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마 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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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小沼健太2023.jpg

요미우리 자이언츠 No.92
오누마 켄타
小沼健太 / Kenta Onuma

생년월일
1998년 6월 11일 (25세)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출신지
치바 현 아사히 시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학력
토소공업고교
프로입단
2020년 NPB 육성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1]
소속팀
사이타마 무사시 히트 베어스[2] (2018~2019)
이바라키 아스트로플래닛츠[3] (2019~2020)
치바 롯데 마린즈 (2021~2023)
요미우리 자이언츠 (2023~)
등장곡
Little Glee Monster - はじまりのうた
연봉
2023 / ¥7,200,000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독립리그 시절
2.2.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2.2.1. 2021 시즌
2.2.2. 2022 시즌
2.2.3.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고 고교 시절 최고성적은 현 대회 4라운드로 코시엔에 나가지 못했다.

2.1. 독립리그 시절[편집]


고교 졸업후 대학도 프로도 가지 않고 독립리그 사이타마 무사시 히트 베어스에 입단하여 1년차부터 주로 선발로 나왔다. 그러나 ERA 5~6점대로 그저 그런 성적을 보여준 후 2019년에는 같은 BC리그 소속의 신생팀 이바라키 아스트로플래닛츠로 이적, 2019년에는 21경기 137이닝 3승 14패[4] 94탈삼진 ERA 3.68로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이후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넣었으나 지명되지 못하고 독립리그에 잔류했다.

2020년에는 주로 불펜으로 나오면서 25경기 30.1이닝 0승 3패 2세이브 ERA 5.34로 부진했지만 2년 연속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치바 롯데 마린즈의 육성선수 2라운더로 지명받았다.

2.2.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편집]



2.2.1. 2021 시즌[편집]


2군에서 마무리 투수를 맡으며 꾸준히 나오고 있다.

2군 시즌 성적은 34경기 34.2이닝 0승 2패 18세이브 ERA 2.86. 2군 세이브왕을 차지했다.

2.2.2. 2022 시즌[편집]


시범경기 때 1군에 합류했고 3경기 3.1이닝을 던져 승패없이 1세이브 ERA 5.40을 기록했다.

이후 개막을 앞두고 지배등록되었다. 등번호는 50.

3월 29일 데뷔 첫 1군등록을 경험하게 되었다.

3월 30일 1군 데뷔전을 치렀고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부진하면서 7월에는 ERA 6점대까지 치솟는 바람에 2군에 내려가 돌아오지 못했다.


2.2.3. 2023 시즌[편집]


2군에선 ERA 2점대로 준수한 불펜으로 활약하다 5월 18일 처음 1군에 콜업되었고 5대0으로 이기는 8회 초에 바로 등판하였다.

2.3. 요미우리 자이언츠[편집]


2023년 7월 3일, 불펜 보강을 원하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이시카와 신고와 맞트레이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89cm라는 장신에서 내리꽃듯이 빠른 속구를 던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평균구속은 147km/h에 최고구속은 151km/h고 변형 패스트볼로 커터와 투심을 던지며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다. 단점은 독립리그에서도 탈삼진율이 낮고 볼넷이 꽤 있었다는 점.

4. 여담[편집]


  • 독립리그 선수들이 대부분 그렇듯[5] 이 시기에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면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 팀에 몇 없는 치바 출신 로컬보이다. 다만 독립리그 시절에 치바가 아닌 다른 곳을 홈으로 삼고 뛰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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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90순위. 육성선수로만 한정하면 16순위.[2] 독립리그 BC리그 소속 팀이다.[3] 독립리그 BC리그 소속 팀이다.[4] 신생팀이라서 승점자판기였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5] 독립리그의 최저연봉은 BC리그는 연 80만엔(약 840만원),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는 연 70만엔 (약 740만원)이며 신인 선수들은 칼같이 이 수준에 그치고, 가장 많이 받는다는 선수들도 끽해야 연 250~300만엔(약 2600~3200만원) 수준을 받는다. 가장 많이 받는 선수들조차도 빠듯한데 신인급 선수들은 이 돈으로 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나마 독립리그 홈구장들은 지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방세를 내고 라면이나 편의점 음식 같은 것만 먹고 살면 빠듯하게 버틸 수는 있기는 하다. 참고로 통계에 의하면 전체 평균 연봉은 BC리그는 연 120만엔(약 1300만원),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는 연 105만엔(약 1100만원) 정도를 받는다.