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결속/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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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영혼 결속 1. 개요[편집]
어둠땅의 영혼 결속 도관들 중 성기사 전용 도관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기본 도관은 145레벨이며, 13레벨마다 수치가 상승한다.
2. 공용 영혼 결속 도관[편집]
2.1. 인내[편집]
2.1.1. 보호의 진언[편집]
영광의 서약 시전 시 영광의 서약 치유량의 n%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영광의 서약을 주력기로 사용하는 신성 성기사는 물론, 보호 성기사도 자가 치유 및 아군 지원 시 나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도관.
2.1.2. 황금빛 길[편집]
신성화 지역 안에 서 있는 동안 0.8초마다 n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항상 신성화를 유지하는 신성/보호 전문화에게 그럭저럭 괜찮은 베이스힐로 작용한다.
2.1.3. 천상의 부름[편집]
피해를 받으면 천상의 보호막의 남은 재사용 대기 시간이 5초만큼 감소합니다. 이 효과는 n초에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무적기를 자주 쓸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보호 성기사를 빼고는 여러모로 유용하다. 신성 성기사는 스스로에게 오는 공격을 무효화해서 치유의 부담을 덜 수 있고, 징벌 성기사는 어그로가 자주 튀기 때문에 천보가 있으면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다.
2.2. 기교[편집]
2.2.1. 악령 절멸[편집]
악령 퇴치의 시전 시간이 n%만큼 감소하고, 사정거리는 10미터만큼 증가합니다.
악령 퇴치 자체가 쓰임새가 매우 제한된 기술이고, 기교 도관은 잘 챙기지 않는데다 이왕이면 군마 도관이나 자축 도관을 쓰기 때문에 별로 채용가치가 없다.
2.2.2. 메아리치는 축복[편집]
자유의 축복이 대상의 이동 속도를 n%만큼 증가시킵니다. 보호의 축복이나 희생의 축복이 대상이 받는 피해를 n%만큼 감소시킵니다. 이 효과는 축복이 종료된 다음 8초동안 지속됩니다.
자축에는 이속 버프를 더하고, 희축과 보축의 세이브 효율은 더욱 늘려주는 준수한 도관.
2.2.3. 빛의 마갑[편집]
천상의 군마의 지속시간이 n%만큼 증가합니다.
이동기가 부실한 성기사에게 꽤 체감효과가 크다. 도관 레벨이 오르면 거의 지속시간 두 배에 이른다.
2.2.4. 순수한 집중[편집]
집중의 오라가 아군에게 걸리는 공포 효과의 지속 시간을 n%만큼 감소시킵니다.
매우 특수한 상황에 한정된 효과라 별 쓸모가 없다.
2.3. 잠재력[편집]
2.3.1. 울려 퍼지는 총명함[편집]
천상의 종이 n%의 확률로 주 대상에게 최대 3번 추가로 시전됩니다.
키리안 전용. 단일 상황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천상의 종의 단점을 보완하며, 광역 상황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키리안 성기사는 전문화를 가리지 않고 모두 채용한다. 레벨이 올라가면 발동 확률은 거의 100%에 근접한다. 단결 및 성약 전설까지 함께 채용하면 실질적으로 천상의 종은 원버튼으로 10버블 이상을 제공하게 된다.
2.3.2. 의로운 권능[편집]
제압자의 망치의 공격력이 n%만큼 증가하고, 입힌 피해만큼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강령군주 전용. 제압자의 망치 자체가 깡딜이 썩 높은 기술이 아니고, 공격용 기술에 회복 효과를 더해주는 것도 잠재력 도관으로는 미묘해서 잘 쓰이지 않는다.
2.3.3. 기나긴 여름[편집]
여름의 축복의 지속 시간이 n%만큼 증가합니다.
나이트 페이 전용. 효과가 별로 크지 않고 나페 성기사 자체가 별로라 볼 일이 없다.
2.3.4. 성스러운 관찰력[편집]
잿빛 신성화가 범위 내에 있는 생명력이 가장 낮은 아군과 적에게는 n%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벤티르 전용. 잿신 원툴인 벤티르 성기사에게 강력한 단일 공격/치유 효과를 얹어주는 준수한 도관으로, 키리안의 것과 마찬가지로 벤티르라면 무조건 채용한다.
3. 전문화별 영혼 결속 도관[편집]
3.1. 신성[편집]
3.1.1. 잠재력[편집]
3.1.1.1. 누그러지지 않는 헌신[편집]
순교자의 빛을 시전할 때마다 공격력과 치유량이 8%씩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최대 5번까지 중첩되며, 15초 동안 지속됩니다.
순교자의 빛을 주력기로 바꿔주는 마라아드의 마지막 숨결 전설을 채용할 경우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도관이다. 40% 강화된 순빛의 힐량은 상당하다.
