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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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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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보고서

파일:여탕보고서cover.jpg

장르
병맛, 개그
작가
마일로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4. 11. 04. ~ 2015. 04. 30.
연재 주기
수 · 금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4.1. 패러디
5. 등장인물
6. 미디어 믹스
6.1. 숏애니
7.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개그 웹툰. 작가는 마일로.

금남의 공간 여탕을 소재로 삼은 작품으로 도전 → 베스트 도전 → 정식 연재까지 10화밖에 안 걸린 LTE-A 속도로 승격된 작품이다. 이미 포화 상태이고 식상해진 다른 장르보다 미지의 장르를 소재로 삼은 것이 그 속도의 저력으로 추정된다.


2. 줄거리[편집]


금남의 공간 신비의 세계 여탕

가본 자가 알려주는 그곳의 진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4년 11월 4일부터 매주 수, 금요일에 연재되었다. 네이버 도전만화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연재하다가 정식 웹툰으로 승격된 작품.

단 여탕 안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소진하고 나면 더 이상 끌고 갈 소재가 없으므로 롱런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작가가 말하길 초기 기획은 30회였으나 지금은 50회까지 생각 중이라고 한다. # 그리고 50화가 되자 소재 고갈을 이유로 바로 마지막회임을 알렸다.

2016년 1월 5일 유료화되었다.


4. 특징[편집]


이 작품의 등장인물 모두가 다 벗고 있는데, 전혀 야하지 않다. 베스트 댓글마저도 등장인물이 다 벗고 있는데 전혀 안 야하다고 젖꼭지성기의 표현을 생략한 그림체는 꽤나 데포르메되어 있으나 가끔 나오는 그림을 보면 작가의 그림 실력은 꽤나 괜찮은 편이다. 그런 그림체라도 가린 듯 가리지 않은 가린 것 같았더니 야해졌다!!

작품 자체는 여탕 내부의 일상을 그려낸 일상물(?)이다. 패러디의 덕력과 여탕 안의 내용 묘사가 일품이어서 단순히 소재가 레어하다는 이유만으로 승격된 게 아님을 보여준다.


4.1. 패러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여탕보고서/패러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오덕 소재 관련 패러디로 가장 자주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브로리. 펄펄 끓는 열탕 (≒마그마)에서 목욕하는 백안의 할머니들이라던가 브로리 MAD에서 자주 등장하는 베지터 암반과 똑같은 모양의 균열이라든가 자잘한 패러디가 보인다. 결국 35화에서 브로리가 손오공에게 기간틱 해머를 시전하는 장면을 패러디해 확인 사살. 슬프게도 한국에서는 브로리가 대중적이지 않아서 베댓에 브로리 이야기가 등록된 사례는 아쉽게도 없었다. 실제로도 작가는 브로리를 좋아한다고 한다.

웹툰의 맨 마지막에는 원래 아무 그림도 없었으나 9화부터는 그림이 추가되었다.


5. 등장인물[편집]


이 작품의 주인공. 작가의 오너캐. 5화에서 냉탕 폭포샤워의 수압을 몸으로 시험해 보다가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지금까지 여탕보고서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 화에서 주인공 보정으로 부활한다. 주 1회 목욕탕에 가는 고수 목욕커다.[1]

  • 엄마
작가의 엄마. 1화에서 목욕 방석을 어느 쪽 면으로 깔고 앉았는지 모르는 바보 같은 모습을 보였다.

  • 언니
작가의 언니. 마일로의 친언니인 웹툰작가 박지연이 모델이다. 7화에서 물이 조금밖에 안 나오는 자동 수도꼭지 때문에 고생하다가 작가의 도움으로 물이 잘 나오자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14화에 따르면 동생에 비해 목욕 짐이 무척 심플하다.[2]
은근히 나잇값을 못하는데, 24화에서 오랜만에 목욕탕을 방문해서 가 많이 나왔는데 그 때를 가지고 국수 가락을 만들거나 때반죽을 만드는 등 주책맞은 모습을 보였다.

  • A양
마일로의 친구. 가족인 언니, 엄마를 제외하면 작가와 목욕탕에 가장 많이 가는 목욕메이트. 1화 1컷을 보면 엄마, 언니는 어느 정도 볼륨이 있는데 비해 혼자만 가슴이 없다. 베스트 댓글 중 한 개도 친구 가슴이 없다는 내용. 근데 다른 컷을 보면 어느 정도 볼륨이 있다. 아마 맨 뒤에 있어서 생략한 듯.[3] 6화에 따르면 세신사의 때밀이를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본인 曰, 안 받아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받은 사람은 없다. 39화에서 상의는 패딩만 입은 채 작가와 함께 목욕탕에 가다 목욕 후에 버거킹에 갔는데 패딩 안에 아무것도 안 입은 걸 망각한 채 패딩 지퍼를 내리고 벗으려고 했지만 다행히 작가가 막았다.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나체가 아니며 검은색 팬티, 브래지어 차림이다. 몸매가 죄다 근육미녀들이다.

