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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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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산상수훈에 관한 영화에 대한 내용은 산상수훈 문서 참고하십시오.
하위 문서: 예수의 산상수훈/원문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자 제자들이 곁으로 다가왔다.
예수께서는 비로소 입을 열어 이렇게 가르치셨다.
1. 개요[편집]
山上垂訓
Sermon on the Mount
예수가 산 위에서 제자와 무리에게 전한 말씀. 마태오의 복음서에서 그 내용이 상세하게 나온다.
2. 상세[편집]
2.1. 5장[편집]
2.1.1. 팔복 (5장 1~12절)[편집]
사실 8가지의 복을 얘기하는 건 아니고, 8가지의 유형의 사람들을 소개하며 이들이 행복한 존재라고 한 이야기다. 그 유형의 사람들은 아래와 같다.
1. 심령이 가난한 사람
2. 애통하는 사람
3. 온유한 사람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5. 긍휼히 여기는 사람
6. 마음이 청결한 사람
7. 화평하게 하는 사람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
2.1.2. 빛과 소금 (5장 13~16절)[편집]
빛과 소금 문서 참조.
2.1.3. 예수와 율법 (5장 17~20절)[편집]
흔히 예수가 구약의 율법을 폐지시키러 왔다는 오해가 있는데, 그 오해에 대한 답변.
예수는 율법을 없애러 오는 게 아닌 율법을 완성시키려 왔다는 얘기.
2.1.4. 분노하지 말라 (5장 21~26절)[편집]
분노나 욕설은 살인과 같다는 이야기다.
2.1.5. 간음하지 말라 (5장 27~32절)[편집]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하는 건 간음과 같다는 이야기다.
2.1.6. 맹세하지 말라 (5장 33~37절)[편집]
2.1.7.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5장 38~42절)[편집]
2.1.8. 원수를 사랑하라 (5장 43~48절)[편집]
그 유명한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말이 이 산상수훈에서 나온 말이다.
이 문장을 제목으로 삼은 웹툰도 있다.
2.2. 6장[편집]
2.2.1. 은밀히 구제하라 (6장 1~4절)[편집]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유명한 구절도 여기서 나온 말이다.
2.2.2. 주기도문 (6장 5~15절)[편집]
주기도문 문서 참조.
2.2.3. 가식적인 금식을 하지 말라 (6장 16~18절)[편집]
2.2.4.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6장 19~34절)[편집]
2.3. 7장[편집]
2.3.1. 심판하지 말라 (7장 1~6절)[편집]
2.3.2.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7장 7~12절)[편집]
12절에는 일명 황금률(golden rule) 구절이 나온다. 비슷한 구절로는 루가 복음서 6장 31절이 있다.
2.3.3. 좁은 문 (7장 13~14절)[편집]
2.3.4.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장 15~27절)[편집]
영화 볼케이노에서 언급된 구절이다. 지질학 박사인 에이미 반츠가 이 구절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3. 원문[편집]
예수의 산상수훈/원문 문서 참조.
4. 평가[편집]
예수의 산상수훈은 시대를 막론하고 듣는 이들에게 늘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다음의 구절만 봐도 충분히 이를 짐작할 만하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자 군중은 그의 가르침을 듣고 놀랐다.
그 가르치시는 것이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가 있기 때문이었다.
마태오 복음서 7:28~29 (공동번역성서)
그 유명한 간디도 비폭력 독립운동을 계획할 때 이 산상수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심지어 간디의 어록 중에 아래와 같은 말이 있다.
나는 산상수훈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싫어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스스로를 예수의 제자라 부르면서도 예수를 닮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