3.1.1.2. 찬연한 빛[편집]
성스러운 빛이 8미터 내에 있는 최대 5명의 대상을 치유량의 n%만큼 치유합니다.
성스러운 빛 자체가 나머지 기술이 전부 쿨일 때 아니면 안 쓰는 기술이라 별 도움이 안 된다.
3.1.1.3. 이글대는 영혼[편집]
오라 숙련이 다음 3회 동안 시전하는 여명의 빛의 치유량을 n%만큼 증가시킵니다.
의도는 좋지만 오라 숙련은 워낙 쿨이 긴 기술이라 범용성이 떨어진다.
3.1.1.4. 집중된 빛[편집]
신성 충격의 치명타 및 극대화율이 n%만큼 증가합니다.
그냥저냥 무난한 효과.
3.2. 보호[편집]
3.2.1. 인내[편집]
3.2.1.1. 왕실의 칙령[편집]
고대 왕의 수호자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n초만큼 감소합니다. 또한 시전시 다음 영광의 서약이 신성한 힘을 소모하지 않게 합니다.
사용 시 어그로가 해제되는 천보와 보축/주축을 제외하고 제일 강력한 생존기인 고왕수의 쿨다운을 크게 줄이고, 사용과 동시에 공짜 영서를 주기 때문에 큰 피해를 받고 체력이 훅 줄어드는 상황을 1글쿨로 넘길 수 있게 해주는 준수한 도관.
3.2.1.2. 결의의 수호자[편집]
정의의 방패가 헌신적인 수호자의 지속 시간을 20%만큼 증가시키고 재사용 대기 시간은 n초만큼 감소시킵니다.
헌신적인 수호자의 업타임을 비약적으로 늘려 주어 보호 성기사의 생존력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1코어 도관이다. 정패야 원래 시도때도 없이 치는 기술이라 도관 레벨만 높으면 헌수를 매 풀마다 유지할 수 있다.
3.2.2. 잠재력[편집]
3.2.2.1. 복수의 충격[편집]
응징의 방패가 5초 동안 대상에게 입히는 신성 피해를 n%만큼 증가시킵니다.
응징의 방패도 엄청 자주 나가는 기술이고, 보호 성기사의 주력기도 대부분 신성 피해를 주기 때문에 강력할 것 같지만 피해 증가량이 별로 높지 않아서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화력 면에서는 종합적으로 아래의 죄인 단죄 도관이 훨씬 강력하다.
3.2.2.2. 죄인 단죄[편집]
정의의 방패가 심판의 영향을 받는 대상에게 n%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증가폭이 높기 때문에 단일 대상 피해를 비약적으로 늘려 주는 강력한 코어 잠재력 도관. 성전사의 심판 특성을 찍고 하루종일 심판을 박는 단일 대상 레이드에서는 물론, 3시즌에 추가된 티어 세트 효과 덕에 다중 타겟에서는 알아서 심판이 적들에게 꽂히기 때문에 언제나 효과를 볼 수 있다.
3.3. 징벌[편집]
3.3.1. 잠재력[편집]
3.3.1.1. 진실의 상흔[편집]
파멸의 재 시전시 대상을 불태워 6초에 걸쳐 n%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 피해량 자체는 준수하지만 파멸의 재는 45초 쿨다운 기술이라 잘 채용하지 않았는데, 3시즌에 추가된 티어 세트를 완성하면 시도때도 없이 파재가 돌아오기 때문에 마침내 빛을 보게 된 도관. 광역 상황은 물론 단일 타겟에서도 그럭저럭 재미를 볼 수 있다.
3.3.1.2. 고결한 명령[편집]
심판 사용 시 5초 동안 고결한 명령이 부여되어 기사단의 선고, 성전사의 일격, 심판의 칼날, 자동 공격 시 n%의 추가 신성 피해를 입힙니다.
1코어 잠재력 도관. 이 도관에서 나오는 추가 피해가 꽤 쏠쏠하기 때문에 되도록 심판은 어느 정도 버블을 모아 놓은 다음에 사용하고 이후 5초 내로 최소 2선고를 박도록 운용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3.3.1.3. 기사단의 비호[편집]
기사단의 선고가 n%의 확률로 추가 공격을 가해 30%의 피해를 입힙니다.
운빨 도관이긴 하지만 단일 딜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선고를 또 먹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하다. 워낙 자주 쓰는 기술이기 때문에 그냥 통계적으로 발동률*30%만큼 선고의 평균 화력을 높여준다고 생각하고 쓰면 된다.
3.3.1.4. 정화[편집]
심판의 칼날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대상이 불타 6초 동안 2초마다 받은 피해의 n%만큼 피해를 입습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때 극단일 세팅으로 잠깐 쓰였던 아제라이트 특성을 재탕했다. 발동 시 추가 피해량 자체는 매우 우수하지만, 이거 하나 쓰겠다고 치명타를 몰아주기에는 가속/특화의 가치가 훨씬 높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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