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서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만화 20세기 소년에 등장하는 책.
켄지를 비롯한 비밀기지의 멤버들이 소년 시절에 '악당이 인류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지만, 자신들이 악당을 물리치고 인류를 구하여 영웅이 된다' 는 골자의 공상을 공책에 글과 그림으로 정리해놓은 책이다. 그 상세한 내용은 비밀기지의 멤버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확정하였지만, 글과 그림은 모두 켄지가 직접 쓰고 그렸다.
2. 내용[편집]
3. 행방[편집]
켄지의 소년 시절에는 켄지와 그의 친구들이 벌판에 만든 비밀기지 안에 보관되어 있었다. 비밀기지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볼 수 있을 정도로 보안이 허술했다. 그 때문에 누군가가 이 책을 보고는 신 예언의 서를 만들어낸다.
비밀기지 해산식 이후, 켄지는 석쇠구이전병 깡통 속에 예언의 서를 넣어서 봉인한 뒤에 자신의 집의 마당에 어머니가 심어놓은 수국을 뽑아버리고 땅을 파서 깡통을 묻어놓았다.
이후 켄지는 이것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1997년에 친구의 추종자들이 켄지가 점장으로 근무하던 킹 마트와 켄지의 집을 불태우는 바람에 유키지의 할아버지의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던 도중에 떠올린다. 켄지는 불타버린 집터로 가서 땅을 파내고 예언의 서를 찾아낸다.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1:19:08에 나무위키 예언의 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