  • 커피 아줌마
간간이 등장하는 아주머니. 항상 은은하게 웃고 있으며, 2화에 따르면 일을 매우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4] 10화에서는 목욕탕의 수증기와 뜨거운 김 때문에 흐물흐물해진 비누 조각들을 모아 이를 열심히 뭉치고 굴려 비누 공으로 만드는 심히 대단한 모습을 보여줘[5] 작가가 '목욕의 신'이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품었다. 어찌 보면 이 웹툰 최강자.

  • S양
13화에서 새로 등장한 친구. A양 다음으로 작가와 함께 목욕탕에 자주가는 목욕메이트다. 34화에서 작가와 단둘이 제주 온천 여행을 갈 정도로 작가 입장에선 A양 다음으로 절친인 듯.

  • K양
40화에 새로 등장한 친구인데 숏컷에 보이시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그래서인지 목욕탕에 들어갈 때마다 남자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때문에 목욕탕에 가는 걸 매우 싫어한다. 그러나 작가와 S양에 의해 강제로 목욕탕에 연행된다. 너의 고통은 우리의 행복... 자 어서 가자! 응와아아악 싫어 안돼!!

욕탕 안을 돌아다니면서 빽빽거리는 아이들. 개중에는 남자아이도 있으며[6] 매 화마다 나오는 아이들이 달라진다.

남탕과의 차이점을 말할 때 등장하는 캐릭터. 첫 등장은 9화부터로 1회성 캐릭터였으나 남탕과의 차이를 설명할 때 등장하는 캐릭터로 굳어진 듯하다. 앞치마와 눈동자가 차밍 포인트. 베스트 도전 당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한 독자의 제보를 토대로 만들었다. 코끼리가 함께 등장하는 이유는... 9화를 보기 바란다. 자세히 설명하면, 9화는 '여탕에서는 헤어드라이어를 돈 내고 이용해야 한다'가 주 내용이었다. 그리고 남탕에서는 '드라이어는 머리 말릴 때만 사용하세요'라는 주의문이 붙어 있다고 설명한다. 드라이어로 사타구니 등을 말리는 사례가 있기 때문. 이에 대해 마일로는 "그 주의문은 여탕에도 있다."라고 말한다. 이를 듣고 나온 반응은 당연히 동공지진. 그리고 작가는 있다고만 했다고 말했다.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 습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잘 말려줘야 한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숏애니[편집]




유튜브 정주행

요즘 애니의 숏애니로 공개되었다.


7. 기타[편집]


  • 신선한 소재와 베스트 도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봤기 때문인지 단번에 수요웹툰 조회수 2위, 금요웹툰 조회수 3위를 달성하였지만 금요일에 매우 강력한 신흥강자가 나타났기 때문에 4위로 떨어졌다.

  • '여탕'을 소재로 했기 때문인지, 여탕 안이 궁금할 남성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리고 베댓란은 남탕 보고서.


  • 비슷한 소재를 다룬 일본 만화로 후지타 미키의 '여탕일기'가 있다. 차이점이라면 여탕보고서는 여탕 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이야기가 주 소재라면 여탕일기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목욕탕이 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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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가 1990년생인데, 보통 작가 또래의 사람들은 남녀 불문하고 어렸을 때를 제외하면 목욕탕에 잘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1년 이상 목욕탕에 안 가는 사람도 있는 걸 감안하면 또래에 비해 목욕탕에 매우 자주 가는 편이다.[2] 동생은 온갖 사워 용품과 화장품, 전자 기구를 들고 가는데, 언니는 때수건과 샴푸 둘로 끝났다. 비누는 목욕탕에서 한 사람당 한 개씩 무료로 가져가니 때수건에 비누칠해서 샤워하라는 것.[3] 결국 단행본 1화에서 가슴이 추가됐다.[4] 성미가 급하신지 커피를 다 안 마셨는데 도로 회수하려고 했다. 결국 자매가 냉탕에 들어가는 때를 노려 회수에 성공했다.[5] 이 공을 만들고 난 이후에 목욕탕 사람들이 스스로 비누를 공에다 가져다 붙이게 되었다고[6] 공중법도상 5살까지의 남자아이는 어머니와 함께 여탕에 출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