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렘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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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지원 및 유틸리티에 초점을 맞춘 캐릭터 아키타입. 팀의 효율성을 위해 스킬들은 버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강화 효과를 아군에게 제공할수 있다... 는 것은 표면 상의 특징.
분명 스킬 자체가 버프를 생성하는 연기를 투척하는 것이긴 하나, 범위가 다소 좁은데다가 투척이라서 투사체가 포물선을 그리면서 느리게 날아가기 때문에 의외로 원거리 지원용으로 쓰기가 어렵고, 총알이 난무하는 격전 중에 연기의 위치로 이동하는 것 조차 어렵다.
덕분에 아군 강화 효과는 덤으로 생각하고, 자기 발 밑에 던져서 자기 강화 기술으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오히려 지원용으로 사용하려면 상술한 난점으로 인해서 핸들러나 위생병한테 절대적으로 밀린다.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프라임 특전의 효과도 본인의 스펙을 높히는 종류인 영약 추가 적용[1]이며, 분명 아군 버프기술인데도 효과가 뛰어나다. 덕분에 자원을 갈아넣는다는 가정 하에 상당한 성능을 뽑아낼 수도 있다.
특히 방어세팅은 엔지니어와 레토세트를 장착한 상황에서 연금술사의 생명의 묘약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2] 연금술사가 메인이라면 영약을 3개 더 적용할 수 있는 점은 덤.
2. 획득 방법[편집]
로솜의 머로구 교구에서 수로에 위치한 철창 중 랜덤한 위치[3] 발생하는 납치 이벤트를 당한 뒤 엘리트 몬스터를 죽이면 얻을 수 있다.
연금술사의 시작 장비인 학자세트도 하수구 계열 던전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습득할 수 있다.[4]
참고로, 해당 이벤트의 진입 방식을 사망으로 해 놓은 탓에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모르면 죽어야 하는 즉사트랩으로 오인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해당 이벤트 발생 후 전원이 사망한다면 이벤트가 정상 진행된다고 한다.
3. 스킬[편집]
4. 특전[편집]
5. 특성[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8 17:36:43에 나무위키 연금술사(렘넌트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약의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특성보다 약간 떨어지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걸 3개나 더 적용할 수 있는 셈. 연금술사의 원형 특성이 소비 아이템 지속시간 증가라서 사실상 영약 3개로 프라임 특전과 원형 특성 양쪽의 메리트와 비교해야 하긴 하나, 기존의 특성과 겹치는 효과를 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딱히 부족하지는 않다. 영약을 살 고철 만 충분하다면.[2] 비교군은 프라임 특전으로 유물 1개를 소비하는 부활 까지 있으면서 굳이 자리를 지킬 필요가 없는 회복 버프을 가진 핸들러(도우미 개). 나머지는 비슷하게 쓸 수 있는 원천 위생병은 회복량이 많기는 하나 회복 장판 밖에서는 회복이 불가능해 동선이 제한되는데다 부활 효과가 없고, 침략자는 급박할 때 스킬으로 회피하는 방식인지라 중화기를 들고 있으면 스킬을 못 쓰는 엔지니어와는 맞지 않으며, 도전자는 스킬 사용 시 받는 데미지 10% 감소 이외에는 사격을 하면서 방어 능력을 높힐 수 있는 효과가 없다.[3] 해당 가능성이 있는 철창은 가운데 창살의 사이가 벌어져있다.[4] 사실, 운이 좋으면 침대에서 사선으로 뛰어서 출구로 진입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