신지를 갖고 부르는 거라 더 명분이 떨어진다.[2] 단순히 차별하는 사람들이 널려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세계관 전체에서 이 차별이 상식이 되어 있다. 이제 막 학원 입학해서 열등 종족은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을 터인 일반 학생들조차 순호가 열등 종족이란 걸 알자마자 대놓고 깔보는 시선을 취할 정도. 그리고 웃긴 건 열등한 인간 취급하는 정도면 나은 편이고 나중에 나오는 진짜 차별주의자들은 아예 열등 종족을 노예도 아닌 가축 취급하면서 장난감 미만으로 굴리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데, 이걸 나라에서 구해주기는 커녕 노 터치로 방치하는 걸로도 모자라 아예 해당 인물을 높으신 분 중 하나로 앉힐 정도다.[3] 나중에 아이린의 마법과 항아의 농간으로 스와코가 이때 순호를 주워간 걸로 보이는 평행 세계가 탄생했는데, 거기서는 페이트의 모습으로 무사히 성장해서 정상적인 학원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사이코 기질이 사라진 게 아니라 일코를 배운 것 뿐이라서 본질은 똑같은지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사람 죽이는 데 거리낌이 없다.[4] 교사들 평으로는 아르토리아 학원에서 버티다 보면 실력이 늘어 날 수 밖에 없다고 한다.[5] 2학년은 1명 참가, 3학년은 5명 참가. 4학년은 4명 참가. 나머지 2명은 엑스트라라서 학년 불명.[6] 예외가 있다면 츠쿠요, 칼리오스트로. 이 둘은 자신의 실력으로 탈락자를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해낸다. 타츠마키의 경우엔 팀플레이로 적을 탈락시키긴 했지만 그걸 빼면 타츠마키의 팀이 결투제 내내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다.[7] 다만 실력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시하는 건 아니고 실력이 없는데 권위를 내세우는 선배들을 무시한다.[8] 동류는 동류를 부른다는 논리로 순호를 시킨 것.[9] 애초에 멀린이 문제아들을 선호하긴 하지만 교사들 반응을 보아 이 세대는 특히 더 문제아들 투성이인듯.[10] 스테일은 재학 당시 빅 4가 덤벼도 이기지 못할 정도의 실력자로 꼽혔다. 다만 스테일이 졸업한 후로 실력이 무뎌지고 빅 4가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해와서 지금은 빅 4가 더 강하다.[11] 이 순호를 지지하는 회는 2학년부터는 회의 4학년들이 다 나가면서 순호 군단으로 이름이 변경된다.[대사감] A B C D E F [12] 다만 2부에서는 순호가 불참하면서 2회 콘테스트가 열렸다는 언급으로만 지나간다.[유급] A B C D [13] 심지어, 나중에 순호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다가 스쿨드가 오자 "이런, 스쿨드다."라고 말하며 도망치기도 했다.[14] 일을 뒤로 미룬다는 뜻.[15] 3부 기준 동급생들 중 유일하게 세 자리가 넘어가는 스테이터스가 없다![16] 《쿠노이치 시작했습니다!》의 등장인물.[사감] A B C D E F G H I [수습] [17] 다만 마호가 우수한 것도 있지만 마호 세대는 우수한 학생이 마호밖에 없기 때문에...[18] 전문 분야인 약학도 약학이 특기가 아니라 그나마 잘 하는 게 약학이라고 한다.[19] 교직원 신분도 재학생 신분도 아니고 외부인 신분으로 학원에 남은 상태(...)[20] 이게 과언이 아닌 게, 순호가 멀린의 이 조건을 받아들이는 대신 자신도 조건 하나를 내밀었는데 그게 '승자가 상대를 죽이더라도 방해하지 말 것'이었다.[21] 저렇게 저주를 늘 맞는 덕분에 저주 내성이 생겼다고 한다.[대리] A B [22]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네기와 사이는 좋다고 한다.[23] 거기에 모리어티의 부탁으로 엔의 형량을 줄여주는 조건도 붙었다.[24] 그 덕에, 본도르드는 다행히도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25] 《황국의 수호자》의 등장인물.[26] 사실 순호가 아니었어도 미래는 없었던 게 바로 옆에서 비스켓이 여차할 경우 돌입하려고 대기 중이었다.[27] 모리하라 히데야스. 《황국의 수호자》의 등장인물.[가짜] [28] 《전국 스쿠나》의 등장인물.[29] 특히 인간 세계에서는 마술 세계로 이어지는 문을 열 방법이 없다는 것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